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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연구 update

Journal of Business Ethics

  •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후보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976-2828
  • :
  • : 기업윤리연구(~2006)→윤리경영연구(2007~)

수록정보
20권1호(2020) |수록논문 수 : 5
간행물 제목
20권1호(2020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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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후보

1경영자 과신성향이 연구개발비 자본화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강신희 ( Shinhee Kang ) , 이호영 ( Ho-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경영연구 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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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영자 과신성향이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2018년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의 R&D 자산화 회계처리와 관련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언론에서 보도하였다. 이에 금융감독원 등 자본시장 감독기관과 투자자들은 기업이 개발단계의 연구개발비 지출을 자산으로 인식하는 기회주의적 동기가 존재함을 인식하고 연구개발비 자본화와 관련된 감독지침을 발표했다.
개발단계의 연구개발비는 경영자의 재량적인 판단에 따라 의도적으로 자본화할 유인이 존재한다. 이에 경영자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 불확실성에 대해 확신하는 성향이 강할 때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의사결정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추가적으로 기업 내부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운영됨에 따라 경영자 과신성향과 연구개발비 자본화 의사결정 사이의 관계가 감소하는지 확인하였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인 6,841 기업-연도를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경영자 과신성향이 있다면 연구개발비 자본화를 할 확률과 연구개발비 자본화 비율이 모두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이사회의 독립성, 활동성, 전문성은 경영자의 과신성향과 연구개발비 자본화에 일관성 있고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사회의 내부통제 효과성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와 일관성이 있는 결과로 이사회의 효과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경영자 과신성향과 연구개발비 자본화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관계를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가진다.


This study examines whether managerial overconfidence affects how research and development(R&D) expenditure is reported. As the decision for recognizing R&D costs requires a high level of CEO's discretionary judgment, R&D expenditures, especially in the development stage, can be intentionally capitalized. Capital market regulators and investors, including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noticed the existence of opportunistic incentive for companies to recognize spending on R&D at the development stage as assets and thus issued supervisory guidelines related to capitalizing R&D expenses. In this regard, the media reported in 2018 that investors are increasingly concerned about the accounting for R&D assets by biotechnology and pharmaceutical companies. Overconfidence managers tend to make investment decisions of opportunism and moral hazard to maximize their private interests. There are concerns that the accounting information could be distorted by the management's intentional recognition of R&D expenses at the development stage as intangible assets and delaying the current period's costs. Thus, this paper expects that firms with CEOs who are overconfident about their performance are more likely to recognize the R&D expenditures as intangible assets. This study further examines whether the relation would be controlled by board of directors as monitoring system. According to the analysis on the listed companies on KOSPI and KOSDAQ markets from 2013 to 2018, the results indicate that firms with overconfident managers capitalize R&D expenditures to a greater extent. The results also show that board independence, activity, and expertise do not properly function in controlling overconfident managers on their investment decisions.

KCI후보

2스웨덴 남성의 육아휴직 경험과 윤리경영

저자 : 강수돌 ( Sudol Ka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경영연구 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6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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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웨덴 남성들의 육아휴직 참여 경험을 심층 탐구함으로써 윤리경영의 차원에서 시사점을 도출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크게 세 키워드, 즉 저출산·고령화라는 사회경제적 도전, 일-삶 균형(work-life balance), 성 평등 증진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스웨덴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율은 전체 휴직자의 45%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본 연구는 그것이 가능하게 된 배경을 학술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제도적 차원, 문화적 차원, 피드백 차원에 주목, 문헌연구와 심층면접, 참여관찰 등 질적 방법론을 채택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웨덴 남성들의 높은 육아휴직 참여는 결코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성 평등 및 육아의 사회적 책임을 인지한 정부의 제도적 촉진 과정이 주효했다. 1974년 세계 최초의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이후 제도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은 2002년이었다. 그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양도 불가하고 불용 시 소멸되는 60일간의 육아휴직을 부과함과 동시에 이를 거부하는 기업에 대해 엄격히 처벌하는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이후 2016년에 도입한 3개월 할당제는 그 제도적 연장으로 오늘에 이른다. 둘째, 제도적 변화와 더불어 중요한 점은 스웨덴인들의 문화적 촉진 과정이다. 즉, 사회 전반의 삶에서 성 평등과 가사 및 육아의 분담을 실현하려는 스웨덴 사회의 분위기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 이는 직장문화, 즉 노동문화 및 기업문화에서 육아휴직을 당연시하는 풍토가 확산되고, 나아가 사회문화에서도 육아 및 가사 노동에 남성과 여성이 동반자가 되는 풍조가 강했음을 뜻한다. 즉, 제도가 변하니 의식(문화)이 변했고, 의식이 변하니 참여가 촉진됐다.
셋째, 긍정적 피드백 효과 또한 중요했다. 특히 육아휴직에 적극 참여한 남성들은 그 과정에서 아이와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아내의 고충을 세심하게 이해하면서, 또 자신의 삶을 재성찰하면서 향후 제도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성 평등의 실현이 중요함을 체득했다. 스웨덴의 높은 남성 육아참여는 이 다차원의 효과가 결합된 결과라 해석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정책적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한다.


This study aims to obtain some implications for ethical management by investigating the experiences of Swedish fathers with participation in parental leave for child-care. The significance of the current study lies in three key words such as low birth-rate, work-life balance, and gender equality.
Sweden is the first in the participation rate of males in parental leave for child-caring. This study tries to shed light on its background in three dimensions: institutional, cultural, and feed-back dimension by adopti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 participation rate of Swedish fathers in parental leave for child-care is not a natural phenomenon but a result of institutional promoting by governmental policies. Especially, the instatement of the exclusive two-months for each parent (fathers' months) since 2002 built a turning point.
Secondly, the socio-cultural promotions among the Swedish people also played a critical role. The societal climate for enhancing gender equality and sharing house work and child-care was of significance. Workplace culture as well as family culture was facilitating the male participation.
Third, positive feed-backs of the parents towards policy-makers and cultures were also important. These accelerated the evolution of institutions. All these dimensions combined had positive impact on the high participation rate of Swedish fathers in parental leave for child-care. In sum, change of institution radically changed consciousness and culture, and this in turn promoted the fathers' participation in parental leave.
Theoretical as well as policy implications in terms of ethical management are discussed.

KCI후보

3제품 안전성과 품질 리스크 관리 활용을 위한 고찰

저자 : 이황주 ( Hwangjoo Lee ) , 이돈희 ( Donhee L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경영연구 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7-8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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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안전성 문제는 수년간 인류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문제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고, 디지털시대에 살아가는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이며, 향후에도 우리의 삶과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 제품결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품결함에 대한 분류 및 식별 원리, 평가기준 등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품 안전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산업별 품질관리보장을 위한 요구사항 등을 통하여 품질 리스크 관리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자 사례와 규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결함발생시 그 원인을 규명하여 개선하거나 리콜을 철저히 실시하기 위하여 공급업체로부터 유통,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가치사슬내에서 제품의 식별과 추적성 등 기반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둘째, 결함제품을 설계·제조하거나 수입하지 않도록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해당 제품의 품질 리스크 관리를 위한 세부과제를 철저히 수행해야 한다. 셋째, 손해배상의 확대 등 기업의 책임이 확대됨에 따라 제품 안전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인 제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향상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제조물 책임의 핵심은 아마도 기업이 제품사양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제품결함에 대한 평가를 보다 객관적으로 시행하고, 제품결함을 최소화함으로써 제조물 책임이 이행될 수 있을 것이다.


Product safety has always been a priority issue of businesses in today's digital age and the issue is expected to become even more important in the future. Business firms must search for effective ways to alleviate product quality problems by analyzing the main causes of defects, as well as to reflect the new standards and dynamic customer demands. This study focuses on developing new approaches to meeting the challenges of product safety and quality risk management through an analysi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ndustry-specific product safety requirements, related government regulations, and real-world cases.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emphasizes the following: (1) In the event of discovering product defects, the firm should uncover the basic causes of the problem by undertaking a complete review of all activities involved in the supply chain, from suppliers to the end-users; (2) The firm should investigate possible root causes of the product defects and quality issues, from product design to manufacturing processes of suppliers (including outsource firms) and the assembly process of the firm; and (3) The firm should develop a corporate culture which enables an effective product safety management system, as the expanding scope of CSR includes appropriate damage compensation for product defects and quality problems. The core of corporate responsibilities involving product safety and quality risk includes clearly defined product use standards, objective evaluations of defects and quality, and strategies to minimize causes of th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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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소기업의 특징과 관계적 특징이 상생협력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 두산중공업의 상생협력을 중심으로

저자 : 김승수 ( Seoung-su Kim ) , 정무관 ( Mugoan Je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경영연구 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7-1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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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에서 윤리경영의 한 방안으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생협력의 효과가 무엇인지,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밝히는 연구는 부족하였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능력이 상생협력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서 형성된 파트너십이 중소기업 특징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관계 특징이 중소기업의 특징과 상생협력의 효과간의 관계에 대한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상생협력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력이 있는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이들과 함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154곳으로부터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연구결과, 중소기업이 가진 역량은 상생협력의 3개 효과인 파트너십 강화와 품질 향상, 그리고 재무적 성과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유자산은 파트너십 강화와 품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지만, 재무적 성과 증진에는 유의적인 관계를 보이지는 못하였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역량이 높고 두 대상 간의 정보공유수준이 높을수록 상생협력의 파트너십은 강화되었고, 중소기업이 가진 자산에 대한 특유성을 높게 인식하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공정하게 대한다고 생각할수록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강화와 품질 향상이 가능하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성과 중 하나인 파트너십은 다른 성과인 품질과는 부분적 매개효과를, 재무적 성과 향상에는 완전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This study started from the fact that although the company operates a win-win cooperation program as one method of ethical management, there was insufficient research to reveal what the effect of the win-win cooperation program is and how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Specifically, in this study, due to the nature of the win-win cooperation program, the competence of participating SMEs to have an important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win-win cooperation program was consider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arge companies and SMEs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partnerships formed through win-win cooperation between large and SMEs mediate the effects of SME characteristics on performance.
For the study,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154 SMEs that deal with Doosan Heavy Industry & Construction selected as the best practice for the win-win cooperation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competency of SMEs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three effects of win-win cooperation: strengthening partnerships, improving quality, and improving financial performance. SMEs' asset specificity had a positive effect on strengthening partnerships and improving quality, but it did not show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improving financial performance. And the higher the capability of SMEs and the higher the level of information sharing between the two targets, the stronger the partnership for win-win cooperation. Also, SMEs highly recognize their asset specificities and think that large corporations treat themselves fairly, they have been able to strengthen partnerships and improve qualities. Partnerships, one of the results that can be achieved through a win-win cooperation program between large companies and SMEs, show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quality an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financial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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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애인 고용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고찰: 장애친화경영 도입 의제를 중심으로

저자 : 장영균 ( Chang Youngkyun ) , 이은영 ( Lee Eunyoung ) , 심진예 ( Sim Jin-ye ) , 김언아 ( Kim Eona )

발행기관 : 한국윤리경영학회(구 한국기업윤리학회) 간행물 : 윤리경영연구 20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3-13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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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 고용 정책은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제를 중심으로 정량적 성과인 장애인 고용률을 기준으로 정책적 시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의무고용제도에 기반한 정책 추진은 그간 우리나라의 장애인 고용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제도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률 못지않게 고용의 질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관련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의무고용할당제에 기반한 양적 패러다임에 대조하여 장애인 고용의 질적 패러다임으로 칭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있어 질적 패러다임의 타당성을 제시하고 이의 실천적 개념으로서 '장애친화경영'(Disability-Inclusive Management)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이론적으로는 최근 경영학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다양성 포용 담론에 장애친화경영의 논의를 편입하여 이론적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실무적으로는 장애친화경영의 대표적인 진단 도구인 영국 장애표준(Disability Standard)을 활용하여 국내 51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 결과를 소개하고, 현재 우리 기업의 장애친화경영의 현황을 다각도에서 분석하였다. 끝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의 패러다임 전환의 타당성, 정책 및 기업 실무 측면에서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Employment policies for the disabled in Korea are characterized as a quantitative and normative approach, driven by the mandatory employment quota system for the disabled. Such policies have been appreciated as to be contributed to the growth of the disabled employment rate in Korea. However, recently the concerns for improving the system has been strongly raised. The issue of quality of employment rather than the amount of the disabled employment per se is gaining consensus from relevant stakeholders. We define this movement as the qualitative paradigm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In this study, we proposed 'disability-inclusive management' as a conceptual framework and method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qualitative paradigm in the employment of the disabled. Based on the diversity inclusion literature, disabilityinclusive management can present the feasibility of embracing disabled people as members of the organization and the methodology of it. In order to capture the current status of disability-inclusive management in Korea, we reported the key results of the prior study performed by the authors, which focuses on localizing the UK's disability standard (DS) as an effective diagnosis tool.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shifting the employment paradigm for the disabled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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