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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Education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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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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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2호(2019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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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 운영실태에 관한 탐색적 연구: Cooper 등의 4차원 모형을 중심으로

저자 : 김은영 ( Kim Eun Young ) , 장덕호 ( Jang Deok-ho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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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의 운영실태를 Cooper, Fusarelli & Randall(2004)의 4차원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는 데 있다. 인터뷰와 참여관찰을 통해 32명의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규범적 차원에서는 구성원들은 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을 '전통적 장학보다는 조금 나은 컨설팅장학이라는 이름의 연수'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구조적 차원에서는 빈약한 정보가 담긴 인력풀을 지원받으며 상명하달식의 전형적인 관료제의 구조로 운영되고 있었다. 학교는 지침이라는 강제적 동형화와 경험에서 오는 모방적 동형화의 압력에 순응하며 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을 실시하고 있었다. 구성적 차원에서는 전문직은 권력의 최상층으로 지배라는 작용 권력을 사용하여 정책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하는데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업무담당자는 실질적인 컨설팅장학 관리자로서 교육청의 행정적 관리 및 요구에 순응하면서도 교사들의 불평과 비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형식만 갖추는 경향이 있었다. 컨설턴트는 전문성을 갖고 있으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컨설턴티는 권력관계의 최하위층으로 컨설턴트의 도움은 수긍하면서도 자발적인 요청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수동적인 참여자에 머물렀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차원에서는 빈약한 정보를 가진 인력풀과 초점을 맞출 수 없는 상황적 맥락, 피드백 기제의 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이것을 확실하게 조정할 수 있는 리더십이나 시스템은 부족했다. 앞으로 규범적 가치의 공유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교육행정 구조로의 전환과 보편화된 디커플링 예방 전략의 마련, 조직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의 확보, 확실한 조정과 통제중심의 시스템 설계 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lementation process of the Consulting Supervision of 'A' District Office of Education in Seoul using the Four Dimensional Model by Cooper, Fusarelli & Randall(2004). With the help of 32 participants, in-depth interviews with them, and several observations to the sites, we concluded that the consulting supervision is just a little better than a traditional training program. From normative dimension, rather than recognizing a school or teacher as the subject of professional change, he or she was perceived as the front-line worker in the chained bureaucratic system. In structural dimension, the consulting supervision operated on the structure of typical bureaucracy with a top-down model, served as the tool to secure symbolic legitimacy. The schools showed decoupling to cope with institutional pressure through the strategies of comprise and avoidance although they implemented the supervision, acquiescing in the pressure of isomorphism. In constituentive dimension, the educational supervisors was highly interested in the prompt settlement of the policy through domination. Teachers in charge of the consulting supervision tended to manage it as a mere formality in order to minimize the blame from the other teachers, accommodating themselves to the administrative management and demands of an office of education. Consultants' verification and management was not systematic. Consultantees, who were situated in the lowest position, remained the passive participants. In technical dimension, the consulting supervision lacked in leadership and system which adjusted the problems of the poor information, the topic selection and the shortage of feedback mechanism. Based on the analyses, several policy implications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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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희망교실 정책집행 과정에서 교사들이 처한 직무환경과 대응 행위 이해: Lipsky의 일선관료제모형을 중심으로

저자 : 송미지 ( Song Mi-ji ) , 차성현 ( Cha Sung-hy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5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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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희망교실 정책을 집행하는 교사들이 처한 직무환경과 대응 행위를 Lipsky의 일선관료제 모형을 활용해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희망교실 관련 자료 및 Lipsky의 일선관료제모형에 관한 문헌을 분석한 후, 희망교실을 운영하는 일선교사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희망교실 정책을 집행하는 교사들은 자원의 부족, 과도한 역할기대와 업무 수행의 고립, 평가의 어려움, 재량과 제약 사이, 권위에 대한 위협과 도전이라는 직무 상황 속에서 혼란과 딜레마를 경험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정책목표 단순화 및 대상의 수정, 프로그램의 반복적 운영, 인생멘토 역할기대 바꾸기의 대응 행위 패턴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희망교실 정책 개선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계획 및 집행 등 교사들의 정책 수행 의지 및 역량 강화, 정책 참여자들 간 원활한 소통과 공유를 위한 시스템 마련, 지역사화와의 연계·협력 강화 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eachers' conditions of work and coping behaviors in the implementation process of 'Hope Class' policy using Lipsky's street-level bureaucracy model. Teachers running Hope Class policy programs are called street-level bureaucrats in this study. For this study, in-depths interview with 3 teachers participating in Hope Class and literature review of the policy and Lipsky's model were conducted. Followings ar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eachers were often under the conditions; limited budget, time, information and human resources; the excessive expectation of role and an isolated work environment; the ambiguous goal of the policy and the non-voluntary students; considerable discretion in determining the recipient, planning the programs, spending budget, and reporting; emotional threats and challenges to teachers' authority. To cope with such conditions, teachers showed the following coping behaviors; redefining the goal of policy and changing the service recipient students; running repetitive programs; modifying the role expect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some policy suggestions are made to secure the qualitative growth of Hope Class; strengthening teacher's competencies required to plan and operate programs of education welfare; systematic support for sharing information and better understanding of vision and goals of the policy; building cooperative network with local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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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의 수업 연구 역사에 대한 일 견해

저자 : 이혁규 ( Lee Hyugkyu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7-8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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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계에서 그 동안 수업 연구의 역사를 정리하려는 시도는 많지 않았다. 이 연구는 수업 연구자로서 필자가 한국의 수업 연구의 역사를 정리해 보려는 시론적인 시도이다. 우선 필자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접하면서 많은 자극을 받은 일본의 활발한 수업 연구의 전통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이어서 필자가 교사와 학자로서 경험했던 한국의 학교 현장과 학계의 수업 실천과 연구 문화에 대해서 간략히 기술하였다.
필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이러한 주관적 서술에 이어서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나라 수업 연구의 역사를 1987년을 기점으로 나누어서 기술하였다. 1987년을 기점으로 삼은 이유는 우리나라가 민주화된 1987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그 이후의 수업 연구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1987년 이전의 수업 연구의 역사는 새교육 운동의 전개, 중앙정부에 의한 교육과정 개정, 한국교총을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연구대회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1987년 이후의 수업 연구의 역사는 열린교육 운동, 자발적인 교사연구모임의 증가, 질적 연구와 실행연구 등 학계의 연구 경향의 변화, 그리고 2009년부터 시작된 혁신학교 운동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국의 수업 실천과 연구는 관 주도에서 현장의 자발성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외국 사조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자생적인 힘을 축척하면서 전통적인 강의식 수업 방식을 넘어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수업 실천 경험을 축적해 가고 있다. 다양한 질적 연구의 등장과 함께 교실 수업 현상을 관찰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도 증가하고 있다. 또, 교사 개인의 전문성을 넘어서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한 집단적 전문성을 신장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There have not been many attempts thus far to study the history of classroom researches in Korea. This study is a preliminary attempt of me, as a classroom researcher, to put the history of classroom researches of Korea in perspective. First, the Japanese tradition of doing lesson study actively, with which I has been exposed personally, was introduced. Then, the practice of classes in schools and the research culture thereof in Korean academic fields were briefly described as I has experienced as a teacher and scholar.
After the subjective description based on my experience, the history of classroom researches of Korea was described, dividing between the era before 1987 and the era after 1987. The year 1987 was set as the turning point due to the fact that the environment for classroom researches has changed a great deal starting from that year, when the Korean society underwent a drastic democratization experience. As for the history of classroom researches before 1987, the three subjects, which are the development of new education movement, curricular reforms made by the central government, and the contest of teacher's action research hosted by the Korean Federation of Teachers' Associations, were mainly covered. In regards to the history of classroom researches after 1987, the four following subjects were mainly dealt with: open education movement, increase of spontaneous study groups of teachers, changes in research trend in academic circles represented by qualitative research and action research, and the movement toward innovative school which started in 2009.
Overall, the direction of change is toward putting more stress on the practice and study of classes voluntarily performed in the field than those that are officially led by central government. While being influenced by diverse overseas trends on the one hand and gaining autogenous strength on the other, the practice and study of classes in Korea are accumulating experiences from the performance of diverse types of classes which are centered on learners, transcending traditional lecture-based classes. The emergence of diverse qualitative researches, also, induces the increased efforts to observe and understand various phenomena that happen during classes. In addition, teachers' movement to expand collective expertise exceeding that of individual teachers through participation in learning communities is also sp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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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민성에 대한 교육학적 탐구: 역사적 기원을 중심으로

저자 : 정철민 ( Jung Chulmi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3-9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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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한 그것의 성패는 시민교육을 통해 어떤 시민이 길러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나라도 지난 70여년의 시간동안 민주주의의 실천과 이를 위한 시민의 양성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시민교육은 제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기능이나 역할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여기에는 시민성 그 자체에 대한 이해의 부족도 관련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이 글은 우선 시민성의 역사적 기원 혹은 이상향으로 여겨져 온 고대 아테네와 로마 시대의 시민성을 검토한다. 이 시기에 이루어진 논의들은 오늘날 시민 사회의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왔다. 예컨대,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의 형성이나 법 제도의 정비 등 시민성의 형성과 관련하여 이들에게 상당한 빚을 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 글은 오늘날 시민교육이 직면한 문제, 즉 시민의 권리와 의무의 기반은 무엇인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세계 시민성의 교육과 관련된 이슈 등을 논의한다.


This study assume that modern society confronts the complexity of civil education. This situation requires that attempts to solve these problems based on educational interpretation of citizens' historical origins. As long as modern society is oriented toward democracy, its success is determined by what citizens are educated through civic education. S. Korea has been making considerable efforts to practice democracy and cultivate citizens for the past 70 years. However, our civic education is still limited and its functions and roles are restricted. There is also a lack of understanding of citizenship itself. In this context, this article first examines the ancient civilizations of Athenian and Roman times which have been regarded as historical origins or ideals of civic character. The discussions made at this time have had a great impact on the formation of civil society today. we still have a substantial debt to them in connection with the formation of democratic societies and the formation of citizenship, such as the maintenance of legal systems. Based on this, this article discusses the issues facing civic education today, such as the basis of citizens' rights and obligations, and issues related to the education of global citizenship that is being discussed rec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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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 교수학습센터 학습프로그램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저자 : 김은영 ( Kim Eun Young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1-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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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교수학습센터 학습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교수학습센터 학습프로그램의 유형과 주제, 학습프로그램과 관련된 핵심역량,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자료집에서 학습프로그램의 유형은 어떠한가 이다. 연구대상은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회원교 160개교의 홈페이지 상에 공시된 학습프로그램과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심포지엄 및 워크숍 자료집, 연구논문집이다. 연구방법은 수집한 자료를 내용 분석하고 범주화하여 다중응답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교수학습센터에서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학습프로그램의 유형은 학습공동체, 학습상담, 특강ㆍ워크숍이고, 학습프로그램의 주제는 전공학습, 공부방법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수학습센터 학습프로그램과 관련된 핵심역량은 자기주도학습력, 전공지식,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등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심포지엄 및 워크숍 자료집, 연구논문집에서는 학습공동체, 특정학습자지원 주제가 많았고, 운영사례연구가 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특성화된 학습프로그램, 다양한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진의 전문성 강화를 교수학습센터 학습프로그램 발전 방안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효과적인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천으로 참여자 중심 지원체제 구축, 학습프로그램의 데이터분석과 평가를 제안하였다.


The present research was aimed at analyzing the current learning support programs of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CTL) in universities and seeking new approaches for the center development. The key research questions include: 1) What are the learning program topics and types of CTL? 2) What are the core competencies related to the CTL's learning programs? 3) What are the learning program topics and types of the materials from the symposiums, workshops, and researches organized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KCTL)? The research subjects were the CTL homepage learning programs of 160 KCTL member universities and the symposiums, workshop materials and research papers held by KCTL. The research methods used were content analysis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revealed that, first, the most common learning program types of CTL are learning community, study counseling, and special lectures/workshops. The common topics of leaning programs were about studying college majors and study methods. Second, the core competencies related to the CTL learning programs were self-directed learning, knowledge and skills in one's academic area, communication competency, interpersonal relation abilit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Third, symposium and workshop material books, and research papers mainly had topics about the learning community and specific learner support, and case studies were mainly conducted. Based on these results, new approaches for the CTL learning program development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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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 정책의 성과와 과제: 2009년 이후 학교변화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백병부 ( Baek Byoung-bu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1-14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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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육 분권과 자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09년부터 이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학교혁신 정책을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혁신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정리한 것이다. FGI를 통해서 확인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혁신 정책은 학교다움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민감성을 제고했다. 둘째,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혁신 정책은 교사를 학습공동체나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서 성장하는 존재로 인식하도록 했다. 셋째,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혁신 정책은 학생과 학부모의 주체성을 강화했다. 넷째, 경기도교육청은 소수의 학교를 대상으로 한 모델 창출 전략을 넘어 학교혁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전술한 성과는 경기도가 우리나라 교육의 혁신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와 함께 확인한 과제는 다음과 같다. 다른 무엇보다도 심각하게 제기된 문제는 학교 간 혁신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리더 재생산의 문제이다. 세 번째는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혁신 정책이 현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미시적이고 분절적인 학교혁신이다. 다섯 번째는 혁신의 정체 현상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정책 당국이 학교혁신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이를 질적으로 심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혁신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This study analyzes the achievements and tasks of the school innovation policy in 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GOE), which is promoting school innovation in a way that conforms with the increasing demand for decentralization and autonomy since 2009. The achievements confirmed through FGI are as follows. First, the school innovation policy of GOE raised the sensitivity of the 'schoolness'. Second, the school innovation policy of GOE recognized the teacher as a growing entity through linkage with the learning community and the local community. Third, the school innovation policy of GOE strengthened the subjectivity of students and parents. Fourth, GOE succeeded in expanding the base of school innovation. Lastly, the above results have led to the pride that Gyeonggi Province is leading the innovation of Korean education.
The following tasks are identified. The most serious problem is that there is a wide variation in innovation among schools. The second is the problem of leader reproduction. Third, the school innovation policy of GOE does not coincide with the voice of the field. The fourth is micro and segmental school innovation. The fifth is the stagnation of innov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olicy authorities need to continue to make efforts to upgrade the level of school innovation, while at the same time creating a new model of innovation in order to deepe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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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학력관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의 대안 모색

저자 : 김유리 ( Kim Yuree ) , 김성식 ( Kim Sung Sik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9-17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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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신학력관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토대로 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신학력관의 최근 논의를 정리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학력관 및 평가방법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역량이 곧 신학력관이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역량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그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제시하고 있는 다양한 평가방법에서도 어떤 내용을 어떻게 평가해야하는지에 대해선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러한 논의를 기초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의 평가목적, 평가대상 및 시기, 평가영역(과목) 및 범위, 평가방법, 평가문항, 평가결과의 산출과 그 결과에 대한 활용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서의 논의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2019년부터 시행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review th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based on the new trend of academic ability and the 2015 revised curriculum. For this purpose, this study summarized the recent discussions of the new trend of academic ability, and examined the academic achievement and evaluation methods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s a result, the competence was a new trend of academic ability.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ffers competencies, but it does not provide specific details on how to assess the competencies, nor does it describe how to assess and what to do with the various evaluation methods presented.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e purpose of evaluation, the evaluation subject and timing, the evaluation area (subject) and scope, the evaluation method, the evaluation items, and the evaluation results were evaluated critically. Finally, based on the previous discussion and the results of the research, this study developed a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help develop a developmental direction for th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to be implemented from 2019 based o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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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사 인식 조사와 실행 모형 제안

저자 : 이영희 ( Lee Young Hee ) , 황요한 ( Hwang Yoha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5-20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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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교육활동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를 통하여 학교에서의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교수학습 방법으로서 프로젝트 활동 활성화 방안으로서 프로젝트 모형 제안을 위한 연구이다. 현장에서의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초중고 교육 관련자 약 5750명을 대상으로 1) 프로젝트 활동의 필요성, 2) 프로젝트 활동 준비 정도, 그리고 3) 프로젝트 활동에서의 학생 주도 수준, 그리고 4) 교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묻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또한 프로젝트 모형 제안을 위하여 프로젝트 교육활동 경험이 있는 현장 교사 149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고, 프로젝트 활동 과정 및 활동 내용을 분석하여 프로젝트 활동 단계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은 학교급별, 학교유형, 교직경력 등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교육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현장에서의 교육활동에 대한 준비 정도는 전반적으로 미비하다고 나타났다. 둘째, 현장에서 프로젝트 교육활동에서의 학생주도 수준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며, 활동에서의 교사의 개입과 역할이 불가피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현장에서 활용되는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교육활동의 방법 및 내용 분석을 통하여 제시된 프로젝트 모형은 교과형 및 정식 동아리 활동에 적합한 Top-down 방식의 RIDCA(Ready:준비-Idea Deriving:도출- Design: 설계-Conduct & Produce: 수행 및 산출-Assessment & Feedback: 평가 및 피드백) 모형과 비교과형 및 자율 동아리 활동에 활용되는 Bottom-up 방식의 IRDCA(Idea Deriving:도출-Ready:준비-Design: 설계-Conduct & Produce: 수행 및 산출-Assessment & Feedback: 평가 및 피드백) 모형으로 제안될 수 있으며, 두 모형의 차이는 주제 선정 및 문제 탐색에 대한 주도권의 정도 차이라도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교육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살리고 교육현장에 적합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하나의 접근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suggestion a project model and a activating plan for revitalizing the student-centered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that are emerging as a new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for the 2015 revised curriculum. For this research, we conducted online questionnaires on the perception of student-centered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and surveyed to 5750 teachers from Gyeonggi-do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And we investigated the contents and methods of the project activities at their school to 149 high school teachers who had experience related project learning for suggesting project model.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teacher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the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regardless of the grade of the school but the preparations for education were in poor condition. Second, the student-centered level of the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on the field was relatively low, and teacher recognized their intervention and role in the project activity was inevitable. Third, the project models present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method and content of the student-centered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used in the field, RIDCA (Ready-Idea Deriving-Design-Conduct & Produce: -Assessment & Feedback) model as the top-down style and IRDCA (Idea Deriving- Ready-Design-Conduct & Produce-Assessment & Feedback) model as Bottom-up style that is used club activities or non-subject activiti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models can be the difference in the degree of initiative in topic selection and problem find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as an approach to enhance the educational effects of student-centered project education activities and to suggest suitable plans for the education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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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광주광역시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정책집행 과정 분석: 정책선도학교 A중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문홍균 ( Moon Hong Gyun ) , 차성현 ( Cha Sung-hyun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3-22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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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담임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정책이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장교사들이 정책집행과정에서 처한 업무상황과 대응기제를 이해하기 위해 본 연구는 Lipsky 일선관료제 모형을 적용하여 A중학교를 사례로 하여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중학교에서 정책집행자이면서 일선관료인 부장교사들은 행정업무지원 부족, 교직원과 관계 갈등, 기대했던 업무환경과 현실의 충돌, 모호한 업무분장과 목표, 정책 성과평가의 어려움 등의 업무상황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업무상황에 놓인 부장교사들은 단순화, 정형화, 회피·인내하기의 대응전략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교원업무경감 정책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서는 협력적 학교풍토가 중요한 환경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궁극적으로 학교행정업무의 총량을 축소하거나 전담행정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이 학교현장에 적합한 정책 수단이며, 동시에 교원들의 업무능력개발을 위한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policy implementation process in Homeroom-Teacher Administrative Work Zeroing Policy with the framework of the Street-Level Bureaucracy Model by Michael Lipsky. In doing so, the study employed a qualitative case study method to better understand the policy implementation situations where department head teachers were under as a street-level bureaucrat and their responding behaviors. The study found that department head teachers were under the following circumstances; insufficient resources for policy implementation, difficulty in the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administrative staff, conflicts between expectations and work environment, ambiguity of school affairs division, ambiguous goals and difficulty in measuring performance. With regard to these policy situations, department head teachers employed their response strategies; simplification, routinization, avoidance and perseverance. Based on the findings, the study suggested that collaborative school climate should be considered as a key factor for the success of teacher's workload reduction policies, including reduction of administrative workload in school, additional staffing, and support for development of teacher's work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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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교사의 교육과정 관련 인식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구조적 관계 비교

저자 : 장봉석 ( Jang Bong Seok )

발행기관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간행물 : 교육문화연구 25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7-24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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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사의 교육과정 만족도, 교육과정 이해도,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 교육과정 재구성 수준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학교 급에 따른 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를 위해 교사 316명의 설문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SPSS 21과 AMOS 21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서 첫째, 교육과정 만족도는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과정 이해도는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에 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은 교육과정 재구성 수준에 대한 정적 영향 요인임이 밝혀졌다. 넷째, 구조방정식 모형을 집단별로 분리하여 살펴본 결과, 초등 교사 모형에서는 교육과정 만족도가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에 대해 부적 영향을,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이 교육과정 재구성 수준에 대해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중등 교사 모형에서는 교육과정 만족도가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에 대해 부적 영향을 주고, 교육과정 재구성 수준에 대하여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과정 이해도가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에 대하여 정적 영향을 주고,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이 교육과정 재구성 수준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영향 요인과 조절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 among teachers' curriculum satisfaction, understanding of curriculum,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and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as well as the moderator effect of school level. The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316 in-service teachers, and SPSS 21 and AMOS 21 were used to implement descriptive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s results, first, curriculum satisfaction is a negatively predicting variable toward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at the significance level. Second, understanding of curriculum showed positive impact on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Third,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positively predicted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Fourth, moderator analyses showed different structural relations by the school level: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it revealed that curriculum satisfaction toward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and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toward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were predicting variables at the significance level. However, more predicting variables in case of secondary school teachers explained dependent variables such as curriculum satisfaction on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understanding of curriculum on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and need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on the degree of curriculum reconstruction. Results were discussed to increas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teachers on curriculum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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