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다문화와 평화 update

Multiculture & Peace

  •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92-576X
  • :
  • :

수록정보
12권3호(2018) |수록논문 수 : 13
간행물 제목
12권3호(2018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 | | |

KCI등재

1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삼각측정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저자 : 황민철 ( Min-chul Hwang ) , 임동진 ( Dong-jin Lim ) , 김태환 ( Tae-haw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4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삼각측정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의 사회통합실태를 비교하였다. 또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류자격, 체류기간, 출신 국가, 거주 지역에 따른 통합 실태를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체류외국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FGI)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참여자의 통합구성요소 수준이 비참여자에 비해 높았다. 둘째,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만을 고려하였을 때, 출신국가, 체류자격, 거주기간, 거주 지역에 따른 사회통합을 구성하는 요인들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가 외국인을 배우자나 며느리로 두고 있는 가족의 경우 다른 면접대상자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한국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한국문화와 사회 교육에 대해서는 불만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개선 측면에서 실생활 체험위주의 교육, 취업 관련 교육, 타국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정책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주의 보다는 다문화·다양성 중심의 사회통합의 방향으로 프로그램 내용 개편이 필요하다. 둘째, 체류 외국인 유형별 맞춤형 강의 개설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통합프로그램 과정에 취업교육 신설 및 강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실용적인 교육 내용, 교재개편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gure out the problems in operating 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 (KIIP)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and to suggest its improvements utilizing the triangulation research method. In order to achieve the objective this paper compares and analyzes as the followings.: First, this study compares the actual situation of social integration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joining in KIIP. Next, it analyzes the level of social integration according to participants' stay status, length of stay, country of origin and district of residence. Finally, it conducts a Focused Group Interview (FGI) survey targeting Korean citizens related closely to resident aliens. The summarie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are higher than non-participants in terms of the level of integration composition factors in KIIP. Second, considering participants of KIIP, there is a difference in view point of social integration factors due to the country of origin, stay status, length of stay, and district of residence. Third, in case of the level of awareness on KIIP the families composed foreign spouses and wives are much higher than the other interviewers. Fourth, participants in KIIP had higher satisfaction in Korean language class, while they were dissatisfied with the Korean Culture and Society class. Finally, in terms of improvement of KIIP, the program of real life experience, program of job training, and program of respect on other countries' culture and history are need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policy implication is as the followings: First, the reform of program content is needed in the direction of social integration focused on multi-culture and diversity rather than assimilationism. Second, diverse classes customized for each type of aliens are needed. Finally, practical educational contents and textbook reform are needed.

KCI등재

2고대 인종적 민족 공동체와 근대 영토적 민족 공동체의 갈등: 그리스와 소아시아 및 아프리카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임형백 ( Hyung-baek L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56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논문은 고대 인종적 민족 공동체와 근대 영토적 민족 공동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그리스를 대상으로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 아나톨리아)와 그리스의 관계, 근대 국가로서 그리스의 정체성 갈등을 다루고 있다. 민족주의에 관한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근대주의자'이다. 이들은 민족이 사회와 역사 구조 속의 자연적인 혹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 매우 근대적인 발전의 산물로서, 순수하게 근대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둘째는 '원초주의자'이다. 이들은 민족과 인종적 민족 공동체는 역사의 자연스러운 단위이고 인간 경험의 통합적 구성 요소라고 주장한다. 즉 '근대주의자'는 민족이라는 개념이 특히 근대 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반면, '원초주의자'는 민족이라는 개념이 비록 그 기원을 명확히 찾을 수는 없지만, 근대 이전부터 전 세계에 산재해 있던 것으로 본다.
이 논문은 고대 그리스의 인종적 민족 공동체를 고찰하였다. 현대 그리스인의 혈연적 직계 선조는 아니지만, 그리스 최초의 문명인 '미노아 문명'을 건설한 미노아인을 고찰하고, 이후 현대 그리스인의 혈연적 직계 조상으로 여겨지는 아카이아인, 이오니아인, 아이올리스인, 도리아인을 고찰하였다. 아카이아인, 이오니아인, 아이올리스인, 도리아인은 인도-유럽인으로 그리스 고전기 시대의 그리스인을 구성하는 4개의 주요 부족이었다. 문제는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전 750년까지의 시기, 그리스의 '암흑시대'에 전해지는 기록이 거의 없고, 이를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도 빈약하다는 점이다. 또 그리스의 근대 영토적 민족 공동체를 고찰하였다. 우선 그리스인들은 현대적 의미의 국가를 형성한 적이 없다. 문화적 동질성을 향유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정치적으로 단결한 적은 없었다. 문화적 동질성 이외에 혈연적 동질성에 대한 인식은 있었고, 이는 그리스 신화에도 반영되어 있다. 그리스 문명의 모태가 이집트라는 것은 17세기까지는 상식이었다. 그러던 것은 19세기 유럽인종주의자가 아리안(인도-유럽족) 작품으로 바꿔치기 했다. 역사는 결국 역사가가 만들어낸 이야기(담론)'에 불과하다“는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의 명제를 생각나게 한다.
한편 그리스 신화를 끝까지 지켰던 그리스인은 동로마 시대 여러 황제들의 정치적 박해로 거의 사멸했다. 한편 동로마 시대에 정교를 믿고,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로마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현대 그리스인으로 이어지는 조상이다. 더구나 그리스-터키 전쟁(1919-1922) 이후, 그리스와 터키는 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만으로 인종을 구분했다. 이미 그리스인과 터키인이 오랜 기간 같이 살면서 동화되어, 언어와 혈통에 의한 구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선택의 대안이 없었던 종교에 따른 이분법에 의하여, 그리스에서 약 50만 명의 터키인이 추방되었고, 터키에서 약 150만 명의 그리스인이 추방되었다. 이렇게 추방되어 그리스에 들어온 약 150만 명은 당시 그리스 전체 인구의 약 20% 정도이다.


This paper examines the conflict between ancient ethnic community and modern territorial community of Greek. My aim is to add a new perspective to nationalism by introduce modernism and primordialism. This paper thus attempts to outline an alternative reading of nationalism. Theory of nationalism can b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The first is modernism. Modernism see nationalism as entirely modern phenomena, beginning predominantly in Europe at the industrial age. So ethnic and cultural roots are irrelevant to this view because not all modern nations have them. Modernism was very Eurocentric. According to modernism, nationalism and its cultural symbols used in the construction of the nation are invented as a form of top-down control. The second is primordialism. Primordialism see nationalism derives from the early, primordial roots and sentiments such as being born into a particular community. This cultural or naturalist view implies that the nation, or some early form of nation, is ancient and thus a natural part of human experience. For a long time, the Greeks have believed that myth tell them the truth. The Greeks have some common stereotypes about history. But there was great gap in Greek history. Besides, some belief and myth does not consist with the archeological evidence. After World War Ⅱ, many countries became independent. Greece is a product of politics. There is great ethnical, historical, cultural and epistemological break between ancient Greek and modern Greek. But there is a inextricable relation between Greek and Asia Minor. From a logical standpoint, it can be true that some identity, nation, nationalism are artificially constructed.

KCI등재

3이주노동자와 결혼한 내국인 여성들의 결혼생활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접근

저자 : 김서영 ( Seo Young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85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경험연구로 결혼생활의 의미와 본질을 드러내고자 했다. 연구에는 이주노동자와 결혼한 8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자료는 심층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했고 Giorgi(2004)의 기술적 현상학 자료분석 절차에 의거하여 수행했다. 연구결과 심리적 신분상승, 사회적 발전의 후견인, 지구화 시대의 로망, 자기의 땅에서 버려진 유민, 하늘의 별 따기 국적, 자기 증명하기의 본질적 주제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중적 다문화정책, 연구참여자들의 페미니즘 비전과 선택, 인습적 부계혈통주의 담론에 대한 논의를 했다.


This study is to expose the meaning and essence of marriage about the women who married migrant workers.
The eight women who married migrant worker participated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by in-depth interviews. The author analyzed data according to Giorgi's method. The result as follows: The essential theme were psychological social mobility, agency of dream achievement, nostalgic in the era of globalization, refugee who expelled their own land, difficult task of nationality, demonstration of their own. The author discussed about ambivalent multicutural policy, feminism vision and choice of participants, conventional paternity lineageism.

KCI등재

4북한이탈청년의 이성교제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장안서 ( Ann Seo Jang ) , 서보람 ( Bo Rahm Suh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6-107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8명의 20, 30대 북한이탈청년들을 대 상으로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그들의 이성교제 경험이 갖는 의미와 본질을 탐색 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기존연구들이 북한이탈청년의 한국사회 적응, 학업과 진로에 관한 현상을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으며 그들의 이성교제 경험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다는 현실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북한이탈청년에게 이성교제는 단순한 연애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구성원으로서 우리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 에서 연구참여자들과의 심층면담을 통해 드러난 북한이탈청년의 이성교제 경험은 총 4개의 주제묶음과 14개의 하위범주로 도출되었다. 4개의 주제묶음은 '투명한 벽 너머의 나', '나를 알아 본 너', '단단한 우리', '어른이 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청년이 경험하는 이성교제는 차별과 편견 속에서 친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정과 지지를 얻어 이 사회의 승인과 정체성을 갖는 과정이며, 새로운 사회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관계의 역사로 드러났다.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청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tain in-depth understanding about the romantic relationship experience of young refugees from North Korea. For this, a series of in-depth interviews was done with 8 North Korean young refugees who have involved in romantic relationships since they had stayed in South Korea. This study adopted a phenomenological analysi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interview data were analysed and by the Giorgi's 4 stag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interviews, 4 main components and 14 sub-components were deducted. The romantic relationship experience of North Korean young refugees are mainly divided into followings; 'me beyond the transparent wall', 'me recognised by you', 'strong relations', 'becoming an adult'. By revealing the romantic relationship experience of North Korean young refugees, this study will not only help to understand and support them currently living in Korean society, but also contribute to give new perspective about them to South Koreans.

KCI등재

5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의 초기 결혼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경기도 남부지역 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저자 : 최미혜 ( Mihye Choi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8-132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결혼초기의 결혼이주여성의 적응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그 과정에서 이주여성의 잠재력, 지혜, 그리고 대처방법들이 이들의 삶에 어떤 내재적 의미를 갖는지를 탐색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경기도 3개 도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9명이며, 눈덩이 표집방법으로 실시 하였다. 심층면접으로 얻은 자료를 근거이론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29개의 하위범주가 구성되었고, 최종적으로 10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의 분석결과 핵심범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배우며 성장하기'로 이주여성의 결혼초기 적응 과정으로 해석하였다. 중심현상은 '가족구성원 이 되는 과정'과 '국제결혼 현실의 맛보기'였으며, 인과적 조건은 '삶의 전환점을 위한 선택'으로, 중재적 조건은 '배우자에 대한 만족감', '원가족과 시댁 가족의 지지', 그리고 '사회적 지지'로, 맥락적 조건은 '상황속의 이주여성'과 '삶을 대하는 태도'로 나타났다. 작용/상호작용은 '내 자리 확보하기'로, 이에 따른 결과는 '한국사회에 안착하기'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결혼초기 상황에 처해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삶의 능동적 주체로서 자신의 삶의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by identifying the adjusting process of married immigrant women, is an exploratory research that explains how these women's potentials, wisdom, and coping strategies have implied their lives' intrinsic meaning in the process of their adjustment. This study has recruited the participants, 9 immigrant women who live in 3 cities in Gyeonggi-do, using snowball sampling. Collected data by depth-interviews has derives 29 subcategories, and finally 10 categories. As a result, the core category has been generated the adjusting process of immigrant women's early marriage: 'Learning and growing up with a new identity'. The result shows 'Becoming a member of family' and 'The reality of an international marriage' as a phenomena, 'A choice of their turning point' as a casual condition, 'Satisfaction with their husbands', 'Support from their original family and their family-in-law' and 'Social support' as intervening conditions, 'Immigrant women in environment ' and 'The attitudes towards their lives' as contextual conditions. It is also analyzed 'Making a commitment' as a action/interaction and 'Settling safely in Korean society' as a consequence. This study is meaningful that shows how the immigrant women as active beings, who are in the early marriage years, can solve various problems in their lives.

KCI등재

6스페인의 이민정치: '불법성'의 생산과 2005년 합법화 정책

저자 : 한준성 ( Jun Sung Han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3-157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스페인에서 미등록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2005년 특별 합법화 조치가 단행된 맥락과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정책은 유럽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스페인에서는 마지막이었던 대규모 특별 합법화 정책이었다. 이는 이민 이슈가 이미 정치화되어 있었고 국민당에 의한 제한주의 이민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시행이 기대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단행된 정책이었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2005 합법화 정책 시행을 가능하게 만든 요인들을 규명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평가한다. 이를 위해 우선 '합법화'에 대한 논의는 '불법화'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스페인 이민정치에 나타나는 '불법성' 생산의 다양한 맥락들과 복합적 작동 방식을 분석한다. 이어서 국민당 집권기인 2000년 전후로 이민 이슈가 본격적으로 정치화된 경위를 살펴보고, 2004년 사회주의노동당으로의 정권 교체 이후 시민적 공화주의에 근간한 통치 철학을 사회개혁으로 구현하려 했던 호세 사파테로 정부 하에서 단행된 2005년 합법화 시행의 정치 동학과 특징을 정치적 리더십과 사회협약의 제도적 틀이라는 두 가지 요인을 중심으로 규명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2005년 합법화 정책이 거둔 성취와 한계를 평가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contexts and key factors of the 2005 Normalización in Spain, which as an extraordinary regularization programme legalized and regularized the status of undocumented migrants. This was the largest ever in number of applicants in European history of immigration, and so far the last extraordinary regularization policy in Spain. Firstly, under the recognition that any reasonable discussions of legalization requires the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of illegalization, this article analyzes interconnected contexts behind and the complicated mechanism of the production of illegality, which resulted in so many and such a high proportion of undocumented migrants in the country. Then, the article explains as the backdrop of the 2005 Normalización the process of politicization of the issue of immigration over the period of the late 1990s to the early 2000s. Because the issue of immigration was already highly politicized and the restrictionist approach was getting more force, a large extraordinary regularization programme seemed to be very hard to be implemented. Then what were the key factors to make it possible in 2005? This study argues that political leadership of the prime minister Jose Zapatero and his government armed with the idea of civic republicanism on the one hand and the institutional arrangements for social agreement based on corporative representation on the other combined to lead to the realization of the 2005 Normalización. Finally, this article analyzes the results and limitations of, and draws lessons from the 2005 regularization programme. It is hoped that this study could help better understand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Spanish politics of immigr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2005 Normalización as a historical event.

KCI등재

7경기도 다문화사업 담당 교사의 다문화 감수성이 다문화교육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황복선 ( Bok Seon Hwang ) , 박미정 ( Mi Jung Park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8-177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사업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이 다문화교육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다문화 교사교육 방향과 주요 내용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2017년 12월 '경기도 내 다문화교육 사업 담당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거된 77부의 설문지 중 76부(63%)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다문화사업 담당 교사의 다문화 감수성이 다문화교육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역량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인 연령과 다문화교육 연수, 다문화학생 담임경험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다문화 감수성의 상호작용 자신도(β =.394, p<.001), 상호작용 참여도(β=.248, p<.05) 순으로 다문화교육 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상호작용 자신도는 다문화교육의 지식 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β=.569, p <.001), 상호작용 참여도와 상호작용 자신도는 다문화교육의 기술 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의 수준 .05 기준에서 다문화교육 역량의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다문화 감수성 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사업 담당 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 증진에 다문화 감수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타문화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자신감과 참여 정도가 다문화교육의 지식 역량과 기술 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sensitivity o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targeting the teachers in charge of multicultural project, and also to seek for the direction and main contents of effective multicultural education for teachers. For this,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total 120 teachers participating in the 'Workshop for Teachers & Managers in Charge of Multicultural Education Project in Gyeonggi-do' in December 2017, and total 76 questionnaires(63%) out of the collected 77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sensitivity of teachers in charge of multicultural project o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such as age, multicultural education training, and experience in taking charge of multicultural students as control variables. In the results of analysis, the confidence in interaction(β=.394, p<.001) and the participation in interaction(β=.248, p<.05) of multicultural sensitivity in order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Also, the confidence in interaction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the knowledge competency of multicultural education(β=.569, p<.001) while the participation in interaction and the confidence in interaction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the technical competency of multicultural educa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significance level( .05), there were no multicultural sensitivity factors having significant effects on the percep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The results of this study verified that the multicultural sensitivity would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enhancement of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of teachers in charge of multicultural project, and the confidence and participation in interaction with other cultures would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knowledge competency and technical competency of multicultural education.

KCI등재

8베트남의 사회·문화적 변화와 결혼이주여성 L씨의 생애사 분석

저자 : 조현미 ( Hyunmi J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8-205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한 개인은 삶의 전 과정을 통하여 타고난 본성과 양육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적·외적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 개인은 연령에 따른 생물학적, 사회적 특징을 가지며, 그가 처한 특수한 생활환경에 따라 비규범적인 발달 경험을 가질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국가적 이주를 선택한 베트남여성 L씨의 삶을 통하여 베트남의 사회·문화적 배경이 반영된 가족과 지역공동체 안에서 요구되는 딸로서의 역할기대와 수행능력과의 갈등 사이에서 생성된 자아가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한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표출되고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생애사 연구방법으로 살펴보았다.
L씨의 아동기는 베트남 전쟁이후 근검절약을 강조하던 당시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적 지도계층인 부모님의 자녀로서 당연시되었던 모범적인 우등생이기를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에 대한 주위의 실망 섞인 평가, 그러한 주변의 분위기에 오히려 강한 자의식으로 저항을 드러낸 시기였다. 한편, L씨의 청년기는 한·베간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한 시기로서, 이러한 시기적 요구에 적절하게 기회를 획득함으로서 주변으로부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재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그 결과 가족과 주변환경에서 벗어나 자기자신이라는 존재의 의미에 대한 재평가를 추구하는 시간이었다. 청년기의 L씨에게서의 기회가 베트남에서 찾은 한국이었다면, 성년기의 L씨에게는 한국에서 찾게 된 베트남이 기회였다.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필요로 했고, 베트남으로부터의 결혼이주여성과 노동자의 급격한 증가는 이들과 한국인들과의 언어·문화적인 괴리를 메워줄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했다. L씨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사회적인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회를 획득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L씨의 생애주기의 각 전환점에 있어서, 특히 아동기에는 개인의 선택과 자기결정에 가족 및 지역공동체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청년기와 성인기에 있어서의 삶의 선택은 한국과 베트남을 둘러싼 시대적상황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 individual is influenced by divers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s as well as his or her inborn nature and nurturing environment over the course of his or her life. An individual has different biolog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age and may have non-normative developmental experiences due to the specific life environment he or she is faced with.
This study examined the life of L, a Vietnamese woman who opted for transnational migration, and looked at the process of her ego, which was created among conflicts between expectation about her role as a daughter within her family and the local community reflecting Vietnam's sociocultural background and her performance ability, being revealed and fully developed as an autonomous female according to the temporal situation.
L's childhood was characterized by the economic situation of the times when thrift and saving were emphasized as virtues after the Vietnamese War, disappointment with her by those surrounding her as she did not live up to their expectations of her being an exemplary honor student as a child of her parents who were socially high ranked, and her resistance with strong self-consciousness against such ambient situations. Meanwhile, L's adolescence started when active exchanges between Korea and Vietnam were initiated. She was reevaluated by surrounding people as she appropriately obtained opportunities in response to such temporal demands. As a result, she sought to reevaluate the meaning of her existence, away from her family and surrounding environment. While L was in Vietnam during her adolescence, she found her opportunities from Korea. However, she found her opportunities from Vietnam while she stayed in Korea during her adulthood. Many Korean companies expanding to Vietnam required human resources proficient both in Vietnamese and Korean, and with a surge of marriage migrant women and laborers from Vietnam in Korea, there was a need for human resources who could help narrow linguistic and cultural gaps between them and Koreans. Through incessant efforts, L gained the opportunities to actively meet the social needs of Vietnam and Korea.
By examining each turning point of L's life cycle, this study confirmed that her selection and self-decision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her family and local community during her childhood and her life choices in her adolescence and adulthood were directly and indirectly associated with the temporal situations of Korea and Vietnam.

KCI등재

9다문화 정책학교의 다문화교육 접근법 분석: Banks의 다문화교육 접근법을 중심으로

저자 : 정영애 ( Young-ae Chung ) , 류영철 ( Young-chul Ryu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06-227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우리 다문화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Banks의 다문화교육 접근법을 분석틀로 하여 다문화 정책학교의 다문화교육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표준한국어」와 「디딤돌」에서는 기여적 접근법과 부가적 접근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사회과 「스스로 배우는 교과 속 어휘」에서는 4가지 접근법이 모두 발견된다. 둘째, 교과 영역에서는 전체적으로 부가적 접근법이 많은 가운데, 중학교는 기여적 접근법이 더 많고, 초등 예비학교는 변혁적 접근법도 활용하고 있다. 사회실천적 접근법을 실천하는 학교는 하나도 없다. 셋째, 비교과 영역에서도 부가적 접근법이 가장 많다. 특히 초등 중점학교 와 중학교 예비학교가 그렇다. 초등학교는 변혁적 접근법과 사회실천적 접근법도 발견되나, 중학교는 교과 및 비교과 모든 영역에서 기여적 접근법과 부가적 접근법 활용에 그치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는 국어와 사회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변혁적 접근법을,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PBL 또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캠페인활동으로 사회실천적 접근법을 활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다문화교육은 단편적 문화요소를 가르치는 기여적 접근법과 문화를 단순 비교하는 부가적 접근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류집단의 관점을 지양하고, 편견과 차별을 넘어 평등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더 변혁적 접근법과 사회실천적 접근법 활용이 요구된다.


This paper analyzes the educational approaches taken by the Multicultural Prep Schools and Multicultrual Center Schools based on Banks' four multicultrual approaches. After analyzing, this paper concludes the following: first, approach implemented by the multicultrual text books are the contribution approach and additive approach. Secon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Multicultural Education Result Report, the curriculum of the Multicultural Prep School tend to adopt the additive approach, while that of the Multicultural Center Schools tend to adopt the contribution approach. None of the Schools have adopted the socal action approach. Third, in the extra-curriculum, the elementary-level Multicultural Center Schools as well as the Multicultrual Prep Schools implement the additive approach, while the Innovation Schools implement the socal action approach. Based on these,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Multicultural Prep Schools and Multicultural Center Schools implement more of the transformation and social action approaches in their multicultrual education to achieve equal education.

KCI등재

10일본 불법체류관리의 정책수단에 관한 연구

저자 : 남기범 ( Kibum Na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2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8-248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불법체류자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정책이 필요한 시기에 가용한 정책도구의 목록을 작성하고, 사용되지 못한 정책도구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일본의 정책수단을 검토하였다. 일본은 불법체류자의 관리에 있어서 불법체류자 반감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법체류자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불법체류자를 6만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불법체류와 관련해서 정책목표의 모호성과 이에 따른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수단의 활용이 제한적인 한국으로서는 매우 효과있는 벤치마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를 위해 본연구는 일본정부가 활용한 정책수단을 Hood의 분류에 따라 정보형 정책수단, 강제적 정책수단, 조직 정책수단, 재정적 정책수단 등을 검토하였다.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정책수단의 다양성과 활용범위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판단된다. 향후 한국이 불법체류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정책수단의 조합을 고려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대안목록으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list of policy tools that can be used at the time when positive government policies are needed to manage illegal foreigners and to assess the potential of unused policy tools. Japanese government has successfully implemented a policy in the management of illegal residents, and thereafter continues to utilize various policy tools against illegal residents, It is a very effective benchmark for South Korea, where the ambiguity of policy objectives in connection with illegal stay and the consistent use of policy tools that are consistent with the policy objectives are limited. Therefore,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policy tools us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based on the classification of Hoods, such as informational policy tools, enforced policy tools, organizational policy.
ools, and fiscal policy tools. It is judg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diversity of the policy tools and the range of the use of the policy tools from Korea. If Korea considers the combination of effective policy tools by setting positive policy targets on the issue of illegal stay in the future, The alternative list that can be used is meaningful.

12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