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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한국재무관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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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5-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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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35권3호(2018) |수록논문 수 : 11
간행물 제목
35권3호(2018년) 수록논문
권호별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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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시아 금융위기 중 기업구조조정 사례: 삼성전자와 대우자동차

저자 : 정형찬 ( Hyung-chan Ju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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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시아 금융위기 중 기업구조조정 사례 가운데 대표적인 성공과 실패 사례로 들 수 있는 삼성전자와 대우자동차의 사례 분석을 통해 두 기업의 구조조정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지은 경영전략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고찰하였다. 삼성전자와 대우자동차는 1990년대 초반에 WTO 신설 협상 등 새로운 세기말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각각 신경영과 세계경영을 표방하였다. 그러나, 두 기업은 아시아 금융위기라는 외부 환경 변화로 회사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산매각, 인력감축 등 다운사이징 전략과 새로운 고수익 성장사업에 진출하는 확장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조정 전략을 채택하였다. 이러한 혁신 전략은 삼성전자가 현재 세계 IT업계를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반면에, 대우자동차는 위기 중에도 세계경영의 완성을 위해 차입에 의존한 투자확대 전략을 고수하였다. 그러나, 당시 IMF가 요구한 고금리와 고환율 정책으로 인해 대우자동차는 만성적인 적자경영 속에서 유동성 위기를 맞게 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우자동차가 시도한 GM과의 전략적 제휴에 의한 외자 유치나 삼성그룹과의 빅딜 등이 모두 실패로 끝남에 따라 결국 GM에 인수되며 몰락하게 된다. 사례 분석 결과, 아시아 금융위기 중 삼성전자와 대우자동차의 생존과 미래 성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는 주요 요인으로는 (i) 질적 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인식, (ii) 기업환경 변화에 적합한 구조조정 전략의 선택, (iii) 재무위험에 대비한 효율적 재무관리, (iv) 기업회계의 투명성 등으로 파악되었다.


This paper examines corporate restructuring in Korea during the Asian financial crisis and determines critical success/failure factors in restructuring by using the case study on Samsung Electronics and Daewoo Motor Company. This case study shows that the most notable difference in restructuring policies of Samsung Electronics and Daewoo Motor is that Daewoo Motor continued to invest huge borrowed money into emerging markets such as Poland, Ukraine, Russia, and China in order to complete Daewoo's global management even during the crisis, while Samsung Electronics adopted not only the downsizing policy including the sale and spinoff of non-core divisions, plant closures, and massive employee layoffs but also the expansion policy including the new investment in the lucrative business of memory chip, TFT-LCD, cellular phone, and digital TV. Samsung Electronics has emerged from the crisis stronger than ever and become the world leader in the digital age by successfully implementing its restructuring plan. In contrast, Daewoo Motor, which was the flagship of the Daewoo group, was forced into bankruptcy and sold to General Motors due to the failure of restructuring under its enormous debts. Finally, this case study indicates that critical success/failure factors in corporate restructuring during the Asian financial crisis are as follows: (i) CEO'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quality management, (ii) the adoption of a restructuring strategy appropriate to changes in business environment, (iii) the efficient financial management to control default risk, (iv) transparency in corporate financial repo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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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닥기업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에 대한 연구

저자 : 박영규 ( Youngkyu P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5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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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기업의 특성을 조사하고, 이전상장에 대한 주식시장반응과 영업성과변화를 분석한다. 이전상장기업은 대응 코스닥기업에 비해 총자산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이 우수하다. 즉,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동을 결정한다. 코스닥기업의 이전결의공시에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그 이후 이전일 한 달 전부터 초과 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실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이후의 초과수익률은 하락 변경된다. 하지만, 이러한 주식성과의 하락반전이 장기저성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전상장 전후의 영업성과의 변화도 주식수익률과 동일하며, 이전상장 이후 영업성과가 하락하지만 대응 코스피기업과 비슷한 수준에 불과해, 이전상장에 의한 성과하락은 아니다. 이전상장기업의 경우, 정규상장기업의 장기저성과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는 코스닥시장 상장효과에 기인한다.


This paper conducts empirical analyses using 38 firms moving from KOSDAQ to KOSPI market. First, we compare characteristics of sample firms (which move from KOSDAQ to KOSPI) and control firms (which are still on KOSDAQ market).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KOSDAQ firms with high assets turnover ratio and return on assets are likely to move to KOSPI market.
Second, we investigate the stock market performance around both the announcement date of switching to KOSPI and the actual listing date on KOSPI. Cumulative abnormal returns (CARs) are positive when firms announce a switch form the KOSDAQ to KOSPI. CARs rise just before listing but decline after listing on KOSPI. The short-run poor stock performance does not cause to long-run underperformance because 1 year and 2 year BHARs are not significant. Third, this study measures the changes in operating performance of sample firms and control firms. Both firms face the decline in operating performance, showing that poor operating performance of sample firms is not caused by the effect of switching to KOSPI. Our empirical findings of stock market and operating performances conclude that switching firms do not undergo long-run underperformance after moving to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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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점프 정보를 이용한 시장 효율성 비교 연구

저자 : 곽노걸 ( Noe-keol Kw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9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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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로운 정보로 인해 주가점프가 발생하면, 점프를 야기한 정보는 효율적 시장에서는 해당정보가 곧바로 완전히 주가에 반영된다. 반면 비효율적 시장에서는 주가점프를 일으킨 정보는 이후 기간까지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6개국(한국, 일본, 중국, 브라질, 미국, 독일)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주가점프 정보를 이용하여 행동재무론의 관점에서 시장 효율성을 비교 연구하였다. 첫째, 주가점프 발생 정보를 이용하여 주가 과민 또는 과소 반응 현상 존재 여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한국, 일본, 중국 및 독일 시장은 주가하락 점프 발생 정보에 대해, 브라질의 경우는 주가상승점프 발생 정보에 대해 주가 과민반응 현상을 보였다. 또한 한국, 일본, 중국 및 미국 시장에서 주가상승기간에 한해 주가상승 점프 발생 정보에 대해 주가 과소반응 현상이 나타났다. 둘째, 부정적 정보(주가하락점프)와 긍정적 정보(주가상승 점프)가 주식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비대칭적인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일본, 중국 및 독일 시장에서는 부정적 효과가, 브라질과 미국 시장에서는 긍정적 효과가 발견되었다. 셋째, 이러한 주가점프 발생 정보에 대한 시장 비효율성의 국가별 차이의 한 요인으로 가격제한폭 제도 시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지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가격제한폭 제도시행 여부가 시장 비효율성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 연구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


In case of occurring a jump in stock prices which caused by a certain new information, the effect of the information will be expect to reflect on the stock price at once and in precise extent if the market is efficient. If the market is inefficient, the information that caused the stock price jump will be affecting the stock price movement after the jump. This study compares market efficiency in six major countries (Korea, Japan, China, Brazil, the United States and Germany) using stock price jump information in terms of behavioral finance. First, this study examines the presence of overreaction or underreaction phenomena using stock price jumps occurrence. The results show that the overreactions to the downward stock price jumps information exist in the Korean, Japanese, Chinese and German markets, while the overreactions to the upward stock price jumps information exist in Brazil. In addition, there exist underreactions to the upward stock price jumps information for the ascending periods of stock prices in Korea, Japa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Second, this study analyzes the magnitude of impact of the negative information (downward stock price jumps) and the positive information (upward stock prices jumps) on stock investors. The result of the study shows the evidences of negative effects in Korea, Japan, China and Germany, and the positive effects in Brazil and the United States. Third, this study analyzes whether or not the daily price limit system is one of the key factors affecting to the differences in market inefficiency in terms of stock price jumps information. The result shows that the implementation of the daily price limit system is a factor affecting the market in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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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이익공시와 공매도

저자 : 이한경 ( Hankyung Lee ) , 김진수 ( Jinsu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1-11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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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매도 발생 정도와 전년동기대비 순이익과 전분기대비 순이익의 증감에 따라 집단을 구별하여 분기이익공시 시점의 시장반응과 초과공매도 거래행태를 확인하고 초과공매도 거래비중과 주가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을 2009년부터 2016년까지로 설정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종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다. 분기이익공시일을 사건일(D일)로 설정하여 사건연구로 분석한 후 집단별 누적비정상 평균수익률(CAR)과 누적초과공매도 거래비중(CASR)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기이익발표 시점에서 공매도 발생정도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순이익의 증감에 따라 세분화한 집단별 시장반응이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모든 표본 집단에서 분기이익공시일이후 D+2일부터 D+5일간의 누적초과 공매도 거래비중(CASR(2,5))이 양(+)임을 확인하였다. 셋째, 분기이익공시일 이전의 누적초과공매도 거래비중(CASR(-5,-1))이 분기이익공시 시점의 주가수익률(CAR(0,1). AAR1)에 대부분 집단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동기 순이익이 감소한 일부 세부집단(ΔYnet-;ΔYnet-, ΔQnet-)의 경우 AAR1에 CAR(-5,-1)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분기이익공시일 이후의 누적초과공매도 거래비중(CASR(2,5))에 대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집단(ΔYnet+, ΔQnet+)은 D-1일부터 D+1일까지의 누적초과수익률(CAR(-1,1))이음(-)의 관계에 있는 반면에 감소한 집단(ΔYnet-, ΔQnet-)은 외국인의 사전 누적평균순매수도율(For(-5,0))이 감소할수록 기업규모가 클수록 누적초과공매도 거래비중(CASR(2,5))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순이익의 증감이 동일한 집단에서 이익의 방향성에 따라 공매도 거래 요인이 상이함을 의미한다.


This study examines stock return, short-selling, and their relationship around quarterly earnings announcements. The sample period of this study is set from 2009 to 2016. Samples which are non-financial companies listed on KOSPI are classified groups by the degree of short-selling and by net profit changes of the previous year and quarter. This study analyzes as follows. First, we investigate abnormal average return (AAR), cumulative abnormal average return (CAR) around the event day. Second, we examine abnormal short-selling trading volume ratio (ASR) and cumulative average short-selling trading volume ratio (CASR) around the event day in short-selling group. Third, we investigate factors that affect between CAR(0,1) and CASR(2,5).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arket response depends on the degree of short-selling and on net profit changes in the previous year and quarter. Second, every CASR(2,5)s increase significant. Third, CAR(-1,1) has a negative effect on CASR(2,5) in the group (ΔYnet+, ΔQnet+) which have positive net profit changes of the previous year and quarter and Size and For(-5,0) have relatively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CASR(2,5) in the group (ΔYnet-, ΔQnet-) which have negative net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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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택담보대출 LGD 시계열 특성분석

저자 : 권혁신 ( Hyuck-shin Kwon ) , 방두완 ( Doo-won Bang ) , 김명현 ( Myeong-hyeo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9-13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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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주택담보대출시장의 주택담보대출특성과 부도시 손실(Loss Given Default, LGD)과의 관계 분석을 위해 기존연구에서 제시한 LGD 횡단면 분석이 아닌, LGD 시계열분석과 분위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스큐된 LGD 단봉분포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택담보대출 LGD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시계열분석과 분위회귀분석은 월별 평균 LG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계열 분석결과, LGD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월별 평균 경매낙찰률로 분석되었으며, 그 효과는 당기에 한정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분석기간 동안 평균 LGD는 5.9%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의 해외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LGD보다 낮다고 할 수 있다. 분위회귀 실증분석 결과, 0.3 분위 이상 분위에서 경매낙찰률이 LGD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분위 LGD로 갈수록 경매낙찰률의 영향이 LGD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높은 손실이 예상되는 주택담보대출이 경매낙찰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시계열 분석에 더하여 주택담보대출 변수들이 LGD에 미치는 영향도 추가로 분석하였는데, 주택담보대출 경과기간과 DTI 변수가 LGD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실무적인 관점에서, 주택담보대출 건전성 관리를 위해서는 대출초기에 LGD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LTV, DTI 등 주택담보대출특성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We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mortgage lending characteristics and default loss (LGD) in the Korean mortgage market using proprietary auction data. We perform both time-series and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by constructing the monthly average LGD dataset for the former analysis and use individual default data on mortgage loans for the latter analysis.
One of the key findings is the empirical fact that the LGD distribution takes the uni-modal, not the bi-modal distribution widely confirmed by other LGD literature and the average of LGD for the whole period is approximately 5.9%, which is much smaller than the estimated numbers from the previous literature.
Our time-series analysis confirms that the monthly average auction rate is a key determinant associated with the loss given default,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real-estate market expertise. In addition, the lead/lag analysis displays that the effect of the average auction rate on the LGDs only holds for the same time period. To delve into deeper, we rely on the quantile regressions to estimate the effects of other quantiles of the average auction rate on the LGDs. The result shows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two variables becomes pronounced for over 30% quantiles, indicating that the mortgage loans with higher expected losses are more likely to be affected by the average auction rate.
Lastly, we fi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of the duration of mortgage loans and DTI proxy on LGDs. That is, the longer the average life of a mortgage loan is, the higher the LGD is, and the better the DTI is, the lower the LGD is. This finding provides important policy-oriented implications both for macro and micro-prudential supervision on real-estate markets and the bank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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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EO 보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저자 : 강윤식 ( Yun-sik Kang ) , 이재현 ( Jaehyun Lee ) , 백강 ( Kang Bae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9-16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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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고경영자(CEO)의 보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SR과 CEO 보상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CSR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CEO 보상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근로자, 협력사 및 경쟁사, 소비자, 지역사회와 같이 사회책임경영 부문을 보다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 CSR과 CEO 보상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는 근로자 영역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이사회 효율성의 수준이 높은 표본 기업의 경우 CSR과 CEO 보상 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이사회 효율성의 수준이 낮은 표본 기업의 경우 CSR 활동 수준은 CEO보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CEO가 최대주주 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 표본 기업군의 경우 CSR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CEO 보상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CEO가 최대주주 일가인표본 기업의 경우 CSR 활동 수준은 CEO 보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이사회 효율성 수준의 고저와 CEO의 최대주주 일가 여부를 동시에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사회 효율성의 수준이 높고 CEO가 전문경영인인 경우에서만 CSR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CEO 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CEO compensation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The empirical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nd CEO compensation show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indicating that the higher the CSR activity level, the higher the CEO compensation level. Second, as a result of more sophisticated analyzes of CSR, such as workers, cooperative companies and competitors, consumers, and local communitie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SR and CEO compensation appeared only in the workers' area. Third, in the case of sample firms with high level of board efficiency,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nd CEO compensation show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sample firms with low level of board efficiency, CSR activity level is not related to CEO compensation. Fourth, in the case of a sample firms with a CEO as professional manager,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nd CEO compensation show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hile in the case of a sample firms with a CEO as the largest shareholders or their families, the level of CSR activity is not related to CEO compensation. Fifth, according to the result of a simultaneous analysis of the board efficiency level and whether the CEO is the largest shareholders or their families, only when the efficiency of the board is high and the CEO is a professional manager, the higher the level of CSR activity, the higher the CEO comp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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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국내 은행업 및 4대 금융지주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GARCH-M 모형 검증을 중심으로

저자 : 나찬휘 ( Chan-hui Nah ) , 백재승 ( Jae-seung Bae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65-18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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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유화의 진전, 기술혁신, 시장개방 등으로 세계금융은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있고, 국내에서도 4대 금융지주회사들이 출범한 바 이들 금융지주사들의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금융변화를 예측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학문적, 경제적 시사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KOSPI수익률, 금리, 환율이 은행업종과 4대 금융지주의 주식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위해 수정된 일반자기회귀 조건부분산모형(GARCH-M)을 사용하였다. 기존연구와 달리 은행업종 및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함께 분석하고 금리의 경우 금리 수준뿐만 아니라 금리의 변동성에 초점을 둔다는 데에 차별화된 의의가 있다. 분석자료는 2003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은행업종 및 4대 금융지주의 일별 주식수익률, KOSPI 수익률, 콜금리, CD금리, 국고채 수익률과 환율을 이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KOSPI 수익률이 은행업종과 4대 금융지주 주식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KOSPI 수익률과 금융지주 주식수익률은 양(+)의 관계인 한편 그 정도는 금융지주 별로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환율이 영향을 미쳤는데 환율 변동률이 증가하면 금융지주 주식수익률은 하락했으며, 금융지주들중 하나지주, 우리은행의 환율영향이 다른 금융지주들 보다 더 컸다. 또한 금리 자체는 만기 별 종류에 상관없이 금융지주의 주식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금리의 변동성이 금융지주 주식수익률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는 국채 3년 및 5년 수익률 같은 중장기 금리의 변동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금융지주 간에 본질가치에 의한 변수 외에 거시경제변수가 시장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이를 투자와 위험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학문적 자료를 제공한다.


The growth of financial liberalizati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market opening has led the global financial sector to expand its operations.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factors which affect the rate of stock return of the banking industry and four major financial holding companies in Korea. Using a revised GARCH-M model, we analyzed how the KOSPI yield, interest rate, and exchange rate affect the rate of return of stocks of the banking industry and the four major financial holding companies. To test goal of the paper, we used daily return from 2003 to 2017 for the domestic banking sector and the four largest financial holding companies, the KOSPI return rate, the call rate, the CD rate, and the exchange rate. Empirical analysis shows that the yield ratio of the KOSPI has the greatest impact on the banking sector and the return of the four major financial holding shares, with the KOSPI earning rate slightly different from the positive for each financial holding. The exchange rate then affected other financial holding companies, with the rate of return on their stocks falling as the exchange rate fluctuation increased. The two financial holding companies-Woori and Hana-are relatively more active in foreign exchange transactions. In addition, the interest rate itself do not affect the yield of the financial holding regardless of the type of maturity, but the medium-and long-term yield interest rates shows that the fluctuation of interest rates affect the fluctuation of the financial holding stock yield.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provide evidence to refer to for investment and risk management as macroeconomic variables differ in addition to intrinsic value variables among financial hold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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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손충당금전입 조정에 대한 주식시장 반응 연구: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비교분석

저자 : 김민혁 ( Minhyuk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9-21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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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대손충당금전입액의 재량적 조정에 대한 유인을 검증하고, 은행과 저축은행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재량적 조정행위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은행과 저축은행의 재량적 대손충당금전입액 증가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 분석을 통해 경영자가 대손충당금전입액을 재량적으로 증가시켜 미래의 양호한 경영이익에 대한 사적정보를 시장에 전달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은행과 저축은행이 전반적으로 대손충당금의 재량적 조정을 통해 이익을 실제에 비해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이익유연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은행과 저축은행의 특성별 분석결과에서는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지방·비상장 은행이 시중·상장은행에 비해 이익의 상향조정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주주가 개인인 저축은행, 중소형 저축은행이 최대주주가 법인인 저축은행, 대형 저축은행에 비해 이익을 더욱 상향조정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편 부실저축은행은 영업정지 직전에 재량적 대손충당금의 환입을 통해 이익을 상향조정하고 적기시정조치 등 규율을 회피하려는 행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본비율관리 관점에서 은행과 저축은행은 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대손충당금전입액의 재량적 조정 보다는 대손충당금을 일종의 자본으로 인식하여 활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에서 주식시장은 재량적 대손충당금 증가를 해당 은행과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악화로 평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재량적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증가할 경우 기업가치(시가총액)의 감소로 이어져 양호한 미래 이익에 대한 경영자의 사적정보 전달 이론은 성립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은행과 저축은행의 대손충당금전입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은행의 재량적 대손충당금전입 증가에 대한 기업가치 감소는 경영정보 공시일 당일 즉각 발생하고 이후 소멸하고 있으나,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공시일 당일 기업가치의 감소가 발생하지 않고 공시일 이후부터 5거래일까지 지연 발생하고 있다. 소유가 잘 분산되어 있는 은행이 거래의 대부분을 일반개인이 차지하는 저축은행에 비해 주가정보의 효율성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행과 저축은행의 경영자에게서 전반적으로 취임 초기 대손충당금전입액을 재량적으로 늘려 이익을 줄이는 Big Bath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bank managers' provisioning discretion by using the sample of two different types of banks, which are Korean commercial banks and savings banks. Particularly, this study examines the stock market pricing of discretionary loan loss provisions (LLPs). Prior research has shown that bank LLP is a significant discretionary accrual at the disposal of bank managers, and that such discretion can be exploited to meet opportunistic objectives. This study tests the three major arguments in LLP research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banks and savings banks. First, it examines banks' incentive to use LLPs to smoothen banks' reported earnings. Second, it focuses on whether banks use LLPs to manage regulatory capital requirements. Lastly, it examines whether banks use LLPs to signal private information to firm outsiders about the quality of bank loan portfolio. Overall, I find evidence on income smoothing through provisioning. I also find evidence on capital management by substitution, which views LLP as a form of bank capital. The evidence suggests that the stock market observes the discretionary LLPs, whose incremental pricing coefficient is negative, which does not support the signalling hypothesis. The stock prices of commercial banks are more likely to immediately reflect new information, such as NPLs and abnormal LLPs, when compared to those of savings banks. This finding lends some empirical support to the usage of market information as a supplement in supervisory authorities' monitoring of commercial banks'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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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적분할과 기업가치

저자 : 정무권 ( Mookwon Ju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17-24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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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01~2015년 기간 동안 인적분할을 공시한 99개 기업의 주주가치 변화를 측정한다. 특히 가치변화 측정을 위해 분할 전 모회사와 그 연장선으로 분할 후 존속회사만을 비교하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분할 후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가치의 합을 비교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들 가치변화에 사업전문화, 정보비대칭의 완화, 국내에서 보편적인 지주회사 전환 등의 분할목적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인적분할 공시기업의 주주가치는 공시 직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존속(신설)회사의 변경(재)상장 1년 후까지 평균적으로 19.06%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분할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기대와 평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에 빈번한, 지주회사 전환 목적의 인적분할에서는 그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 달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추론된다.
횡단면 분석을 결과를 살펴보면, 신설회사와 존속회사가 다른 업종으로 분할되는 경우, 기업의 정보비대칭성이 높을수록, 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기업규모가 클수록, 존속회사의 투자효율성이 높을수록, 신설회사의 분할비중이 클수록, 분할목적이 지주회사 전환이 아닌 경우,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일수록 주주가치가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분할을 하는 기업은 자사주 보유비중이 높더라도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없었으며, 코스닥기업의 경우는 신설회사의 분할비중이 클수록 주주가치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본 논문의 결과는 인적분할의 동기로 국내 경우에 특수한 지주회사 전환을 제외하면 사업전문화와 정보비대칭성 완화 등을 언급한 기존연구들과 일관성을 보인다.


This paper examines the change in shareholder value for 99 sample firms that announced a spin-off over the 2001~2015 period. To measure the change in shareholder value, unlike many previous studies that only consider the mother company existing after a spin-off, I consider both mother company and new spunoff company.
My empirical results showed that the shareholder value of the sample firms has increased by 19% on average over the one-year period following the new listing of the spin-off companies. This implies that the market's positive evaluation and expectation on the spin-off are reflected in the stock price. In the case of the spin-offs for converting into a holding company, however, the gain in value was relatively small. This reflects the unsatisfied market credibility in the improvement of corporate governance and management transparency, I infer.
It also turned out that the change in shareholder value is related with split industry, information asymmetry, majority ownership, firm size, investment efficiency, split proportion, and listing exchange.
Overall, my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studies mentioning focus-increasing specialization and information asymmetry as main motives for spin-offs, except in the cases of a holding company that is common in Korea.

KCI등재

10한국 주식시장에서의 실적 발표 기간의 단기 반전 효과

저자 : 강장구 ( Jangkoo Kang ) , 정기호 ( Giho Jeo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5권 3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45-28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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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실적 발표 기간에 단기 반전 효과가 그렇지 않은 기간에 비하여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보고한다. 본 연구의 주요한 실증적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적 발표기간에는 유의한 단기 반전 효과가 존재하고, 그렇지 않은 기간에는 유의한 단기 반전 효과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적 발표 기간의 강한 단기 반전 효과는 미국 시장을 표본으로 이용한 So and Wang(2014)의 결과와 일관된다. 둘째, 실적 발표 기간 직전의 유동성 공급의 감소는 이유는 역선택(adverse selection)에 대한 위험보다는 재고 위험(inventory risk)에 의하여 발생한다. 셋째, 실적 발표 기간 직전의 유동성 공급의 감소는 한국 시장에서 유동성 공급자의 역할을 하는 개인 투자자의 거래 회피에서 기인한다.


In this paper, we document the phenomenon of short-term reversals is pronounced ahead of earnings announcement in Korean stock market. Our main empirical findings in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consistent to the paper in So and Wang (2014) that studies return reversals in US stock market, we only find significant return reversals ahead of earnings announcement and we find no evidence of return reversals in other periods Second, liquidity providers hesitate to provide liquidity because of the inventory risk, rather than adverse selection risk. Third, the decline in liquidity supply ahead of earnings announcement occurs because individual investors, who act as liquidity providers, avoid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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