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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update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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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5663
  • :
  • : 움직임의철학 : 한국스포츠. 무용철학회지(~1999)→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2000~)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2)~26권1호(2018) |수록논문 수 : 1,187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1호(2018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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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인체육정책의 휴머니즘 기조와 뉴 패러다임

저자 : 윤요숙 ( Yun Yo-suk ) , 김동규 ( Kim Dong-kyu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1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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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가 직면한 노인문제는 기존의 사회균형과 질서를 위협하는 국가운영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가는 노인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 행복추구권 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며, UN에서도 그러한 정책과 원칙들을 명문화하고 있다. 이는 현대국가가 인류역사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휴머니즘의 전통과 숭고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인간정신의 결정체이다. 체육은 노인문제의 해결과 휴머니즘 정책구현의 유효한 수단이 되어 왔다. 그러나 과학과 테크놀로지 문명 속의 신 노년시대는 포스트휴먼에 대한 논제가 쟁점화 되면서 노인체육정책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노인체육정책이 노인의 인권과 존엄성, 자아실현과 주체성 등 휴머니즘적 특성을 신장시켜 온 게 사실이나, 현대사회는 인체의 내적 구성요소가 변모되어 가는 테크놀로지 시대를 맞아 노인체육정책에 있어서도 새로운 접근을 실행해야 할 단계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과학기술시대의 노인체육정책에 있어 기반이 되어야 할 휴머니즘적 기조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노인체육정책의 휴머니즘 기조로서 보편적 복지권과 건강권, 사회적 연대권, 인권의 존엄성 등이 논의되었으며, 노인체육정책의 뉴 패러다임은 인식전환, 기본정책 프레임, 실천 등 3단계로 구분하여 탐색되었다.


Large issues threatening the functions and operations of modern Koreas social balance are rooted in the growth of the elderly population. Korea has tried to establish policies to help guarantee the elderly populations' dignity, human rights,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The UN has also stipulated such policies and principles to assist the elderly around the world. This effort has come from the human spirit inherit to the development, tradition and noble value of humanism passed down throughout history. Physical education has become an effective means of resolving the issues of the elderly and for implementing humanistic policy. There is a need for a new paradigm regarding physical education of the elderly in the modern world a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create issues regarding post-humanism. In fact, traditional physical education policy for the elderly has enhanced humanistic characteristics, such as their human rights, dignity, self-realization, and independence. Nevertheless, as modern technology changes internal components of human corporeal society, there has been a call for a new approach to physical education policy for the elderly. Therefore, this study sought to establish humanistic foundations of physical education policy for the elderly and explore a new paradigm. As for humanistic foundations the following were discussed at length, rights of welfare, health, social bonding, and human dignity. We also proposed the new paradigm of physical education policy for the elderly based on three stages including change of recognition, basic policy frame, and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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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포츠는 인권인가?

저자 : 김현수 ( Kim Hyun-sue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9-3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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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근대 이후 스포츠 발전사를 통해 드러난 스포츠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평등주의적 접근의 이면에 드러난 스포츠의 선별적 제공이나 인권침해, 차별, 그리고 인간소외 등의 상황에 대해 주목한다.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에서 자본주의의 산물로 대변되는 차별화, 계급화, 개인화 등의 부작용들에 대해 지적하고, 스포츠는 더 인권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스포츠의 근대적 폐해를 해소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스포츠가 인권이기 위해서 스포츠 활동 자체를 평등주의에 입각한 기본권으로 볼 것인지, 보편주의에 입각한 복지의 차원에서 볼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인권의 최소주의와 최대주의 간의 스펙트럼에서 건강권과 사회권을 상정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스포츠는 인권관련 국제적 협약들이 기본권의 최대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흐름 속에서 인권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음을 보이면서 이러한 의의를 관철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첫째, 개인의 자기결정권 확대, 둘째, 경쟁의 유보, 셋째, 차별의 해체를 통한 저변확대, 넷째, 학습권으로서의 스포츠 확립, 다섯째, 스포츠 연대의 확산 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emergence and proliferation of global sports during the modern era through an egalitarian perspective of sports regarding human rights violations, discrimination, and human alien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iagnose the side effects of neglecting the values of sports based on equality that inevitably leads to differentiation, classification and personalization. In the meantime, the aim is to solve the issues of modern sports through improving human rights in sports In order to guarantee the right to participate in sports, such an attempt should be made in terms of a welfare-based approach emphasizing the basic rights or universalism of equality. At the same time, it is to measure whether human rights can be exercised through the assumption of the right to health and social rights. This should be measured regarding the spectrum of minimalism and maximums of human rights. As a result, it is argued that human rights can be identified in the flow of international conventions related to the maximum rights innate to participants in sports. In order to carry this action out, the key task of revitalizing human rights in the information age should be as follows. First, there must be respect for individual choice, Second, loose competition, Third expansion of the base through the dissolution of discrimination, Fourth, the establishment of sports as learning rights, Fifth, the proliferation of sports solidarity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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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포츠문화에 대한 불만 : 이종격투기의 사회적 확산에 대한 한 가지 설명

저자 : 김부찬 ( Kim Boo-chan ) , 송형석 ( Song Hyeong-seok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4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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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고도로 문명화된 현대 사회에서 매우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이종격투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문명화과정은 본능적 욕구의 억압과정이며, 인류는 억압된 본능을 적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제를 개발해왔다. 억압된 본능, 특히 공격 본능의 해소기제로서 발달한 스포츠는 본능의 요구와 문명화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어야만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즉, 스포츠에서 관건은 두 요구 간에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다. 그러나 현대 스포츠는 발달과정에서 점점 더 이 균형을 상실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에서 본능의 요구보다 문명의 요구가 더욱 중요시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특히 경쟁 대상과 경쟁 내용의 확대와 규칙의 과도적용, 그리고 건강과 비만해소의 강조를 통해 스포츠는 욕구의 해소보다 억제에 더 적합한 기제가 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종격투기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생겨난 역할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행위기제로 이해된다. 이종격투기에서는 거추장스러운 윤리규범이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종격투기에서는 공격욕의 억제가 아니라 발산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이종격투기가 누리고 있는 인기는 기존 스포츠문화에 대한 불만을 역으로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why the highly violent and brutal combat sport known as mixed martial arts (MMA) is spreading socially in highly civilized modern societies. The process of civilization is one of suppression of instinctive desires, and mankind has developed a mechanism that can relieve oppressed instincts. A sport developed as a means of resolving of an oppressed instinct, especially an aggressive instinct, must meet simultaneously the demands of instinct and the demands of civilization. In sports, the key is to balance the two demands. Yet, modern sport is becoming more and more out of balance. This is because sports tend to emphasize the need for civilization rather than instinctive demands. Sports seem to have become a more appropriate mechanism for despotism suppression than despair relief. MMA is an action mechanism that can bridge the gap between the roles created by these changes. The popularity of MMA in contemporary society thus makes it possible to infer the dissatisfaction with existing sport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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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소년 스포츠활동에서 도덕적 판단과 행동연구

저자 : 서경화 ( Seo Kyeong-hwa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5-5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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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청소년들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어떻게 도덕적 판단을 얻게 되며 도덕적 행동에 다다를 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스티븐슨의 절충적 정의주의 관점에서 탐색하였다. 분노와 충동 조절에 서투른 청소년들에게 도덕적 판단과 행동을 요구하는 정의주의 이론은 설득과 권유, 명령, 지시, 호소와 같은 언어를 매개로 감정을 다스리고 태도의 변화를 기대하면서 규범을 세우고 규범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도덕적 판단과 행동으로 이끄는데 있다. 이것은 청소년 스포츠활동의 저변확대와 청소년 스포츠지도자의 역할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이 감성의 영역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언어를 통해 태도의 변경을 요구함으로써 청소년들을 도덕적 판단과 행동으로 이끌 수 있다는 확신에 있다. 둘째, 도덕판단에 있어서 지도자의 태도는 자질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며, 사제 간의 소통에서 도덕적 행동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의주의는 화자인 지도자의 명령어가 너무 주관적이기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 그러함에도, 승리지상주의가 만연되어있는 스포츠세계에서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은 지도자의 설득, 권유, 지시 등을 통해 분노와 충동의 감정변화를 다스리는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이 언어를 매개로 태도의 변경을 통해 도덕적 판단과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This study explores how adolescents arrive at moral judgments and behaviors through sports activities from the viewpoint of C. L. Stevenson's compromised emotivism. The theory of emotivism, which requires moral judgments and behaviors from adolescents who are poor at managing anger or urges, can lead adolescents to improved moral judgments and behaviors by establishing regulations and having them abide by these regulations in hopes of changing their behavior and possessing better control over their feelings. This is done through the medium of language, such as persuasion, command, instruction, and plea. Language is significant in the role of sports leaders and expansions of sports activities in adolescents. First, we are certain that sports activities have positive effects on adolescents' behaviors and lead them toward better moral judgments and behaviors, since sports help them to control their emotions. Second, when it comes to moral judgment, a leader's attitude is closely related with their disposition, and this could bring about moral behaviors and changes in communication with students. However, emotivism is often criticized because leaders' commands are rather too subjective. It is nevertheless possible to train adolescents to control and manage anger and urges through a leader's persuasion, plea, and instructions. Therefore, it is important in that the use of language in sports activities provides changes toward more moral judgments and behaviors for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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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 무술문화의 유도불(儒道佛) 사상과 현대적 의의

저자 : 당종산 ( Tang Cun-shan ) , 김동규 ( Kim Dong-kyu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1-71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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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술(武術)의 근간인 유가(儒家)는 춘추시대(기원전 770~403) 말에 孔子가 체계화한 유학(儒學)을 이른다. 유가의 핵심사상은 수기치인(修己治人)으로서 자신의 수양에 힘쓰고 천하를 이상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이자 실천이다. 『史記·孔子世家』에“문관(文官)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武를 갖추어야 하고 무관(武官)이라 할지라도 文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러한 文·武와 仁·勇의 겸비를 추구하는 사상은 무술의 발전에 촉진작용이 되었다. 도가(道家)는 老子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 통치자들에게 잃어버린 자신의 참된 생명력을 회복하여 道를 체험하고 道와의 감응 안에서 무위(無爲)로써 세상에 임할 것을 주장하였다. 도가사상이 주장하는 道의 숭상은 중국무술의 궁극적인 목적을 확립하는 기반으로서 반동여약용(反動與弱用)사상은 무술의 전략을 의미하고, 복귀어무극(復歸於無極)사상은 전통무술의 심리훈련에 대한 근본원칙을 나타낸다. 불가(佛家)의 선수행(禪修行)은 중국 선종(禪宗)에서 발달되어 온 수행법으로서 釋迦牟尼 당시부터 대승불교, 종파불교 및 선종에 이르는 대표적인 수련방법이다. 선수행은 무술 내공수련의 한 방법으로서 소림내공일지선(少林內功一指禪), 금강선(金剛禪), 공경기공(空勁氣功), 아미십이장(峨眉十二?), 마가기공(馬家氣功), 육자공(六字功)과 소림무술 등에 도입되었다. 중국 무술문화의 현대적 의의는 시대성과 민족성, 인문정신과 윤리성, 문화계승과 세계화 등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중국전통사상인 儒 · 道 · 佛을 근간으로 중국 전통무술문화의 역사성과 현대사회의 흐름에 적용할 수 있는 무술의 정체(正體)를 정초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suggests that Chinese philosophy is a basis for martial arts. Confucianism is a philosophy systematized at the end of the Spring and Autumn period (770~403 BC). Confucianism is based on the idea of '修己治 人'('self-cultivation and rectifying others') and highlights a philosophy of learning and practicing for cultivating oneself and governing the world. The book 史記·孔子世家(The Hereditary House of Confucius in Records of the Grand Historian) says, "military officials must excel in literature while civil officials must excel in martial arts” In this regard, Confucianism seeks for the harmony between literature and martial arts, exhibiting insightful concern and courage. Thus, Confucianism plays a key role in developing a basis for martial arts. Lao Zi, the founder of Taoism, argues that rulers should recover their true vitality, which they lost under certain social circumstances. He insisted on experiencing 道(the Right Way) and simultaneously looking at the world in an attitude of 無爲(doing nothing contrary to Nature). The pursuit of the Right Way that Taoism seeks, lays the foundation on which Chinese martial arts are built on. The idea 反動與弱用 refers to a strategy of martial arts, while the idea 復歸於無極 is a basic principle for mental training in martial arts. 禪修行(Zen practices), a method of self-discipline originating from 禪宗(the Zen School) of Buddhism, is a distinctive technique, which has been passed on from the period of Sakyamuni to Mahayana Buddhism, Zen, and other sects of Buddhism. Zen practices were adopted as a way to train one's mental energy, 少林內功一指禪, 金剛禪, 金剛禪, 峨眉十二?, 馬家氣功, 六字功, in the Shaolin martial arts. Based on the traditional philosophies of Confucianism, Taoism and, Buddhism, this study sought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traditional Chinese martial arts, and explore the identity of the martial arts, applied to moder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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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태권도 정신의 실재와 경계적 시각

저자 : 안재찬 ( An Jae-chan ) , 김지혁 ( Kim Ji-hyuk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3-81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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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태권도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관념'의 대상이 되는 태권도의 추상적 실재, 즉 태권도 정신과 그에 따르는 기존의 철학적 담론을 경계적 시각에서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위에 제시한 연구문제의 해답을 얻기 위해서, 태권도 정신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탐색하고 경계적 시각으로 기존의 연구가 합당한지 논리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기존 선행연구의 태권도 정신에 대한 논리는 대부분 추상적이고 비가시적인 철학적 개념이나 용어에 태권도를 붙여 묘사해내거나, 태권도 수련행위에서 내재된 정신을 도출하는데 집중하였으며, 태권도 정신에 대한 정립은 다수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고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연구자의 반박은 결국 '과연 태권도에는 정신성이 있는가'라는 초심의 질문으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정신'이란 용어가 인간에게만 허용된 개념이라고 동의한다면, 그간 우리의 질문에 크나 큰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의 명사인 '태권도'에서 그 정신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인이 태권도를 행함에 있어서 그 목표와 가치의 설정을 위해 정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태권도 정신'의 정확한 물음과 해답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aekwondo in an abstract way. In other words, we want to investigate both, the concept of 'Taekwondo spirit' and the philosophical arguments about it. Our principal approach is from a distinctive perspective of vigilance. This study is divided into two parts: 1) a literature review of previous research concerning the concept of Taekwondo spirit; and 2) an evaluation of the soundness of previous research, by means of the vigilance perspective. We concluded that previous research is not sufficient in defining the concept of Taekwondo spirit. Theories about Taekwondo and the Taekwondo spirit are oversimplified and do not fully identify its boundaries. Furtherm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turn to the original questions: What actually means Taekwondo spirit? Moreover, is Taekwondo indeed connected to spirituality? In conclusion, the concept of Taekwondo spirit is not precisely defined. However, Taekwondo needs the concept of Taekwondo spirit to set goals and values during Taekwondo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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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무용예술에서의 페미니즘

저자 : 하혜석 ( Ha Hye-seok ) , 한아람 ( Han A-ram )

발행기관 : 한국체육철학회(구 한국스포츠무용철학회) 간행물 :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26권 1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5-93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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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으로 행해진 성차별에 대해 여성들은 그들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러한 움직임은 일반적으로 여권주의라 알려져 있는 페미니즘 운동이라 볼 수 있다. 페미니즘의 역사에 대한 접근은 학자마다 다양하나 통상적으로 볼 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된 급진주의 페미니즘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페미니즘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무용예술과 관련된 문화적 페미니즘 및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시각도 발생하였다. 무용예술에 페미니즘이 적용됨으로써 오랫동안 남성 위주의 문화가 이루어져 왔던 서양무용에서는 여성 무용수에 대한 성적 이미지가 파괴되고, 남성 우월주의가 해체되었다. 또 무엇보다 20세기 초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이사도라 던컨, 로이 풀러, 마리 뷔그만, 마샤 그라함 등이 여성만을 무용을 제시하고, 여성 무용수들에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 것을 강조하면서 여성 무용수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우리나라 무용예술 분야에도 페미니즘의 흐름이 영향을 미쳐 페미니즘이 반영된 작품이 제작 및 공연되고 있고, 여성 무용수의 지위도 과거에 비해서는 크게 향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작품에서 남성 무용수는 '리드', 여성 무용수는 '팔로우'라는 이미지가 반영되고 있고, 남성 무용수에 비해 여성 무용수에게는 혹독한 외모 관리가 강요되고 있다. 무용예술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성 무용수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것이므로, 여성 무용수들은 스스로 페미니즘의 의미와 가치를 고찰하여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수준을 향상시키고, 무용가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작품 속에서 중심인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Under the circumstances of implicit sexual discrimination many women have joined the feminist movement to seek their justified rights. While there are different approaches to the history of feminism, feminism is usually classified as 'liberal feminism,' which is centered o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late 19th to the early 20th century, and 'radical feminism,' which is centered mainly o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1960s. During its progression, cultural feminism in relation with the art of dance and post-modern feminism came into being. Cultural feminism applied to the art of dance altered the sexual stereotype images reflected on female dancers. During this process, male chauvinism in the male-dominated western dance culture has been torn down. On top of that, representative female modern dancers in the early 20thcentury, such as Isadora Duncan, Loie Fuller, Mary Wigman, and Martha Graham, suggested that dance is for women only. They stressed that female dancers should lead more active and aggressive lives, which eventually led to greater rights and benefits for female dancers. In the Korean scene of the art of dance, various dance performances, which reflect feministic views, have been created and performed on stages. Consequently, the social status of female dancers has greatly improved compared to the past. However, a lot of dance performances are still projecting the image that male dancers are the “lead” and female dancers the “followers.” Moreover, female dancers are under intolerable pressure in taking good care of their appearance, compared to their male counterparts. This study suggests that female dancers' utmost efforts are greatly needed to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 in the field, and they are urged to raise awareness of feminism by seriously contemplating the meaning and value of feminism. Female dancers are also strongly advised to strive in taking leading roles as central figures by enhancing their professional capabilities as dan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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