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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THEATRE STUDIE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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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81)~71권0호(2019) |수록논문 수 : 719
한국연극학
71권0호(2019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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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마도>와 <꿈 속의 꿈>에 나타난 설화의 희곡적 변용 연구

저자 : 김미도 ( Kim Mido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3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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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와 『삼국사기』에는 김유신과 관련된 기이한 설화들이 다수 전해진다. 이 논문에서는 김유신과 관련된 설화들이 희곡화된 대표적 작품들을 분석함으로써 설화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재의미화하는 과정을 면밀히 규명하고자 한다. 분석 대상인 홍원기 작 <천마도>와 장성희 작 <꿈 속의 꿈>은 김유신 관련 설화 소재 희곡들로서는 공연의 성과가 매우 뛰어났던 작품들이다.
홍원기는 <천마도>를 통해 김유신이 천관녀에게 강력히 끌렸던 이유를 가야의 유민이라는 동족의식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신라의 진골 출신으로 가야 왕족의 후예와 결혼했던 유신의 어머니는 아들의 출세를 위해 아들 주변에 맴도는 가야의 인물들을 철저히 거세하고자 했다. 어머니의 뜻을 받든 유신의 결의는 습관적으로 천관녀의 집을 향해간 말 모가지를 베어버리는 상징적인 행위로 웅변된다.
홍원기는 김유신의 욕망이 근본적으로 왕권을 향하고 있었다고 보았다. 가야국을 복원하여 가야의 왕이 되고 싶었지만, 신라의 영웅으로 입신하기를 바라는 어머니에 의해 그는 스스로 왕이 되는 대신 매제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가 되어 왕도 부럽지 않은 최고 권력자의 지위를 오래도록 누린다.
장성희의 <꿈 속의 꿈>은 『삼국유사』 '기이편'에 등장하는 보희의 꿈을 모티브로 하여 주요 등장인물들의 엇갈리는 꿈들을 정교하게 교직한다. 보희의 꿈을 사는 문희를 비롯하여 주요 인물들의 본래 꿈은 권력에의 꿈에 그 자리를 선뜻 내어준다. 김유신이 천관녀를 배반하는 것은 심지어 가야국의 재건에 대한 꿈을 접는 것으로까지 해석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유신, 춘추, 보희, 문희는 제각기 자신의 권력욕을 향해 내달리는데 그 과정에서 본래의 꿈을 저버리게 되는 주된 이유는 신분 문제이다. 가야 유민으로서의 태생적 한계를 지닌 김유신과 그의 누이들, 그리고 진골 출신으로 왕권 도전에 한계를 지닌 김춘추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탁한다. 그러나 그들은 말년에 한결같이 거짓 꿈을 꾸느라 진짜 꿈을 잃어버렸노라고 한탄한다.
두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김유신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이다. 김유신은 몰락한 가야 왕족과 결혼한 어머니가 다시 최고 권력에 다가서려는 욕망을 대신 실현하는 자이다. 김유신이 어머니의 욕망에 지배되는 인물로 그려진 데 비해 두 작품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상당히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상으로 그려졌다. <꿈 속의 꿈>에서 문희는 비록 오빠 김유신의 계략대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언니 보희로부터 적극적으로 꿈을 사들이면서 왕후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으로 나아간다. 보희는 춘추의 첩이 되는 대신 독신으로 살아가면서 조카 법민을 성군으로 교육하는 일에 힘쓰며 나중에는 조국을 위해 당나라로 가서 첩자의 임무까지 수행한다. <천마도>에서 천관녀는 비록 죽었으나 무녀 아실의 몸을 빌어 김유신의 평생을 지배하는 '가야의 꿈'으로 상징된다.
<천마도>와 <꿈 속의 꿈>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서술된 역사적 사실과 설화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작가들의 창조적인 상상력에 의해 각기 매우 독특한 작품으로 형상화되었다. 두 작품은 주요 인물과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어 서로 닮은 듯하지만 판이하게 다르다. 같은 역사서와 설화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작가의 풍부한 해석에 의해 독창적인 내러티브의 창조가 가능함을 보여준 훌륭한 예라고 할 수 있다.


Many eccentric folktales about Kim Yu-Sin, a great commander of Silla, are found in Samguksagi and Samgukyusa. This thesis aims to study how to reinterpret and recontextualize the folktales related to Kim Yu-Sin as focusing on two plays adapted from it: Hong Won Ki's Heavenly Horse Painting and Chang Sung-Hee's Dream within Dream. Their stage were also acclaimed as distinguished performance.
In Heavenly Horse Painting, Kim Yu-Sin feels attractive to Heavenly Woman because they both are refugee of Gaya, the collapsed nation. However Kim's mother, who has married a royal family of Gaya as a Jingol caste of Silla, tries to eliminate all the Gayan hovering around him in order to achieve his political power. He does a sort of symbolic action to show that he follows her wish: wringing his horse's neck since it runs to visit Heavenly Woman's house by habit.
Hong Won-Ki regards that Kim Yu-Sin's desire ultimately goes to the throne. He actually wishes to be a King of Gaya as the reconstructed country, but he is willing to choose the position of a Kingmaker whom contributes his younger sister's husband to become a King. In doing so, he achieves his mother's wish as a hero of Silla and has such a strong political authority for his lifetime.
As being based on Bohee's dream, which is narrated in Giyi chapter of Samgukyusa, Dream within Dream exquisitely intervenes the mingled dreams of main characters. Their dreams are easily replaced to the desire toward the power, from Munhee who buys Bohee's dream to the others. All characters Yu-Sin, Choon-choo, Bohee and Munhee -last two are Yu-Sin's sisters- crave for the power. Along the way, they end up scratching their pure dreams because of the social caste. Kim Yu-Sin is born to be limited as the refugee of Gaya, and his sisters are for the same as well. Kim Choon-choo is also born to be limited to become a king due to his Jingol status. So they have been in collusion when the occasion arose and the needs meet. As of the old, they lament their misfortune saying that they lost their real pure dream by following the false dream.
It is seen that both plays reveal the Oedipus' complex of Kim Yu-Sin. He is a kind of deputy of his mother to achieve her desire: acquiring the political power again as a married woman of the Gayan. Comparing to Kim Yu-Sin described as being controlled by his mother, his sisters are very independent characters. Although Munhee obeys a command of the brother Yu-Sin, she eagers to rush into the queen as she even buys the dream from older sister Bohee in Dream within Dream. Bohee also chooses the autonomous life, too. Instead of becoming concubine of Choon-choo, she sets herself up as an instructor of her nephew Bup-Min in order to raise as a good king. Moreover, she is willing to become a spy to Tang dynasty for the country's sake. Also in Heavenly Horse Painting, Heavenly Woman takes shaman Asil's body after her death and dominates Kim Yu-Sin by delivering the dream of Gaya for his lifetime.
Not only both plays are based on the historical facts from Samguksagi and Samgukyusa, but also they show off very creative imagination. In the context that they adapt similar historical background and share same characters, both look so alike, yet so different. They are the good examples to show the theatrical possibility to adapt the folktale: even though it is based on the same story, creative narratives stem from playwright's full of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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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출가 이해랑의 사실주의 연극 인식에 관한 일고찰

저자 : 남지수 ( Nam Jisoo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3-6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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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극 일백 년의 역사는 사실주의(realism)와 고군분투했던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 초 일본을 통해 서구 사실주의를 유입했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오랫동안 개념적 오해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19세기 후반 인간의 유전적 측면과 환경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던 복제적 사실주의(facsimile realism)가 20세기로 접어들며 작품의 내적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심리적 사실주의(psychological realism)로 이어졌고, 1940년대 이후에는 등장인물의 주관적 환상과 꿈이 가미된 수정 사실주의(modified realism) 등으로 그 개념이 유연하게 진화해 가며 사실주의 담론을 확장시켜 갔던 반면,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초까지 대부분 일본을 통해 서양연극을 간접수용해 왔던 우리는 사실주의의 원리와 본질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우리 연극계는 1970년대부터 반사실주의적 연극실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사실주의 연극을 충분히 접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일련의 실험들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우리 연극사 내지 비평사에서는 사실주의와 관련하여 논쟁적인 담론을 형성한 기록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고, 이러한 논쟁의 중심에는 늘 이해랑의 사실주의 연극론에 관한 문제제기가 이루어졌다. 이해랑은 홍해성, 유치진으로 이어지는 신극 연출 계보를 잇는 해방 후 연출가이지만, 신파극 연출가로서 대중적 취향까지 수용했던 홍해성이나 한국 전통연희나 미국 뮤지컬까지도 관심을 확장했던 유치진과 비교해 보자면, 그는 정극(正劇) 개념으로서 사실주의의 정통성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기치를 세운 중심인물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고는 한국 연극에서의 사실주의 개념의 유입과 전개과정 추적하고, 사실주의 연극을 정착시키는데 큰 획을 그었던 이해랑의 사실주의 연극이념을 고찰해 봄으로써 근대 사실주의 연극에서 이해랑의 위치를 비판적으로 점검해 보고자 한다.


It is not too much say that Korean theatre has been fighting with the realism during over the last hundred years. Since we have accepted the western modern theatre -which means a theatre staged in the proscenium stage- through Japan in the early 20th century, we have been struggling to grasp the concept of what the realism is exactly about. The western society has been developing its own evolutionary steps related to the realism style: From the so-called fascimile realism which focuses on the relation between human hereditary and environment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psychological realism which aims to bring the light on the inner reality of the text in the 20th century, to the modified realism which ends up mixing even a fantasy and a dream in the 1940s. However, Korean modern theatre could not wholly understand this western evolution of the realism until the 1950s, because Korea accepted the realism theatre from Japan under its colonial period. Not knowing deeply on the realism aesthetic, what's more, Korean theatre has even started exploring the anti-realism form since the 1970s. Although the theatre scholar J.L. Styan says that the“realistic is a slippery term in dramatic criticism”, the arguments on the discourse of the realism has never stopped during the last century.
That is why there has been such a long deep arguments regarding to the realism in Korean theatre criticism, and Lee Hae-rang, considered a great master of the Korean realism theatre, is always discussed in first on this argument. As one of the early modern theatre directors succeeding Hong Hae-sung and You Chi-jin, Lee occupies in exceptional place in terms of keeping and pursuing the legitimacy of the realism: They all thought a realism as an ideal alternative theatrical form, however, Hong reached a compromise directing Shinpa and melodrama, and You had a much wider and diverse interests such as broadway musical. It is conservative to say that Lee devoted his life to reach the ideal realism theatre. In this context, this study focuses to seek the fundamental entity of Korean realism theatre by looking back the history of Lee Hae-rang's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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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기의 근본―몸의 자연성

저자 : 박재완 ( Park Jae Wan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5-113 (4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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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부착한 기계가 배우를 대신하는 날이 올까? 휘몰아치는 4차 산업혁명의 강풍은 연기(acting)영역마저 집어삼키는 것은 혹 아닐지 심히 불안하다. 예전에 없던 두려움이다. 인간소외를 부추기는 이와 같은 생태계의 급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물음은 다음의 역설(paradox)을 함축한다. 즉, 기계의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인간은 인간자신에게 인간존재의 근원을 더 깊이 파헤치고 그 속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낼 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 요구 앞에서 필자는 묻는다. 인간성을 먹고 사는 연기가 인간의 존재론적 근본에 관심을 뒀던 적이 있었던가? 또 그 근본은 곧 연기의 근본이 됨을 확인한 적이 있었던가? 행여, '실재하는' '나'란 존재야 이미 알고 있고 그래서 당연하다며 치부하고 '허구'인 역할의 창조에만 매달리지는 않았던가? 본 연구는 인간의 존재론적 근본을 회고적으로 응시하면서 이상의 질문을 추적하고자 한다.
필자는 '나'라는 주체의 존재론적 뿌리는 몸의 자연성에 박혀있다는 가설을 미리 세워 두고 1) 이 가설을 역 추적하면서 가설에 이론적 정당성을 부여하겠다. 또한 몸의 자연성이 허구의 세계인 연기적 몸과 실재하는 몸을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함도 밝히겠다. 2) 몸의 자연성이 곧 삶의 근원지이고, 이는 또 다시 연기의 근본과도 궤를 같이함을 추론과 가설의 이름으로 확인하겠다. 한편, 3) 자연적 몸 상태의 어떠한 인지능력들이 연기의 근원적 힘을 충족시켜내는지 따져보겠다. 마지막으로, 4) 따져본 인지조건들은 추상적 개념에 지나지 않는 까닭에 이것들을 실행할 실행 강령이 없다면, 조건들은 생명을 잃을 터이다. 따라서 실효성 있는 훈련방법(론)의 수립까지 본 연구는 진행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경제학에서 주로 쓰이는 개념인 '넛지'(nudge)와 '의식의 외출'이란 생소한 개념을 몸의 자연성에 접맥시켜 볼 것이다.


Will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que substitute human actors for machines? It is anxious to think that the rising of so-called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ould eventually invade the territory of acting. Surely it is an unprecedented kind of fear. If so, how should we respond to the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which gives a sense of alienation in humanity? Such question leads to a sort of paradox. That is, the more we enter into the age of machinery, the more desperately we seek for 'human reason for being' and 'what we are able to achieve solely as human'. I ask this question to myself. Has acting, which is obviously rooted on humanity, ever really had interest in the ontological origin of human? Has this origin ever been proved to be the basis of acting? We recognize the existence of ourselves in reality and take it for granted. Therefore, we might have been biased towards creating ourselves in the world of fiction. This study aims to answer the following questions with a retrospective view towards human ontological origin.
First of all, I propose a hypothesis; 'I' as an agent has its ontological roots on the naturalness of my body. 1) Then I will make a theoretical justification by back-tracking the hypothesis. Furthermore, I will argue that the naturalness of body act as a bridge between the acting body in fiction and the actual body in reality. I will then argue that 2) the naturalness of body directly relates to the essence of life, and also to the basis of acting by using the logic of inference, hypothesis, and paradox. And then, 3) this thesis moves its focus on the body's naturalness itself and its possibility to be pre-conditions for life which, in reverse, determine the pre-condition(s) for acting. Lastly, 4) as the presented conditions are no more than just abstract concepts, without a code of behaviour, they are lifeless. Therefore, the study will proceed and establish a practical training methodology. To do so, I will integrate unfamiliar economics theories called 'nudge' and 'outside of consciousness', and create an organic collision between them while paying a sharp attention to any practical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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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동체의 소통도구로서 연극의 역할에 대한 연구 - 드라마 <자전거>를 응용한 대학 교양수업 모델 탐색

저자 : 양세라 ( Yang Sei Ra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5-14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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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대표적인 우리주변의 공동체 사회인 대학에서 소통의 모델이자 매개형식으로 연극을 응용하여, 교양강좌를 운영한 사례를 토대로 한 연구과정을 근거로 기술했다. 이 연구를 실행한 동기는 사회로 진출하기 직전 상황에서 성장과 자기모색과 뒷걸음질 그 사이에 있는 대학생들의 현실에서 찾았다. 자기 역할을 확장하거나 성취하는 사회화 과정에서 연극은 자신의 삶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동기와 계기를 부여해 주는 도구로 응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학의 교양강좌에서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강생들이 연극을 사회화 모델 형식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은 수동적인 지위를 지닌 존재로서 관객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화를 생산하는 존재여야 한다는 연극의 본질적인 인식을 공유하는 이 수업의 중요한 학습내용이자 목표다. 이 학습내용은 넓은 의미에서 연극의 치유적인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조건이자 연구자가 진행한 수업에 참여하기 위한 조건, 규칙으로 수강생(참여자에)과 공유한 것이었다.
본 논문은 연극을 공동체 사회의 소통과 인지형식으로 응용하여 진행한 대학 교양수업 과정과 내용에 대한 사례보고의 형식을 취했다. 연구자는 본문에서 소통도구로서 연극모델로 플레이백 연극을 응용하였고, 이를 극작법으로 구성한 드라마 텍스트 <자전거>를 활용한 과정을 근거로 서술하였다. 이 일련의 실험적 교양강좌 수업 수행과정을 요약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 단계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라는 연극형식을 매개로 한 <자전거> 연극의 특색 이해하기. 둘째, 수강생들이 희곡 <자전거>를 강독하여 이 작품에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텔링과 플레이백 형식의 대화와 즉흥극 과정을 이해하고 응용하기. 셋째, <자전거>를 응용한 역할극 재현해 보기, 넷째, <자전거>의 구조에 착안하여 수강생들의 즉흥적 대화를 스토리텔링하기와 시놉 구성하기. 다섯째, 이상의 네 단계 과정을 통해 연극을 이해하고 재연극화하기 수행. 이상의 과정을 통해 극장이라는 연극적 환경을 벗어나 강의실이라는 장소에서 수강생들은 열린 관객으로, 교육과정에서 친목, 소통, 치유 등 세부적인 목적을 적용하며, 연극을 응용하거나 경험하였다. 그 결과 이 논문은 연극을 매개로 공동체와 상호소통하는 과정, 방법, 경험을 시도한 과정에 대한 실험과 사례보고의 성격을 지녔음을 밝힌 다.


This paper is a case report describing the application of the aesthetic form of theater as a communicative form of communication. The text is based on the lesson process of applying the playback theater structure of Bicycle. Through the drama Bicycle reading, I focused on the storytelling process of the characters in this text. It is because the story of this play is worth applying as a community healing dialogue model.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this paper.
1. The researchers understood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lecture as open members as members of college society and community. On the basis of this, we have utilized the class model to experience the fact that drama is a form of amusing and youthful communication of community. In other words, it is a case report that the aesthetic form of playback theater is understood as cultural communication form and used as a dialogue tool. Therefore, this report is based on three courses including seasonal semesters from September 2016 to December 2017.
2. The researchers applied the playback theater format, which is a dramatic structural principle of the lecture, Bicycle. It was used as a medium to accept and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 person and a community life as a story in the play text. To do this, we first performed the reading process. And I tried to play the role of the characters of the plays and talk about understanding others in the social context. Finally, the projected polarizing experience was carried out by projecting self - experience in characters and dramatic situations.
3. The use of drama as a concept of 'applied' drama in a lecture is a form in which drama provides the experience and ability to recreate life through creative activities. This means that this study will be run on the nature of the drama and the drama that the form of the theater art can act as a catalyst for change. Potential audience (learners) or participants (consenting to the use of healing theater) will directly and instantly reproduce the immediate drama situation, not only spectacularly, but also by directly reproducing and transforming the text. During the course, the researchers shared the experience that participants realized the opportunity to witness, to face, and to dismantle themselves and others' thoughts and actions through th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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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주 작가, 와즈디 무아와드의 분신적 인물 양상 연구 - 작품 <연안지대>, <화염>을 중심으로

저자 : 임재일 ( Lim Jaeil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49-17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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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출신의 퀘벡 연극인 와즈디 무아와드는 현재 프랑스 콜린 국립극장 예술 감독으로서 프랑스어권 연극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연출가이다. 그는 1975년에 발발한 레바논 내전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프랑스와 캐나다를 떠돌며 망명생활을 해야 했는데, 15년 동안 지속된 이 내전은 무아와드뿐만 아니라 모든 레바논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러한 상흔은 <연안지대>(1999), <화염>(2003) 등 그의 주요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무아와드는 윌프리드, 시몽 등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분신과 같은 인물들을 통해 레바논으로의 기나긴 여정에 우리를 이끌고 있다. 윌프리드나 시몽 등은 무아와드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망명으로 인해 자신들과 그들의 가족이 고국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 망각하고 있다. 이들은 부모의 죽음을 계기로 레바논에 발을 들여놓는데 그 속에 공포와 악몽, 그리고 또한 장엄한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깨닫게 된다. 각 인물들이 베일에 싸인 가족사를 파헤치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처럼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덮어놓기엔 부모의 유언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만만치 않다. 무아와드는 작품의 분신적 인물들의 뿌리 찾기 여정에 동참함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다. 그는 모국 레바논을 떠나온 이주 작가로서 괴롭지만 언젠가는 꺼내어 담판을 지어야할 트라우마를 어떻게든 대면하고자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은 아직도 레바논에서 고통 받고 있다. 그가 끊임없이 레바논에 천착하는 이유이다.


Wajdi Mouawad(1968-), a man of the theater in Quebec who is Lebanon, is the writer and director who represents Francophone plays as the artistic director of Theatre national de la Colline in France. He had to live in exile wandering France and Canada with his family due to Lebanon civil war which broke out in 1975. This civil war which continued for 15 years caused all Lebanese as well as Wajdi Mouawad great pain. This scar is contained in his major works including Littoral(1999) and Incendies(2003).
Mouawad is leading us to a long journey to Lebanon through the characters just like his alter ego representing his mind such as Wilfrid and Simon. Like as Mouawad, the characters like Wilfrid or Simon forget the lives of themselves and their families in their homeland due to the political exile. After they enter Lebanon because of their parents' death, they realize that the fear, nightmare, and impressive stories are contained in it. Even though digging out veiled family history by each character is dangerous just like opening Pandora's box, it is too much pressure to ignore it as their parents' will should be followed. Mouawad starts healing the wound in his heart by participating in the journey for finding the root of alter ego-like characters in his works. Even though he suffers as an immigrant writer who has left his homeland, Lebanon, he aims to face his trauma that should be dealt with one day. His childhood is still suffering in Lebanon. This is the reason why he continuously digs into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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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포스트소비에트(Post-Soviet)와 다큐멘터리 극장의 등장 - 극장 Doc의 '증언의 연극'을 중심으로

저자 : 전정옥 ( Jun Jung Ok )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75-229 (5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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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연방 해체를 전후로 연극의 다양한 실험과 혁신의 과정에 몸담았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미하일 우가로프(М. Угаров)가 젊은 동시대 극작가들과 함께 발기한 다큐멘터리희곡극장(극장 Doc)은 소비에트의 종막과 함께 연극에 도래한 위기의식을 스스로의 문제로 끌어안으며 반상업적이고 독립적인 공동창작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들은 모든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시스템을 거부하며 탈연극적 연극을 선언하였으며, 다큐멘터리 연극의 한 양식으로서의 버바텀(Verbatim)을 창작 방법론으로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혼란기 포스트소비에트 사회에서 벌어진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충격적인 실제의 사건들을 무대로 차출해 연극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방식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고는 포스트소비에트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극장 Doc의 역사적 출범 상황을 확인하고, 그들이 다큐멘터리 연극의 가치를 어떠한 방식으로 고수해 나갔으며 이를 통해 포스트소비에트 연극의 다양성을 어떤 식으로 확보했는지 그 실험의 양상을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극장 Doc에 관한 연구는 그들이 포스트소비에트 사회에 새로운 연극적 대안으로 가지고 온 다큐멘터리 연극, 그것이 의도한 연극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계보적 맥락 위에 얹어 이들의 다큐멘터리가 어떠한 좌표 위에 올려질 수 있을지에 관한 연구는 차후의 문제인 셈이다. 다큐멘터리 연극, 그중에서도 버바텀 연극이 영국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확장되며 이론적 시스템을 마련해 나갈 때, 소비에트 패망이라는 정치 사회적 혼란기를 지나던 포스트소비에트 연극에 있어 다큐멘터리 연극은 창작의 시스템이라기보다는 혼란한 사회 현실에 가까이 가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에, 러시아의 다큐멘터리 연극은 오히려 형식의 문제에서 자유로웠다고 보는 것이 옳은데, “허구적인 것과 비허구적인 것을 구분하는 것은 형식이나 스타일이 아니라 오히려 의도나 맥락이다”라는 폴 워드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폭넓은 시선은 우가로프와 극장 Doc의 다큐멘터리 연극에 대한 가장 명확한 설명일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plays that was at the heart of the post-Soviet culture and figure out one aspect of "new Russia" or post-Soviet play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post-Soviet society. The main study subject is Theater of the Documentary Play(henceforth, Theater doc), which was erected by Mikhail Ugarov, a playwright involved in various experiments and innovations in a play before and after the breakup of the Soviet Union. He founded Theater doc with his contemporary young playwrights, embracing the sense of crisis that came to the play with the end of the Soviet Union as its own problem. We can estimate the introspection and reflection in Russian plays or its process of experimentation and innovation in the chaotic post-Soviet era through the history of the quarter century of Theater doc.
Theater Doc, which opened in 2002, is a representative anti-institutional theater that emerged in the post-Soviet era, with its slogan "Anti-commercial, independent co-creation project" if it opposes the operation of Russian theaters that rely on the state's arts subsidies, focusing on existing artistic directors. The playwrights rejected all religious and political systems and declared a non-theatrical play, and Theater doc was the first theater to introduce the writing of a new play called a documentary play to a Russian play. Theater Doc, which will soon mark the 20th anniversary of the theater, is still pursuing a collaborative creation style in the form of workshops, and maintains a free creative environment without a fixed system within the common denominator of documentary play. It is impossible to examine two decades of Theater doc in some historical context or to divide them fairly based on periods or writers; there's no reason to do that. Furthermore, the early documentary play theater did not understand the form of the documentary within one fixed system, and there was not much theoretical background knowledge to view it as a system. For the playwrights, documentaries are something we can understand in a larger context than we now understand by categorizing them as documentaries, so if we deal with the works of Theater Doc under the basic concept of documentaries, we will inevitably have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ir work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heck the historical establishment of the early Theater doc in the social, historical and political situation of post-Soviet, and to investigate how they stuck to the documentary's value and how they secured the diversity of post-Soviet 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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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일 합작 연극 <가모메カルメギ>의 한국 초연 회고와 일본 공연 보고

저자 : 성기웅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31-269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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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메 カルメギ>는 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를 일제강점기 한반도 배경의 이야기로 번안하여 재창작한 한일 합작 연극이다. 성기웅이 대본을 썼고 일본인 연출가 타다 준노스케가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협업했다.
성기웅은 고증적, 재현적인 감각으로 원작 희곡 <갈매기>를 1930년 후반 황해도 연안 지역의 이야기로 치환하는 작업을 했고, 타다 준노스케는 그렇게 쓰인 대본을 공연적인 현재를 강조하는 '현전화(現前化)'의 연출 방법론으로 재구성하였다.
2013년 10월에 한국 서울의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초연한 <가모메 カルメギ>는 동아연극상 3개 부문 수상을 하는 등 호평을 받은 한편으로, 일제강점기 역사를 다루는 관점과 해석과 관한 문제제기를 받기도 했다. 일본군이 되어 출병하는 조선 소년을 일본인 여자 배우가 연기한 것을 두고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를 흐리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에필로그 장면에서 역사의 연도를 나타내는 큰 숫자가 카운트 업 되어갔던 것이나 그런 끝에 한국인과 일본인 배우들이 함께 걸어나가도록 했던 것을 두고는 역사에 대한 반성 없이 섣부른 화해를 부르짖거나 무책임한 허무주의를 설파하는 것 같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본 초연을 했던 2014년 11월은 아베 수상의 재집권 2년차로 우경화 행보가 가시화되고 일본 사회에 혐한의 기운이 높아져 있던 때였다. 연출가 타다 준노스케는 한국 초연 때 한국 관객들의 감각과 인식을 파악하기 어려워했던 것에 비해 일본 관객들에 대해서는 예측하기를 어려워하지 않았다. 한국 쪽 중요 배우 세 명이 바뀌었는데, 새로 3주 동안 리허설을 하면서 공연의 모든 요소 면에서 완성도가 높아졌다. 한국 초연과 마찬가지로 조선 소년의 출병을 일본인 여배우가 연기하게 한 것은 일본 관객들에게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고 청년들이 징병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였다. 에필로그 장면의 역사 연도 자막은 한국 초연 때 연도의 숫자만 내보냈던 것에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사적 구체적 사건들을 내보내는 것으로 바꾸었다. 그럼으로써 일본 관객들에게 한-일 관계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환기시켰다. <가모메>의 이 일본 초연은 일본 관객들에게 과거 한국을 침략했던 죄의식과 그 역사에 관한 당사자 의식을 자극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 여름에는 일본의 4개 도시 극장을 도는 재공연 투어를 했다. 일본 정치에서는 아베 수상의 집권이 6년째 장기화되며 우경화, 개헌을 향한 행보가 무르익고 있었다. 반면 지난 일본 초연 이후 한국 정치에는 큰 변동이 있어 촛불혁명을 통해 정부가 바뀌었고 남북 관계에도 급격히 화해 모드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에필로그 장면의 연출은 그런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마지막에 일본인 배우들만이 무대에 남아 객석을 둘러보게 함으로써 일본 관객들에게 일본 정치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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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19 세계연극학의 연구와 실천 동향 - 상하이 학술대회 주제 '연극, 퍼포먼스, 도시'를 중심으로

저자 : 이혜경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71-28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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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연극학대회가 지난 7월 5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연극, 공연, 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공연예술 연구자들과 실천가들이 다양한 연구와 실천 사례들을 발표했다. 중국에서 열린 덕분에 아시아 발표자들이 많았는데 특히 일본 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그 외 이슬람 문화권과 이스라엘 등의 중동지역, 아프리카와 카리비안 지역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지리적 다양성과 균형이 돋보였다.
학회 주제에 대한 강연은 4일간 이어졌다. 상하이연극학원의 황창용 교수는 상하이가 중국 현대화 시기에 예술 중심지로 성장한 과정을 나누었다. 연극이론가인 수잔 베넷 교수는 공연예술은 도시의 창조성 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을 추동하는 핵심이라고 설파했다. 예술교육가인 자넷 필라이 교수는 도시개발 명분으로 예술이 이용될 때 본연의 비판정신이 상실될 우려를 표명했다. 포럼 연극 실천가인 곡흥른 예술감독은 다양한 응용 연극을 통해 정부의 도시 정책과 행정에 개입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워킹 그룹 분과는 '드라마와 퍼포먼스', '연구 방법론', '퍼포먼스 실천', '무대 양식', '연극과 문화연구'로 구성되어서 연극과 무용의 형식과 실천, 공연예술을 통한 문화연구 방법론 등을 토론했다. 일반 발표 분과에서는 도시와 수행성, 문화 산업으로서의 예술,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트렌드, 영성과 연극, 안무와 신체성, 특정 공간 공연, 연극과 관광, 기억과 역사의 퍼포먼스, 디아스포라와 연극, 배우의 성장 등의 발표를 통해서 연극의 개념과 범위를 문화 전반과 도시 공간 전체로 펼쳐냈다. 신진 학자 분과에서는 연극과 여성, 퍼포먼스의 디지털과 VR, 교육과 문화정책, 연구 방법론과 윤리, 논문 작성이나 저서 출판을 위한 워크숍들을 진행했다.
이번 상하이 세계연극학대회를 통해 나타난 세계연극학의 동향은 극장을 넘어 도시 전체로 확장되는 공연 공간, 새로운 미디어와 테크놀로지가 결합하는 독창적 공연 매체, 정치적 담론들을 소통하는 퍼포먼스, 도시의 안과 밖, 공간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사회적 몸짓, 특정 공간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아카이빙 등으로 확장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과제들이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까? 2020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연극 생태계: 환경, 지속가능성, 그리고 정치' 주제로 열릴 다음 학술대회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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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혁개방 40년 중국 동시대 연극 지형변화 고찰

저자 : 장희재

발행기관 : 한국연극학회 간행물 : 한국연극학 71권 0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83-295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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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혁개방 40여 년 간, 중국 연극계는 정부 정책과 사회양식의 변화, 그리고 급진적 연극인들의 돌파와 시도의 상호작용 속에 변화해왔다. 본 글은 양국 연극교류가 더 다각화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현재 중국연극계의 다원화된 지형과 그 형성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80년대 국공립 단체는 유일한 연극 생태로서 문화대혁명이 남긴 폐쇄적이고 경직된 문화에 대항하여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였다. 90년대는 국공립단체와 연극시장으로 이원화되며 국가 정책의 견인, 그리고 국가역량과 민간 역량의 대결 구도 속에 독립제작자가 출현하며 연극시장이 형성된다. 21세기에는 다원화되어 국가와 민간극단, 독립연극으로 연극적 지향이 분화되며, 연극제가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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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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