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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Research

  • : 한국조사연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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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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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1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368
조사연구
21권4호(2020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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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사전 연락 및 금전적 보상 제공이 선거여론조사의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원호 ( Won-ho Park ) , 송병권 ( Byong Kwon Song ) , 하상응 ( Shang E. Ha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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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전 연락 및 금전적 보상 제공이 선거여론조사의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 실험을 통해서 검증하는 것이다. 선거여론조사의 신뢰성은 접촉률, 응답률, 협조율, 그리고 응답의 질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금전적 보상은 접촉률과 응답률을 높이지 못했지만, 사전 문자는 접촉률과 응답률을 각각 3.3%, 0.3% 포인트 높였다. 협조율의 경우, 조사 대상자들이 사전 문자를 받지 않고 4,000원의 보상을 받는 경우에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전적 보상이 응답의 질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조사자들의 응답자 평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금전적 보상이 선거여론조사의 신뢰성을 제고한다는 확실한 경험적인 근거를 제공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Using a field experiment conducted in the context of the 2020 Korean parliamentary election,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pre-survey text messages and monetary incentives on the quality of telephone surveys. The results suggest that monetary incentives have no effect on the contact rates and the response rates. However, pre-survey text messages increase the contact rates and the response rates by 3.3 and 0.3 percentage points, respectively. We also find that monetary incentives increase the cooperation rate only for the respondents who did not receive pre-survey text messages but receive a substantial amount of monetary incentives. The quality of the responses (e.g., non-response rates and length of responses in the open-ended questions) seem to improve as monetary incentives are provided without prior notice. However, monetary incentives apparently correlate with a negative evaluation of survey respondents by the intervi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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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인의 정치적 이념의 분화: 이주민 포용 인식에 대한 정치적 이념과 권위주의 성향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저자 : 조하영 ( Hayoung Cho ) , 김석호 ( Seokho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6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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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이념은 통상 보수와 진보로 구분되며, 이는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해석의 틀로서 같은 사안을 두고도 사람들이 전혀 다른 판단을 하게 한다. 실제로 구체적인 경제, 사회, 정치 문제를 마주했을 때 사람들은 정치이념에 따라 그 현상들을 이해하려 한다. 하지만 동일한 정치적 지향 안에서도 사안에 따라 상이한 판단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그 사안이 전통적 가치와 규범에 반하거나 근본적인 사회 변화와 관련될 때 그러한 경향은 심화될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이주민 포용 이슈에 대한 보수와 진보 내의 이질성과 분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성향이 이주민 포용성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고, 내부 분화의 한 단면을 권위주의 성향의 조절효과를 통해 드러내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 정치적 진보 집단이 이주민에 대한 포용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권위주의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진보 내에서도 권위주의 성향이 낮을 때 이주민 포용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수 내에서는 권위주의 성향이 높아질수록 이주민포용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Political ideologies often fall under either conservatives or liberals, and such political orientation functions as an interpretational framework through which people perceive social phenomena. Indeed, it is a part of our common sense that, when faced with specific social, political, or economic issues, individuals tend to comprehend them according to their political ideology they have. However, political stances may vary even among the people sharing particular political ideology, especially when an issue at hand challenges traditional norms or is relevant to fundamental social chang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versification of stances toward immigrants within the conservatives and the liberals each. To meet this goal, the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the political ideology of conservatism and liberalism on attitude toward the perception of immigrants and reveals a section of internal differentiation through the moderating effect of authoritarianism. The results have shown that liberals often relates to tolerance toward immigrants in general, but only without the mediation effect. Considering the mediation effect of authoritarianism, the level of tolerance among liberals is higher when authoritarian tendencies are lower, whereas the level varies depending on authoritarian tendencies within conserv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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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난 상황에서의 이슈 선점과 정당 지지: 코로나19 발생 전 · 후 패널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송진미 ( Jin Mi So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3-9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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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발생 전· 후 조사된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제21대 총선에서 코로나19가 한국유권자들의 정당 지지와 투표의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코로나19는 재난 이슈로서 대응과 해결에 초점이 맞춰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슈 소유(issue ownership) 관점에서 정당의 공약,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 그리고 유권자의 정치적 태도를 경험적으로 분석했다.
분석의 결과, 유권자들은 코로나19 해결 능력을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할수록 민주당을 지지하고 비례대표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어떤 정당을 지지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무당파 유권자들이 코로나19의 정부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정당 지지자들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12월과 발생 이후 선거기간이었던 3~4월 사이에 동일 응답자들을 조사한 자료를 활용해 정당 지지와 투표의향을 비교하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한국 유권자들의 정치 태도에 미친 영향을 경험적으로 살피고, 이슈소유논의를 적용해 이를 전망적 이슈투표로 분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Using panel data from before and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this paper examines how this disaster moved voters' partisanship and affected their willingness to vote in the 2020 Korean parliamentary election. The COVID-19 issue was pertinent to the election: Many voters responded in polls that they would consider the issue when they voted. This paper used empirical analysis to examine the parties' pledges regarding COVID-19 and the voters' political attitudes toward the disease and their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 quarantine capacity regarding it.
The more positively voters evaluated the government's response to COVID-19, the more likely they were to support the Democratic Party and the more willing they were to vote in the election for the Citizens' Party. However, this tendency was conditioned by party identification as measured before the COVID-19 outbreak. The results show that independent voters were most affected by the government's evaluation of COVID-19, whereas partisan voters were relatively less influenced by it.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COVID-19 on the political attitudes of Korean voters by comparing and analyzing party support and voting intentions between December, just before the outbreak of COVID-19, and March-April, which was the first election period after the outbreak b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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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복 측정의 프라이밍 효과와 프레이밍 효과

저자 : 김성아 ( Seonga Kim ) , 정해식 ( Haesik Ju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3-11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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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공공정책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특정 시점의 행복을 측정하기 위해 캔트릴 사다리, 삶의 만족, 그리고 행복감 등의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서베이를 수행한다. 하지만 추상적 개념으로서의 행복을 측정하고 활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주관적 지표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행복을 측정한 조사결과를 활용하기 위해서 개별 서베이의 조사표에서 강조하는 정보에 의한 프라이밍 효과와 관련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 의한 프레이밍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 실태조사」의 원자료를 분석하여, 행복을 측정하는 지표에서 나타나는 프라이밍 효과와 프레이밍 효과를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의 결과, 준실험적 조사설계로 질문 간 거리를 조정하여 특정 정보를 강조하는 프라이밍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관련된 주변 정보를 연결하는 프레이밍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성향점수매칭을 적용하고 청년 표본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집단 간 균형을 확보하면서 분석결과가 분석방법과 하위집단에서도 강건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베이로 측정한 행복의 점수는 프라이밍 효과로부터 자유로우므로 신뢰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조사표의 고유한 질문 구성이 가지는 프레이밍 효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측정결과의 타당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사결과와 결합하여 활용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Happiness is the goal of public policies. Conducting surveys to measure happiness, using Cantril Ladder, leaves questions abou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happiness measurement. This study examines the existence of priming effect and framing effect in measuring happiness, based on 「Korean's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in 2019. We designed a priming effect by distancing two indicators of happiness, Cantril Ladder and life satisfaction, and a framing effect by placing a different set of questions between the two indicators. The results from two different sets of questionnaire, each given to two different groups of respondents, show that there are near-zero priming effects and significant framing effects in measuring happiness. Robustness checks us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and youth subgroup analysis show consistent results. Taken together, near-zero priming effects allow using happiness indicators within a survey. However, significant framing effects discourage to compare happiness indicators from different surveys with different questions arrang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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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HP를 활용한 에너지 갈등의 해결 방안 연구: 원자력발전의 수용성 영향 요인 연구를 중심으로

저자 : 정혜진 ( Hye-jin Jung ) , 신인철 ( In Chol Shin ) , 구서정 ( Seajuang Gu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9-14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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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원자력 등 에너지정책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적 수용성이 중요한 사회로 이행되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원자력발전에 관한 수용성과 관련한 전문가의 견해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널리 퍼져 있는 에너지 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고찰하는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을 통해 36개 변인을 추출하여 계층구조화한 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10개의 변인을 도출하였다. 이후 찬핵, 반핵, 중립적 견해를 갖고 있는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10개 변인에 대한 영향도, 불확실도를 묻는 AHP 설문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거쳐 원전과 관련된 사회문제, 글로벌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가 수용성이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의 수용성을 향상하고 나아가 원자력발전과 같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거버넌스, 의식 수준의 개선과 정보 제공의 신뢰성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 보다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글로벌 기후변화나 에너지 안보와 같이 정부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관리되기 어려운 요인보다는 원전 관련 사회문제와 같이 관리가 가능한 영역이 선정됨으로써 수용성 개선을 위하여 우리사회가 노력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리는 찬반의 의견이 대립되는 사회문제에 관해 시나리오 플래닝과 같은 방법론을 통해 발생 가능한 다양한 미래상황을 예측해보고, 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갈등을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도 확인하였다.


In recent days, public acceptance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for energy policy implementation including nuclear power gene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xpert opinion regarding to the public acceptance of nuclear power generation. To do this, we have conducted a pairwise comparisons of influencing factors by AHP analysis so that selected weighting factors and investigated more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This will allow us to look at the priorities of policy implementation and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effective policy implementation. In order to perform AHP analysis, 35 variables to be evaluated were determined through brainstorming and we made hierarchical structuring. And then ten variables which were direct survey subject derived from the network analysis. AHP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for each of the 10 variables on impacts and uncertainties, and a total of 30 questionnaires who consisted of pro-nuclear, anti-nuclear, and neutral experts participated. As a result, nuclear power related social problems, global climate change, and energy security have been selected as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public acceptance. These facts say that social factors such as energy governance, improvement of consciousness level and reliability of information provision are more important factors to improve the acceptability of nuclear power generation. Particularly, the areas that can be managed by the government such as nuclear powerrelated social issues which are selected rather than factors that are not directly managed by the government such as global climate change and energy security. In addition, we was confirmed that the methodology such as scenario planning for social issues in which pros and cons are opposed, could serve as an opportunity to discuss how to cooperate and adjust conflict to respond to each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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