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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살시도자의 삶과 죽음 -노년영화를 중심으로-

저자 : 한규량 ( Han Kyurya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학회(구 한국국민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연구 128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9-17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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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영화를 통해 본 노인 자살시도자의 죽음을 분석함으로써 노년기의 삶의 질이 곧 죽음과 연결될 수 있음을 논의한다. 인류역사상 인구지진이라 불려질 정도의 고령화의 속도는 유례없는 현실이다. 이와 동시에 한국사회는 OECD 국가중 노인자살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의 노년영화는 노년에 관한 사회문제를 관객에게 전달하여 노년인식에 대한 성찰을 하도록 하는 영화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 한다. 이러한 노년영화 중 「죽여주는 여자(영어명: 박카스 레이디)」에 등장하는 독거노인의 자살시도 행위를 통한 노년기의 삶과 죽음을 조명한다. 길어진 노년기 노인의 삶, 특히 홀로 살아가야 할 독거노인의 고통스런 삶을 벗어나기 위해 자살시도를 선택한 비극적 삶의 마무리는 아름답지 못한 부자연스런 삶이다. 노년기의 삶에 있어서 독거노인 특히 남성 독거노인의 홀로아리랑은 어두컴컴한 긴 터널과도 같은 삶을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다. 이는 독거노인 혼자만의 힘으로 삶은 물론 죽음조차도 견뎌내기 힘듦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노년기 노인의 삶의 질 변화를 위한 태도, 인식전환 및 노인자살을 예방하고 질 좋은 죽음을 위한 웰다잉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한다.


This study is meant to discuss the quality of life in old age that can be connected to death by analyzing the death of suicide attempters through old age movies. The rate of aging is unprecedentably speedy in human history is the reality. At the same time, Korea is stands in number one suicide among OECD countries. Reflecting of this, Korean elderly films have become a genre of movies that convey social problems related to elder age to audiences and reflect on old-age awareness. Among these elderly films, the life and death of the elderly through suicide attempt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woman who kills(Bacchus lady) is illuminated. The elderly life in the lengthened life, especially, the end of a tragic life for those who has to lived alone choose suicide attempt to escaped from the suffering life is unbeautiful and is unnatural life. The life of elderly, especially to the elders live-alone in ‘Hollo Arirang’ Sonata male which have them an extreme choose to escape from the hard and difficult situation life as if in a long and darkness tunnel. This means that it is difficult to endure life and death as well by live-alone elderly himself. Therefore,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on the necessity of well-dying education for the elderly to prevent from elderly suicide and die well through attitude, recognition change and preparation of life quality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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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성 경찰관의 자살예방 인식에 관한 연구

저자 : 최은정 ( Choi Eun Jeung ) , 조지현 ( Cho Ji Hyun ) , 정경채 ( Jeong Gyung Chai ) , 김애숙 ( Kim Ae Suk )

발행기관 : 한국경찰학회 간행물 : 한국경찰학회보 8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07-33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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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은 업무의 특성상 자살시도나 자살사망의 현장 및 자살시도 자나 자살사망자의 가족이나 이웃 주민들을 가장 먼저 대면하게 된다. 본 연구는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에 비례하여 자살 관련 사건도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이 평소에 생각하는 자살예방인식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경찰관의 자살예방인식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고, 근무관련 특성, 자살관련 교육 경험, 자살사건에 노출된 경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일 지역 남성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경찰의 근무방식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자살예방인식에 유의한 영향요인이었다.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높을수록 자살예방인식이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하위 요인 중 의미성 요인이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경찰관 특성을 고려한 자살예방인식 증진방안을 제시하였다.


Police officers are the first ones to face a scene of suicide attempt or suicide death, the person who attempted suicide or the person’s family members or neighbors due to the nature of their job. Despite various efforts by the government, the suicide rate in Korea is maintained at a very high level and a high incidence of suicide-related cases is shown proportionally, it is important for frontline police officers to consider suicide prevention. In this study, police officers’ perception of suicide prevention was set as a dependent variable and work-related characteristics, experience in suicide-related education, experience in being exposed to a suicide case,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as independent variables by reviewing the relevant precedent studies. Accordingly, the male police officers in the region were investigated an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analysis, police's work shift pattern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were significant factors in perception of suicide prevention. Their psychological empowerment was higher, their perception of suicide prevention was higher, especially a meaningful factor among psychological empowermen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present developing and implementing a suicide prevention by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police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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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트 윤리학과 도덕적 자살의 가능성

저자 : 이원봉 ( Lee Won-bong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간행물 : 철학논집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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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자살이 인격 안의 인간성을 단지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서 도덕적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자살을 허용하는듯한 주장도 하고 있다. 자살에 대한 이런 모순된 주장은, 칸트 윤리학 안에서 도덕적 자살의 가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논쟁을 불러왔다. 나는 이런 논쟁이 칸트의 인간성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했다고 보며,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성 개념을 이중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도덕적 자살의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칸트의 인간성 개념에는 주관적 목적을 설정하고 적합한 수단을 찾는 합리성으로서의 인간성과 도덕적 이념으로서의 인간성이 결합해 있으며, 이런 이중의 인간성 개념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덕적 이념으로서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자살은 도덕적 의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살이 자기 사랑의 동기에서 나온 것인지 도덕적 동기에서 나온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 요구되는데, 나는 이러한 자기 인식은 도덕적 준칙을 통해서 일관되게 추구되어온 내적 가치를 통해서 확인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Kant says suicide is a violation of moral obligations by using humanity in personality only as a means. Others, however, claim to allow suicide to protect humanity. This contradictory claim to suicide has sparked various debates about the possibility of moral suicide in Kant's ethics. I believe that this debate originated from the misunderstanding of Kant's concept of humanity, and argue that the possibility of moral suicide can be secured by double interpretation of the concept of humanity as a rational being. Kant's concept of humanity combines humanity as a moral end with humanity as a rationality that sets a subjective objective and seeks a suitable means. Therefore, suicide to protect humanity as a moral end can be a moral duty. In order to confirm whether the suicide is from the incentive of self-love or the moral incentive, sincere recognition of the situation in which one is faced is required. This article explains what it means to use 'humanity as end' as the only reason for prohibiting suicide in order to secure the possibility of moral suicide in Kant's ethics (Chapter 2). It will be revealed that duties to oneself require genuine self-recognition to confirm the motives for fulfilling the duties (Chapter 3). Finally, genuine self-recognition is achieved through the examination of the general principle of life, the actor will argue that his motivation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values of life consistently pursued through moral maximes (Chapter 4). Through this process, you will be able to identify some conditions to enable moral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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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살자 유가족의 ‘수치심’에 대한 철학상담적 고찰

저자 : 홍경자 ( Keung-ja Hong )

발행기관 : 한국현대유럽철학회 간행물 : 현대유럽철학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6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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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자살자 유가족을 괴롭히는 대표 감정인 ‘수치심’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그들이 수치심의 질곡에서 벗어나 상실에 대한 슬픔과 건강하게 소통하고, 고인을 잘 떠나보낼 수 있는지, 그리고 헝클어지고 조각난 삶을 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철학상담적 관점에서 치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애도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치심의 본질이 무엇이며, 자살로 인해 산산이 깨어진 세계와 수치심으로 얼룩진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나아가 이전의 삶과는 완전히 변해버린 주변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삶을 영위해가는 실존적 태도를 지닐 수 있는지, 그 치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자살자 유가족들이 수치심을 해소하고,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의 자살을 점차 자신의 현실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감당해나갈 수 있도록 철학 상담의 초월기법을 통해 그 실천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This paper explores healing for families of suicide victims from a philosophical counseling point of view. This paper will also focus on how families of suicide victims can overcome that shame and cope with their grief and loss in healthy ways, by letting the deceased go and returning to their lives after overcoming fragmentation. Additionally, attention will be paid to the nature of the shame that appears during the mourning process and how to recover the relationship between a world shattered by suicide and oneself tainted by that shame. Moreover, the process of how to accept surroundings that have completely changed and the possibility of healing in order to have an existential attitude to the future will be discussed. Based on this discussion, the paper proposes a practical approach for families of victims to resolve their shame, gradually accept the suicide of a loved one as their own reality, and cope with the pain through the transcendent techniques of philosophical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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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죽음의 선택으로서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에 관한 공리주의 논변

저자 : 이상희 ( Lee Sang-h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6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3-16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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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에 관한 죽음의 선택 접근은 죽임과 죽게 내버려 둠이라는 행위 유형과 밀접한 해악 금지 원칙에 관한 윤리적 쟁점을 완화한다. 능동적 안락사의 개념 안에서 자발적 능동적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환자의 죽음을 가져오는 행위자의 구별 내지는 조력자(의사)의 역할 차이만을 의미한다. 비첨(Tom L. Beauchamp)은 최선의 이익을 판단하는 주체 개인의 자율성에 근거하여, ‘죽음에 대한 요청’ 이 ‘치료에 대한 거부’와 동일하게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후커(Brad Hooker)는 자율성을 존중하는 규칙의 수용이 사회적 기대 효용이 크다는 점을 근거로 자발적 안락사의 합법화를 옹호한다. 그러므로 개인의 죽음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에 관한 논의는 이러한 선택이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식에서 허용될 수 있는지 와 개인의 자율적 행위인 죽음을 실현하기 위해 타인의 도움을 받을 근거가 있는지의 문제로 전환한다.


In the discussion of Euthanasia and Physician-Assisted Suicide, the approach that bases itself on patient’s choice, is a way of bypassing the principle of nonmaleficence, which is closely linked to the ethical distintion of killing and allowing to die. The main difference between the concepts of voluntary active euthanasia and physician assisted suicide within active euthanasias, is just the role of the facilitators(doctors). Or it simply distinguishes the agent who causes the patient's death. Beauchamp argues that ‘refusals of treatment’ is the same as ‘requests of death’ in terms of individual autonomy, because an individual is a judge of his or her best interests. Brad Hooker also insists that voluntary active euthanasia could be allowed in law. He argues that this is a likely prospect because respect for individual autonomy is quite useful. Rule-Utilitarians say that social expected good of accepting rules respecting individual autonomy is surely great. When euthanasia is viewed as suicide, the discussion on euthanasia and PAS shifts to whether euthanasia is allowed on the grounds of respect for autonomy; or to the questions of whether the patient has justified reasons to be helped by others in order to realize an individual’s autonomous act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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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청소년 자살위험의 유형화와 심리사회적 특성연구

저자 : 최진영 ( Jinyoung Choi ) , 유비 ( Bee Ryou ) , 김기현 ( Kihyun Kim ) , 최윤선 ( Yoonsun Choi ) , 함혜욱 ( Hyeouk Chris Hahm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1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7-9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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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위험성은 자살성(suicidality)이라 불리는 일련의 행위를 통해 드러난다. 이는 대표적으로 자살생각과 자살행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 양자는 자살 위험수준의 점진적 증가에 따른 결과임과 동시에, 자해행동과 같이 세분화된 속성과 양태를 내포한 개별적 행위들로도 논의된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 자해행동을 기반으로 자살위험의 하위유형화와 각 유형별 심리사회적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517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자살생각 및 행동의 심각성과 개인적 환경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자살위험의 하위유형으로 4가지 잠재집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자살위험지표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는 ‘낮은 자살위험형(75.7%)’, 자살생각의 위험이 특징적으로 높은 ‘자살생각형(12.1%)’, 자살행동 중 실제적 시도나 자해의 위험이 높은 ‘자살시도 및 자해행동형(6.54%)’, 대부분의 자살위험지표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는 ’자살생각 및 시도형(5.7%)‘이었다. 또한 해당 유형들은 개인적, 학교 및 가족, 정서행동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특성에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 및 제언 등을 논의하였다.


The risk of suicide is revealed through behaviors characterized by suicidality.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behaviors with suicidal thoughts has various asp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subtypes of suicide risk and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based on suicidal ideation, behavior and self-harm behavior of adolescent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517 adolescents in Seoul using clinical scale to measure suicide severity. As a result, the subtypes of suicide risk were classified into four classes (‘high-risk group’ 75.7%, ‘suicide ideation’ 12.1%, ‘suicide attempt & self-harming’ 6.54%, ‘suicide ideation & suicide attempt’ 5.7%).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ubtype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the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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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소년 자살생각 영향 요인의 성별 비교

저자 : 박현섭 ( Hyun Sup Park ) , 홍성애 ( Seong Ae Ho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57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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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남ㆍ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가중치가 적용된 복합표본 분석으로 SPSS Ver.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최종 분석 대상은 55,748명이었다. 연구결과 : 남학생 9.3%, 여학생 17.4%가 자살생각을 경험한 곳으로 밝혀졌다. 남학생의 자살생각에 가장 큰 영향 변수는 우울(OR=5.61)이며, 폭력 피해경험(OR=2.35), 스트레스(OR=2.08), 친척집 거주(OR=1.99), 약물경험(OR=1.92), 성경험(OR=1.35), 음주경험(OR=1.27), 주관적 건강 인지(OR=1.27), 기숙사 거주(OR=1.26), 경제만족도(OR=1.17), 수면만족도(OR=1.14), 연령(OR=0.88), BMI(OR=1.0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학생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영향 변수는 우울(OR=4.77)이며, 약물경험(OR=4.13), 폭력피해경험(OR=2.27), 스트레스(OR=2.06), 성경험(OR=1.63), 흡연경험(OR=1.37), 음주경험(OR=1.32), 주관적 건강 인지(OR=1.31), 연령(OR=0.83), 경제상태(OR=1.11), BMI(OR=1.11), 수면만족도(OR=1.10), 학업성적(OR=1.06)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남ㆍ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차별화된 개입과 중재전략이 필요하다.


Objectives: This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factors affecting the suicidal ideation by gender among adolescents. Methods :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15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2019) of the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KCDC). The data used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Ver. 25.0 program as a weighted composite sample analyse. Results : 9.3% of male students and 17.4% of female students were found to have experienced suicidal ideation. Male students' ideation of suicide were influenced by depression (OR=5.61), experience of violence (OR=2.35), stress (OR=2.08), relative residence (OR=1.99), drug experience (OR=1.92), sexual experience (OR=1.35), drinking experience (OR=1.27), subjective health recognition (OR=1.27), dormitory residence (OR=1.26), economic unsatisfaction (OR=1.17), sleep unsatisfaction (OR=1.14), age (OR=0.88) and BMI (OR=1.07). On the other hand, female students' ideation of suicide were influenced by depression (OR=4.77), drug experience (OR=4.13), experience of violence (OR=2.27), stress (OR=2.06), sexual experience (OR=1.33), smoking experience (OR=1.32), drinking experience (OR=1.32), subjective health recognition (OR=1.31), age (OR=0.83), economic unsatisfaction (OR=0.83), BMI (OR=1.11), sleep unsatisfaction (OR=1.10), and academic performance (OR=1.06). Conclusions : It has been found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factors that affect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suicide ideation, so differentiated intervention and mediation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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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청년 세대의 자살 예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 방향 탐색: 자살을 둘러싼 낙인 인식 개선을 중심으로

저자 : 이하나 ( Hannah Lee ) , 안순태 ( Soontae A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8권 3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5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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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높은 자살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한국인은 자살을 나와 상관없는 일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다. 이러한 자살 낙인은 자살 예방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살은 분명 적절한 개입을 통해 예방 가능하지만, 자살을 둘러싼 낙인은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저해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살 및 자살 시도자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이러한 인식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는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8 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자살 리터러시, 미디어 콘텐츠 유형, 문화적요인이 청년층의 자살 낙인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청년층의 자살 예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유용한 통찰력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The suicide rate in South Korea continues to be the highest among member countries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Despite the high rate, most Koreans tend to perceive suicide as something unrelated to them or a problem for someone else. Although suicide is often preventable with appropriate and timely mental health care, barriers like suicide stigma inhibit people from seeking help and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young adults perceive a person who has attempted suicide or has suicidal ideation, and which factors have an influence upon this perception. A total of 158 undergraduate students in Korea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edia exposure, suicide literacy, and cultural factors played significant roles in predicting suicide stigma levels for young adults. Results indicate useful insights and directions to lower social stigma toward suicide among Korean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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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소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저자 : 박석원 ( Park Suk Won ) , 서청희 ( Seo Chonghee ) , 이성규 ( Lee Sungkyu ) , 전준희 ( Jeon Junhe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간행물 : 청소년복지연구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13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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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장의 자살예방 전문가들과 강사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그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유사실험설계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H시에 위치한 중학교 2곳에 재학 중인 185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실험집단 100명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받도록 하였고, 비교집단 85명은 교육을 받지 않았다. 연구결과, 실험집단 구성원의 자살생각은 프로그램 개입 이후 낮게 나타났으나 비교집단 구성원의 자살생각은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실험집단 구성원의 도움제공 유능감은 프로그램 개입 이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나 비교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자살예방 전문가들이 교육의 내용과 전달방법에 대하여 더욱 세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evelop a Suicide-Prevention-Gatekeeper-Education program for adolescents, and to examine its effectiveness. For doing this, this study developed the program upon suicide prevention professionals' request. A quasi-experimental study design was used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Participants are 185 adolescents who are 7th grade students from two middle schools located in H city. 100 adolescents in an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 Suicide-Prevention-Gatekeeper-Education program, whereas 85 adolescents in a comparison group did not. Results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lower level of suicidal ideation after joining the program,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comparison group. Also, it was found that the level of competency to help in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On the contrary, the level of competency to help in the comparison group had no significant change. Findings suggest that interest and efforts on the contents of suicide prevention and teaching methods which suicide prevention professionals cover in order to develop and distribute a various type of suicide prevention education programs which reflect adolescent's characteristic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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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살충동을 겪는 남성 노숙인의 심리사회적 경험 연구

저자 : 강덕상 ( Deok-sang Kang ) , 한재희 ( Jae-hee Ha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9-24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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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살충동을 겪는 남성 노숙인들의 심리사회적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살충동을 겪는 남성 노숙인 9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심층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살충동을 겪는 남성 노숙인들의 심리사회적 경험은 성장기에 아버지의 폭력에 의해 감당하기 버거운 고통의 트라우마와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에 대한 원망, 그리고 이러한 부모와 가족의 무관심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오랜 외로움과 낮은 자존감으로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이 어렵고, 자기 비하로 인한 수치심과 관계 단절로 인해 고립 상태가 되었다. 고립으로 인해 이들은 삶의 희망을 상실하고, 무력감과 노숙생활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하였다. 참여자들은 수시로 반복되는 자살충동의 고통으로 죽게 되면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할 것이라는 환상으로 인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왜곡된 사고를 갖게 됐다. 이들은 끝이 안 보이는 노숙 생활의 해결 방법으로 자살을 생각했고, 결국 현실 도피수단으로 자살시도까지 하였다. 참여자들은 자살 실패 후에 살았다는 안도감보다는 현실로 다시 돌아왔다는 허탈함과 실망이 가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생명을 유지하는 내적자원은 실 날 같은 삶의 의지와 언젠가는 노숙인의 삶을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희망이었다. 이로써 본 연구의 의의는 노숙인의 성장과정 중 폭력 경험과 양육 경험의 결핍이 노숙의 삶과 자살충동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과정을 제시하고, 사회적 지지와 신앙, 그리고 상담은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삶의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male homeless people who suffer suicide impulses. In this study, nine male homeless people who have suicidal thoughts were explored in depth for their psychosocial experiences. The data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ere analyzed by Colaizz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As a result, the psychosocial experience of male homeless people suffering from suicidal thoughts began with the trauma of the pain that was overwhelmed by the violence of their father during the growing period, the resentment of the mother who abandoned themselves, and the indifference of those parents and families. They became isolated due to their long loneliness and low self-esteem which made them difficult to communicat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hame and disconnection caused by self-deprecation. Because of isolation, they lost hope of life and experienced depression due to helplessness and homelessness. Participants had a distorted mind that was not afraid of death, because of the illusion that they would be happy in a new world if they die due to the pain of repeated suicide impulses. They thought of suicide as a solution to the endless homeless life, and eventually attempted suicide as a means of escape from reality. Participants were full of disappointment and disappointment that they returned to reality rather than relief that they survived after suicide failure. Nevertheless, the inner resources that the participants maintain life were the willingness to live and the desperate hope that someday they would escape the life of the homeless. The study is meaningful that the psychological process leading to the homeless and suicidal impulse because of the experiences of violence in the growing period and the lack of parenting was suggested, and revealed that social support, faith, and counseling serve to give them stability of mind and hope of life. Based on the results, discussions and the suggestions for follow-up research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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