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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Systematic Theology

  • : 한국조직신학회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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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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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5)~60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564
한국조직신학논총
60권0호(2020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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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기독교대학에서 성서와 일반 학문 교육을 위한 신학적 ‧ 철학적 기초와 방법 연구

저자 : 김봉근 ( Bo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8 (5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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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학은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교육 공동체이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대학은 대부분의 비기독교 학생들로 구성되고 '종교적 중립성의 신화'에 밑바탕 된 대학 강의실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서는 프라이의 신학 유형론을 바탕으로 기독교 대학에서 인문·성서 교육이 가능한 철학적 신학의 기초와 실천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본고에서는 이 다섯 가지 유형을 토대주의(유형 1/2), 후기 토대주의(유형3), 반토대주의(유형 4/5)로 나누어서 기독교대학 교육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먼저 신앙을 전제로 수업할 수 없는 대학 강의실에서 유형 1과 2는, 예를 들어 칸트의 신 이해와 윤리학과 미학의 관점들 그리고 일반 대중문화 속에서 기독교적 요소를 접목시켜서 기독교 신앙의 합리적 측면을 소개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기독교 신앙의 특수한 측면을 모두 소개할 수 없기에, 유형 4와 5에서 지향하는 기독교 신앙의 특수성을 소개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기독교 신앙의 특수한 측면을 인지적인 정보 차원에서는 정규 수업에서 소개하고, 나머지 경험적이고 종교 공동체적 체험은 채플이나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소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특별히 기독교의 특수성을 강조한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관점과 종교개혁 이후 근대 학문이 유명론적 관점에서 허무주의로 귀결되었다고 보는 존 밀뱅크의 관점이 대화 방식으로 소개되고 토론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기독교 사상이 다양한 세속 사상과 경합하는 구도속에서 설득력 있게 제시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파커파머가 강조하는 각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내면 교사'를 존중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찾아가는 것을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것은 결국 프라이의 신학 유형론에서 '가설적인 슐라이어마허'로 대표되는 유형 3에 가까운 모습일 것이다. 브레데톤의 환대 모델은 바로 그 유형의 기독교적 실천의 다름 아닌 것이다.


A Christian university is an educational community that teaches and studies the Christian spirit based on Christian ideology. However, Christian colleges today are attended by mostly non-Christian students, and teachings are based on the “myth of religious neutrality.” Given this situation, it is very difficult for the Christian faith to be fully taught and experienced in the classroom.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this paper attempts to explore the basics and practical applications of philosophical theology in faith-based humanities courses and Bible education at Christian universities, based on the theological typology of Hans W. Frei. Frei's theological typology breaks down into five types. In this article, these five types have been simplified into foundationalism (Types 1 and 2), post-foundationalism (Type 3), and anti-foundationalism (Types 4 and 5) in order to approach Christian college education.
When considering college classrooms that cannot be taught on the premise of faith, foundationalism teaches the rational aspect of the Christian faith (for example, by combining the elements of Kant's understanding of God, ethics and aesthetics, and Christian elements in popular culture). Because foundationalism does not introduce students to specific aspects of the Christian faith, those who would like to more fully integrate religion into their studies would need to be introduced to the specificity orientated with anti-foundationalism. However, it is considered more desirable to introduce experiential and religious community experiences through chapels or non-classroom programs.
It is important that the Christian ideology is presented persuasively in a situation where it competes with various secular ideas. In particular, Stanley Hauerwas' point of view, which emphasized the specificity of Christianity, along with John Milbank's point of view, which stresses that modern studies resulted in nihilism from nominalism after the Reformation, need to be introduced and discussed in an interactive manner. Additionally, in this process, it is crucial to encourage students to visit the values and worldviews of their own lives and to respect the “inner teacher” in each person's mind, emphasized by Parker J. Palmer. In the end, this would be closer to post-foundationalism, represented by “hypothetical Schleiermacher” in Frei's theological typology. Bretherton's hospitality model is a Christian practice, of that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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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지 린드벡과 종교 간의 대화 - 배타성과 충실성

저자 : 김영원 ( Young Won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9-9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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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린드벡의 종교와 종교 간의 관계에 대한 이론이 일반적인 배타주의나 독립주의와 같이 진정한 종교 간의 대화 가능성을 차단하는 이론이 아니라 체계 내적 충실성에 기반한 개방성을 통해 각 종교 전통의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으로 종교 간의 대화에 참여할 가능성을 여는 이론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린드벡의 종교 이론은 문화-언어적 접근에서의 진리 이론에 기반해 있다. 그는 범주적(categorial) 진리와 체계 내적(intrasystematic) 진리가 존재론적인 진리와 언어적이고 실천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이에 기초하여 종교를 문화나 언어와 같이 신자들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신자들이 실재를 해석하게 해 주는 틀(framework) 혹은 구조(structure)로 설명하였다. 린드벡은 이 관점을 텍스트 내재성(intratextuality)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는데, 이 텍스트 내재성은 체계내부적으로는 경전이 제공하는 세계관에 대한 실천적 충실성으로 발현되고 외부적으로는 세계를 동화하는 힘(assimilative power)이라는 형태로 드러난다. 이 동화하는 힘은 종교 일반을 관통하는 경험이나 보편적 진리를 전제하지 않고 각 종교 전통의 체계 내부적인 규칙에 충실하므로 포괄주의나 다원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임시방편적이면서 실천적인 종교 간의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 이는 동시에 문화-언어적 종교 이해가 배타적인 성격을 띠면서도 폭력적이지 않은 개방성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러한 린드벡의 제안은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하나의 실천적 대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한국교회에 현실적으로 적합한 종교 이론 혹은 종교 간의 관계에 대한 이론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린드벡의 이론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모델에 기초하여 형성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보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even though the understanding of religion and relations between religions in Lindbeck's cultural-linguistic approach has been understood as an exclusivism or independence theory, it can be interpreted as openness based on intrasystematic faithfulness, that is, intratextuality. To this end, this paper analyzes Lindbeck's understanding of religion in terms of his theory of truth. What is revealed in this analysis is that Lindbeck's theory of truth is not a relativistic view of truth that recognizes only categorial and intrasystematic truth, but a weak realism that connects these two truths with ontological truth linguistically as well as practically. Based on this understanding of truth, Lindbeck described religion as a framework or structure for interpreting the reality of believers in a form similar to culture or language. Lindbeck explains the view that religion is the framework for interpreting the world with the concept of intratextuality. This intratextulity is revealed internally in the system as a practical fidelity to the worldview provided by the scriptures. At the same time, since the intratextuality has the characteristic of integrating all the realities experienced by the believer, it appears as an assimilative power externally. Lindbeck believes that this assimilative power is the non-universal and non-foundational basis for interreligious dialogues. In this regard, the found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s in the cultural-linguistic approach is not located in a common experience of ultimate reality as in the case of inclusivism or pluralism, but within the text which creates categories appropriate for ultimate reality and within the assimilative power which is faithful to intrasystematic rules generated by the text. In this respect, Lindbeck's theory of religion, although seemingly having an exclusive character, does not result in closedness but opens up the ad ho but practical interreligious conversations, because this exclusive character is linked to the assimilative power based on the intratextuality. Moreover, Lindbeck's exclusivist character based on faithfulness to the Bible and openness originated from this faithfulness may contribute to developing a theory of religion or that of a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s, which is realistically suited to a conservative Korean church. In addition, considering that Lindbeck's theory was formed based on specific religious traditions such as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it is necessary to make efforts to modify his theory considering the religious environmen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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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

저자 : 박일준 ( Park Iljoon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43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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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아래서 언택 만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 유기체가 디지털 네트워크에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과학적 이유들을 살펴보고, 다른 한편으로 뇌신경이 디지털 네트워크에 직접 접속하며 일하는 기호자본주의가 야기하는 정서적 문제들을 조명한다. 생물학적 두뇌가 디지털 네트워크에 쏟아지는 무한 정보의 양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탈진'하면서, 무기력이 혐오와 차별의 형식으로 분노로 출구를 찾게 되는 일이 빈번해질 것이라는 것을 베라르디는 설득력있게 경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감정의 신학을 위한 적기일 것이다. 본고는 특별히 언택 시대 디지털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감정의 신학의 원천을 한국적 집단감성 구조인 풍류에서 찾아보고, 특별히 언택 시대 긴급히 필요한 신학을 '정의 신학'으로 소환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신학을 준비해보고자 한다.


The article pays attention to the increase of untact meeting under the pandemic by covid-19 virus. On the one hand, we are relatively well adapted to this communication based upon digital networks, and it has its own scientific grounds. On the other hand, however, the semiocapitalist environment, in which one connects one's nerve systems to the digital networks on the worldwide web, has caused some emotional problems. Franco 'Bifo' Berardi already persuasively warns of dangers that our biological brain cannot stand the quantity and speed of infinite information out of digital networks and that the feeling of impotence will seeks for its exit through anger and rage in the form of hatred and discrimination. Now, it is the time for a theology of emotion. This paper explores in the Korean affective structure of Poong-Ryu(風流) a source for the theology of emotion necessarilyneeded for this untact age based on digital networks. On particular, it summons the theology of Jeong(情) in order to prepare the coming post-corona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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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년 톨레도(Toledo) 공의회에서 필리오케(Filioque)와 관련된 문구(“에트 필리오”[et Filio])가 381년의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에 첨가된 이후, 동방정교회와 서방교회는 필리오케와 관련하여 논쟁을 이어오고 있다. 9세기의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였던 포티오스(Photios)의 작품에서부터 논쟁이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필리오케는 적어도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교회 역사에서 논의되어 왔다.
최근의 학계는 이 논쟁에 대하여 주로 교회사적이고 교의사적인 방법론을 취한다. 이것은 해당 논쟁을 당시의 역사적 사상적 배경에서 이해하도록 안내하며, 현대의 논의가 지나치게 논쟁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돕는다. 하지만 역사적 접근 방법은 필리오케 논쟁에서 교의적으로 여전히 문제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로써 오늘의 기독교 신앙을 위해 이 논쟁이 지니는 교의적 의의를 찾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부족을 채우기 위해 논문은 필리오케 논쟁의 교의적 문제점들과 교의적 의의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20세기 후반에 있었던 중요한 두 계기를 연구하고자 한다. 하나는 '신앙과 직제 위원회'(the Faith and Order)가 1978년과 1979년에 필리오케와 관련하여 주최한 두 차례 회담과 그것의 결과물인 1981년의 제안서이다. 또 다른 하나는 로마가톨릭교회의 '기독교 일치 증진을 위한 교황청 협의회'(the Pontifical Council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가 로마가톨릭교회와 정교회 사이의 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리오케에 대한 로마가톨릭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밝힌 1995년의 해설문(“The Greek and Latin Traditions Regarding the Procession of the Holy Spirit”)과 이 문서와 관련된 신학자들의 토론이다. 이 두 계기를 연구하여 본 논문은 필리오케 논쟁에서 이루어진 신학적 진보와 함께 여전히 논의되어야 할 교의적 문제점들을 살피고, 이 문제점들이 기독교 신앙을 위해 어떠한 교의적 의의를 지니는지를 분석한다.


The long history of the filioque began with its interpolation into the text of the Nicene-Constantinopolitan Creed (Symbolum Nicaenum Constantinopolitanum, AD 381) by a local council in the Latin Church. The third council of Toledo in 589 added the term filioque, or more precisely “et filio,” to the original text of the Creed. The interpolated term has been debated for over ten centuries since the long history of the actual filioque controversy has its origins in Photios (d. 895), Patriarch of Constantinople, in the ninth century.
The recent scholarship on the filioque takes church-historical or dogma-historical approaches to the filioque controversy. This historical methodology brings can explain the concrete historical and theological situations in which the filioque has been ardently discussed by great theologians and provide an obvious advantage for scholars to avoid excessively schematic and controversial stance against the trinitarian tradition of their counter partners. The historical approach, however, fails to answer the question, 'which dogmatic relevance has the controversy for contemporary Christian faith.' This question can be answered by an analysis of what is still at stake surrounding the interpolated term, not by a historical description. Hence, this paper will seek to identify and articulate the theological issues that are still at stake in the contemporary controversy about the filioque and to show which relevance the controversy has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In particular, two occasions and events related to them in the late twentieth century will be brought into relief, namely the consultation organized by the W.C.C. in 1978-79 and its “Klingenthal Memorandum,” as well as the Vatican Clarification from 1995 entitled “The Greek and Latin Traditions Regarding the Procession of the Holy Spirit” and its reception in the study meeting held by the Pro Oriente foundation in Vienna in 1997. By the study of these occasions, this paper will analyze the remaining theological issues for the rapprochement between East and West and define the dogmatic relevance of the issues for contemporary Christian faith in order to fill the gap in the contemporary schola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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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에르케고르의 그리스도교 진리 변증에 관한 소고

저자 : 황민효 ( Minhyo Hwang )

발행기관 : 한국조직신학회 간행물 : 한국조직신학논총 60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3-22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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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신학은 지난날 유사크리스텐돔의 시기 아래에서는 사회를 인도하고 조절하는 주도적인 힘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탈근대주의 영향 아래의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교회와 신학은 과거 자리지정자와 재판관으로서의 자신의 권위와 위치를 상실해왔다. 변화하는 상황은 교회를 주변 공동체가 되기를 요청하고 그 목소리를 상실하게 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그리스도교는 현대 문화와 세속화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설득력 있게 그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주장할 수 있을까?
이 논문에서 논자는 키에르키고르의 그리스도교 진리 변증을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의 변증학이 한국교회가 더 나은 교회, 예언자적 공동체로 변화될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 국가교회를 신랄할 정도로 비판했던 인물이다. 그의 견해에서 형식화와 세속화의 노예가 되어버린 덴마크 국가교회는 거짓 그리스도교의 모습에 불과하였다.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 국가교회를 비판하면서 진리는 객관성의 문제가 아닌 개별적 자아에 근거한 주체성의 문제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교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의 문제가 아닌 '어떻게'의 문제임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질적 변화를 강조하였다. 따라서 키에르케고르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진리탐구보다 진리란 개별적 주체와 하나님간의 윤리적·종교적 관계의 문제임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이런 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상 키에르케고르의 변증학이 시도한 것은 단순한 그리스도교 비판이 아닌 영적 성실함을 가지고 진리 안에 거하는 더 나은 교회로의 변화였다.
키에르케고르의 그리스도교 변증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이 논문은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적 삶의 세 가지 단계들을 우선적으로 분석할 것이다(section II). 그리고 다음으로 키에르게고르의 그리스도교 진리 변증의 중심이 되는 종교성 A와 종교성 B의 구분을 살펴볼 것이다(section III). 마지막으로 그의 변증에 대해 평가와 더불어 오늘날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찾아보려 한다(section IV). 이 과정을 통해서, 논자는 만일 우리가 키에르케고르의 변증학의 구체적 내용보다 그의 영적 정열과 순수성을 충분히 호혜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키에르케고르의 변증학이 여전히 한국교회와 신학의 변혁을 위한 가치 있는 전거(典據)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려 한다.


Korean church and its theology once had a power to lead and control society in the pseudo-Christendom stage years past. However, they have been losing their place as a position-giver and a judge in changing world of post-modernity after 1980s. A changing situation demands Church to be the marginalized community and makes the Church lost her voice. How can Christianity understandably and persuasively reclaim its place in relation to modern culture, and the secular world?
In this paper, I explore Søren Kierkegaard's apologetics on the truth of Christianity. Since, I believe, his apologetics can give precious insights to the Korean Church to become the better Church as a prophetic community. Of course, Kierkegaard is a thinker who harshly criticizes the Danish State Church. In his view, the Danish State Church, the slave of formalism and secularization, is nothing other than a false-Christianity. In criticizing the Danish State Church, he argues that the truth is not in objectivity but in subjectivity with emphasizing 'the individual self.' Also he states that 'to become a Christian' is not a matter of 'what' but a matter of 'how.' Kierkegaard is concerned not with the scientific, objective search for truth, but with the ethicoreligious relationship of the individual with the God. However, in spite of his criticism, his project is nothing other than a Christian apologetics that aims to make the church to be the true and better church in spiritual faithfulness.
In order to appreciate the nature and magnitude of Søren Kierkegaard's apologetics, this paper begins with an exploration of Søren Kierkegaard's distinction of three stages of human existence(section II). Then, I summarize the nature of a distinction which is central to Kierkegaard's view of what constitutes true Christianity, the distinction between Religiousness A and Religiousness Β(section III). Through these procedures, in the final chapter, I argue that Kierkegaard's apologetics still could be a valuable reference, if we appreciate it in terms of his spirit of passion and 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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