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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Victimology

  • : 한국피해자학회
  • : 사회과학분야  >  법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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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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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2)~28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606
피해자학연구
28권2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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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가정 내 정서적 폭력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피해자 보호

저자 : 문성원 ( Sung-won Moon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4 (4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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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처벌법과 가정폭력방지법이 시행되기 시작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가정폭력처벌법의 입법취지인 건강한 가정의 육성과 가정의 회복에 가려져서 그동안 가정 폭력 피해자들의 인권은 충분히 보호받지 못했다. 신체적인 폭력 조차도 범죄 행위로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던 만큼 비물리적인 형태의 폭력인 가정 내 정서적 폭력은 폭력 유형 중 가장 빈번히 보고되는 폭력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 심각성이 중요하게 인식되지 못했다. 그러나, 정서적 폭력의 파괴적 영향력은 결코 신체적 폭력에 비해 뒤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회복되지 않는 평생에 걸친 상처를 남긴다. 이 논문에서는 가정 내 정서적 폭력의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서 먼저 정서적 폭력과 관련된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였고, 아동 및 배우자에 관해서 현행 법령 및 사회적 시스템이 이러한 개념들에 관해서 얼마나 잘 부합되어 있고 운용되고 있는지 살펴보았으며, 그러한 비교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서적 폭력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예방적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About 20 years have passed since th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the punishment, etc. of crimes of domestic violence”, and the “Act on the prevention of domestic violence and protection, etc. of victims” were enacted in Korea. However, th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re still not properly protected by the law because of an excessive focus on maintaining the family rather than protecting domestic victims' human rights, as in th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the punishment, etc. of crimes of domestic violence”. In many cases, even the victims of severe physical violence were not protected by the law. People are not naturally aware that the victims of emotional violence with non-physical harm have to be protected, even though emotional violence is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violence among all types of domestic violence. Emotional child abuse was legally defined by the Supreme Court of Korea in 2011 for the first time. This definition considers physical violence to be more severe violence than emotional violence. However, in 2015 the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 decided that emotional violence is equally as violent as physical violence. This study attempted to conceptualize the interrelated and overlapping concepts of emotional domestic violence, including violence, abuse, and neglect, in order to prepare for the first steps in supporting victims of emotional violence. After which, legislations for domestic violence are explored with the goal of supplementing the gap between the specification of emotional violence and related legislations. This study then explored the weaknesses and defects of the legal and social systems devoted to addressing emotional violence. Finally, this study suggested comprehensive future directionsfor supporting victims of emotional violence and violence prevention including:the need to use common terminology for this violence among government parties, specialist qualifications for this field, the need to understand emotional neglect as violence, and the need to educate the respect to personal bound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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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동체적 관점으로서의 전환적 사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혜경 ( Kim Hyekyung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5-7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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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적 사법(Transformative Justice)란 전통적인 형사사법적 해결을 지양한다는 점에서는 회복적 사법과 일치한다. 그러나 회복적 사법이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 및 이해관계인의 참여를 통한 치유와 화합 및 배상을 강조하는 반면, 전환적 사법은 일단 가해자와 피해자의 개념 및 그 역할을 부정하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범죄행위의 결과 발생한 피해를 중심으로 접근하지 않고, 범죄의 원인 및 사회적 구조의 결함, 범죄를 야기시키는 사회적 문제의 과잉상태 등을 중심으로 하여 근원적인 해결을 시도하고자 한다.
즉, 전환적 사법은 회복적 사법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범죄를 개인의 자산으로 보지 않고, 사회변화의 긍정적 원동력으로 보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범죄자와 범죄피해자라는 역할나누기를 금지하고 모두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만 이해하면서 그로 인해 발생되는 부정의에 대응할 사회공동체의 자생력을 회복할 것으로 요구한다. 즉 전환적 사법은 사회공동체의 자생력 회복을 위하여, 교육체계, 의료체계, 환경과 복지체계, 임금과 노동구조, 경제적 평등 등 사회전반의 자산을 동원하여 부정의의 원인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평화재건만을 목적으로 한다. 개인차원의 책임과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중심이라고 결코 해석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바는 거대하고 비대해지는 국가형벌권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지고 있는 사회공동체의 건강한 자생력의 상실이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체계적으로 공동체의 윤리를 회복하고 사회공동체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는 한편, 처벌의 영역을 축소하고 국가형벌권의 확대를 방지하는 것이다. 국가의 강제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처벌의 영역이 확대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물론 처벌이 필요한 영역과 회복이 필요한 영역이 있고 양자가 중첩될 수 있다. 그러나 응보와 회복은 사회공동체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되어야 하지, 그 자체가 추구해야할 목적은 아니라는 점이다. 여기에서는 이를 풀어낼 단초로서 전환적 사법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시론적으로 살펴보았다. 아직까지 완전히 정립된 정의개념은 아니지만, 전환적 사법에 대하여 기존의 이론들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써의 역할을 부여할 수도 있고 그 자체로서 응보적 사법이나 회복적 사법을 포괄하는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위상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So far, restorative justice has been understood as a concept of justice replacing national punishment and retributive justice which means the responsibility and cost of criminal offenses. But restorative justice is unable to replace entirely criminal justice system as well as to build or drive its process and method uniformly or to be accepted as compulsory effect. And more over, more various justice definition concepts have appeared recently, for example, transitional justice, creative justice, compensatory justice, transformative justice and so forth. Each concept has tried to function as justice which replace or make up for the deficiency of criminal system.
Especially transformative justice has been focused as unified and driven justice that enable multi-disciplinary and multi-sectoral approaches and considers rights indivisible and interdependent, gives equal consideration to social and economic rights. the terms of transformative justice are very various including to systematic, substantive, socioeconomic, psychosocial, integrated, historical and sustainable aspects of justice. Before transformative justice, transitional justice has become a globally dominant lens through which to approach states addressing legacies of a national violent past after World War Ⅱ. But transitional justice was understood as change driven by state-centric institutional mechanisms and needs for international law, rights and norms. Now transitional justice have to go for transformative justice because transformative justice is understood as transformative change that emphasises local agency and resources, the prioritization of process rather than pre-conceived outcomes.
From a community perspective, transformative justice can establish conditions and structures to ensure sustainable justice in the future as well as to reinforce peace-building in society through solidarity. Of course, transformative justice is not constructed as intimate idea. But it suggests that our society can build impregnably apart from national criminal power and free from incarc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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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제형사재판소에서의 피해자배상 판결에서의 배상유형과 배상양식

저자 : 조상혁 ( Sanghyeok Cho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9-11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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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ICC)가 설립된 이후 피해자배상명령이 내려진 것은 루방가(Lubanga) 사건, 카탕가(Katanga) 사건 및 알 마흐디(Al Mahdi) 사건 등 총 3개의 사건이다. 본 논문은 이세 개의 사건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재판부가 어떠한 배상유형(개인적 배상, 집단적 배상 그리고 개인적 배상 및 집단적 배상)을 어떤 이유로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어떠한 배상양식(원상회복, 금전배상, 재활 및 기타 배상양식)을 어떤 이유로 선택하였는지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배상사건인 루방가 사건에서는 재판부는 피해자신탁기금의 권고를 따랐고, 개인적 배상을 배제하였다. 그러나 두 번째 배상사건인 카탕가 사건과 세 번째 배상사건인 알 마흐디 사건에서는 재판부는 더 이상 피해자신탁기금의 권고를 따르지 않았으며, 그 대신에 개인적 배상과 집단적 배상을 둘 다 인정하였다.
현재까지는 개인적 배상의 경우에는 금전배상의 배상양식을 선택하였으며, 집단적 배상의 경우에는 재활 서비스와 상징적 조치의 배상양식을 선택하였다.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the order for reparations for victims has been issued in a total of three cases: the Lubanga case, the Katanga case and the Al Mahdi ca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what types of reparations (personal reparation, collective reparation and personal reparation and collective reparation) was chosen by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n these three cases and what modalities of reparations (recovery, monetary compensation, rehabilitation and other reparation forms) was chosen for.
In the first case of reparation, the Lubanga case, the court followed the recommendation of the Trust Fund for Victims and ruled out personal reparation. But in the second case of Katanga and the third case of Al Mahdi, the court no longer followed the recommendation of the Victims Trust Fund, and instead recognized both personal and collective reparations.
So far, the modality of monetary compensation has been chosen for personal reparation, and the modalities of rehabilitation services and symbolic measures has been selected for collective comp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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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인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외상중심치료 프로그램 내 가족개입 요소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저자 : 정명신 ( Chung Myung-sin ) , 김기현 ( Kim Kihyun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5-15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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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인폭력 피해아동 외상중심치료 프로그램 내 부모 포함 가족개입의 치료적 요소를 살펴보고 근거기반의 실천적 의미를 찾고자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최근 10년 동안 수행된 21개 실험설계연구 문헌을 분석한 결과, 1) 프로그램의 이론적 측면에서는 주로 인지행동접근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2) 구조적 측면에서는 개별치료와 집단치료로 대별되었는데, 그 안에서 아동과 부모의 회기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었다. 가족개입의 치료적 요소는 총 13개 유형으로 나타났다. 외상을 이해하고 아동의 정서와 행동관리를 돕는 외상중심의 대처역량 증진 요소가 가장 많았으며, 의사소통 및 관계강화, 양육기술증진, 부모 스트레스 관리 등의 치료적 요소는 기능적, 관계적, 개인적 차원으로 범주화되었다.
부모는 아동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주요 지지체계이자 외상중심 개입의 협력 파트너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부모 등 가족 참여가 포함된 외상중심치료 프로그램 연구가 부재하였으며, 이에 본 연구는 가족을 포함한 외상개입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에 관한 본격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family intervention elements of trauma-focused therapy for interpersonal victimized youth in terms of theoretical backgrounds, structure, and treatment components, by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An analysis of 21 experimental design researches conducted in the last 10 years(2000-2019) revealed that 1) CBT was mainly used in the theoretical aspect of the program; 2) individual and group therapy could be distinguished, which consist of variously formed sessions of children and parents. The treatment factors were 13 types, in which enhancing parent's ability to cope with trauma was most common in trauma-focused therapy. The treatment factors of family intervention could be categorized into functional, relational and personal dimensions.
Parents are major support systems in treating youths exposed to traumatic events. In the absence of data in domestic researches, this study suggests future research directions and discusses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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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단 괴롭힘 피해가 다문화 청소년의 비행에 미치는 영향: 차별적 접촉과의 상호작용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중곤 ( Joonggon Kim )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1-17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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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은 집단 괴롭힘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부모가 감독을 소홀히 하는 경우에는 비행친구와 어울리게 될 가능성 또한 높다. 본 연구는 일반긴장이론과 사회학습이론에 기반을 두고, 다문화 청소년 패널조사 4, 5, 6차수 자료를 활용하여 집단 괴롭힘 피해와 비행친구와의 차별적 교제가 비행에 미치는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HLM 8.0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수준 음이항 회귀분석 결과, 특정 차수의 집단괴롭힘 피해수준이 증가할수록 해당차수 비행의 정도가 증가하였으며, 평균적으로 친구의 비행성이 높을수록 이러한 효과는 증폭되었다. 즉, 평균적인 비행친구와의 차별적 접촉수준은 특정차수 집단괴롭힘 피해수준이 해당차수 비행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조절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행친구와의 부정적 관계(집단 괴롭힘 피해) 뿐 아니라 긍정적 관계(차별적 접촉) 역시 중첩적으로 다문화청소년의 비행을 증가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정책적 의의를 논하였다.


Multicultural youth in Korea are more likely to suffer from bullying victimization than other youth. If their parents neglect supervision, they will also be more likely to hang out with delinquent peers. Based on general strain theory and social learning theory, this study analyzed the interaction effects of bullying victimization and differential associations with delinquent peers on delinquency using data from the 4th, 5th, and 6th waves of a multicultural youth panel survey. As a result of multi-level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 using HLM 8.0 software, as the level of bullying victimization of a specific wave increased, the level of delinquency at the same wave also increased. Also, this effect was amplified as the level of average delinquent peer association across waves increased. This result shows that both negative association with delinquent peers (bullying victimization) and positive association with delinquent peers (differential association) cumulatively increase the level of multicultural youth's delinquency. With this result,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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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범죄피해자보호기금제도의 개선방안

저자 : 원혜욱

발행기관 : 한국피해자학회 간행물 : 피해자학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1-217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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