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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update

Locality and Globality: Korean Journal of Social Sciences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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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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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3)~42권2호(2018) |수록논문 수 : 577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2호(2018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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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거권위주의형 패권정당의 두 유형: 멕시코 제도혁명당과 러시아 단합러시아당 사례 비교

저자 : 이선우 ( Sun-woo Lee ) , 김성조 ( Seong Jo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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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멕시코의 제도혁명당과 러시아의 단합러시아당을 그 사례로 하여 패권정당들이 유지되고 작동되는 정치적 메커니즘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멕시코와 러시아의 두 정당은 모두 선거권 위주의 체제하에서 성공적으로 집권을 연장해왔으나 구체적인 정권 유지의 메커니즘을 분석해보면, 두 패권정당의 기능적 측면들에선 상당한 차이가 발견된다. 멕시코 제도혁명당의 경우 권력승계 메커니즘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며 국가자원의 직접적 배분을 통해 사회 세력과의 연계를 주도한 반면 러시아 단합러시아당의 경우 이러한 메커니즘이 잘 발달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두 정당의 운영을 둘러싼 정치적 동학의 차이로부터 기인한 바 크다. 제도혁명당은 민중혁명의 영향으로 권력집중도를 심화되지 않았던 대신, 집합적 리더십과 그에 따른 사회적 기반을 강하게 구축할 수 있었다. 반면, 러시아의 경우, 푸틴이라는 특정 개인이 대통령직을 사실상 종신직으로 수행하며 극단적으로 높은 권력집중도를 보임에 따라 개인을 중심으로 한 카리스마적 통치체제가 유지되었고, 그 결과 단합러시아당 차원의 정권유지를 위한 기능들의 성장은 큰 제약을 받게 되었다.


This study examines the political mechanism to create and sustain hegemonic parties by comparing the Russian and Mexican case. The United Russia in Russia and PRI in Mexico kept ruling under the electoral authoritarian system for a long time. However, the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functions to sustain the one party dominance in these two parties. In Mexico, power succession was highly institutionalized and partisan distribution of state resources was well developed. In Russia, by contrast, these functions were markedly under-developed. It is argued that these divergences of the functions of hegemonic parties in Mexico and Russia has stemmed from the different levels of party institutionalization. The party organization in Russia was not institutionalized and rather, a charismatic leader took full control of his party. The political power within the PRI in Mexico, by contrast, was highly diffused based on institutionalized polity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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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에서 수출주의의 형성과 변형: '외연적 수출주의'에서 '내포적 수출주의'로

저자 : 박찬종 ( Chan-jong Park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6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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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자본주의의 기본성격을 '수출주의'로 규정하고, 그 구체적 양상이 1960-70년대의 '외연적 수출주의'로부터 2000년대 이후 '내포적 수출주의'로 변화했다고 주장한다. 외연적 수출주의는 경제성장에 필요한 외자조달을 목표로 수출의 양적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이는 한국경제가 미국과 일본 사이의 삼각무역체제에 포섭됨으로써 비로소 가능했다. 하지만 상품수출과 자본수입 사이의 선순환 관계에 의존했던 외연적 수출주의는 1980년대 예기치 않은 '3저호황'을 계기로 삼각무역체제가 균열되면서 결국 와해되고 말았다. 정부는 이러한 위기에 대해 기존의 수출주의적 방식을 고수하고 강화함으로써 대응하고자 했지만, 이러한 시도는 1997년 외환위기로 귀결되었다. 2000년대 이후 나타난 수출의 급증과 경상수지흑자의 누적은 1960-70년대 수출주의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조건 위에서 진행되었다. 과거의 '외연적 수출주의'와는 달리 이 시기의 수출주의는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와 정부의 외환보유고에 의해 지속되었으며, 중심부의 금융화와 결합됨으로써 가능했던 것이다. 국내상품에 대한 해외수요를 자본수출의 형태로 스스로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이 시기는 '내포적 수출주의'라 규정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rgues that the basic nature of Korean capitalism has shifted from 'extensive exportism' of the 1960s-70s to 'intensivie exportism' since the 2000s. Extensivie exportism focused on the quantitative growth of exports with the aim of procuring foreign capital necessary for economic growth. This was only possible after the Korean economy was involved in the triangular trade system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However, extensive exportism, which relied on a virtuous circle between commodity exports and capital imports, was eventually disrupted by the collapse of the triangular trade system, triggered by the unexpected 'three low boom' in the late 1980s. The government attempted to respond to the crisis by sticking to and strengthening the existing exportist measures, but this attempt resulted in the 1997 financial crisis. The rapid increase in exports and the accumulation of current account surpluses since the 2000s were under completely different conditions from those of the 1960s and 1970s. Unlike the past, the exportism of this period was based on chaebol-led foreign direct investment and government-led accumulation of foreign exchange reserves, combined with the global financialization. This period can be defined as 'intensive exportism' in the sense that it creates the foreign demand for domestic products in the form of capital ex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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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직에서 개인으로: 세월호남문농성장이 보여준 사회운동의 징후

저자 : 김정원 ( Jeong Won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9-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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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세월호 참사에 대응하는 전주 시민들의 상징 공간이었던 남문농성장의 활동을 분석했다. 남문농성장은 1,197일 동안 운영되었는데, 이 중 889일을 자생적으로 조직된 시민들이 운영했다. 연구 결과 남문농성장은 최근 사회운동 연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직에서 개인으로 주체의 전환'이라는 조직화 양상의 변화를 전형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를 '사회운동의 개인화'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운동의 개인화는 운동의 참여자들이 수평적인 관계에 기반을 하고 있으며, 주변 부에 위치한 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집합적 정체성이 상향적으로 구성되는 특징을 갖는다. 남문농성장의 모습은 이러한 내용을 모두 보여주었다. 그간 '조직에서 개인으로 주체의 전환'에 대한 논의는 대규모 시위를 분석하는 연구에서 주를 이뤘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사회운동의 개인화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를 갖는다.


This study analyzed the activities of the Nammoon occupation stay place, which was the symbolic space of Jeonju citizens demanding the truth-clarification to the tragedy of Sewel Ferry. The Nammoon occupation stay place was operated for 1,197 days, of which 889 were run by the citizens who were voluntarily particip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Nammoon occupation stay place is typical of the transition from the organizations to the persons that has attracted attention in recent social movement research. This can be expressed as 'personalization of social movements'. The personalization of the social movement has the features that the participants of the movement are based on the horizontal relation, the active role of those who are usually classified as non - core group appears, and the collective identity is constituted upward. The appearance of the Nammoon occupation stay place showed all of these features. In the meantime, The discussion of 'transition of the subject from the organizations to the persons' has been mainly conducted in the analysis of mass demonstration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discussion on personalization of social movements can be applied more exten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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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사회 청년층의 자살 생각 결정요인: 성별 및 거주 지역별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김재우 ( Jae-woo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3-12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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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사회 청년들의 자살 생각 경험을 좌우하는 요인들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자료에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인 표본을 추출하여 사용 하였다. 성별과 거주 지역(도시/농어촌)을 교차시킨 네 개의 하위집단에 대해 개인 수준의 변인들과 252개 시군구 단위 지표들로 구성된 다층 로짓 모형의 고정 효과를 추정하였다. 주요 발견들은 다음과 같다. 우울,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 및 주관적 건강상태, 교육 수준을 제외한 다른 개인 변수들의 효과는 집단별로 상이했으며, 지역 변수들의 영향력은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다. 비혼, 이혼 또는 별거 상태의 영향력은 남성에게만, 반면 무직 상태와 건강행동으로서 음주 및 흡연의 효과는 여성에게만 발견되었다. 또한 지각된 동네 사회 자본과 가구소득의 효과는 남성들 사이에서만 거주지와 무관하게 나타났다. 다른 한편 거주 지역에 따른 분화는 남성보다 여성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는데, 남성의 경우 도시 거주자만 독거 생활의 효과가 배타적으로 존재했다. 도시에 사는 여성들은 무급가족종사 상태부터 가구소득, 이웃 및 친구와의 직접적 접촉 빈도, 동네 어메니티에 대한 만족도, 동네 안전에 대한 인식, 사회활동 참여까지 다양한 변수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으나, 농어촌 거주 여성의 경우 특히 자살 생각에 대한 유일한 억제요인은 주변 이웃들 간의 신뢰와 호혜적 규범이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사회 청년층의 자살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실천 방안들을 제시해보았다.


The current study seeks to identify major determinants of suicidal ideation amongst young Koreans, Toward this end, we used a sample of adults aged 19 to 39 years from the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combined with the regional data across 252 cities, counties, and districts. For each subgroup cross-stratified by sex and living areas (“dong” vs. “eup” or “myeon”), fixed effects were estimated in a multi-level binary logistic model with random intercepts. We found that most of the individual-level independent variables, except depression, daily stres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education, show differential associations with suicidal ideation, whereas none of regional variables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n it comes to gender differences, the impact of marital status is considerable only for men, while jobless status, drinking, and smoking are influential exclusively for women. Also, it is only among young males that the effects of perceived neighborhood social capital and household income, regardless of living areas, are present. On the other hand, divergent patterns of association depending on whether to live in urban or rural regions are more pronounced among women than men. There are noticeable similarities among young men, except the fact that solitary living has a significant effect only for urban residents. The suicidal ideation of females in urban areas is affected by not a few variables, such as working for family without being paid, household income, direct contact with primary group members, perceived neighborhood amenities and safety, and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In contrast, trust and norms of reciprocity among neighbors serves as the only protective factor for rural females. Informed by the main findings, we suggest several youth-inclusive and community-based practices and policies to reduce the risk of suicidality among young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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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대학생활의 사회정서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대학생활 인간관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대학생활 인간관계와 사회정서적 적응의 관계에서 체류기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P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Baron과 Kenny의 인과관계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 사회정서적 적응, 대학생활 인간관계, 체류기간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의 사회정서적 적응의 관계에서 대학생활 인간관계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셋째, 대학생활 인간관계가 사회정서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체류기간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international student's cultural adjustment stress on university life social emotional adaption in Korea, with a focus on mediating effect of university life human relations and moderating effect of stay-duration. 184 internationa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As the result, firstly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cultural adjustment stress, social emotional adaption, university life human relations, and stay-duration. Secondly, university life human relations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adjustment stress and social emotional adaption. Thirdly, the moderation effect of stay-duration in relation to university life human relations and social emotional adaption was verified.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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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애인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 사고실태 고찰: 적극적 위험감수모델의 적용가능성을 중심으로

저자 : 이지수 ( Jee Soo Lee ) , 이경미 ( Kyung Mi Lee ) , 서동명 ( Dong Myung Seo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1-18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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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는 단순 보호를 벗어나 당사자의 인권, 자기결정권의 강화, 지역사회 통합과 자립생활 지원 확대를 지향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거주인의 활동 반경을 시설 밖으로 넓히는 등 서비스 과정상의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고 발생의 개연성을 높일 수 있다. 변화하는 서비스 패러다임에서 사고의 위험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할지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핵심은 서비스 제공자들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우려하여 거주인의 자기결정과 자립생활 훈련 확대 등 변화를 꺼리게 된다면 결국 거주인의 인권보장에 걸림돌이 된다는 점이다. 서비스 제공자의 거주인에 대한 보호의무와 거주인의 자기결정 및 자립생활 권리 보장 의무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거주인의 자기결정과 자립생활 지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하여 시설이 져야 할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구체적인 사고위험을 줄일 방도는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거주시설에서 발생하는 사고 실태조차 정확히 조사된 바가 없었고, 사고의 위험을 어떻게 다루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장애인거주시설의 사고 실태와 양상을 조사하고, 거주시설 서비스에서 “적극적 위험감수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거주시설에서도 거주인의 자기 결정과 자립생활 지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로서, 적극적 위험감수모델에 따라 대처해야 할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극적 위험감수모델의 도입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The residential facility service for the disabled is aimed at enhancing human rights and self-determination, expanding community integration and supporting independent living. This has resulted in specific changes in the service process, such as expanding the choices of the disabled person and extending the activity radius of them. This change is positive, but on the other hand it can increase the likelihood of accidents. In the changing service paradigm, the issue of how to prepare for and cope with the risk of accident is raised. The point is that if service providers are concerned about accidents, they are reluctant to make changes, which ultimately hampers the human rights of residents. There is a need for a balance between the obligation to protect the tenant safely and the obligation to guarantee the tenant's right to self-determination. In Korea, however, there have been no precise investigations of accidents occurring in residential facilities, and there have been few discussions on how to deal with the risk of accident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ctual condition of accidents in residential facilities for disabled people in Korea and explored the possibility of applying "positive risk taking model" in residential facility.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accidents related to expanding self-determination and supporting the independent living are occurring in residential facilities in Korea. The positive risk taking model should be applied to these acc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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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직구성원의 마키아벨리즘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

저자 : 이종현 ( Jong-hyun Lee ) , 백승근 ( Seung Geun Baeck ) , 신강현 ( Kang Hyun Shin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83-224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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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 수준이 높은 이들은 사내 정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한다. 따라서 조직 내 마키아벨리안들은 다른 직원들과는 다르게 조직정치를 긍정적으로 지각하며, 조직정치에 대한 지각은 스트레스나 직무만족에 영향을 끼친다. 본 연구는 마키아벨리즘이 조직정치를 거쳐 소진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러한 매개효과가 마키아벨리즘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조직정치의 지각을 감소시키는 공정성 수준에 따라 매개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증하였다. 국내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33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마키아벨리즘과 직무태도변수 간 조직정치의 매개효과와 간접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마키아벨리즘-조직정치 지각-직무태도변수 간 영향력에 대해 마키아벨리즘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각 수준에 따른 조건적 간접효과가 저, 중, 고 수준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마키아벨리즘-조직정치 지각-직무태도변수 간 매개효과에 대해 공정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공정성의 중, 고 수준에 대한 조건적 간접효과가 검증되었다. 지지된 조건적 간접효과에 대해 단순회귀선으로 도식화하여 제시하였고, 결과에 대한 한계점과 후속연구, 학문적·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mployees who have high level of Machiavellism take advantage of organizational politics and gain profit. Therefore,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machiavellism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nd the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ffects stress level and job satisfaction. Based on these prior evidences, this study has examined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in terms of organizational system, on Machiavellian's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which affects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330 public officials working in domestic public institutions, the mediating effect of Machiavellism on job attitude variables through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was verified, along with indirect effects. Using PROCESS MODEL MACRO of Preacher, Rucker and Hayes(2007; 2008), conditional indirect effect of Machiavellism was significant at low, middle, and high levels. Likewise,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the mediating effect of Machiavellism -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 job attitude variables was verified. And the conditional indirect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was significant at middle and high levels. In addition, graphs of each supported effect were illustrated and implication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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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직시민행동이 과업수행에 미치는 영향: 시간관리 기술과 주의통제의 조절효과

저자 : 이숙이 ( Suk Yi Lee ) , 이종구 ( Jong Goo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25-25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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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시민행동과 과업수행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시간관리 기술과 주의통제 수준에 따라 조직시민행동과 과업수행 간의 관계가 달라지는지 확인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시민행동과 과업수행 간에 역 U자형 곡선관계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그 이유는 과도한 조직시민행동이 시간 부족과 주의 산만에 이르게 하고 이것이 과업수행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 332명(남자 204명, 여자 189명, 무응답 5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36.32세(SD = 10.57), 평균 근속기간은 8.85년(SD = 9.01)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직시민행동과 과업수행 간에 정적 직선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관리 기술과 주의통제의 주 효과는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간관리 기술의 조절효과와 주의통제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시민행동과 시간관리 기술, 주의통제가 모두 개별적으로 과업수행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서 조직시민행동과 과업수행 간에 곡선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다뤘다.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and task performance, and whether the relationship of OCB and task performance was affected by time management skill and attentional control. In this study, We hypothesized that OCB and task performance has inverted U-shaped relationship, and that was explained by lack of time and distraction. The time management skill is related to the problem of time shortage, and attentional control is related to the problem of attention distraction. 332 employees(204 males, 189 females, 5 non-response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average age of participants was 36.32(SD = 10.57) years, and the average tenure of participants was 8.85(SD = 9.01) years. As a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 found that OCB and task performance had significantly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The main effects of time management skill and attentional control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moderating effects of time management skill and attentional control were not significant. Effects of OCB, time management skill, and attentional control on the task performance were significant, respectively. OCB and task performance had not curvilinear relationship but linear one. About this results, three possible reas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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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기가치확인 점화가 담뱃갑광고의 경고그림에 대한 흡연자의 반응에 미치는 효과 연구: 흡연자의 흡연량과 담뱃갑광고 소구 유형에 따른 차이 검증

저자 : 오성수 ( Sung-su Oh ) , 나운봉 ( Woon-bong Na ) , 이병관 ( Byung-kwan Lee ) , 노환호 ( Hwan-ho Noh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2권 2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251-27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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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가치확인 점화가 담뱃갑광고의 경고그림에 대한 흡연자의 메시지 수용도 (흡연에 대한 평가)와 금연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흡연자의 흡연량과 담뱃갑광고 소구 유형에 따라 자기가치 점화의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삼원 상호작용 검증을 실시하였다. 흡연량에 따라 고흡연자와 저흡연자로 나뉜 참가자들은 자기가치확인 점화 조건 (점화 대 통제)과 담뱃갑광고 소구 유형 조건 (신체위협 대 관계위협)에 무선 할당되었다. 참가자들은 담뱃갑광고 노출 후 메시지 수용도와 금연의도를 묻는 설문에 답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가치 점화, 참가자의 흡연량, 담뱃갑광고 소구 유형의 삼원 상호작용 효과가 한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구체적으로, 신체위협 광고의 경우 고흡연자가 통제 조건보다 자기가치 점화 조건에서 메시지를 더 높게 수용하는 자기가치 점화 효과가 확인되었다. 반면에, 관계위협 광고의 경우는 저흡연자에게서 자기가치 점화의 효과가 발견되었다. 한편, 참가자의 흡연량과 담뱃갑광고 소구 유형에 따른 자기가치의 점화가 금연의도에 미치는 효과가 메시지 수용도에 의해 부분적으로 매개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가치 확인이 메시지 수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 흡연자의 유형과 경고그림의 유형에 따른 차이를 확인한데 의의가 있다. 이어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후속연구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priming effect of self-affirmation on smoker's acceptance of message from a warning graphic in cigarette packs. For this purpose, three way interaction of smoking amount, appeal type of warning graphic in cigarette packs, and priming effect of self-affirmation was evaluated. Participants who are heavy or light smok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self-affirmation priming condition (priming vs. control) and appeal type condition (threat to body vs. threat to relationship). After exposed to a warning graphic in cigarette packs, participants answered questionnaires on message acceptance (evaluation on smoking) and intention to quit smoking. Results show that three way interaction of smoking amount, appeal type of warning graphic in cigarette packs, and priming effect of self-affirmation was marginally significant. Specifically, for the warning graphic with threat to body appeal, priming effect of self-affirmation was found in such a way heavy smokers showed higher message acceptance in priming condition than control condition. On the other hand, for the warning graphic with threat to relationship appeal, priming effect of self-affirmation was found with light smokers. Meanwhile, the three way interaction effect on intention to quit smoking was moderated by message acceptance. Findings from this research confirm that self-affirmation affects message acceptance by Korean smokers with different smoking amounts and in different appeal type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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