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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New Reli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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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38-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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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9)~43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409
신종교연구
43권0호(2020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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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바하이신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선민의식과 다문화주의

저자 : 안신 ( Shin Ahn )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간행물 : 신종교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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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바하이신앙의 관점에서 선민의식과 다문화주의를 의례, 신념체계, 공동체의 차원에서 검토한다. 바하이신앙은 19일 축제에 대한 개방적인 운영과 바하이신앙을 알리는 영화제작상영을 통하여 인류를 향한 보편적 가치를 세계의 곳곳에서 전달한다. 성직자제도의 부재로 인하여 자유로운 경전해석과 영적 성장을 위한 개인의 행위가 보장되고, 의례에서 특별한 예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문화주의의 기초로서 내적 성품과 비폭력적 포교방식을 강조하고, 이란혁명 이후에 이란에서 진행된 바하이공동체에 대한 조직적인 박해와 탄압의 경험은 종교적 소수자로서 순응과 탈출의 대응방식으로 나타났다.
한국바하이와의 면접조사를 통하여, 협의의 선민의식은 아니어도 광의의 선민의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점진적 계시가 진리의 상대성과 진화성을 토대로 기존의 세계종교들과 공존과 차이를 동시에 설명하고 있다. 800년 주기로 새로운 진리가 도래한다는 주장은 하느님의 반복되는 인류에 대한 극적인 사랑과 인간의 영적인 진보에 기초한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국제회합과 바하이간의 국제결혼사례에서 바하이공동체의 다문화주의를 확인할 수 있다.


This paper deals with the consciousness of chosen people and multiculturalism in the dimensions of belief, ritual, and community of Bahai Faith. The 19th festival of Bahai faith is open to anybody and Bahai films play an important role of transmitting Bahai universal values to the world. The objection to clergy system helps Bahais to freely interpret their scriptures and to develop internal virtues of individual behaviors. In Bahai ritual, there are no particular formal rituals like other world religions. As the foundations of multiculturalism, internal virtues and peaceful missions have been emphasized. After Iranian revolution, the systematic persecution and oppression against Bahai community led Bahais to respond in two different ways: obedience and escape.
In the interview with Korean Bahais, we find the consciousness of chosen people in a wide sense, not in a narrow one. The doctrine of progressive revelation, which is based on the relativity and evolution of truth, explains the coexistence and differences of existing world religions. Bahai worldview that a new religion appears every 800 years presupposes the repeated God's dramatic love for humanity and spiritual development of humanity. Bahai international gatherings embrace various cultures and Bahais marry internationally, which are good examples of Bahai multicutur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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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문화 상황에서의 선민의식과 운동론 -SGI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이토타카오 ( Takao Ito )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간행물 : 신종교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5-61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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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SGI를 대상으로 선민의식에 대해 관찰하기 위해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종교적 정체성 및 배타성의 문제와 해외포교에 적용하고 있는 운동론을 중심으로 검토하였으며, 실제 사례로서 미국SGI의 포교사 및 일부 기타 국가의 상황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선민의식이라는 측면에서는 SGI가 교단 지도자를 포함한 구성원을 종교적인 의미에서 '누구'라고 정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들은 스스로를 민족적 관점이 아니라 법화경에 등장하는 '지용보살'로 규정함으로써 자민족중심주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초대회장이 옥사하는 등 국가로부터 탄압을 받은 역사와 지도자의 개인적 경험이 국가나 민족에 집착하는 방향과 거리를 두게 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배타성의 측면에서는 SGI가 종교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영역을 구별한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종교적 차원에서는 비타협성을 유지하는 한편 사회적 영역에서는 타종교 등 외부 단체 및 인물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위와 같은 대외적 협조 및 교류의 근거가 된 것이 '평화, 문화, 교육'이라는 운동론이다. 그들은 이 방침 아래에서 각종 기관을 설립하여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그러한 활동들이 이른바 '광장'의 역할을 함으로써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사회적 합법성 획득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및 브라질 SGI의 사례를 통해 교리 및 교단 본부의 운동론에 있어서 자민족 혹은 자문화중심주의를 배제하려고 해도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맥락은 물론 현지 조직의 지도자라는 인적 요소가 변수로 작용하여 각 국가에서 유사한 활동형태를 채택하여도 그러한 변수에 따라 사뭇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SGI case to look into the perception of being chosen through an examination of religious identity and exclusivity, and the movement theory applied to overseas missionary work. To this end, we reviewed the case of SGI-USA's missions and the situation of similar organizations in other countries.
First, we examined how the SGI order defined their m embers in relation to their idea of being chosen. They define themselves as the 'Bodhisattvas of the Earth' as presented in Lotus Sutra, and not as a nation or ethnic group, revealing that they are free from ethnocentrism to a certain degree. It can also be assumed that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founder who died in prison under state oppression could have played a role in distancing the order from being overly preoccupied with ideas of country and nation.
Next, in terms of exclusivity, the SGI distinguishes between religious and social dimensions. While maintaining intransigence on the religious level, its attitude is that of active interaction with outside organizations and figures in the social sphere, including other religions.
Such external cooperation and exchanges are based on the SGI's movement theory that emphasizes 'peace, culture and education'. Under this policy, they have established various institutions through which to carry out their activities, and it is analyzed that such activities and their role as a 'meeting ground' have contributed to the acquisition of social legitimacy, and the establishment of human networks even within communist nations.
On the other hand, we were able to observe through the cases of SGI-USA and BSGI (Brazil) that the same type of activities based on the movement theory and devoid of any ethnocentrism can produce different results because of varying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human factors in each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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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풍수지맥과 세계도맥 -대만 유심성교의 선민의식과 다문화 관점-

저자 : 짱신팡 ( Fiona Hsin-fang Chang ) , 이경원 ( Gyung-won Lee )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간행물 : 신종교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3-8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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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과 민족문화는 종종 신종교가 자신의 신학, 교리, 우주관의 기초를 형성하는데 기초가 된다. 기존에 형성된 구원관과 선민사상은 신앙자의 자아정체성을 강화하고 생명의 가치를 구현하며 자연재해와 인공재해와 같은 불가항력적 난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대만의 자생 신종교단체는 일반적으로 '중화민족'의 관점에서 교리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그 중에서 유심성교는 '역경풍수'를 '중화문화도통(中華文化道統)'으로 보고 풍수지맥의 논리에서 대만이 하늘의 선택을 받아 설립한 신성한 '남천문'의 소재지의 핵심요지임을 주장한다. 또한 '한 송이의 꽃이 5개의 잎을 피운다(一花開五葉)'라는 비유를 사용하여 곤륜산의 용맥이 세계 5대륙으로 퍼져 각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낳았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역경풍수는 전 세계 도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문화를 반영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본다. 본 논문은 이러한 대만 유심성교의 선민의식과 다문화관을 정리하고 있다.


Nationality and national culture are often the basis for new religions to form the basis of their theology, doctrine, and outlook on the universe. The previously formed view of salvation and the chosen people's ideology strengthens the self-identity of the believer, realizes the value of life, and helps to solve irresistible difficulties such as natural and artificial disasters. Currently, Taiwan's native new religious groups are generally developing their doctrine from the viewpoint of the 'Chinese People'. Weixin Shengjiao regards I-Jing Feng-shui as Chinese cultural tradition and claims Taiwan is the key point of the location of the sacred 'Namcheonmun(South Heaven) Gate' established by receiving Heaven's blessing based on the Feng-shui theory. Also, using the metaphor of “one flower blooms five leaves (一花開五葉)”, Weixin- Shengjiao explains that the dragon veins of Mt. Kunryun spread to five continents in the world, giving birth to diverse cultures of each people. Therefore, it is believed that I-Jing Fengshui has the potential to become a global domination and reflects multi-culturalism. This article summarizes the chosen people philosophy and the view of multi-culturalism of Weixin-Shengjiao in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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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구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종교 -홍대용의 『의산문답』과 개벽종교를 중심으로-

저자 : 조성환 ( Sung-hwan Jo ) , 허남진 ( Nam-jin Heo )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간행물 : 신종교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1-11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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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래로 지구화(Globalization)라는 새로운 현상이 출현함에 따라, 서양학계에서는 지구화의 정치·경제·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지구학(Global Studies)이라는 학문분야가 대두되었다. '글로벌 사회학'(global sociology)이나 '글로벌 역사'(global history)와 같이 '글로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학문 명칭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지구중심주의로 나아가고자 하는 토마스 베리나 디페시 차크라바르티와 같은 학문적 경향을 이 글에서는 '지구인문학'(Global Humanities, Globalogy)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지향은 조선후기의 홍대용의 _의산문답_과 개벽종교에서도 발견된다. 홍대용은 지구구형설을 바탕으로 중국은 물론 지구조차도 우주의 일부에 불과하고, 인간 존재 역시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 만물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최시형도 지구에 존재하는 만물을 공경하라는 지구도덕론을 설파하였는데, 최시형의 지구인문학은 이후에 천도교 사상가 이돈화의 한울의 우주론과 인간관으로 이어졌다. 원불교에서도 일원의 우주론과 사은의 윤리학을 통해, 마치 지구화로 인해 지구상의 모든 존재가 하나로 연결되듯이,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공동체라는 지구인문학을 주창하였다. 한편 현대로 오면 1994년에 김대중이 만물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지구민주주의'(Global Democracy)를 주장하는데, 이것은 2003년에 인도의 반다나 시바가 주창한 'Earth Democracy'와 상통하고 있다.


Since the 1990s, a new phenomenon called globalization has emerged. This leads to the emergence of the academic field called Global Studies such as “global sociology” and “global history” which analyzes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phenomena of globalization. On the other hand, Thomas Berry and Dipesh Chakrabarty tried to overcome anthropocentrism and move toward globalism which we call “Global Humanities” or “Globalogy.” “Global Humanities” or “Globalogy” can also be found in Korean religions such as Hong DaeYong(洪大容) and the Gaebyeok religions in the late Joseon Dynasty. Based on the theory of the spherical Earth, Hong Dae-yong maintained that China and the Earth are only a part of the universe. In addition, he suggested that human beings are only a part of everything from a global perspective. Choi ShiHyung(崔時亨) also preached global morality to respect(敬) everything as Heaven. Choi ShiHyung's “Globalogy” succeeded to Lee DonHwa(李敦化)'s Haneul(Oneness) cosmology and ontology. On the other hand, Won Buddhism also advocated the interconnected cosmology (一圓) and the interdependent ethics(四恩), as if all beings on earth were connected by globalization a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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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불교 법회의 형성과 변천과정

저자 : 고시용 ( Shi-yong Ko ) , 장진영 ( Jin-young Jang )

발행기관 : 한국신종교학회 간행물 : 신종교연구 43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9-14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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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는 원불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의례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불교 법회의식의 형성 및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특징을 규명하는 것이다. 1924년(원기9) 불법연구회 창립시기까지 '예회'를 진행했으며, 1945년(원기30) 이후 '법회'가 모든 의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예회'는 정례회합의 성격이 강하다. 단회, 훈련의 결제와 해제, 각종 기념의례, 천도재 및 결혼식 등 공동체 구성원의 공부, 훈련, 각종 기념 및 애경사는 물론이요, 각종 의견안의 의결 등 공부와 사업 전반을 이끌어가는 장이었다. 그리고 1935년(원기20)을 거치면서 '일원상'이 심불과 법신불로 천명되고 신앙의 대상이자 수행의 표본으로 받들어졌다. 나아가 불법에 대한 연원이 강조되면서 '법회'로 그 중심이 이동하게 되었다.
원불교 법회식순은 전체적으로 신앙성을 강화하고 신앙과 수행의 통일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변천되었다. 예컨대 불전헌배, 독경(일원상 서원문), 설명기도 및 심고 등이 법회의식의 전반부에 자리함은 법신불 일원상을 중심으로 신앙적 요소가 강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법어봉독, 일상수행의 요법, 경강 혹은 설법, 법의문답 등으로 수행적 요소가 가미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1967년(원기52) 발행된 『예전』 이후 법회 식순의 큰 틀이 정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2012년(원기97) 발간된 『예전 집례집』과 식순이 불일치한 점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The most fundamental and core ritual in Won-Buddhism can be said to be dharma meeting or bŏphw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of formation and transition of Won-Buddhism's bŏphwe. The regular dharma meeting or yehwe had been held by the Society for the Study of Buddhadharma in 1924, and since 1945, bŏphwe has become the focus of all ceremonies.
Yehwe has a strong character of regular ritual meetings. It was a gateway for community members' study, practice, congratulations, and condolences such as dharma group meetings, the begin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dharma practice, various memorial ceremonies, deliverance services, and wedding ceremonies. It was also a way to lead the comprehensive study and business, including the resolutions of various opinions. In 1935(Won-Buddhist Year 20), the Ilwonsang was enshrined and proclaimed as Mind-Buddha and Dharmakaya Buddha, and it was also considered as a symbol of the object of faith and the model of practice. Furthermore, as the origin of Buddhadharma was emphasized, its focus was shifted to bŏphwe.
The process of change in the order of bŏphwe was developed in the direction of increasing the unity of faith and practice based on the strengthening of faith as a whole. For example, as bowing to Dharmakaya Buddha, chanting of Ilwonsang Vow and prayers were located in the first half of bŏphwe ceremony, it can be said that the bŏphwe strengthened the faith, centering on Ilwonsang, the Dharmakaya Buddha. And it can be understood that practice elements were added, such as reading the scripture, the Essential Dharmas of Daily Practice, monastery discourse or dharma talk, and dharma Q&A.
Besides, since the Guide to Propriety and Won-Buddhist Ceremony published in 1967, the order of bŏphwe has been set and is reaching today. However, the inconsistency between the Guide to Propriety and Won-Buddhist Ceremony and its Rules of Rites and Rituals book published in 2012 remains a task to be solv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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