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update

The Journal of Korean Island

  • : 한국도서(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인문지리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1592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9)~31권3호(2019) |수록논문 수 : 761
한국도서연구
31권3호(2019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근현대사(近現代史)를 통해 본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虛構)와 실체적(實體的) 진실(眞實)

저자 : 김승 ( Kim Seung ) , 김상수 ( Kim Sang-su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2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울릉도 부속도서인 독도(일본명 竹島 다께시마)가 조선영토라는 문헌기록이나 고지도(古地圖)는 일본 국내에 다수 존재하고 있다. 반면 한국 내에는 다께시마(한국명 獨島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문헌기록이나 지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은 역사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포기한 적이 없다. 일제(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이후 연합국최고사령부에 의해서 독도는 한국 영토로 반환되었으며 센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이 발효되기 직전인 1952년 1월 28일한국정부는 인접 해양에 대한 해양주권선(평화선: 일본측에서는 이승만 라인이라 칭함)을 선포하여 시행함으로써 맥아더 라인과 평화선 내에 위치한 독도의 실효적 지배가 온전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그런데 1952년 4월 28일 센프란시스코 대일강화조약 발효 직후 일본이 다께시마(한국명 독도)가 자국영토라고 뜬금없이 주장하면서 어선이 아닌 순시선(巡視船)을 이용하여 수차에 걸쳐 독도를 무단 친입하는 등 영유권 시비를 걸어왔으나 한국은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경찰 수비대를 주둔시키는 등 실효적 지배를 강화시켰다.
독도 영유권 문제는 신한일어업협정 협상과정에서 일본측이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우리의 실효적 지배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의 명확한 해결을 무기한 계속 보류해 두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루어져 1998년 동협정이 체결된 바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분쟁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독도가 본래부터 한국의 영토였으며 일본측 주장의 허구성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광범위하게 찾아내어 보완하는데 더 큰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서 독도 영유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에만 안주할 것이 아니라 독도를 여느 국토와 마찬가지로 시장경제 원리와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 여건을 조성하고 국제해양법협약이 인정하는 유인도화(有人島化)를 시급히 실현시키는 일일 것이다.


There are plenty of literature and old maps in Japan that record that Dok-do (Japanese name: Takeshima), which is attached to Ullung-do, is part of Korean territory. On the other hand, there is no document in Korea that indicates that Takeshima (Korean name: Dok-do) is a Japanese territory. Furthermore, there has been no time in Korean history when Korea abandoned its claim of territoriality on Dok-do. When the imperialist Japan was defeated, Dok-do was returned to Korea by SCAP (UN Supreme Command). Before the USA-Japan Peace Treaty went into effect, on January 28, 1952 the Korean Government declared and implemented the maritime sovereignty line (Peace Line or Lee, Seung-Man Line by Japan) on the adjacent ocean. In this way, Dok-do was situated inside the McArthur Line and Peace Line, which made possible for Korea to have effective control over Dok-do.
However, right after the San Francisco USA-Japan Peace Treaty went into effect, out of nowhere Japan declared that Takeshima (Korean name: Dok-do) is a Japanese territory and disputed the Korean territoriality over Dok-do by having Japan's patrol boats, not fishing boats, invade the Dok-do waters several times. In response Korea effectively coped with the problem by having police guards stationed in Dok-do. This way, Korea beefed up its realistic control over Dok-do.
Even though Japan brought up the issue of Dok-do's territoriality in the course of new fisheries agreement negoti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conclusion was that Japan recognized Korea's effective control over Dok-do. However, a clear resolution was postponed forever in 1998. So, a cause of dispute still remains.
Now is the time we proved that Dok-do was originally a Korea's island and that Japan has been just alleging that it is her island. We should make incessant efforts to collect evidence to prove that Dok-do is a Korean territory.
In order that we may fundamentally solve the matter of Dok-do's territoriality, we should not be complacent with the fact that we are exercising an effective control over Dok-do. Rather, like any other part of Korea, we have to make Dok-do a place where market economy principles and the freedom of free movement are guaranteed. Furthermore, we have to make Dok-do an inhabitable island where ordinary people live as recognized by the UN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KCI등재

2우리나라 독도 교과지도 현황 및 독도 교과지도 개선책

저자 : 김미경 ( Kim Mi-kyung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53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가 “우리나라 독도 교과지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각종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을 무렵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독도에 관한 뉴스가 터졌다. “일본 초등학생들이 내년 새 학기부터 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간다”는 소식과 함께 “이런 내용이 들어간 교과서들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근 승인했다”는 보도이다.
물론,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검정 철회를 촉구했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되었다. 이 보도 소식을 접하고 본고는 지난 4월 12일, 울릉도에 위치해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서 열렸던 한국도서(섬)학회 “지속가능한 독도관리 정책 수립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독도 교과지도 현황 및 독도 교과지도 개선책”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 논문은 그때 발표한 내용을 더욱 확장하여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시도를 하였다. 이제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교육은 절대로 구호로만 외쳐서는 안되는 시점에 와있기 때문이다.
“독도”에 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미래 세대들에게 확실히 전달할 수 있어야 일본의 독도에 대한 역사의 왜곡을 막을 수 있다. 이 논문 “독도”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과서에 어떻게 수록하고 진정한 독도 교육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살펴 본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독도 교과지도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독도 교과지도 개선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펴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상으로 각각 펴낸 “독도 바로 알기”라는 책들의 내용을 살펴보고,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발간한 “독도”라는 책의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교육부에서 펴낸 “초등학교 사회과부도”의 첫 장에 실린 독도에 관한 내용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독도 교과지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기본 text로만 삼은 것이라는 것을 밝혀둔다. 사실, 본고는 이들 책들을 읽어 보면서 그래도 우리나라가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하는 것에 경탄해마지 않는다. 그러나 혹시 더욱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은 없는지 그에 대한 고민에서 오늘 이 논문을 쓰게 된 것이다.
본고는 지금까지 각종 섬에 대한 스토리텔링 기법 활용에 대해 줄기차게 연구해오고 있다. 『스토리텔링의 보물섬, 고군산군도(김미경·김수관, 2015, 도서출판 신성)』라는 책도 펴내면서 “섬”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원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에 대해 끊임없이 천착해 오고 있다. 그래서 이번 논문에서 “우리나라 교과지도 개선책”의 한 방법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제안했다.


When this paper was collecting various materials to examine the "state of Dokdo curriculum guidance in Korea", news about Dokdo, which caused public outcry, broke out. The Japanese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recently approved the textbooks that included these contents, along with the news that "Japan's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going to be given textbooks that will be used from next semester that state the islet as Japan's own territory and one that Korea has illegally occupied."
Of course, it was reported that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trongly condemned it and urged the withdrawal of the test. In the "Seminar on Sustainable Dokdo Management Policy" held at the Korea Institute of Ocean Research, Ulleungdo, Korea, and the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located on Ulleungdo, this paper announced "The Status of Dokdo Curriculum Map and Improvement of Dokdo Curriculum Map" on April 12.
This paper tried to expand the contents more specifically. Now, education on Dokdo is at a time when it should never be shouted as a slogan to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The right historical awareness of Dokdo should be clearly communicated to future generations to prevent the perceived distortion of Japan's history of Dokdo. This paper is to examine how the accurate knowledge of Dokdo is recorded in the textbooks and what is the true method for greater Dokdo education. It would be prudent to check the current status of Dokdo teaching in Korea and suggest an interesting "Improvement of Dokdo teaching" that is more suitable for students' eyes. To do this, books such as "Knowing Dokdo" published by the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for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will be examined and examine similarly the contents of the book "Dokdo" published by the Gyeongsangbuk-do Office of Education will be perused. In addition, the contents of Dokdo in the first chapter of "Society Department of Elementary School"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could be introduced.
This is the basic text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Dokdo teaching in Korea. In fact, this paper is amazed at the efforts of our country to properly inform the populace about Dokdo while reading these books. However, this paper was written today due to concerns about whether there is a good way to make students more interested in Dokdo.
This paper has also been researching the use of storytelling techniques for various islands. Storytelling using the archetype of history and culture that "island" possesses has been explored, while publishing a book called "Treasure Island of Storytelling, Gogunsan Island (2015, Book Publishing Divinity). Therefore, in this paper, a storytelling technique was proposed as a method of "improvement of Korean curriculum guidance".

KCI등재

3독도 해역 해황 특성 및 독도 해양영토가치 인식 증진을 통한 독도 관람 만족도 개선 연구

저자 : 김윤배 ( Kim Yun-bae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5-75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2005년 독도 관람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된 이후 연간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영토탐방지이다. 그러나 빈번한 해양기상악화로 인한 접근성 문제, 제한된 관람시간, 관람안내시스템 미비로 독도 관람 만족도가 낮은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2005~2018년 동안의 연별, 월별 관람객 통계 및 여객선 운항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독도 관람객의 변동 특성을 살펴보고, 독도 관람에 영향을 미치는 독도 해역 해황특성, 독도 접안관측시스템, 독도 관람시간과 해설안내시스템 등을 분석하였다. 독도관람객수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전에 비해 연 중 5월과 8월을 중심으로 연간 독도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울릉도 관광객 대비 독도 관람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독도행 여객선은 연평균 187일 운항하여 연중 51.2%의 운항율을 보였지만, 접안부두의 월파로 여객선 접안일은 연평균 154일이었으며, 이로 인해 관람객 중 20.2%가 독도에 접안하지 못하고 선회 관람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해양영토교육장으로서 가치를 가지는 독도접안시설 준공기념비, 독도 바다사자 남획터 및 일본 불법 영토표주 설치터, 해녀바위 등 독도부속도서의 유래, 독도주민숙소 등 주요 관람지의 유래, 역사,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영토탐방지로서 독도 관람 만족도 개선을 위해서는 독도 탐방해설사의 배치, 현장중심형 독도관람 표준 가이드북 제작 및 웹사이트 개설, 독도 접안부두 파도 관측시스템의 안정적 유지, 울릉도-독도 항로상 해양기상정보 정확도 개선을 위한 해양기상부이 증설과 함께 독도 방파제의 재추진이 필요하다. 독도 방파제 추진에 따른 부처간 이견, 생태적 영향을 고려하여 독도생태계특별조사단을 시급히 구성하여 방파제 건설에 따른 생태계영향평가 및 저감 방안 등을 과학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 방파제 기능이 아닌 해양에너지발전, 해양과학조사 활용 등 다기능 목적의 방파제 검토가 필요하다. 더불어 독도 청소년 해양영토교육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독도 여객선비에 대한 국가적 지원 및 청소년 맞춤형 해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독도해양영토 연수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


Dokdo, located on Korea's easternmost point, is a leading attraction to explore the country's marine territory, which has attracted 200,000 tourists every year since the government eased its Dokdo travel restrictions from approval to declaration in 2005. However, satisfaction on Dokdo tourism is low because of accessibility problems caused by frequent bad weather conditions in the sea, limited visiting hours, and a lack of the tourist information system.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changes of the tourists and analyzes the oceanographic characteristics near Dokdo, the Dokdo docking observation system, Dokdo visiting hours, and the audio tour system that influenced Dokdo tourism based on monthly and yearly statistics on the tourists and information on passenger ship operations from 2005 to 2018. Dokdo-bound passenger ships operate for 187 days per year on average, and the ships dock at Dokdo for 154 days per year on average. Furthermore, the present study shed light on the origin, history, and territorial value of major tourist attractions in Dokdo as a place to educate people about Korea's marine territory. To increase satisfaction of Dokdo tourism as a leading attraction to explore Korea's marine territory, it is necessary to enhance accuracy in marine weather forecasting in Dokdo, extend visiting hours, place docents, and improve the audio tour system in the short term, and build breakwaters for Dokdo docks in the long term. Furthermore, to promote the education on marine territory in Dokdo and encourage more adolescents to visit the island, there should be support at the national level on the passenger ship fees for Ullengdo and Dokdo.

KCI등재

4협력적 계획 접근법에 따른 독도관리시책의 발전방향 고찰

저자 : 이문숙 ( Lee Moon-suk ) , 남성모 ( Nam Sung-mo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77-92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독도가 우리 영토인 근거, 독도 안 시설물의 설치, 울릉도와 연계한 독도 관리, 독도 해양자원의 가치 등과 관련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독도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요구되어왔다. 이에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이 법을 기반으로 독도기본계획 수립 등 독도에 대한 통합관리체계가 구축·추진되고 있다. 독도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수립한다. 현재 제3차 독도기본계획(2016∼2020)이 시행 중이며, 13개 관계기관과 32개 실행기관이 참여한다. 독도기본계획에서는 계획수립-이행-성과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관계기관의 협력과 참여가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며, 제3차 독도기본계획에서는 이에 대한 관리원칙과 추진전략, 추진과제를 반영하고 다양한 제도 및 시책을 도입한 바 있다.
본 연구는 현대의 가치 분열과 이해갈등을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면서 창의적 생산까지 가능케 하는 협력적 계획 모형에 독도기본계획을 적용해 보고, 협력적 계획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독도기본계획 체계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검토를 통해 협력적 계획에 대한 14가지 요소를 분석하고 4가지 핵심 요소 1) 본질과 관계의 다양성 이해 2) 협력 생태계의 구조·제도화 3) 문제해결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신념 형성 4) 논쟁(정보제공-설명-비판적 검토-이의제기)의 과정화를 도출하였다. 이후, 독도기본계획의 발전과정(제1차∼제3차)에서의 협력적 계획 의미를 검토하고 협력적 계획의 핵심요소에 대한 제3차 독도기본계획의 내용 및 운영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다음의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첫째, 본질과 관계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개별 실행사업의 세부 내용과 여건변화에 따른 문제, 대응노력 등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본계획 내에서 실행사업의 위치와 관계를 설정하여야 한다. 둘째, 독도 관리에 대한 생태계 구성요소(구성체)를 확대하여 구조화하고 구성 요소간 관계 및 흐름을 고려한 협력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셋째, 논쟁과 협의를 통해 공동의 문제의식과 신념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개별 실행사업 주체가 인식할 수 있는 세부 목표로 구체화한다. 또한 전략적으로 주체간 신뢰를 이끌어내고 자기 조직화 노력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신념 형성 활동을 구상한다. 넷째, 절차적으로 이루어지는 의견수렴이 아니라 특수한 안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설명하여 비판적 검토 및 이의제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논쟁 과정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As national attention on Dokdo has increased for various reasons, for example, due to the basis of Korean sovereignty for Dokdo, the establishment of facilities on Dokdo, aligning the management of Dokdo with Ulleungdo, and the value of marine resources around Dokdo, the demand for the systematic management of Dokdo is rising. Thu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enacted the Act on the Sustainable Use of Dokdo, established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for Dokdo, and promoted policy including the establishment of interdepartmental Basic Plan for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Dokdo based on this law. Various authorities are jointly deriving inter-departmental Basic Plans for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Dokdo every five years. The third basic plan is underway from 2016 to 2020, with 13 government departments and 32 implementing organizations participating in the plan. The most important task in managing Dokdo under this Act is the cooperation and participation of related agencies in all stages of planning, implementation, and performance management based on the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between departments. In the third Basic Plan for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Dokdo, management principles were established to achieve the goal, and strategies, tasks, and various projects were based on cooperation and participation.
This study is to apply the cooperative planning model which is the only model that can manage modern splitting values and conflict of interest, and promotes creative production to the fourth Basic plan to be established in 2020 and to suggest the improvement of the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for the success of the Basic Plan for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Dokdo as a cooperative plan.
For the study, previous studies were reviewed to analyze 14 factors of cooperative planning and to derive four key factors applicable to the Basic Plan for Integrated Management of Dokdo, namely: understanding the diversity of essence and relationships; the structuring and institutionalization of the cooperative ecosystem; developing beliefs to solve problems and achieve goals; and the process of debate(providing information, explaining, critical reviewing, and disputing). Finally, this paper draws several directions for improvements Dokdo Basic Plan in new phase by examining the meaning of cooperative planning as the basic plans have developed from first to third planning period, and by reviewing the way key factors of cooperative planning applied to the third Dokdo Basic Plan. First, to understand the diversity of nature and relationship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details of individual projects, the problems caused by changes in circumstances, and the efforts to respond to them.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categorize each single implementation project in the proper section of the Basic Plan. Second, it is necessary to expand and structure the ecosystem components (organizations) for Dokdo management and prepare a cooperative institutionalization plan considering the relationships and flows between the components. Third, decision-makers should set common critical mind and trust as mid- to long-term goals through discussion and consultation, and give shape the plan with detail targets that can be recognized by individual project body. Encourage belief building activities strategically to induce trust between subjects and even self-organization efforts. Fourth, the consultation procedure should share and explain information on specific issues and lay the foundation for the debating process to make critical review and objection rather than gathering opinions perfunctorily.

KCI등재

5울릉도와 독도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저자 : 이웅규 ( Lee Woong-kyu ) , 홍인기 ( Hong In-ki ) , 김보성 ( Kim Bo-seong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93-126 (3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음식관광이 농어촌 지역의 고령자나 여성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스스로 창출하게 하는 사업과 활동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음식과 관광이 융합된 창의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울릉도·독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관광을 활성화 하여 지역경제 및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음식이 최근 국가 브랜드 및 이미지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문화관광콘텐츠로서 음식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문화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매개체의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지역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울릉도·독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하는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향토음식은 지역성을 기반으로 장소를 상품화하고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소속감·자긍심 등을 확립시켜 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는 점을 적극 고려하였다. 이에 따라 울릉도·독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상품화하여 산업화하는 것은 울릉도·독도 지역의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고용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크고 사라져 가는 음식문화 유산을 복원하고 보존하는데도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자료수집 방법으로 기존 선행연구들이 분석한 을릉도와 독도 관련 실증분석 결과, 각종 문서와 자료를 활용하였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관련 정책보고서, 정기간행물, 단행본, 통계자료,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여 탐색적으로 문헌고찰하였다. 미래 울릉도와 독도관광 활성화 및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음식관광 활성화 관련 과제 해결에 기여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데 집중하였다.


This study considered that food tourism could enable businesses and activities to create new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and women in rural areas. Considering the fact that food tourism has recently been in the spotlight, it aims to revitalize this epicurean genre of tourism using ingredients from Ulleungdo and Dokdo. This aimed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It is theoretically based on the fact that food has recently become a core aspect of cultural tourism that form a national brand and image. This study focused on providing tourists with cultural tourism experiences centering on the food tourism resources of Ulleungdo and Dokdo.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region by serving as a cultural medium,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a way to revitalize food tourism that uses ingredients from the Ulleungdo and Dokdo regions. In particular, local food was considered to commercialize places based on locality and to utilize local marine and agricultural products. Through this, it actively utilizes the local economies of Ulleungdo and Dokdo, establishes the identity, belonging, and pride of the residents, and is an effective means to promote emotional stability.
The commercial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of local foods using Ulleungdo and Dokdo will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Ulleungdo and Dokdo's agricultural and fisheries' consumption and the creation of further employment. It will also contribute to the restoration and preservation of food culture heritage, which has large effects on related industrie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various documents and data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Ulleungdo and Dokdo, which were analyzed by previous studies. In particular, the literature was explored with reference to policy report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periodicals, books, statistical data, and newspaper articles.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greatly to the promotion of the local economy as well as provide a plan to strengthen the future Ulleungdo's and Dokdo's tourism. In addition, it is expecte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contributing to solving the challenges related to the further generation of food tourism. Considering the above, this study focused on in-depth analysis on the ways to activate food tourism using ingredients from Korea's outlying territories of Ulleungdo and Dokdo.

KCI등재

6해양관광 목적지로서의 독도관광 활성화 방안

저자 : 이웅규 ( Lee Woong-kyu ) , 박수옥 ( Park Soo-ok ) , 김농오 ( Kim Nong-oh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7-146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독도선회 관광 및 입도자 수의 증가로 독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인구수에 비해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인식과 체험이 부족한 실정에서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양관광 목적지로서의 독도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는 독도관광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독도 수호 및 해양에 대한 인식전환의 첫걸음으로 활성화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일본 시마네현(鳥根)에서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발표하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우리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점에서 독도 관광에 대한 관심을 직접적인 체험이라는 차원에서 접근성이 강화된 독도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관광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의 변화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독도관광과 같은 해양관광콘텐츠가 관광목적지로서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그 결과, 독도를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안, 생태관광 등 대안관광 목적지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안, 독도 영유권 강화 차원의 산업적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독도가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외교 갈등을 겪으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계기로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독도관광 활성화 및 투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독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관광학계에서도 나타나게 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자료수집 방법으로 기존 선행연구들이 분석한 실증 결과와 독도 관련 각종 문서와 자료를 활용하였다. 특히, 관련정책보고서, 통계자료, 정기간행물, 단행본,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여 탐색적으로 고찰하였다. 자료 분석에 있어서는 독도 관련 자료수집과 분석을 동시에 행하였기 때문에 반복적인 과정을 거쳐 검토된 자료에서 공통적인 요소를 분류하여 독도관광에 관한 다소 추상적인 가치까지도 검토하였다.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독도관광에 관한 주제적 분석(thematic analysis)을 통해 본 연구의 과제를 집중적으로 탐색하였고,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통해 독도관광을 분석하면서 선행연구의 결과를 유형화하여 서술하였다. 이는 향후 독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정책의 기본적인 방향과 과제 해결에 기여할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해양관광 목적지로서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데 집중하였다.


This study reflects the increasing interest in Dokdo due to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tourists and students. In particular, it reflects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many citizens still lack awareness and experience of Dokdo. This study suggests ways to activate Dokdo tourism as a marine tourism destination in order to strengthen effective control over Dokdo. It also strives to maximize the value of Dokdo's tourism and to pursue the protection of Dokdo and change the perception of the ocean. This is the first step of revitalizing Dokdo's tourism and has significance of research in securing sovereignty of the wider Dokdo territory. Especially, in 2005, when Shimane Prefecture, Japan, announced “Takeshima Day”, it hurt the hearts of Koreans. Due to this, the encouragement of visits to Dokdo began more intensively. Through the revitalization plan of Dokdo tourism, we are going to meet the era of marine tourism. Nowadays, there are more and more tourists who want to experience a totally different type of tourism from the past. In particular, current tourists who want to meet their desire for change prefer tourism destinations with marine tourism contents such as Dokdo tourism. First, this study suggested the maximization of Dokdo as a special purpose marine tourism destination. Second, we proposed a method to maximize the value as an alternative tourism destination such as with regards to ecotourism. Third, it suggested the maximization of the industrial value there to strengthen the sovereignty claim over Dokdo.
The number of visitors to Dokdo is expected to increase steadily as the interest of the public is heightened as Dokdo remains the subject of a diplomatic dispute with Japan pertaining to sovereignty. Therefore, the activation and investment of in Dokdo tourism is important. This was the starting point for the movement to approach Dokdo from a new point of view in the field of tourism.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empirical analysis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s well as various documents and data related to Dokdo. In particular, relevant policy reports, statistical data, periodicals, monographs, newspaper articles, etc. were reviewed. In the data analysis,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related to Dokdo were conducted at the same time. As a data analysis method, we focused on the subject of this study through thematic analysis on Dokdo tourism. We analyzed Dokdo's tourism through content analysis and typified the results of previous research. It is expected that this will contribute to the basic direction of the marine tourism policy for the revitalization of Dokdo's tourism in the future and to contribute to solving the problem. In conclusion, this study focused on in-depth analysis of ways to revitalize Dokdo as a marine tourism destination.

KCI등재

7한국도서(섬)학회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 분석을 통한 발전 방향 연구

저자 : 이웅규 ( Lee Woong-kyu ) , 이동신 ( Lee Dong-shin ) , 김농오 ( Kim Nong-oh ) , 김용완 ( Kim Yong-wan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7-17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미래 한국도서(섬)학회의 지속가능한 시·공간적인 활동과 사업내용을 정하기 전에 우리나라 도서(섬) 관련 전국 학회로서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문헌적으로 탐구하였다. 이것은 도서(섬) 지역사회에 대한 학자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한국도서(섬)학회의 회장 및 편집위원장으로서의 의무에 대한 평가로 나타난 결과이며, 적응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가 목적으로 했던 한국도서(섬)학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종합 학문으로서 경제학, 사회학, 지리학, 물리학, 그리고 ICT 관련 학문분과 등 광범위한 학문분야에서 다양한 이론과 방법론이 도입되어야 하는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도서(섬)학회가 도서(섬)지역이라는 특정 지역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도서(섬) 지역주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초가 되는 학문영역이라는 점에서 특히, 다른 학회와 구별되는 도서(섬) 지역의 뿌리를 찾는 작업을 시작으로 해서 도서(섬)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 도서(섬)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것이 그 기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도서학(島嶼學)은 도서(섬) 지역을 만들고 변화시켜 온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보다 나은 지역의 미래를 모색하는 종합적인 학문 영역이라는 측면에서 본 연구는 한국도서(섬)학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여섯 가지로 제시하였다. 그 내용은, 첫째, 도서(섬) 지역 통합가(Integrator) 혹은 사업관리자(Project Manager)로서의 역할, 둘째, 도서학(島嶼學) 아카이브의 수요와 공급체계 조정자(coordinator)로서의 역할, 셋째, 도서(섬) 지역발전 촉진자(Expeditor)로서의 역할, 넷째, 도서(섬) 관광지의 매력성 평가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방향 제시의 역할, 다섯째, 도서(섬) 지역 발전의 비전 제시 및 리더(Leader)로서의 역할, 여섯째, 타 산업 및 관계기관과의 연대자(Collaborator)로서의 역할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ocial responsibilities and roles to be performed as by a national society related to islands of Korea before deciding on future activities and project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slands. This is the result of evaluating not only the responsibility of scholars to the island communities but also the duty of chairman and editor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slands. The social responsibility and role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slands, which 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 comprehensive piece of research in that various theories and methodologies should be introduced in a wide range of disciplines, including economics, sociology, geography, physics, and ICT-related disciplines. It was, in addition, the basic role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slands to conduct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study of specific areas called the islands. In particular, the basic role should be to find the roots of island areas that are distinguished from other societies in that they are the academic areas that are the foundation for establishing the identity of island residents. Through this, it is necessary to find the identity of islands area and inspire local residents with pride and affection for their insular homes. Ultimately, the basic role is to be the driving force for island development.
Today's island science is a comprehensive field of study that understands the historical processes that have created and transformed island areas and seeks to build a better future for island areas. In this respect, this study presented six social responsibilities and role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Islands. The contents roles, and duties for consideration are as follows: first, the role of island integrators or project managers; second, the role of the coordinator of the supply and demand system of island science archives; third, it serves as an expeditor for island development; then, it is the role of suggesting the direction of tourism resource development based on the attractiveness evaluation of island tourist spots; next, it serves as a visionary and leader of island development; and finally, it has a role as a collaborator with other industries and related organizations.

KCI등재

8천일염 생산량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저자 : 최정훈 ( Choi Jung-hun ) , 이경아 ( Lee Gyeong-a ) , 고두갑 ( Go Du-gab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5-20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천일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천일염의 가격안정을 위한 정책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천일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생산어가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한다. 먼저 천일염 산업의 생산구조와 수급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천일염의 생산원가를 추정하여 적정한 천일염의 산지가격을 선정한다. 둘째로 천일염의 유통구조와 이동경로를 분석하여 산지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주된 요인은 재고량으로 나타났으며, 재고량은 생산량과 판매량의 차이로 알 수 있다. 천일염의 재고량에 따른 산지가격을 예측하고 적정가격에 도달하기 위한 적정 생산량을 산정한다.
분석의 결과 가격하락을 가져오는 재고량의 증가는 저염식 문화의 확산, 김장문화의 쇠퇴 등 우리나라 식문화의 변화와 나트륨 저감화 정책 등에 따른 소금에 대한 수요의 감소가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요인에 의한 가격하락은 천일염수요의 증대를 통해서 해결될 수 없고, 천일염의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수요 감소에 따라 생산량을 감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현재 생산량 감축이 없다면 판매량을 초과하는 생산량이 재고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산지가 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산업의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생산량을 25% 감축하고 생산어 가의 참여율이 75%인 경우 4년내 적정가격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일염의 생산량을 감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산량 할당제, 생산기간 단축, 천일염자조금사업 시행, 생산면적 감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자의 자율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량 감축에 따른 보상이 따라야 한다. 또한 생산량 감축이 가격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천일염시장과 수입염 시장이 분리되어 수입염이 국내 천일염으로 둔갑하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천일염 이력제와 원산지 표시제 등을 확대 실시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olicy alternatives for stabilizing the price of solar salt by analyzing the reason why the price of solar salt is falling steadily. The price of solar salt should be stabilized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the solar salt industry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roduction household. Variables affecting the production price of solar salt are represented by inventory levels, and inventory levels are determined by the difference between production and sales volume.
As a result of analysis, the price decline was mainly caused by the decrease of demand for salt influenced by factors such as the spread of low salt culture, the decline of kimchi culture, changes in Korean food culture, and sodium reduction policy.
Therefore, in order to stabilize the price of solar salt, the production volume can not but be reduced. Ways to reduce the production of solar salt include a production quota system, shortening of the production period, implementation of a solar salt self-management system and a reduction of production area.
Meanwhile, in order for production cuts to bring about price stability, the markets for solar salt and imported salt must be separated. This will be possible through the expansion of a solar salt traceability system and an origin indication system.

KCI등재

9일부 대학생의 라이프스타일 및 외모관리행동에 관한 조사 -경상북도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

저자 : 문선정 ( Moon Seon-jeong ) , 가경환 ( Ka Kyung-hwan ) , 김은희 ( Kim Eun-hee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05-225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개성과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일부 농어촌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외모관리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고, 확고한 관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2018년 5월부터 6월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작성이 미완성되거나 응답이 불분명한 자료를 제외한 총 617부의 설문지를 회수, 분석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라이프스타일, 외모관리행동으로 구성하였다. 라이프스타일과 외모관리행동 측정 도구의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행렬을 이용, 주축인자법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 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 방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차이에서 학년은 패션 민감형, 정보 추구형, 알뜰구매 추구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패션 민감형과 정보 추구형은 4학년이 1학년보다 높았고, 정보 추구형은 4학년이 3학년과 1학년보다 높았다. 전공계열에서는 정보 추구형에서 인문계열과 사범계열이 이공/의학/보건계열보다 높았다. 패션 민감형에서는 50만원 이상과 31~50만원이 30만원 이하보다 높았고, 알뜰구매 추구형은 30만원 이하가 50만원 이상과 31~50만원 보다 높았다. 투자비용에서 패션 민감형은 20만원 이상과 11~20만원이 6~10만원과 5만원 이하보다 높았고, 상표 추구형은 11∼20만원, 20만원 이상, 6~10만원이 5만원 이하보다 높았고, 알뜰구매 추구형은 5만원 이하가 11~20만원과 20만원 이상보다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모관리행동 차이에서 성별은 총체적 외모관리와 외적 자존감, 유행추구, 부가적 외모관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총체적 외모관리와 유행추구, 부가적 외모관리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고, 외적 자존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총체적 외모관리는 4학년이 3학년과 1학년보다 높았고, 2학년이 1학년보다 높았고, 외적 자존감은 3학년, 4학년, 1학년이 2학년보다 높았으며, 유행추구는 4학년이 1학년보다 높았다. 총체적 외모관리는 사범계열과 인문계열이 이공/의학/보건계열보다 높았고, 부가적 외모관리는 인문계열과 사범계열이 이공/의학/보건계열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 라이프스타일과 외모관리행동 간의 관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대학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외모관리행동의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를 통해 소비행동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lifestyle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of students at universities in rural communities, who pursue new ideas and value individuality and collect basic data that could help establish a definit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behavior regarding managing their appearance; for this purpose,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performed from May to June 2018 and a total of 617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and analyzed, with the exception of incomplete ones and those having insincere answers. The items in the questionnaire concerned general characteristics, lifestyle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based on principal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 correlation matrix to validate the lifestyle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inventories; Cronbach's α was estimated to determine reliability of the inventories.
As for the differences in lifestyles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fashion sensitivity, pursuit of information, and levels of frugality differed significantly by grade: seniors were more sensitive to fashion and were more likely to pursue information than freshmen, sophomores, and even juniors. Those studying humanities and in education majors were more likely to pursue information than those in science, engineering, medicine, and health courses. The respondents having more than 500,000 won and those having 310,000 to 500,000 won were more sensitive to fashion than those having ≤300,000 won; those having ≤300,000 won were more likely to pursue frugal purchases than those having more than 500,000 won and those having 310,000 to 500,000 won. The respondents investing more than 200,000 won and those investing 110,000 to 200,000 won were more sensitive to fashion than those investing 60,000 to 100,000 won and those investing ≤50,000 won; those investing 110,000 to 200,000 won, those investing more than 200,000 won, and those investing 60,000 to 100,000 won were more likely to pursue recognized brands than those investing ≤50,000 won; and those investing ≤50,000 won were more likely to pursue frugal purchases than those investing 110,000 to 200,000 won and those investing more than 200,000 won.
As for the variation in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by general characteristics, appearance management in general, external self-esteem, following trends, and additional appearance management differed significantly by gender: women were more likely to prioritize appearance management in general, following trends, and additional appearance management than men and men tended to have higher external self-esteem than women. Seniors were more likely to manage their appearance in general more than juniors and freshmen, and sophomores were likewise more likely than freshmen; juniors, seniors, and freshmen had higher external self-esteem than sophomores; and seniors were more likely to pursue a trend than freshmen. Teaching and humanities courses were more likely to follow appearance management in general than those in science, engineering, medicine, and health courses; humanities and teaching/education courses were more likely to make additional appearance management than those enrolled in science, engineering, medicine, and health courses.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make a plan for providing enterprises with useful information about consumer behaviors through research on the variation in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by lifestyle in university students so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lifestyle and behavior regarding appearance management can be defined.

KCI등재

10국립 변산자연휴양림의 관속식물상에 관한 연구

저자 : 강미영 ( Kang Mee-young ) , 문현식 ( Moon Hyun-shik ) , 배은지 ( Bae Eun-ji ) , 김태운 ( Kim Tae-woon ) , 박재신 ( Park Jae-sin ) , 정영덕 ( Joung Young-douk )

발행기관 : 한국도서(섬)학회 간행물 : 한국도서연구 31권 3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27-243 (1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식물상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자연휴양림 운영에 따른 관리나 생태교육자료 및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 7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되었다. 변산자연휴양림의 관속식물상은 80과 197속 243종 1아종 24변종 3품종 등 총 271분류군이며, 종/속 비율과 양치식물계수는 각각 1.38, 0.18로 분석되었다. 특산식물은 은사시나무, 병꽃나무, 오동나무, 벌개미취(식) 등 총 4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희귀식물은 멸종위기종인 왕벚나무(식), 위기종인 붓순나무, 취약종인 모감주나무, 호랑가시나무, 산들깨, 범부채, 물잔디, 이팝나무(식) 등 8분류군이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미국자리공, 유럽점나도나물, 미국쑥부쟁이 등 총 29분류군이며, 귀화도와 이입시기를 고려하여 모니터링이 필요한 귀화식물은 유럽점나도나물,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6분류군이다. 생태계교란식물인 미국쑥부쟁이와 돼지풀에 대해서는 생태적 특성과 개체 제거방법을 소개하면 생태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42분류군이 조사되었는데, Ⅴ등급은 왕벚나무 1분류군, Ⅳ등급은 등과 물잔디 2분류군, Ⅲ등급은 붓순나무, 모감주나무, 새비나무 등 13분류군, Ⅱ등급은 종가시나무, 갯기름나물, 층꽃나무, 천일담배풀 등 8분류군, Ⅰ등급 사다리고사리, 구실잣밤나무 등 19분류군이었으며, 특정식물의 등급별 평가표는 166점이었다. 본 조사지에서 확인된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11분류군이며, 북방계식물은 야광나무, 다정큼나무, 참쑥 등 3분류군, 남방계식물은 등 구실잣밤나무, 예덕나무, 산검양옻나무, 나도밤나무, 새비나무 등 8분류군이다. 이들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을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모니터링 분야에 포함시켜 기후변화에 따른 관리방안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management, and gathering of eco-education resources while providing conservation and the utilization of plant resources in conjunction with a systematical investigation of the flora of Byeonsan recreational forest from July to November 2018. The numbers of flora were summarized as 271 taxa; 80 families, 197 genera, 243 species, 1 subspecies, 24 varieties and 3 forma, and the species/genus ratio and pteridophytes index were 1.38 and 0.18, respectively.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4 taxa including Populus tomentiglandulosa, Weigela subsessilis, Paulownia coreana and Aster koraiensis. The rare plants were 8 taxa; Prunus yedoensis, Illicium anisatum, Koelreuteria paniculata, Ilex cornuta, Mosla japonica, Belamcanda chinensis, and Pseudoraphis ukishiba. The naturalized plants were 29 taxa including Rumex crispus, Phytolacca americana, Cerastium glomeratum, and so forth. The naturalized plants that need to be monitored with consideration for the degree of naturalization and introduction time were Cerastium glomeratum, Ambrosia artemisiifolia, Aster pilosus, Bidens frondosa, B. pilosa, and Tagetes minuta. For the invasive alien plants, Aster pilosus and Ambrosia artemisiifolia,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removal methods could be introduced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eco-education.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totaled 42 taxa; Prunus yedoensis in class Ⅴ, Wisteria floribunda and Pseudoraphis ukishiba in class Ⅳ, Illicium anisatum, Koelreuteria, paniculata, Callicarpa mollis and so forth in class Ⅲ, and Quercus glauca, Peucedanum japonicum, Caryopteris incana, Carpesium glossophyllum and so forth in class Ⅱ, and Thelypteris glanduligera, Castanopsis sieboldii etc. in class Ⅰ. The evaluation score of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was 166. The target plants adaptable to climate change which have been identified in the Byeonsan recreational forest were 11 taxa; specifically 3 northern plants and 8 southern plants. These plants should be used as eco-educational resources and also be included in the monitoring field to prepare management plans for potential climate change.

12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고려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부경대학교 건양대학교
 42
 33
 31
 29
 26
  • 1 고려대학교 (42건)
  • 2 전남대학교 (33건)
  • 3 한국농수산대학 (31건)
  • 4 부경대학교 (29건)
  • 5 건양대학교 (26건)
  • 6 제주대학교 (26건)
  • 7 경희대학교 (24건)
  • 8 조선대학교 (24건)
  • 9 상명대학교 (17건)
  • 10 동아대학교 (16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