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대한보건협회>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update

THE JOURNAL OF THE 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 : 대한보건협회
  • : 의약학분야  >  예방의학및보건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3897
  • :
  • : 대한보건협회지(~1997) → 대한보건협회학술지(1998~) → 대한보건연구(2004~)

수록정보
46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10
간행물 제목
46권1호(2020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 | | |

KCI등재

1국내에서 시행한 소아청소년 비만 중재의 효과: 기존 메타분석 활용

저자 : 김설혜 ( Seolhye Kim ) , 성은주 ( Eunju Sung ) , 남지현 ( Jihyun Nam ) , 유선미 ( Sunmi Yo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 (1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소아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보건의료문제 중의 하나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본 논문은 소아비만 예방 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에 앞서 그동안 국내에서 시행된 소아 및 청소년 대상의 비만 중재연구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을 모아 서술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비만 중재 효과의 근거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소아 및 청소년의 학교 기반 비만 예방 중재 또는 프로그램을 다룬 메타분석과 체계적 종설을 찾기 위해 2019년 4월까지 국내 전자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였다. 연구대상으로 포함된 논문의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비만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중재연구를 이용한 체계적 종설이나 메타분석일 것, 2) 2세 이상 18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일 것, 3)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일 것. 연구에 포함된 메타분석의 주요 결과, 연구의 장점 및 단점, 시사점을 요약하고 효과적인 비만중재 연구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주요결과: 최종적으로 8편의 메타분석 논문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8편의 논문 중 6편의 연구에서 비만 중재는 유의한 BMI 개선효과를 보였다. 운동에 식사, 행동 수정, 부모 교육 등 다른 방법을 복합한 경우 중재효과가 큰 것으로 보이나 결과가 일정하지는 않았다. 운동 중재는 중-고강도의 유산소운동을 30분-1시간 지속하고 주당 3-4회 이상 실시할 때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메타분석에 포함된 중재연구들은 30명 미만의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6개월 미만의 기간 동안 지속된 단기간의 중재였으며 대부분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설계에 따른 중재연구로 근거의 강도가 낮은 편이었다.
결론: 국내에서 출간된 연구의 근거수준이 미약하여 소아 청소년 비만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중재프로그램의 특징을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적절한 연구방법에 따라 계획된 비만예방 및 중재 연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는 메타분석이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


Purpose: We aim to evaluate the effect of interventions for pediatric obesity in an evidence-based manner by reviewing existing meta-analyses in Korea.
Methods: Korean electronic databases were searched for articles published until April 2019. Inclusion criteria were as follows: (1) systematic reviews or meta-analyses concerning the intervention of obesity; (2) children or adolescents (between 2 and 18 years of age) as subjects; (3)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Each study was evaluated via the Assessment of Multiple Systematic Reviews for quality assessment. We conducted a qualitative analysis to evaluate the strengths, limitations, implications of each study.
Results: Our final analysis included 8 meta-analyses. Main intervention was exercise primarily in the school environment and resulted in moderate improvement of body mass index of subjects in 6 studies (75%). Multidimensional approach of exercise and diet, behavior, parental involvement seemed to be effective, but the results were inconsistent.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s with medium to high intensity, lasting 30 minutes to 1 hour, 3-4 times per week were effective. However, evidence from the current study was insufficient due to the low quality of included studies; most of them were conducted with small numbers of participants less than 30 people during a short period of less than 6 months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Conclusion: Insufficient evidence from existing meta-analyses of intervention studies has made it difficult to characterize effective interventional programs for the management of childhood obesity. Large, well-designed intervention studies are needed to provide an evidence-based intervention for pediatric obesity before future meta-analysis.

KCI등재

2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의사와 간호사 대상 의사소통 향상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효과

저자 : 신정애 ( Jeongae Shin ) , 조영아 ( Young-ah Ch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31 (1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효과를 검정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의사소통 향상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하여 요구도를 조사하고 문헌고찰과 전문가 집단의 협의를 통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간호직종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하여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군과 제공하지 않은 군 간의 비교를 하고, 의사직종은 교육 제공 전, 후 사전사후 조사를 실시한 단일군 전후 설계를 이용하였다. 의사소통 향상 교육프로그램은 2017년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3회의 중재 및 자료수집이 이루어졌으며, 연구 대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일하는 의료진 가운데 연구에 동의한 의사 23명, 간호사 109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 19.0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ㆍ후 의사소통 능력 점수는 의사직종이 77점에서 84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Z=-2.10, p=.036), 간호직종에서도 84.67±7.45점에서 88.46±7.45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3.44, p=.001). 직무스트레스 영역 가운데 관계갈등 부분에서 의사직종은 66.67점에서 58.30으로 유의하게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Z=-2.34, p=.019).
결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의사소통 향상 교육프로그램은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에서 관계갈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증대하여 운영 및 지속 적용 운영 후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Communication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and identify effects of the program for nurses and physicians working in hospital.
Methods: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on 109 nurses and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on 23physician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2017 to August 2017. A Communication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was applied on 54nurses and 23physicians three times for 4month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Results: The physician group showed increasing communication ability score and decreasing relationship conflict after Communication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completion and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p=.036).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higher score(88.46±7.45) in communication abil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83.51±7.58) and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1).
Conclusion: The Communication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was proved effectiveness in improving communication ability for nurses and physicians working in Nursing care Integrated Service ward. Further research on the application Communication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over 3times that can improve communication skill and relationship conflict score and that program is essential for nurses and physicians.

KCI등재

3일본 지역포괄케어시스템에서 고령자 대상 한방서비스 활용의 현황과 시사점

저자 : 전보영 ( Boyoung Jeon ) , 박지은 ( Ji-eun Park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43 (1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 중 고령자 대상의 한방(漢方)서비스 제공 현황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국내외 학술데이터베이스 및 후생노동성 자료, 일본 동양의학 및 침구학, 한방제제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 등을 검색하여 고령자 대상의 한방서비스에 관한 문헌을 수집 및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일본에서 침구시술은 침구사가 제공하고, 한방제제는 의사가 처방하는 분리된 체계로 한방서비스가 제공된다. 침구사는 침구원을 개원하거나, 개호시설에 고용되어 침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개호보험 하에서 다직종협력을 통해 재택의료에 참여하거나, 기능훈련지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방제제는 재택의료 뿐만 아니라 재활기 병상, 요양병상, 노인보건시설 등을 통해 고령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한방제제는 고령자에게 흔한 임상 증상을 완화하고, 약제비 부담과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증례가 보고되었다.
결 론: 일본 지역포괄케어시스템에서는 재택의료를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수요자 중심의 다직종 협력 차원에서 한방서비스가 포함되어 제공되고 있으나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일본은 한국과 한방서비스에 대한 보건의료 제공 체계가 다르므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개호보험을 통한 지역사회 기반의 침구서비스 제공 및 노인 대상 한방제제의 활용 사례는 고령사회의 커뮤니티케어에서 한방서비스 제공의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s: With dramatic increase in order population,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community c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Kampo services for older people in the context of Japanese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systems.
Methods: We reviewed literature on Kampo services for older people by searching academic databases, Japanese government documents, and Kampo related web sites.
Results: In Japan, acupuncture, moxibustion, and cupping services are provided by acupuncturists, and they have been employed in nursing homes or they are managing their own clinics. On the other hand, Kampo medicines are prescribed by medical doctors, and they have prescribed the Kampo medicines for older people in rehabilitative setting, nursing care beds, as well as who need home care services. The Kampo medicines have shown to have effects on alleviating clinical symptoms and reducing the burden of caregiving and the medical expenses of older people. Recently, acupuncturists have provided home visiting services through multi-disciplinary cooperation or they can be a training instructor for older people, as the service coverage has been widened under the public long-term care insurance.
Conclusions: In Japan, Kampo is working as one part of the community-based integrated care systems. Evidence-based policies will be needed to establish the role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ervices in community care for the upcoming super-aged society in Korea.

KCI등재

4외국인환자의 의료와 컨시어지서비스 이용경험이 의료기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몽골인과 카자흐스탄인을 중심으로

저자 : 조희란 ( Heeran Jamie Ch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5-53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 몽골과 카자흐스탄 환자의 컨시어지서비스와 의료서비스 이용경험을 환자경험 척도를 통해 확인하며, 환자 만족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서울, 경기, 인천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국인환자(몽골, 카자흐스탄) 126명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방문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 만족을 t-test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컨시어지서비스 이용경험, 의료서비스 이용경험이 환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도출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국적 및 성별과 환자 만족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의료기관에 비교적 더 만족했고, 카자흐스탄 환자가 몽골 환자보다 의료기관에 비교적 더 만족했다. 또한 국적, 나이, 컨시어지서비스, 의료서비스는 환자 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컨시어지서비스와 의료서비스의 영향으로, 4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의료기관에 더 만족했고, 카자흐스탄 환자가 보다 몽골 환자가 의료기관에 더 만족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환자 중심의 컨시어지서비스와 의료서비스는 모두 환자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결론 : 의료기관은 외국인환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컨시어지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적별 환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국적별 맞춤형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환자의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s the concierge service and medical service experiences for patients from Mongolia and Kazakhstan applying a patient experience scale.
Methods: The sample population is 126 foreign patients from Mongolia and Kazakhstan who visited medical providers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Patient satisfaction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and visit-related characteristics is examined through t-test. In order to derive the effect of concierge service and medical service experience on patient satisfac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s performed.
Results: The analyses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ity, gender and patient satisfaction; females were relatively more satisfied than males, and Kazakhstani patients were relatively more satisfied than Mongolian patients with medical providers. In addition, nationality, age, concierge services, and medical services were shown to affect patient satisfaction. By the effect of concierge services and medical services, Kazakhstani patients became less satisfied than Mongolian patients, and those 40 years old and over were more satisfied than those under 40 years old with medical providers. Both patient-centered concierge and medical services had a positive impact on patient satisfaction.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medical providers to provide services that are tailored to foreign patient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edical providers which regularly attract foreign patients, ne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oncierge services, in addition to medical services. It is also essential to provide patient-centered medical services and customized concierge services based on their understanding of patients by nationality. These efforts would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patients from different countries and backgrounds more effectively.

KCI등재

5노인의 객관적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불일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용채은 ( Chae Eun Yong ) , 유지영 ( Jiyoung Lyu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5-66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의 객관적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불일치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와 성별을 구분하여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7,293명을 대상으로 한다. 종속변수인 자살생각은 단일문항(1=예, 0=아니오)으로 측정, 객관적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불일치는 총 7개 그룹(1=저체중-마른인식, 2=저체중-보통/비만인식, 3=정상체중-마른인식, 4=정상체중-보통인식(Reference), 5=정상체중-비만인식, 6=비만체중-마른/보통인식, 7=비만체중-비만인식)으로 분류 후,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결과, 정상체중-보통인식 군 보다 정상체중-비만인식 군의 자살생각이 더 높았다. 둘째, 여성 노인은 정상체중-마른인식 군과 정상체중-비만인식 군에서 정상체중-보통인식 군보다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드러난 반면, 남성 노인에게서는 체형 불일치와 자살생각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론: 객관적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불일치는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함이 드러났으며 노인 자살예방 대책 마련 시 성별에 따른 효과적인 개입방안 구축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body shape discordance and suicidal ideation among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in South Korea, and to explore whether it is different by gender.
Method: Using a national data from the 2017 Community Health Survey, 37,293 participants aged 65 and older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 dependent variable was measured as having a suicidal ideation or not. With body mass index (BMI) and subjective body image perception measures, the body shape discordance was categorized into seven groups.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was conducted with 'IBM SPSS Statistics v21' package.
Result: Distribution of body shape discordance differed by gender. Even Korean older women were in normal weight category, discordance in their subjective body image perception made them have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older men, no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body shape discordance and suicidal ideation.
Conclusion: Body shape discordance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suicide prevention interventions for older Koreans. Also individualized suicide prevention plans should be implemented considering gender differences.

KCI등재

6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특성에 따른 안저검사 시행률 변이에 관한 연구

저자 : 홍재석 ( Jae-seok Ho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7-78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목적: 이번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에서의 안저검사 시행률을 파악해 보고, 안저검사 시행률에 차이가 발생하는 환자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7년)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n=1,100)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환자특성(인구사회학적, 의료이용, 중증도)에 따라 안저검사 시행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단면연구이다.
결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안저검사 시행률은 30.6%이었고, 환자특성에 따라 안저검사 시행률에 차이가 있었다. 여성 환자, 50-59세와 60-69세 환자, 소득수준이 '중상'인 환자,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안저검사를 시행할 오즈가 높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당뇨병 유병기간에 길어질수록 안저검사를 시행할 오즈가 높았다.
결론: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에 대한 안저검사 시행률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안저검사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안저검사 시행률이 낮은 남성과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환자군, 그리고 젊은 환자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향후 알림 메시지나 행동 코치, 재정적 인센티브 등과 같은 안저검사 시행률 향상을 위한 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management level of diabetic retinopathy by figuring out the fundus examination performance rate of the diabetics and analyzing the vari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 of a diabetic.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7) of the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KCDC). We selected 1,100 diabetic patients from the data. And we choose socio-demographic, healthcare utilization, and severity characteristics as diabetic patient characteristics.
Results: The Fundus examination performance rate of diabetic patients in our study is estimated to be 30.6% as of 2016-2017 and shows vari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 of diabetic patients. The higher performance odds was shown by the patients who were female, 50-59 and 60-69 years old, middle-high income, and insulin treatment. And,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and the longer the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the higher the odds of fundus examination performance.
Conclusion: The fundus examination performance rate for diabetic patients in Korea is low compared to other countries, so efforts to improve the fundus examination performance rate are needed. Particularly, the male patients, patient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or younger patients, whose appropriate management seems vulnerable, demand a careful managemen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policies to improve the fundus examination rate such as reminder message, behavioral coaching, and financial incentives.

KCI등재

7우리나라 쌍둥이의 출생성비에 관한 연구, 2000-2018

저자 : 박상화 ( Sang Hwa Park ) , 이재형 ( Jae Hyung Lee ) , 임달오 ( Dar Oh Lim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9-85 (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에서는 2000-18년간 통계청 출생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단태아 및 쌍둥이의 출생성비를 분석하고, 그리고 쌍둥이의 성구조 분포의 추이를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0-18년간 쌍둥이의 성구조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기 위해 동성, 이성 점유율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은 2000-18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였다.
결과: 이 기간 동안 이성 쌍둥이의 점유율은 28.4%에서 38.4%로 증가했다. 이성 쌍둥이의 년 평균 증가는 연간 0.6%이다. 동성쌍둥이는 2000년 71.6%에서 2018년 61.6% 감소하였다. 19년간 평균 출생성비는 쌍둥이는 102.9±2.4, 단태아는 106.9±1.7로 유의하였다.
결론: 단태아의 2차 성비는 쌍둥이보다 높았다. 이성 쌍둥이의 발병률은 연간 0.6% 증가했으며, 이 기간 동안 동성 쌍둥이의 비율은 감소했다. 쌍둥이와 단태아 출산의 성비에 대한 기여 요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Objective: To determine the secondary sex ratio of the twin and singleton births. in Korea from 2000 to 2018.
Methods: This study used birth certificate data (twin: 115,656 pairs, total birth: 8,763,140 births) covering the years 2000-18 provided by Statistics Korea. The secondary sex ratio (male/female x 100) of twin and singleton births was analyzed by examining data on the sex composition of twin pairs (same-sex twin and opposite-sex twin). The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calculated to describe the trend of the sex ratio at birth in twin and singleton births.
Results: During this period, the proportion of opposite-sex twin increased from 28.4 percent to 38.4 percent. The average increment of the opposite-sex twin was 0.6 percent annually. The proportion of same-sex twin decreased from 71.6 percent to 61.6 percnet during the period. The mean sex ratio of singleton was higher (106.9±1.7) than that of twin (102.9±2.4). The proportion of same-sex twin was 37.6 percent in 2015-18 (odds ratio: 1.28, 95% confidence interval: 1.24-1.31), compared with the proportion of same-sex twin in 2000-04 (29.4 percent). the odds ratio of sex ratio in singleton birth was 1.06 in 2000-04, 1.03 in 2005-09, 1.04 in 2010-14, and 1.02 in 2015-18, as compare to five-year term of the sex ratio in twin.
Conclusion: The secondary sex ratio of singleton was higher than that of twin. The incidence of opposite-sex twin increased by 0.6 percent annually, and proportion of same-sex twin decreased during the period. More research is required to understand the contributing factors to the sex ratio of twin and singleton births.

KCI등재

8고령자의 건강리터러시에서 사회적 격차

저자 : 천희란 ( Heeran Chun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96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이 연구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에 주목하며, 고령자의 건강리터러시와 관련된 사회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단면연구이며 자료는 다단계확률추출 표집으로 서울시 각 구별 60-79세 고령자 725명을 면담한 설문 조사 결과이다. 건강리터러시 측정도구는 Chew등 연구의 16문항을 수정하여 국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타당도가 입증된 8문항을 사용하였다. 대상 인구집단의 건강리터러시 수준의 높고 낮음 구분은 중위수 32점 기준으로 나누었다.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이상 등 세 그룹으로, 기타 사회인구학적 독립변수로 연령(60대, 70대), 성별, 배우자 유무, 사회적지지, 소득이 있는 일 유무, 주관적 경제수준 및 용돈 수준 등을 고려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낮은 건강리터러시 수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참여자의 연령은 68.5세(±5.6) 이고 여자가 55%였다. 단변량 분석 결과, 고려한 모든 사회경제적 변수와 건강리터러시의 관련성이 관찰되었다. 연령보정 오즈비로 계산한 건강리터러시의 격차는 교육불평등 지표에서 두드러졌다(aOR 2.15 95%CI 1.45-3.19, and aOR 3.85 95%CI 2.38-6.23; RII 10.37 95%CI 5.57-19.32). 다변량 분석 결과, 고령자, 여성, 낮은 교육수준 그룹 등이 낮은 건강리터러시의 유의한 관련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고령자의 건강리터러시 정책에서 사회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관심과 특히 교육 불평등을 고려한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Objective: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associated factors in health literacy, focusing on the socioeconomic inequalities among older adults.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a cross-sectional design, which includes 725 non-institutionalized older Koreans aged 60-79 residing in Seoul, from a multistage probability sample. The health literacy measure of 8 questions was modified and validated from Chew's 16 Questionnaire. The lower health literacy group was divided by the median score of health literacy 32(range 11-40). Education was classified by three groups; elementary school or lower, middle school, high school or over. Other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d age, gender, marital status, social support, working status, subjective economic status, and pocket money.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examine the relative inequality in low health literacy.
Results: The mean age of the sample was 68.5(±5.6) of which 55% were women. Bivariate analysis demonstrat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all considered socioeconomic positions and health literacy. Educational disparity in health literacy was prominent, with the odds of getting lower health literacy increasing by the lower level of education (aOR 2.15 95%CI 1.45-3.19, and aOR 3.85 95%CI 2.38-6.23; RII 10.37 95%CI 5.57-19.32). Multivariate results showed that older age, women, and lower education were associated with lower health literacy.
Conclusion: The finding calls for more attention to educational disparity in health literacy among older adults in Seoul.

KCI등재

9요양병원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도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송상근 ( Sanggun Song ) , 조현 ( Hyun Cho ) , 김지혜 ( Jihye Kim ) , 허은승 ( Eunseung Huh ) , 윤혜수 ( Hyesu Yun ) , 안중현 ( Junghun An ) , 조서영 ( Seoyoung Cho ) , 서장원 ( Jangweon Seo ) , 조병모 ( Byungmo Cho ) , 박애준 ( Aejun Park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7-105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연구목적: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 및 서비스 질에 대해 조사하고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 및 서비스 질에 대한 관계와 영향을 파악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 만족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 및 서비스 질 정도의 상관성과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서,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 및 서비스 질 사이의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료 분석결과 연구 대상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평균적으로 낮고, '직무 만족도'와 '서비스 질'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직무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직무 만족도와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직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은 높아졌다. 요양 병원의 핵심 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여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으로 필요하며, 요양병원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복지 및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objective: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service quality among employees at long-term care hospital and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lowering job stress for employees and for raising job satisfaction and service quality.
method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research which aims to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job satisfaction, and service quality among long-term care hospital employees and implemented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etween research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aforementioned factors.
results: Research results show that 'job stress' was low in average, while 'job satisfaction' and 'service quality' showed an overall favorable condition with a high averag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Results show the lower the job stress,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and service quality, and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the higher the service quality. Study shows the necessity for raising work satisfaction among nurses and nurse assitants, the main personnel at long-term care hospital, who displayed relatively high job stress levels. To enhance job satisfaction levels, providing programs for managing job stress and improving work environment ought to be considered.

KCI등재

10만성피로증후군(CFS)의 특성: 환자서술 질적내용분석

저자 : 임은진 ( Eun Jin Lim ) , 장은수 ( Eun Su Jang ) , 손창규 ( Chang Gue Son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6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16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 CFS) 환우의 질병에 대한 경험을 통해 질병의 특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의사로부터 CFS 의심 소견을 들었거나 CFS진단을 받은 25명의 CFS 환우들의 2014년 12월에서 2019년 9월 사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및 질병에 대한 서술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수집된 자료는 질적 내용분석 방법으로 분석 및 정리하였다.
결과: 자료는 문맥의 개념에 따라 20개의 코드로 코드화 하였고, 각 코드들은 주제에 따라 2개의 주요 개념(1. 질병의 특성, 2. 질병으로의 적응)와 5개의 포괄 개념(1. 증상, 2. 질병의 시작과 발전, 3. 질병의 정체성, 4. 질병의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접근, 5. 복용 약에 대한 신체의 적응력 인지)로 분류하였다.
결론: CFS의 전신적 이고 복합적인 질병의 특성은 질병의 치료 과정에 대한 인지와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characteristics of chronic fatigue syndrome (CFS) for facilitation of the diagnosis process and planning more effective treatment strategy for clinicians and the patients.
Methods: We contacted 50 members who have been diagnosed or suspected CFS from an online social community of CFS. Twenty-five members agreed on participation and we obtained the informed consent. We collected the data of web-based communication and description on the experiences of the illness, written from December, 2014 to September, 2019. We coded and analyzed the data using qualitative content-analysis method.
Results: According to the concepts, twenty codes were found and abstracted to two main categories: 1. the characteristics of the illness, 2. the adjustments to the illness, and five generic categories: 1-1. Symptoms, 1-2. Development and onset of the illness, 1-3. Identity of the illness, 2-1. Strategy dealing with the illness, and 2-2. Aware of physical ability to medication and treatment.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suggest the importance of approaching strategy to the illness that is chronic, complex, and re-lapsable with uncertain diagnosis for the CFS patients and health care providers.

1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