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행정논총 update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행정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6694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62)~57권2호(2019) |수록논문 수 : 1,672
행정논총
57권2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행복국가론: '평천하'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김병섭 ( Byong-seob Kim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4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이 바라는 나라, '나라다운 나라'가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나라다운 나라'의 모습에 대해서 선각자들이 다양한 개념을 제시하고 있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행복국가'라고 할 수 있다. 『대학』 및 『대학연의』는 '행복국가'의 모습을 '평천하' 개념으로 소개하고 있다. 국민의 행복은 전쟁과 재난이 없는 평화국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따뜻하고 정의로운 포용국가, 그리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본성에 충실하여 마음이 평안한 나라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사람 한 사람이 본성에 충실할 때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화평하고 통합이 잘 되며, 또 그러한 상태가 될 때 국가의 힘도 강해지고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국가, 사회, 개인의 행복과 평화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밀접히 연계되어 있는 바로 그런 세상을 평천하(平天下)라고 한다.


President Moon Jae-in vowed in his presidential inauguration speech that he would make South Korea a country worthy of being called a n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what kind of country the nation hopes makes it 'a country worthy of being called a nation'. While sages suggest various concepts, the common characteristic of these concepts is the 'happy nation'. Both "Great Learning" and "Abundant Meanings of the Great Learning" introduce the state of 'happy nation' as the concept of '平天下, pacify the country'. The happiness of the people is said to come from a peaceful country without war and disaster, a warm and loving embracing relationships between people, and a country where people are faithful to their nature and have peace of mind. The relationships among people and people are unified and at peace when people are faithful to their nature, and the power of the state is strengthened and true peace can be enjoyed when such a condition is established. Individual happiness and peace of the state, society, and individuals are not separate from one another, but are closely connected with each other. Such a country is called a peaceful country.

KCI등재

2공공성의 도덕철학적 기초: A. Smith의 공감을 중심으로

저자 : 임의영 ( Euy-young Lim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5-69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공공성담론은 신자유주의담론에 대한 대항담론이다. 이글은 스미스의 도덕철학에서 공공성의 담론 자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스미스는 공감을 사회질서의 형성과 유지를 위한 토대로 삼고 있으며, 공감에 의한 이기심의 제어를 사회번영의 조건으로 제시한다. 이글은 이러한 스미스의 논의가 행위주체 측면, 절차적 측면, 내용적 측면에서 공공성담론에 기여하는 바를 논의한다. 신자유주의의 사상적 원류라 할 수 있는 애덤 스미스에 대한 독해를 통해서 신자유주의가 주장하는 기본원리들이 역설적이게도 스미스의 사상에 의해 반박될 수 있음이 드러난다.


Publicness discourse is a counter-discourse against neoliberal discourse. This article aims to find the discourse resource of publicness in Adam Smith's moral philosophy. Smith defines sympathy as the foundation of the formation and maintenance of the social order and presents the control of selfishness with sympathy as a condition of social prosperity. This article discusses how Smith's moral philosophy contributes to publicness discourse in terms of agency, procedure, and content of publicness. Through the reading of Smith, the ideological source of neoliberalism, it turns out that the basic principles of neoliberalism can paradoxically be refuted by Smith's thought.

KCI등재

3이성의 한계와 자유의 의미

저자 : 사공영호 ( Yungho Sakong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1-105 (3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진화생물학에 의하면, 인간의 이성은 본래부터 진리나 공정한 지식의 도구가 아니다. 생존과 삶의 유익을 위한 장치다. 중립적이고 엄밀한 학문을 위한 도구도 아니며, 정치를 위한 도구는 더더욱 아니다. 인지의 중추인 두뇌는 두개골 속 어두운 방에 자리하고 있다. 세상을 직접 접하지 못한다. 수백억 뉴런의 발화가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세상에 대한 지각과 판단을 도출해내야 한다. 경험의존적인 해석규칙에 의한 과감한 추론을 시도할 수밖에 없고, 우연하고 자의적인 추론과 해석의 결과임에도 이를 믿는 방식으로 신경시스템은 작동하고 있다. 추론을 위해 동원하는 언어 역시 실재에 대한 서술의 도구가 아니라 해석의 맥락과 단위를 자의적으로 창조하는 도구다. 그럼에도 해석체계의 주관성 및 자기참조성과는 상관없이 '생생하게' 해석결과를 경험하도록 인간의 인지신경시스템은 작동한다.
아무리 생생해도 공정한 인식이란 있을 수 없다. 해석의 주관성을 피할 수 없다. 자유에 대한 자의적 억압의 위험은 여기서 발생한다. 사회과학 역시 중립성과 과학성을 충족할 수 있는 여건에 있지 않다. 공감과 합의에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정치와 정책 역시 주관적 해석에 기초한 억압의 장치일 뿐이다. 특정한 해석을 모두에게 강요하는 장치일 뿐이다. 자유가 소중한 것은 이성과 학문과 정치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학문과 정치에 의지한 문제해결 역시 자유의 원칙에 기초해야 인간의 개별성 및 실존성과 조화될 수 있다.


According to evolutionary biology, the human mind evolved through natural selection to solve problems that were life-and-death matters to our ancestors, not to strive for correctness or to deal with any social problems. The human brain resides inside the dark room of the skull. It cannot contact directly with the outside world. It only consists of innumerable firings of neurons. The neural system is forced and trained, however, to produce certain perceptions or judgements based on the firing neurons. There is no way to perceive except for bold inferences based on rules of interpretation acquired from past experience and numerous interpretative errors. Certain beliefs are given to the outcomes of the cognitive system to run the system efficiently. Language and words are the tools for the creation of the context and units of interpretation. Regardless of the subjectivity and self-referentiality of interpretation, the human neural system works to experience the outcome 'vividly'.
However vivid it might be, there could be no fair cognition of the world free from individually-formed rules of interpretation. Arbitrary suppression comes from this double-faced human reasoning. The vividness of experience blinds the need to question the contingency of human reasoning and its outcomes. Even policy, which is not based on common understanding and agreement, can be an apparatus of coercion enforcing certain subjective interpretations over all others. Liberty is valuable because it gives a chance not to follow others forcibly against one's own will. Policy not based on principles of liberty cannot harmonize the public interest and individual human existence.

KCI등재

4권위주의와 집단주의 인식이 침묵에 미치는 영향: J시의 경찰과 기초지자체 조직 간 비교

저자 : 고대유 ( Daeyoo Go ) , 이호규 ( Hokyu Lee ) , 김도윤 ( Doyun Kim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7-138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J시의 경찰공무원(267부)과 기초지자체 공무원(223부)으로부터 획득한 설문데이터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권위주의·집단주의가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고, 경찰과 기초지자체 공무원간 경로 차이를 보기 위해 다중집단분석도 실시하였다.
경찰조직의 집단주의는 친사회적 침묵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권위주의는 체념적·순응적 침묵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기초지자체 공무원 조직의 집단주의는 4가지 침묵유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권위주의는 체념적·방어적·순응적 침묵에 정(+)적 영향을, 친사회적 침묵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집단을 비교하면, 집단주의는 경찰조직의 이타적 침묵을 증가시키나, 기초지자체 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권위주의는 경찰조직 보다 기초지자체 조직의 침묵에 더욱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를 통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과도한 권위주의를 예방해야 한다. 특히 기초지자체 공무원 조직 내 권위주의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경찰조직에서 집단문화는 긍정적 요소가 상당하다. 셋째, 공공조직의 침묵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은 조직 유형별로 달라야 한다. 경찰조직은 집단주의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기초지자체 조직은 권위주의를 저감하는 방향으로 침묵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공공분야에서 거의 다루지 않은 순응적 침묵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부각시켰다는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data obtained from questionnaires of police officers (267) and local public servants (223) in J City. The effects of authoritarianism and collectivism on organizational silence were analyzed by Structure Equation Modelling (SEM) and Multi-Group Analysis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path difference between police and local government officials.
The collectivism of the police force has a positive effect on pro-social silence and authoritarianism has a positive effect on acquiescent·adaptive silence. Second, the collectivism in the local public servants' organization did not have any effect on the four types of silence, but authoritarianism exerted a positive effect on acquiescent·defensive·adaptive silence and a negative effect on pro-social silence. Third, collectivism increased the altruistic silence of the police force, but did not have any effect on the local public servants' organization. Overall, authoritarianism had a more negative impact on the silence of the local public servants than on the police.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excessive authoritarianism must be prevented. In particular, it is necessary to reduce authoritarianism in local government. Second, collectivism in the police force comes with many positive factors. Third, the measures for managing public organization silence should be different for each organizational type. Police should maintain the proper level of silence and public servants should reduce authoritarianism in the organization. Fourthly, the study empirically analyzed and highlighted adaptive silence, which is rarely discussed in the public sector.

KCI등재

5조직환경이 연구직 공무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저자 : 장혁 ( Hyeok Jang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9-168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농업R&D사업을 미션으로 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농촌진흥청을 대상으로 연구직 공무원의 창의성에 미치는 조직환경 요인들을 선행연구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집단 수준에서는 '리더십'이, 조직수준에서는 '조직자원'과 '경영관행'이 개인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도출하였다. 한편, '조직문화'와 '경영관행'이 개인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리더십'이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조직환경이 개인 창의성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형책임운영기관과 일반연구기관 간 차별성은 포착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연구개발조직에서 '리더십'의 중요성과 연구형책임운영기관의 '자율성' 제고의 필요성 등 몇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organiz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creativity of public research officials in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a central administrative agency that undertakes agricultural R&D projects, based on previous studies. Research has shown that 'Leadership' at the group level and 'Organizational Resources' and 'Management Practices' at the organization level have positive effects on individual creativity. Meanwhile, 'Leadership' had a mediating role in the path where 'Organizational Culture' and 'Management Practice' influence individual creativity. However, no differentiation between research-type executive agency and general research institutes was detected regarding the impact of organization environment on individual creativity or others. Some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are suggested, including the importance of 'Leadership' in R&D organizations of the government official system and the need to enhance the autonomy of research-type executive agencies.

KCI등재

6공공연구기관의 성과정보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내적 요인에 관한 연구: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구성원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오성덕 ( Seong-deok Oh ) , 심광호 ( Kwang-ho Sim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9-200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공공연구기관 중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조직성과평가를 통해 생성된 성과정보의 활용은 조직 내적 요인의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성과정보 활용의 학문적인 연구가 충분치 못한 현실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문헌분석을 통해 공공연구기관 및 조직성과평가의 특징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선행연구들의 도움을 받아 공공연구기관의 성과정보 활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여섯 가지 조직 내적 요인들로 기관장의 리더십, 조직 자원의 충분성, 합리·발전적 문화, 조직구성원의 성과관리 관여, 관리와 업무의 자율성, 조직성과평가의 신뢰를 규명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한 인과분석 결과는 기관장의 리더십, 조직구성원의 성과관리 관여, 관리와 업무의 자율성, 조직성과평가의 신뢰가 유의미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기관장의 리더십이 강할수록, 조직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높을수록, 관리와 업무의 자율성이 클수록, 조직성과평가의 신뢰가 높을수록 성과정보의 활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조직자원의 충분성과 성과정보의 활용 간에는 관리 및 업무의 자율성이 매개하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조직 자원이 충분할 지라도 성과정보의 활용을 직접적으로 제고하지는 못하고, 그러한 충분한 자원이 관리 및 업무에 있어서의 자율성을 높이게 되고 그 결과 성과정보의 활용을 이끌게 되는 간접적인 인과성이 확인되었다.


Recognizing that the use of performance evaluation information by South Korean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may be strongly affected by internal factors of the organizations, little is known about previous studies on the effective use of performance information and even the institutional factors that may hav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n the utilization of performance information within such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s. Accordingly, inferences were made from studies on similar subjects in other public agencies and evaluation practices in order to analyze the causality between use of performance information and related internal institutional factors to identify six factors that could affect the use of performance information: leadership of top managers, sufficiency of organizational resources, rational-developmental culture, involvement and advocacy of staff in the performance process, autonomy in work and management, and trust in performance evaluation results. The major findings from an empirical test based on survey data from such research institutes include that a high level of support by top managers, high involvement of organizational members in the performance management process, high staff autonomy in work and management, and a distinct trust in performance evaluation and the results show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upon use of performance information. In addition, some indirect causality between sufficiency of organizational resources and use of performance information was detected.

KCI등재

7사회적 기업에 대한 주관적 평가의 영향요인: 일반 국민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주혜린 ( Hyelin Joo ) , 황정윤 ( Joungyoon Hwang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1-234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사회적가치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회적 가치 서베이>의 2016년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사회적 기업의 성과에 대한 국민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에는 대부분 사회적 기업의 조직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객관적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사회적 기업 성과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중심으로 한 연구는 미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 국민이 평가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과, 즉 사회적 기업의 '주관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영향요인을 살펴봄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사회적 성과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신뢰는 이들의 성과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인식할수록, 정부의 사회문제 해결이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인식할수록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끌어내고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활동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actors affecting public perception of the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s (SEs). Even though lots of studies are available for examining the performance of SEs, there have been few studies focusing on the public perception of SE performance. This study focus on the factors of SEs' 'subjective' performance using the data collected from the < 2016 Social Value Survey > of the Center for Social Value Enhancement Studies. The results show that the public evaluates SEs' social performance positively and their economic performance negatively when they view them more clearly. On the other hand, trust of SEs, seriousness of social problems, and government ineffectiveness in solving social problems affect both the SEs' economic and social performance more positively. These findings contribute to the understanding of Korean social enterprises, and call for further attention on this topic by both academics and practitioners.

KCI등재

8농촌마을 사업에서 귀농·귀촌리더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 용인 a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현정 ( Hyunjung Lee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간행물 : 행정논총 57권 2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5-262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990년대부터 정부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행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에 잠재되어 있던 공동체 의식을 촉진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고 이에 무엇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 되었다. 연구결과 마을리더의 역량, 신념, 추진력 등이 공동요인으로 발견되었고 특히 변화된 농촌상황에서 마을리더의 전문성이 강조되었다.
현재 농촌마을의 리더 중 46.2%가 귀농·귀촌인으로서 마을공동체 사업의 새로운 리더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귀농·귀촌리더와 관련한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귀농·귀촌리더가 실제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사례연구를 진행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귀농·귀촌인으로서의 특성이 마을일에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활동력 있는 젊은 연령대, 도시민의 시각을 가진 객관적 시선, 숙련된 정보화기술력 등이 영향을 준 것이다. 둘째, 귀농·귀촌리더에게는 전문성이라는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도자의 봉사정신, 희생정신과 같은 지도자의 태도가 바탕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귀농·귀촌리더의 역할은 농촌마을에 흐려졌던 공동체성을 다시 살아나게 만들었음을 발견하였다. 사업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지자 주민들에게 다시금 마을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성이 살아나게 된 것이다.
결국 귀농·귀촌리더는 원주민과 다른 시선으로 마을을 봄으로써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농사와 관련된 기술은 부족하더라도 정보화활용기술은 뛰어나기 때문에 원주민과 협력한다면 마을에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농촌마을의 공동체성을 살아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The government has been pursuing various community projects since the 1990s not only to increase farmers' income but also to promote community spirit in rural areas. However, not all projects have had successful outcomes so a variety of research has been conducted about significant factors in village community projects. The research has found that the capability, belief, and driving force of the village leader were found as main determinants of success, and the village leader's expertise has particularly been emphasized in the changing rural situation.
At present, 46.2% of the leaders of rural villages emerging as new leaders of village community projects have returned to farming. However, no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these leaders. Therefore, this study conducted a case study on the role of a leader returned to farming in a village community project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people returned to farming affected village work such as active youth, objective viewpoints with a perspective on urban people, and skilled in informatization technology, among others. Second, it is important for them to play a role as a leader with professionalism, but it should be based on attitudes such as a leader's service and spirit of sacrifice. Third, it was found that their role was to revive the community spirit, which had been clouded, in rural villages. As the project progressed and the income of the residents increased, the people's attachment to the village and the community spirit was revived.
As a result, leaders who have returned to farming are able to grasp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their villages objectively by looking at it from different viewpoints from the long-term residents. They can bring synergy if they cooperate with long-term residents due to their outstanding ability to apply informatization technologies even they are lacking in knowledge of farming-related technologies and they play a role of reviving the community spirit of rural vill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다양한 인식을 보이는 정책의제인 자치경찰제에 대한 경찰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의 시각과 주관적 관점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Q방법론을 이용하여 경찰서장급 경찰공무원 및 공공기관 실·국장 등 모두 31명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성 등 자치경찰제의 장단점 또는 찬반론에 관한 7가지 범주로 구성된 Q진술문을 제시하여 그 인식을 조사 후 구체적인 주관성과 요인을 세분화하고 요인별 특징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분석한 결과 자치경찰제에 대한 P표본은 모두 4개의 요인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다양한 범위의 인식과 관점을 표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Q방법론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서열수준의 측정(ordinal level measurement)을 통해서는 확인하기 쉽지 않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연구대상자들의 다양한 주관성을 확인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 연구에서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경찰공무원 등의 다양한 부정적, 긍정적 인식을 발견할 수도 있었는데, 이 연구가 이러한 인식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추가 연구 등에서 새로운 가설을 만드는데 쓰이고, 자치경찰제에 대한 더욱 다양한 논의를 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나아가 이 연구는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개혁과정에서 정부가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해 나가면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입법과정에서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킴으로써 그 정책적인 시사점을 줄 수 있다.


This research is a study on the subjective viewpoints of police officers and employees of the public agencies about the municipal police system in the Republic of Korea. For this purpose, Q-methodology is used to identify the specific subjectivity and factors of 31 subjects about the introduction of the municipal police syste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sample of municipal police system could be divided into four factors with different subjectivities. The research findings indicate that the Q-methodology can show the various subjectivities among the subjects of the municipal police system which are not easy to represent using the general ordinal-level measurement. In addition, this study was able to find various negative and positive perceptions of police officers about the municipal police system. Furthermore, the study suggests that the process of reform for introducing the system may be difficult and political by identifying the existence of various perceptions of the municipal police system, and it is necessary for the government to collect and coordinate various opinions of stakeholders from a neutral standpoint.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서울)
 144
 78
 56
 47
 28
  • 1 서울대학교 (144건)
  • 2 연세대학교 (78건)
  • 3 고려대학교 (56건)
  • 4 성균관대학교 (47건)
  • 5 중앙대학교(서울) (28건)
  • 6 부산대학교 (23건)
  • 7 한양대학교 (20건)
  • 8 인하대학교 (19건)
  • 9 국회도서관 (18건)
  • 10 부경대학교 (18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