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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Journal of Japanes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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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598-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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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9)~51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511
일본연구논총
51권0호(2020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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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두언 : 올바른 일본 이해를 선도하는 소통과 논의의 장

저자 : 이면우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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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제징용 쟁점과 한일관계의 구조적 변용: 국내변수가 양국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저자 : 양기호 ( Yang¸ Kee-ho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38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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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이후, 한일간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강제징용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법부 판결이라는 국내 변수가 한일관계의 구조적 변용에 미친 영향을 밝히고 있다. 특히, 한국정부가 일본이 요구한 중재위원회나 국제사법재판소 등의 국제법적 해결보다 한일간 양자관계 내에서 해법을 찾고자 하면서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국정부가 대법원 판결 존중과 피해자 중심주의를 중시한 반면, 일본정부는 1965년 청구권협정 준수를 요구하였다. 한일간 외교협상의 전제조건으로 강제징용 해법의 국내대책이 중대한 과제로 부상하였고, 사법부 판결과 정부 대책이라는 국내변수가 한일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단계별 특징으로 '언설과 갈등', '제도와 협상', '원칙과 충돌'을 들수 있으며, 3개 단계를 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한일관계의 구조적 변화가 영토와 역사문제 등에 기인할 뿐만 아니라, 국내변수인 사법부 판결과 국내대책으로 인하여 커다란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nalyzed how the Korean Supreme court judgment of the forced labor issue has influenced Korea-Japan relations. The Korean Supreme court ruled a Japanese war crime company to pay 100 million won to each enforced Korean laborer as post-war compensation, which the Abe administration refused. The Korean Government has placed higher priority on the practice of the Supreme Court judgment and a victim-centered approach. On the other hand, the Japanese government demanded to maintain the Claims Settlement Agreement of 1965.
This escalated the diplomatic conflict between these two countries. A domestic variable factor causing a structural change in bilateral relations is a very rare phenomenon. Specifically, it became a more prominent tendency because the Korean Government preferred bilateral solutions to the international lawsuit. From October 2018 to February 2020, the three stages continued: “the statement and conflict”, “the institution and negotiation”, and “the principle and the colli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domestic variable factor influenced Korea-Japan relations no less than historical or territori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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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의 전쟁기억과 대외정책 구상: 「전후 70년 담화」(2015.8.14.)에 나타난 역사인식과 외교론

저자 : 박영준 ( Park¸ Young-june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0-62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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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각은 2015년 전후 70년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 담화를 준비하기 위해 아베 내각은 16명에 달하는 <21세기 구상 간담회>를 조직하여 이들의 논의 결과를 담화에 반영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공표된 이 담화는 전반부에 20세기 전반기 제국 일본이 수행한 전쟁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후반부에서 향후 일본이 취할 대외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이 담화가 90년대 이후 일본에서 전개되던 동경재판사관 대 역사수정주의를 둘러싼 논쟁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전체적으로 일본 역사학계에서 진행되던 연구 결과들이 어떻게 담화에 투영되었는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역사수정주의의 입장이 담화에서는 배제되고, 대체적으로 동경재판사관에 공명하던 관점이 반영되었다는 견지에서 분석을 진행하였다.


The Abe Statement, which was released in August 2015, can be an important document to illustrate what position the Abe cabinet takes on historical issues concerning imperial Japan's wars and what foreign policies will Japan pursue toward international society based on a historical perception. This study examined this document as an alternative or traditionalist interpretation against the so-called revisionist perspective on modern Japanese history. This document fails to clarify Imperial Japan's responsibility for the colon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the early 20th century. On the other hand, it shows that the Abe administration differentiates itself from the revisionist perspective and accepts so-called the Tokyo-Tribunal's perspective by expressing Japan's responsibility for its Imperial Wars and the severe damage it inflicted on the people in the Asia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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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세기 일본 오타쿠문화의 행방: '코미케 스페셜'의 변모를 중심으로

저자 : 김효진 ( Kim¸ Hyojin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3-8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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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 규모의 이벤트인 <코믹마켓>이 5년에 1회, 특별 행사로서 개최하는 <코미케 스페셜>의 변모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2000년대 이후 일본 오타쿠문화가 주류사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해 왔는가를 추적하고 이러한 변화가 내포한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1년에 2회, 동인지의 배포와 교류를 주 내용으로 하는 동인지 즉매회가 중심인 코미케 본행사와는 달리 코미케 스페셜은 코믹마켓준비회가 특정한 테마를 바탕으로 만화와 관련이 있는 다양한 기획을 실행하는 장으로서 기획되었다. 실제 이벤트 내용과 기획의도를 살펴보면 2005년에 열린 4회까지는 '놀이의 장'으로서, 오타쿠문화의 내부자가 즐기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면 2010년과 2015년에 열린 5회와 6회에서는 주류사회의 이슈를 반영하여 각각 지역활성화와 쿨재팬 정책과의 관련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6회에서 채택된 <오타쿠 신세기 선언> 및 코미케 관련 단체로서 <국제 오타쿠 엑스포협회>의 발족에서 드러나는 오타쿠문화의 일본적인 특성에 대한 강조는 중앙정부에 의한 오타쿠문화의 전유라는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제기한다. 결론적으로 2000년대 이후 일본 내부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한 경제적 중요성과 세계적인 위상으로 인해 코미케가 더 이상 주류사회와의 접점을 피할 수 없다면, 주류사회의 '어떤' 행위자와 '어떤' 방식 의 접점을 만들어갈 것인가야말로 앞으로 코미케가 마주한 새로운 도전일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how Japanese otaku culture has defined its relationship with mainstream Japanese society since the 2000s by analyzing the changes in Comike Special (CS), the special event of the Comic Market, which is held every five years. Comike Special is designed as an event involving unique performances and events, which cannot be done at regular Comic Market, with a different theme for each event. For example, from CS 1 to CS 4, each CS focused on 'entertainment for otaku', by offering a range of performances, symposia, and talk shows. On the other hand, CS 5 with the theme 'Townmaking by Comiket' and CS 6 with the theme 'OTAKU SUMMIT', closely reflected the interests of mainstream society in otaku culture and appeared to meet its expectations toward otaku and comic market.
Moreover, < Declaration of the New Otaku Century > and the inauguration of the International Otaku Expo Association, which are designed as a part of CS 6, are problematic because the emphasis on Japan as the origin of otaku culture came from the appropriation of otaku culture by the Japanese government. In conclusion, the future of Comiket depends on what kind of agency it will co-operate with and what kind of congruence will emerge as a result, as far as mainstream society is interested in Comi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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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역산업 속 재일(在日)의 역사와 현재: 고베 구두마을 나가타와 재일코리안의 '케미컬슈즈'

저자 : 박승현 ( Park¸ Seung-hyun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1-12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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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지역 '케미컬슈즈'는 고베의 대표적인 지역산업인 동시에 재일(在日)산업이다. 본 논문에서는 재일코리안 집주지인 동시에 일본의 대표적인 구두 생산지이며, 또한 한신대지진의 최대 피해지인 '구두마을 나가타'의 인류학적 지형을 탐색한다. 그리고 고베 개항 이후 성냥산업, 고무산업, 구두산업으로 이어지는 나가타 지역 제조업의 역사, 케미컬슈즈 산업의 특징을 살핌으로써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에 새겨진 재일코리안의 역사와 현재를 고찰한다.
재일코리안은 식민지시기 고베 고무산업의 노동자로 나가타 지역에 유입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케미컬슈즈 산업의 중심이라 할 '메이커 경영자'의 60% 이상은 재일코리안이라 할 만큼 이들은 지역산업의 주역으로 존재하고 있다. 필자는 케미컬슈즈 산업의 특징으로 '메이커' 경영자 중심의 지역 내 분업, 영세업체의 경쟁적인 경영방식 및 동포 커뮤니티의 특징에 주목한다. 이로써 케미컬슈즈 산업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재일산업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배경을 규명하고 “우리는 민족차별 없이 협동했다”라는 구술의 배경을 고찰한다.
나가타 지역은 그 물리적 취약성으로 인하여 1995년 한신대지진으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케미컬슈즈 산업 역시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지역산업의 쇠퇴가 본격화된 속에서도 제조업을 떠나지 않은 재일코리안들은 오늘날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고베슈즈'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본고는 이들의 삶의 여정에 주목함으로써 '일본'도 '한국'도 아닌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재일(在日)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한다.


The Chemical Shoes Industry in Nagata district, which is often considered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local industries in Kobe, is also predominant in Zainichi Korean Business. In the 1930s, Zainichi Koreans began to move and settle in the Nagata district as low-wage workers of the rubber industry. More than 60 percent of Maker Managers, who play a central role in the chemical shoes industry in Nagata today, are Zainichi Koreans. By conducting ethnographic research on the history of Chemical Shoes in Nagata district, this study explored the life-world of Zainichi Koreans, which is engraved in local industries and local society in Nagata district.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al network and competitive management style of small businesses densely packed in the region, which is known as “Shoes village, Nagata”, this study examined the division of labor in the unique manufacturing system in this industry. In addition, the meaning and function of the ethnic community were analyzed. This way, this study sheds light on the historical and social background regarding how Zainichi Koreans have been able to play dominant roles in the chemical shoes industry.
In particular, this study examined the meaning of the narrative in the region “Cooperation of Koreans and Japanese in this industry without ethnic discrimination”. The Nagata district suffered devastating damage from the Great Hanshin Earthquake in 1995 because of its vulnerability, and the decline in its chemical shoe industry exacerbated. Zainichi Koreans, who have not left the manufacturing industry amid the decline of the local industry, are seeking a way out of “Kobe Shoes” today as a leading actor in local industries and communities. This study focuses on the life-world of Zainichi Koreans, who remain a leading group of the local industry with roots in the region, neither in Korea nor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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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정체기에서 쇠퇴기로 접어든 일본연구

저자 : 진창수 ( Jin¸ Changsoo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6-156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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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가 2019년도 실시한 일본 연구자 조사에 근거하여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추이를 평가하고자 한다.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의 '2019년도 한국의 일본연구 조사'에서 일본연구자의 정의는 '한국연구자정보(KRI, Korean Researcher Information)'에 등록된 연구자를 중심으로, 일본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를 말한다. 그 결과 본 연구의 조사대상 일본연구자는 총 1654명이며, KRI를 토대로 한 연구 분야는 어학, 문학, 정치, 경제·경영, 역사에 한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일본 연구자들의 동향 조사를 통해 일본 연구자가 고령화 되고 편중된 일본 연구의 재생산 구조를 가짐으로써, 2010년대 이후 일본연구는 점차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우선 일본 연구의 신진연구자의 유입도 활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연구자들은 고령화되면서 전반적인 연구 능력의 저하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물론 연구는 우수한 연구자들의 질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연구자 수의 감소와 고령화는 연구 능력의 감퇴로 이어진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현재 연구자의 연령층이 50대와 60대가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차세대 연구자의 감소는 일본 연구의 쇠퇴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둘째 여전히 어문학 중심으로 학문적인 불균등한 재생산 구조는 연구 의욕을 하락시킴으로서 전반적인 연구 능력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그 예로 어문학 분야에서는 극소수의 연구자들만 취업을 함으로써 장기간 비전임으로 있는 연구자들은 연구 능력의 저하를 가져왔다. 그리고 취업을 하기 힘든 구조로 인해 아예 연구를 포기하는 상황마저 일어났다.
셋째 일본 연구의 제도적인 환경의 변화가 연구 능력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각 대학에서 일본관련 학과 등이 통폐합되거나, 폐지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 관련 과목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신진연구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잃어버리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연구자들이 일본연구자체를 선택하지 않는 경향마저 강해지고 있다. 이는 일본 연구자 재생산 메커니즘의 붕괴를 초래하면서 연구역량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Based on a survey of researchers in Japanese studies conducted by the Center for Japanese Studies at the Sejong Institute in 2019, this study examined the trend of Japanese studies in Korea. The researchers of Japanese studies in this paper refer to those who obtained a doctorate related to Japan and were registered in 'KRI (Korean Researcher Information).' As a result, 1,654 researchers were surveyed, and the area of study was based on KRI, limited to language, literature, politics, economics management, and history.
This study on the trend of researchers in Japanese studies in Korea has shown that Japanese studies have entered a period of gradual decline since the 2010s due to the aging and reproduction of biased Japanes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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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국의 일본정치연구 - 동향과 과제: 2010년대 일본정치연구의 위기와 새로운 도전

저자 : 최은미 ( Choi¸ Eunmi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7-19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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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일본정치연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황을 진단하며, 향후 과제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기존 연구들의 진단과 분석에 기반하여, 해방 이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일본연구의 흐름에 대해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그 중에서도 2010년대의 [한국의 일본정치연구]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논문'과 '연구자' 현황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의 일본정치연구]는 한일간의 역사적 특수성 속에서 국교정상화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양적 팽창과 질적 향상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첫째, 일본을 '비판의 대상'에서 '연구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둘째, 식민지 시대의 일본통치와 한일관계에 치중한 연구에서 일본 자체에 대한 연구로 외연이 확장되었으며, 셋째, 연구자 및 연구기관 등의 증가로 연구인프라가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나타난 신진연구자의 유입감소와 연구자의 고령화, 연구주제의 현안연계성 강화 속 양적 감소와 질적 수준의 정체, 새로운 연구로의 도전 감소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2010년대에 나타난 연구환경의 불안정성 속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2010년대를 마감하는 현재 [한국의 일본정치연구]가 직면한 위기이자, 도전과제라고 볼 수 있다.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trend, diagnose the current situation, and identify future tasks of Japanese Political Science Studies in Korea. Based on an analysis of existing studies, this study focused on the current situation and development of the Japanese Political Science Studies in the 2010s by investigating the 'research papers' in 2000 and 'researchers' as of 2019. The results showed that Japanese Political Science Studies in Korea had developed by quantitative expansion and qualitative improvement after the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amid the historical background between Korea and Japan. First, the perspectives on Japan have changed from 'the object of criticism' to 'the object of research'. Second, the research theme was extended from the research of 'Korea-Japan relations during the colonial period' to the research on 'Japan itself'. Third, the research infrastructure was developed by increasing the researchers and research institutes. On the other hand, problems were raised, such as the decrease in the number of younger researchers, the aging of researchers, and the lack of challenges in new research fields amid the trend of the current issue-centered research theme. This situation is expected to continue. The current situation of Japanese Political Science Research in Korea is facing challenges and a crisis to take new steps from the quantitative decline and stagnant quality of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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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의 일본 경제·경영 연구의 동향과 과제

저자 : 박성빈 ( Pak¸ Seong Bin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8-224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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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일본 경제·경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중반 일본학 관련 학회의 창립을 계기로 하여 일본 연구는 본격적으로 발전했다. 한국 내 일본 경제·경영 연구는 199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2000년대부터 점차 정체기에, 2010년경부터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우선, 2005년∼2011년 연구실적 대비, 2012년∼2018년 사이의 학술 연구의 양은 약 18% 정도 감소하였다. 연구 주제를 살펴보면, 한일 양국에 관한 기업 연구와 통상·투자·경제협력에 대한 연구의 비중이 높다. 한편, 아베노믹스를 비롯한 최근 일본 경제·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학술적 분석이 부족하다. 한편, 민간·국책연구소에서는 아베노믹스를 비롯한 일본 경제·경영 환경 변화에 관심이 높지만, 일본 연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일본학의 위기는 사회적 수요의 감소에 의한 것이지만, 한편, 연구자의 고령화 등으로 향후 일본연구 능력이 더욱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적인 연구자는 50대 전반에 집중되어 있다. 일본학 중에서도 특히 경제·경영 분야는 연구자의 고령화가 심각하므로, 신진연구자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일본 사례 중심주의나, 일본을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탈피하여, 사회적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연구대상이나 연구주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Since the liberation of Korea, Japanese economics and business have attracted little research interest, but research on Japan began to develop proactively with the establishment of academic societies related to Japanese studies in the late 1970s to early 1980s. Research on Japanese economics and business in Korea reached its peak in the 1990s, but gradually entered a stagnation phase beginning in the 2000s and started to decline around 2010. Compared to the research results of 2005-2011, the amount of academic research conducted decreased by approximately 18% between 2012 and 2018. An examination of the research topics showed that the proportions of research on corporations in both Korea and Japan and research on business, trade, and economic cooperation are high. On the other hand, academic analysis of the recent changes in the Japanese economic and business environment, including Abenomics, is lacking.
Although the interest in changes to the Japanese economic and business environment, including Abenomics, is high in private and national research institutions, the overall interest in research on Japan is declining. The crisis in Japanese studies is due to a decrease in social demand, but the capability for research on Japan is expected to weaken further in the future due to the aging of researchers. Active researchers are predominantly concentrated in their 50s.
The aging of researchers is a particularly serious problem for the field of economics and business among the fields of Japanese studies. Therefore,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mote the influx of young researchers. To d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move away from the existing Japanese case-centered view or the perspective of viewing Japan as a subject for benchmarking and to discover research subjects or topics that can induce social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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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국에서의 일본사 연구 현황(2012년-2018년)

저자 : 하종문 ( Ha¸ Jongmoon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5-25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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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2년 이후 2018년까지 한국에서 수행된 일본사 연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한국의 일본사 연구는 연구자와 연구 성과의 양쪽 모두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노정되고 있는 제반 문제의 해결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먼저 연구자의 수는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지만, 연구자의 주축은 50대남성이 점하고 있듯이 이른바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연구 성과의 측면에서 보자면 1990년대 이후의 양적·질적 성장 곡선 자체는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역사학계에서 일본사 연구가 차지하는 비중과 위상은 착실히 증대되고 있으며, 관계사를 2배 정도 능가하는 일본사의 우위 또한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1세기 들어와서 증폭된 한일 간의 역사갈등은 관계사의 사회적 위상을 바꾸는 기폭제가 되었고, 관련된 연구 성과의 양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자의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고대사분야에 더해 근대사 연구자들이 사회적 수요에 발맞춰 관계사 연구에 대거 참가한 것도 특징적이며, 한국사 연구자들의 관계사 연구도 획기적으로 증진되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한국에서의 일본사 연구의 지향성은 한국사와의 '공조'에 힘입은 관계사 발전을 도약대로 삼아 동아시아사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이 관찰된다. 마지막으로 일본사는 일본학의 다른 분야와의 공동 연구와 연계 강화를 그다지 시도하고 있지 않으며, 동아시아사로의 확장 쪽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trend in Japanese history studies performed in South Korea from 2012 to 2018. Gradual growth in both academics and the results from Japanese history research in Korea has been observed, but several internal problems persist. First, the number of researchers has increased since the 1990s, but the average researcher is male in his 50s. From a performance perspective, there has been steady improvement in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s since the 1990s. Japanese history research still enjoys greater significance and status in the Korean history field, and when compared to historical relations, the number of related works doubles. Heightened historical dispute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have proven to be a tipping point for historical relations studies because they became the center of attention, which led to the publishing of more related articles. From a researcher's standpoint, modern historians moved from traditional ancient history to historical relations to keep up with societal needs. Korean history researchers also took part in historical relations studies. The topic of Japanese history research tends to be heading towards East Asian history based on a coalition with Korean history studies. Lastly, Japanese history research lacks attempts to collaborate with the other fields within the realm of Japanese studies, thereby the focus is mainly on the expansion to East Asi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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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의 일본어 연구: 동향과 과제

저자 : 이강민 ( Yi¸ Kang Min )

발행기관 : 현대일본학회 간행물 : 일본연구논총 51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4-271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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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본어연구는 관련 학과의 감소, 연구자의 고령화와 학문 후속세대의 감소 등으로 인한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지속된 연구 논문의 양적 팽창은 2016년부터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으며, 2016년을 기점으로 연구자의 고령화 추세가 한층 강화되었다. 연구내용 면에서는 종래의 주류를 차지했던 문법연구가 감소한 반면, 일본어 교육연구의 비중이 증가했다. 그 이유로는 국내 일본인연구자의 논문 증가, 그리고 일본어교육이 가지고 있는 논문 주제 선택 및 접근방법의 편의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연구 어젠다에 있어서는 70년대의 일본어 계통론 연구, 80년대의 한국어에 정착된 일본한자어(和製漢語) 연구, 90년대의 조선자료(사역원의 왜학자료)를 활용한 일본어사 연구에서 2000년대 이후 인지언어학, 언어유형론 등의 연구가 간헐적으로 조명을 받았으나, 본격적인 논의가 이어지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중심적 연구 어젠다의 부재는 일본어교육을 중심으로 한 연구 주제의 다변화 추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최근 국제저널(A&HCI, SCOPUS)에 영문논문을 게재하는 국내연구자들의 등장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연구자의 국내학술지 논문게재 등은 일본어연구의 새로운 경향으로서 주목된다.


Japanese language studies in Korea are facing dual difficulties due to the reduction of related university departments, the aging of researchers, and the decreasing number of young researchers. The expansion of research papers that occurred after 2000 has shown a decreasing trend since 2016 with the concomitant aging of researchers. In terms of research content, a study of Japanese grammar, which occupied the mainstream, has decreased, while the proportion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has increased. This has been attributed to the increasing number of papers by Japanese researchers in Korea.
On the other hand, research agendas, such as research on linguistic genealogy in the 1970s, research on Japanese-made Chinese words (和製漢語) in the Korean language in the 1980s, and Japanese history utilizing Korean materials (Japanese language textbooks of Sayeokwon (司譯院)) in the 1990s, and research on cognitive linguistics and linguistic typology have intermittently received academic spotlights, but they did not develop into earnest discussions. The absence of a central research agenda may be related closely to the diversification of research topics centered on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addition, the recent emergence of Korean researchers who publish English papers in international journals (A&HCI, SCOPUS), and publications in Korean journals by foreign researchers, such as China, Taiwan, and Vietnam, are noted as a new trend in Japanese languag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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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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