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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Economic History

  • : 경제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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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575
  • : 2713-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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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5)~74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603
경제사학
74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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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전북철도의 설립과 운영 그리고 국유화 -미곡경제와 철도 운영-

저자 : 임채성 ( Chaisung Lim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3-29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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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10년대 이래 전북철도가 국지철도로서 설립 · 운영되는 과정을 밝히고 경영안정화의 기반을 검토함으로써, 사철 분석의 다양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전북철도로서의 특징을 밝히고자 한다.
1910년대 전반에 걸쳐 전북지역의 철도 네트워크가 국유철도로 정비되는 가운데, 전주는 전라북도의 행정중심지이며 미곡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철도 네트워크로부터 격리되어 있었다. 이에 미곡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식민지 지주와 유통업자의 자금을 동원해서 철도를 부설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철도부설은 만철의 폐기 시설을 재사용함으로써 건설비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미곡 등을 비롯한 화물수송뿐만 아니라 의외로 여객수송도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사설 철도에 비해 경영안정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만철 시설의 재활용으로 인해 수송력이 취약한데다가 거듭된 만경강의 수해는 이러한 사정을 더욱 악화시켰다. 지역주민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궤공사와 노선연장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구는 당시 추진된 조선철도12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북철도의 국유화와 함께 실현되었다. 전북철도의 매수는 광궤와 노선 연장이라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투자가인 대농장주와 미곡유통업자의 이해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This paper aims to diversify the analysis of private railways and clarify the characteristics of Jeonbuk railway by identifying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d operating the Jeonbuk Railway as a local railway since the 1910s and examining the basis for its management stability.
Throughout the early 1910s, while the railroad network in the Jeollabukdo province was being developed by state-owned railroads, Jeonju was isolated from the railroad network despite being the administrative center of Jeonbuk Province and a rice grain producing area. Therefore, there was a movement to lay railroads by mobilizing the funds of colonial landowners and distributors based on the rice economy. The construction of railroad was able to reduce the burden of construction costs by reusing the waste facility of South Manchuria Railways, and it was possible to establish a relatively stable management compared to other private railroads because of the unexpectedly large amount of passenger traffic as well as freight traffic including rice and other commodities. However, the fragile capacity of the railroad track became a problem after repeated floods in Mangyeong River, and the local residents demanded for railroad reversion and line extension. Thus, as a part of the Chosen Railway 12-Year Plan, the Jeonbuk Railway was nationalized and its transportation capacity was strengthened. This nationalization was to meet the needs of the community for broad gauge and access, as well as to achieve the understanding of large investors and rice dis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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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농지개혁에서 농지 분배 과정의 결정 요인

저자 : 박종령 ( Jongryong Park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5-31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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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시 · 군 단위의 양적 자료를 구축하여 한국 농지개혁에서 농지 분배 과정의 결정 요인을 최초로 실증 분석하였다. 농지의 분배는 지주들의 사전방매, 과거 일본인 소유지인 귀속농지의 불하,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매수농지 매각을 거쳐 이루어졌다. 전국적으로는 세 가지 방식 가운데 사전방매로 분배된 면적이 분배지의 절반에 이르러 가장 큰 비중을 점하였지만, 동시에 귀속농지나 매수농지의 비중이 과반을 점하는 지역도 있어 분배 방식의 지역 간 차이는 상당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는 개혁 이전에 소작이 발달하고 농업 생산에 유리한 지역일수록 사전방매의 비중이 작고 귀속농지와 매수농지의 비중이 컸음을 보여준다. 개혁 이전에 미군정청에 이미 접수된 귀속농지를 제외하고 사전방매와 매수농지만을 비교하여도 그러하였다. 이는 농지개혁의 성공에 대한민국 정부가 기여한 바가 정부에 의하여 분배된 농지의 규모나 정부 기구가 사전방매를 유도하였다는 사실 이상으로 중요하였음을 의미한다.


I analyze the determinants of redistribution patterns in South Korea's Land Reform. South Korea experienced enormous redistribution of farmland from 1945 to 1950 in its historic land reform. The reform abolished agricultural tenancy, which had occupied about 80 percent of farmers and more than half of the farmland in the country. Redistribution was driven by three mechanisms: the ex-ante disposal by landlords, disposal of vested farmland, and sale of purchased farmland. Nationally, the ex-ante disposal accounted for half of the redistribution. The disposal of vested farmland and the sale of purchased farmland equally shared the other half. However, regional variation was remarkabl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government's role was more important in the counties where agricultural tenancy had been more prevalent and natural conditions were favorable for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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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20년대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은행 위기와 예금보험제도

저자 : 박경로 ( Kyungro Park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17-365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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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미국의 은행 위기에 대한 경제사 연구는 예금보험제도로 인한 과도한 위험 추구에 관심을 집중해 왔다. 본 논문은 이제까지 사용된 적이 없는 개별 영업정지 은행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여 1921년부터 1930년까지 네브래스카주에서 일어난 379건의 은행 영업정지에 대해 그 원인과 실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1920년대 농촌은행들의 영업정지에서 농지 가격의 상승 및 하락과 지배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적 규범을 배경으로 한 은행가에 의한 은행 약탈이 중요했고, 오랫동안 부실이 누적된 은행들이 뒤늦게 파산한 결과가 1920년대 말의 은행 위기였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네브래스카주의 주법은행들만 대상으로 한 분석을 통해 예금보험제도가 약탈을 부추긴 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파산의 지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금융 위기에서 약탈과 자산가격의 등락, 사회적 규범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conomic historians have focused their interests on the role of excessive risk taking, caused by deposit insurance, in the banking crisis of the 1920s in the US. Utilizing novel data, I analyze 379 nonmember state banks suspended from 1921 to 1930 in Nebraska to answer two questions that were to be raised from the context of existing discussions. From the analyses, I find evidence that supports two conclusions. The first is that, rather than risk taking caused by deposit insurance, looting caused by the boom and bust of farm land prices and encouraged by the social norms of the 1920s was the most important player in the bank suspensions of the 1920s. The second is that the rise of bank suspensions in the end of 1920s was the result of delayed suspensions of insolvent banks, which could survive for a long time on the benefit of deposit insurance and lax supervision, rather than the result of self-fulfilling prophecy precipitated by the expectation of the disappearance of deposit insurance. The findings suggest that more attention should be put on looting, the rise and fall of asset prices, and social norms for understanding of financi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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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평 : 『전염병, 역사를 흔들다』(마크 해리슨 지음, 이영석 옮김), 푸른역사, 2020년

저자 : 홍석철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3-375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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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평 : 『일본자본주의 정신사』(한양대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편), 역락, 2020년

저자 : 박이택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76-381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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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평 : 『東アジア経済史』(堀和生 ․ 木越義則 著), 日本評論社, 2020년

저자 : 류상윤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82-386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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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서평 : 『현대중국경제사: 5개년 경제계획을 중심으로』(김동하 지음), 차이나하우스, 2019년

저자 : 이정희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4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90-394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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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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