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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update

Locality and Globality: Korean Journal of Social Sciences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05-0828
  • :
  • : 사회과학연구(~2018) → 지역과 세계(2018~)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3)~44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633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2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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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국회 청소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 협상 과정의 동학: 국가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문지선 ( Ji-sun Moon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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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7년 1월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전환에 앞서 이루어진 직접고용 전환 협상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및 국회사무처라는 국가 기구와 국회의장실 같은 정치세력 등 국가의 행위자가 수행한 역할에 주목하여, 이러한 국가 역할이 국회환경노동조합에 미친 영향을 노동조합의 세 가지 주요 의제였던 '임금 인상, 용역업체 중간관리자 고용 승계 거부, 정년 보장' 중 정년안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직접고용 협상 과정에서 국회 청소노동자와 국회사무처의 논의가 답보 상태에 놓이자 4차 협의부터 국회의장실이 참여했는데, 국회의장실과 국회사무처는 기획재정부의 입장을 신경 써 보수적인 정년안을 주장했고, 노동조합은 그간의 경험으로 국회사무처의 주장을 불신하여 협상이 장기화되었다. 결국 기획재정부는 협상에 실제로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협상 과정에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행위자로 역할 하였다. 여기에 투쟁을 기피하는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실리주의적 태도, 용역업체의 중간관리자와 제2노조가 직접고용 전환을 반대해 여론을 분열시키는 등 조직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인해 국회환경노동조합으로서는 투쟁보다는 단시간에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협상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국회 청소노동자의 직접고용 전환 경험은 집합행동보다 외부 정치 자원의 활용을 통한 협상의 유용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노동조합운동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위험도 있었다.


Focusing on the retirement guarantee among three major agendas of the National Assembly Environmental Labor Union as 'wage increase, retirement guarantee, and refusal to take over for middle managers in a subcontracted company',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the state's role on the labor union, where the state is represented by state apparatus and political forces such as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the National Assembly Management Division, and the assistants to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in the negotiation process of the National Assembly cleaning workers' direct employment transition. The negotiations have been prolonged, because the National Assembly Management Division and the assistants to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insisted on a conservative retirement age, paying attention to the standpoint of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whereas the trade union has been distrustful of the claims made by the National Assembly Management Division from its past experiences. Therefore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did not actually participate in the negotiations, but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negotiation process and played the most powerful role in public sector industrial relations. In addition, due to the pragmatic attitudes of congressional cleaning workers and the situation that the intermediary manager and the second union threatened the National Assembly Environmental Labor Union by dividing public opinion, the National Assembly Environmental Labor Union had no choice but to focus on negotiations that could yield results in a short time rather than struggle. So the parliamentary cleaning workers' direct employment transition experience confirmed the usefulness of negotiations through the use of external political resources rather than collective action, and it might risk negatively affecting the trade unio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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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내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아시아 유학생들의 아비투스: Bourdieu의 이론적 관점에 기반하여

저자 : 김서현 ( Seohyun Kim ) , 석소원 ( So-won Seok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9-7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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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아시아 유학생들에 관해 한국 사회와 학교 관련 장안에서의 경험, 가치관과 사고체계, 행동 양식 등을 Bourdieu의 이론에서의 아비투스 개념에 기반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자료는 총 5명의 연구참여자와 5~6회기에 걸친 심층 면담을 통해 수집했으며, 이에 대해 질적 사례분석을 하였다. 사례 간 분석에서 도출한 범주에 토대해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참여자들은 “사회복지 유학으로 세상 넓히겠다는 각오”를 하며 한국을 선택했고, “유학생이라 사회복지 공부하기 더 힘겨움”이라고 여겼다. 또한, “기꺼이 외국인 발달을 돕는 한국학교”와 상호작용하는 동시에 “부럽고도 든든한 한국의 사회제도 아래” 학업을 수행하였다. 이들은 “중간에 낀 유학생의 지위”를 인식하기도 했으나, “유학하며 점점 단단해진 마음”을 가지고 현재의 장에 적응하며 아비투스를 이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본고에서 새롭게 발견한 점에 바탕을 두어 해당 집단의 발달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몇 가지 논의사항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values, system of thought, and patterns of behavior of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sia, who major in social welfare at a domestic graduate school in Korean society and the field related to school based on the concept of habitus in Bourdieu's theory. Data were collected via five to six in-depth interviews with each of five research participants, and a qualitative case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basis of the categories derived from the cross-cas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earch participants chose South Korea, “aspiring to broaden their view of the world by studying social welfare abroad” and thought, “studying social welfare is more difficult as an international student.” Also, they interacted with “the Korean school that helped foreigner's development willingly” and continued studying “under the enviable and reliable Korean social system” at the same time. They perceived “the status 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between,” but they maintained habitus adapting themselves to the present field with “minds gradually hardened while studying abroad.” Consequently, on the ground of the facts newly found in the study, several discussion points are proposed for the development and enhancement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studie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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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특수대학원에 속한 상담전공 대학원생들의 경험

저자 : 김지유 ( Jiyu Kim ) , 진명일 ( Moungil Jin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9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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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상학 연구를 통하여 특수대학원에 속한 상담전공 대학원생들의 경험을 밝히며, 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의 특수대학원의 현실을 학생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조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20대~40대 성인 남녀 8명으로, 특수대학원에 속한 상담대학원 상담 관련 과목 4개 이상 이수한 사람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8명의 연구 참여자에게 석사과정에 대한 심층 면담을 시행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에 따라 자료 분석하였다. 수행결과, 의미 단위는 157개로 나타났으며, 47개의 주제로 통합되었다. 이는 15개의 주제군으로 묶여 5개로 범주화되었다. 연구의 결과 및 결론을 간략하게 제시하면 특수대학원 진학 동기, 교육환경, 대학원생으로의 어려움, 어려움에 대한 극복, 어려움 극복과정에서의 삶의 변화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reveal the reality of education in counseling graduate schools belonging to special graduate schools through phenomenological research and to shed light on the need for special graduate schools as institutions for training experts from the perspective of stud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eight adult men and women in their 20s and 40s. Those who had completed more than four counseling-related subjects belonging to the special graduate school were selected as subject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the master's course of eight subjects, and the data was analyzed according to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157 units of meaning, which were integrated into 47 subjects. These were grouped into 15 topical groups and categorized into five groups. A brief presentation of the results and conclusions of the study is as follows. The study found that there are life changes in the process of getting into special graduate schools, the educational environment, difficulties as graduate students, and overcoming difficulties. Finally,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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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출신사회와 거주사회를 통해 본 네팔결혼이주여성의 시민권 문제

저자 : 신난딩 ( Shin Nandi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39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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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네팔 및 한국의 시민권 제도를 검토함과 더불어 국내 네팔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이들의 시민권이 출신사회와 거주사회 사이에서 어떻게 재구성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네팔사회는 민족주의 중심의 일국주의적 시민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혈통주의와 가부장제에 의한 차별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네팔결혼이주여성은 이주를 위한 행정 처리와 국적 선택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 한국사회는 시장의 세계화에 따른 결혼이주민의 증가로 인해 다문화주의 시민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비록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주의를 추구한다고 할지라도, 네팔결혼이주여성의 한국 국적 획득 과정에서 남편에 종속적일 수밖에 없어서 이들 삶의 자율성이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이혼 후에는 한국 국적 획득 및 체류권 자격이 제약당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양 국가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네팔결혼이주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국주의를 넘어서는 초국적 혹은 세계시민주의적 관점에서 시민권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In this essay, I try to describe how Nepalese marriage immigrant women in South Korea suffer from nationalism and gender inequality included in Nepalese and Korean citizenship system by focusing on the aspect that their citizenship has been reconstructed between native and resident societies. Citizenship is a concept that deal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tate. Nepalese society requires citizen to have single citizenship centered on nationalism while Korean society has been pursuing multi-cultural citizenship due to the recent increase of marriage migration and labor migration. The Nepalese marriage immigrants want to have dual citizenship including Korean and Nepalese nationalities because they have hybrid identity between the two societies. Despite the institution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societies, the marriage migrant woman retains both the Nepalese and Korean nationalities. It implies that they simply comply with the national citizenship law in choosing their nationalities because they have trans-national identity. From the perspective of global migration, it will be desirable if they have dual citizenship between native and resident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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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조건부 수급자였던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경로와 빈곤경험 맥락에 대한 집합적 사례연구를 통해, 이들의 탈수급 이후의 삶(Life after welfare)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는 지난 12년간(2006~2018) 세 차례의 웨이브에 걸쳐 실시한 종단적 질적 면접을 분석하여, 탈수급 이후의 경로의 경계가 뚜렷한 다섯 사례를 선정하였다. 사례내 분석 결과 이들은 탈수급 이후 빈곤을 재경험하는 '반복적 수급', 경계선에서 탈수급을 유지하는 '취약한 탈수급', 지속적인 소득유지와 자녀취업을 통한 '지속형 탈수급'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사례간의 통합 분석 결과, 자활사업 경험에 대한 통찰적 인식은 '양가감정'으로 나타났고, 빈곤 경험에 대한 통찰적 인식은 '어긋난 톱니바퀴'와 '빈곤의 대물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탈수급 이후의 삶의 경험의 본질에 대한 인식은 '열등처우의 삶'으로 드러났으며, 탈빈곤 조건으로 '전문성 있는 지원'과 '일이 가능한 상황'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을 성공으로 보아왔던 외부자적 평가와 달리, 탈수급 이후에도 여전히 열등처우의 삶을 살고 있는 내부자 시각을 보여주어, 향후 탈빈곤 정책의 지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life after welfare for the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nts who had been conditional welfare recipients. To this end, this study conducted five case studies based on twelve-year-long(2006-2018), three-wave longitudinal qualitative interviews. The outcome from within case analysis suggests three types of lives after welfare: repetitive recipient, vulnerable welfare exit, and sustainable welfare exit. On the other hand, the outcome from between case analysis shows four aspects of experiences: ambivalence, unfit for life and fixation of poverty, less eligibility and conditions for welfare exit. Such research outcomes based on the insider's perspective can promote the reflection in current social programs which are emphasizing welfare exit but shy of sustaining better living conditions for the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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