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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update

Journal of Korean Adolescent Culture

  •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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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93-1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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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의 청소년문화(~2011)→청소년 효문화(2011~)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30권0호(2017) |수록논문 수 : 325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0호(2017년)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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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겨레의 선조가 건국한 한국(桓國)의 한인천제(桓仁天帝)는 도덕과 윤리의 원전인 '한인오훈(桓仁五訓)'을 내렸는데 그 속에 인효가 들어 있다고 전한다. 이는 인류역사상 최초의 인효의 연원이다. 그리고 사상적 바탕인 이 위대한 역사적 전거인 『천부경』은 세계철학의 종맥(種脈)이 되기도 한다. 종래의 세계철학사의 시원이 그리스라고 한 것은 크게 잘못된 인식이다. 사실은 한국사상(桓國思想)의 원(原)뿌리인 『천부경』이다. 이를 계승하여 배달국을 개천한 한웅천왕은 『천부경』을 전개하기 위해서 『삼일신고(三一神誥)』를 편술하였다. 또한 이를 계승한 단군왕검은 『인간366사』를 편술하여 인류의 인성교육의 원전(原典)을 총 마무리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단군왕검황제의 『인간366사』는 골격이 홍익인간사상으로 충만 된 바, 인간의 행복의 근원이 되는 내용 중에서 우선 1차적으로 '어짊(仁)교육'만을 논구하려고 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현대인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인성교육이요, 미래주역인 청소년 교육의 관건이 인성교육인데 이 교육의 과제가 열리게 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민족의 주체성과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인식케 하고 교육의 원(原)뿌리를 알게 하려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근대에 이르면서 서구사상의 비판 없는 수용으로 한국사상이 붕괴되고 있고, 교육부재 시대로 이르면서 우리의 정신문화가 실종된 터에 뿌리 깊은 한국의 정신문화를 다시 심고자 하는 부차적인 의도가 여기에 있다.


Heavenly Emperor Hwanin announced 'Five Lessons of Hwanin' as the sources of moral and ethics. It was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that contains the concept of benevolence-filial piety. It inherited the『Cheonbugyeong』, a backbone of world philosophy. It is a misconception that ancient Greece was the beginning of world philosophy and Korean thought is the main root. Baedalguk inherited the tradition compiled 『Samilsingo』 by the founder, heavenly Emperor Hwanung to spread the『Cheonbugyeong』. The tradition was followed by Emperor Dangunwanggeom by publishing『366 Human Events』. This study focuses first on the benevolence, good nature, reasonableness as the root of happiness in the『366 Human Events』. Through this study, it aims to provide new perception of history and ethnic identity to bring a clear status of Korea in the world to the youths. At the time of the collapse of national spirit, this study can provide the Korean spiritual culture.

2백제시대의 법률과 효사상에 관한 고찰

저자 : 김용길 ( Kim Yong-k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35-7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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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물질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인 면이 훨씬 더 중요하게 되었으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전통적인 효와 경애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가까이 분포하고 있어서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은데 이것은 당시에 계급과 권력이 발생하여 소수의 지배자가 다수를 강제 동원할 수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사회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아울러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사상을 앞세워 주변의 세력을 정복하거나 연맹을 맺으면서 큰 나라로 발전하였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인 효에 대한 사상의 시원은 환국시대, 배달국시대, 단군시대인 삼성조 시대부터 있었다고 보인다. 국가를 부강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교육의 보급이었으므로, 백제도 교육기관을 설치하여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백성들을 교화하고자 하였다. 백제의 교육기관과 관련된 것은 삼국사기의 근초고왕조에 나오는 박사 고흥(高興)과 일본서기에서 무령왕과 성왕시대에 왜국에 파견되었다고 기록된 오경박사(五經博士) 등이다. 태학과 박사제도는 사비천도 이후 성왕시대에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때 중앙 관부의 개편과 맞물려 태학은 사도부(司徒部)로 편성되었다. 백제의 제8대 고이왕(260년)대에는 중앙관제를 혁신적으로 정비하였다. 이 때 육좌평(六佐平)은 국가의 중추적인 기관으로서 각각의 중요한 임무와 역할을 담당하였다. 백제의 정청은 남당(南堂)인데 남당에서 왕과 신하들이 국가의 중요한 일을 머리를 맞대어 논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히 처리하였다. 백제는 부족국가 시대에 유교를 받아들여 매우 부강하고 강력한 나라의 기틀을 다졌는데 백제인들은 예법을 생활화함으로써 일반사회에서 효사상을 널리 정착시켰다. 즉 백제인들은 예법을 두루 익히고 있었는데 예를 갖추려면 어느 정도 형식적인 요소가 필요하여 기혼자와 미혼자를 구별하여 모발 모양을 내도록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제례의 대상에서도 백제인들은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제사를 지냈으며, 혼례, 상례(喪禮), 제례 등의 예를 중시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느 때보다도 전통적인 효와 경애의 사상이 한층 더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백제시대부터 있었던 효사상의 순기능적인 면을 살펴보는 동시에 백제를 유지했던 법률들을 살핌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s we all know, Korea is the nation with the longest history in the Northeast Asia and its own ideas and philosophy. This history developed with the foundation of Korea's unique scriptures and it can be considered as the fundamental element of human education. Historic view is borne from historic records. Historic records from Dangun Chosun need reclassification of the ancient history. Facing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oday, mental aspect becomes more important than physical aspect and it can be said that the core things therein are traditional thoughts of filial piety, respect and affection. The most important thing to make an ancient country rich and powerful is the spread of education and therefore, the Baekje Dynasty installed education institutions to cultivate people of ability and to civilize the people. Education institutions of Baekje were Taehak and Baksa(doctor)system, and Wang In Baksa as well as Ajiki baksa passed down Ogyeong Baksa(Doctor of Five Confucian Classics) to Japan. Government office of the Baekje Dynasty was Namdang where a king and subjects put their heads together to make discussions about the country's important affairs and properly settled the affairs according to the result. Today, our country more needs traditional thoughts of filial piety, respect and affection than ever.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not only proper function of thoughts of filial piety existing from the Baekje Dynasty but also laws maintained by Baekje so that we can get wisdom to live our future life.

3안민가(安民歌)의 치국관(治國觀)과 정치사상

저자 : 윤경수 ( Yoon Kyung-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75-10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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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가는 8세기 신라 35대 경덕왕 24년(745년) 충담사가 지은 신라 향가이다. 경덕왕 때는 천재이변이 자주 일어나 그중 궁중에 오악산신이 나타났다. 신라를 수호하는 산신이 나타났다는 것은 불길한 징조를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덕왕은 불길한 징조를 해결하기 위해 귀정문 누상에서 영복승을 만나기 위해 납시어 이때 충담을 만났다. 일찍이 왕은 충담이 찬기파랑가를 지은 것을 상기시켜 어지러운 국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백성을 편안이 다스리는 안민가를 지으라고 명하였다. 청담은 당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유불사상의 치우침이 없이 화랑정신을 포함시켜 안민가를 지어 올렸다. 경덕왕은 안민가에서 자신의 국정운용의 결함을 지적하는 내용과 앞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제할 방법을 숨김없이 나타내 충담을 왕사로 삼으려고 했다. 왕은 신하들로부터 자신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형의 간언을 많이 들어온 터라 그런 무리의 신하를 싫어했다. 그런데 충담은 왕에게 실덕을 책하고, 왕의 다스림을 유불사상과 신라고유의 화랑정신으로 나타내 충담을 위국충정의 고승으로 보았다. 경덕왕 말년의 정치는 왕당파와 반왕당파의 대립이 세력이 격화돼 각축을 벌이는 구도를 지닌다. 여기서 충담은 중도좌파의 정치적 위상으로 처신해, 안민가는 경덕왕 당시의 비안민적 성향의 치국관과 정치사상이 발현된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왕은 당시 청치상의 비리를 과감하게 청산하지 못하고 결국 그의 가계도 그의 태자 혜공왕 때 반왕당파에게 넘겨 왕통의 종지부를 찍고 마감했다. 안민가는 8세기 창작된 작품으로 오랜 세월이 경과됐다. 그렇지만 안민가는 청담사가 당대의 시대상을 신라정신인 화랑으로 승화시켰기에 오늘에도 미래에도 위정자를 바르게 인도하는 문학사적인 의의를 지닌다.


The Anminga(安民歌) is Silla's pop song(新羅鄕歌) which was built by Chungdamsa(忠談師) in the 24th year of Kyungdeok(景德王, 745年), the 35th century Silla king in the 8th century. In the case of King Kyungdeok, genius changed frequently. Chungdamsa condemned the situation to the king in Anminga, and showed that the Confucianism, Buddhism, and the spirit of Hwarangdo(花郎道) should operate the state. In the case of King Kyungdeok,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king and the anti-kingdom was intensifying. Chungdamsa is regarded as a middle-leftist, and non-comfort can be regarded as a work in which the dynasties and political thought of non-antagonistic tendencies of the time of King Kyungdeok were manifested. Nevertheless, the king did not boldly settle political corruption. Anminga is a work created in the 8th century, but today it has the significance of literary history that guides the magistrates properly.

4삼강오륜(三綱五倫)의 현대적 이해

저자 : 민정기 ( Min Jung-ke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05-12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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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오륜(三綱五倫)'이란 모든 인간관계의 모범을 가르치는 윤리이다. 단적으로 표현하면 삼강은 수직윤리인데 비하여 오륜은 호혜윤리이다. 삼강은 벼리를 바로 세우는 윤리라면 오륜은 마땅히 지켜야 할 서로가 지켜야 할 도리이다. 우리나라의 삼강오륜은 효를 가장 기본적인 윤리라 하여 인사(人事)를 가르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부모님께 안부를 묻고, 나가거나 들어와서는 부모님께 고하는 것이 부자관계를 친하게 하는 근본이다. 이런 사람을 뽑아 등용해야 한다는 것이 이 논문의 현대적 의의이며 주장하는 핵심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조차도 인간관계의 조화와 평화로서 대동단결하는 세상을 여는 일을 이 삼강오륜에서 찾고자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흔히 삼강오륜을 봉건시대의 덕목에 불과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덕목으로 활용할 충분한 소지가 있다고 하겠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그러함에도 교육의 기본인 가정교육이 흔들거리고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이 무너지면서 청소년들의 탈선문제, 성범죄 문제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무방비 상태인 시대이다. 이 문제는 우리 민족의 사상적 뿌리인 '동이인(東夷人)'과 '우리 얼'의 역사와 '한국정신'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삼강오륜으로, 세계를 이끌어 갈 대사유(大思惟)가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살펴보아야 한다. 세계의 힘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변이(變易)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한국철학의 힘이 내재한다. 세계학자들이 삼강오륜을 '미래시대의 나침반'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삼강오륜을 뿌리교육으로 토대를 세우고자 하는 의도 때문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가 도덕·윤리국가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목표가 여기에 있음을 강조한다.


Samgangohrun' is an ethic that teaches all human relations. In short, the Samgang is a vertical ethic, and the Ohrun is a reciprocal ethic. The Samgang is the ethics that set the foundation rightly, and the Ohrun should be kept together. Our country teaches greetings as the most basic ethics. Getting up in the morning and asking your parents for help, going out or coming in and telling your parents is the basis for your close relationship with your parents. I have to pick this person up and take it. That is the contemporary significance of this essay. In modern society, to open a world of solidarity with harmony of human relations and peace, we have to find it in the Samgangohrun. However, there are many tendencies to perceive the Samgangohrun as merits of the feudal era. Nevertheless, I would like to say that it is worthy to utilize it as a general virtue of our society through modern reinterpretation. Education is 'The Plan of one hundred years'. The home education that is the basis of education is shaken, the school education and social education are collapsed, and the problems of derailment of youths and sexual crimes are more serious than ever. It is indeed a defenseless era. This problem can be solved by the history of 'Dong-yi-in(東夷人)' and 'Our spirit(우리의 얼)', the ideological roots of our nation and the succession of 'Korean spirit(韓國精神)'. We have to look at what ethics will lead the world in an insightful way. The power of the world is changing from the West to the East. It has the power of Korean philosophy. World-renowned scholars call the Samgangohrun a "Compass of the Future." It is because they intend to build the Samgangohrun as root education. Now we want to emphasize that our country is the subject of moral and ethical state.

5한국의 미래와 효문화

저자 : 이기동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9-15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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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구성하는 최소의 단위가 가정이기 때문에 건전한 가정의 유지가 한국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전한 가정을 유지하는 기본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는 것이 으뜸이다. 부모가 자녀의 관계는 원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부모와 자녀는 남남이 될 수 없다. 부모와 자녀의 하나 됨을 유지하는 삶의 방식이 자녀에 대한 부모의 자애와 부모에 대한 자녀의 효도이다. 따라서 자애로운 보모의 마음과 자녀의 효도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곧 한국의 미래발전의 관건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자애로운 마음의 실현이 부모를 행복하게 하는 제일요건이 되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된다. 그러므로 나머지 중요한 것은 부모에 대한 자녀의 효도가 자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제일요건임을 이해하고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게 될 때 한국의 미래는 보장된다. 효도는 자녀가 부모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효도는 자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다.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이고 모두와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모두와 하나가 된 상태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이 둘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효도이다. 또한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사람은 성공을 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은 건강하고 장수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와 같은 효도의 부수적인 효과까지를 알아서 젊은이들로 하여금 효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유도할 때 한국의 미래가 보장될 것이다.


構成韓國之最小單位是家庭 所以在韓國最重大之事實維持健全家庭 維持健全家庭之基本是維持父母興子女關系. 父母興子女之關系元來一體 父母興子女決不可以分開 維持父母興子女一體之方式是對子女父母之慈愛興對父母子女之孝道 故回復父母之慈愛興子女孝道是最重要之韓國未來發展之關鍵. 對子女父母之慈愛實現是使父母幸福之第一要件是容易理解 故 其他重要之事則理解對父母子女之孝道是使子女幸福之第一要件 然后子女孝道父母是可以保障韓國之未來 孝道不是子女對父母奉仕犧牲 孝道是保持子女幸福之努力 人人之幸福是受到无條件的愛情 而且是覺得万物諧一體 而營爲万物一體人生 達成此而覺得幸福是孝道 而且孝道父母者必有成功之效果 孝道父母者有得到健康之效果 而且有得到長壽之效果 而且孝道父母者可以不陷危險 理解如此孝道之副隨效果 使靑少年孝道父母則可以保障韓國之未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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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을 가진 책이다. 이 책은 예로부터 아이들의 심성과 도덕심을 일깨우는 아동교육서이면서 윤리·도덕을 실천하는 기본 교양서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 그리고 이 책에는 다양한 격언과 금언을 통해 인간의 품위 있는 인격을 유지·성장시키고 인성을 갖추는 안목을 키우게 하였다. 따라서 『명심보감』은 현대에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실천 가능하게 하는 서적으로 그 교육적 가치가 충분하다. 인간 자신이 본래 가지고 태어난 선한 본성을 최대한 발현하며 살아가는 것 즉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사람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교육목적인 것이다. 『명심보감』 「성심」 편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살피고 단속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것일 것이다. 그러므로 『명심보감』 「성심」 편은 상하로 나뉘어져 90편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 밖에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다치게 한다. 이 「성심」 편은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지게 하거나 어렵게 하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곧 옳고 바른 마음씨를 갖추어 충과 효를 비롯한 윤리·도덕을 실천하며, 언행을 바로 하고, 겸손과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Myeongshimbogam』 (Exemplar worth engraving in mind)is a book which has the meaning of 'a precious mirror that illuminates our mind'. This book is the book of education for children which enlights the nature and morality of children while being utilized as a fundamental educational book to practise ethics and morale. Through a range of proverbs and wise old sayings in the book, the book helped students have discerning eyes on maintaining and growing of personality(dignity of person) as well as on having personal character properly equipped. 『Myeongshimbogam』 (Exemplar worth engraving in mind) has sufficient value as a book which enables students to practise core values of personal character education such as courtesy, filial duty, honesty, responsibility, respect, consideratio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in modern times. Important purpose of education is to make human live revealing its won born-good nature to maximum extent, that is to say, realizing the value of human as a human of decent character. Volume "reflection of mind" of 『Myeongshimbogam』 (Exemplar worth engraving in mind) contains the meaning that "you have to reflect your mind and to control your mind yourself". What is the most important to be a man of decent character will be to reflect its own mind. Therefore, volume "reflection of mind" of 『Myeongshimbogam』 (Exemplar worth engraving in mind) is divided into two parts and each parts contain 90 sentences respectively. People easily hurt other person's mind based on illusion that it may be all right not to be careful without being conscious about other people because all people cares about none but itself. This volume "reflection of mind" contains the meaning that people should control its own mind well in order not to make other people get into trouble or be in difficult situation. The book teaches that people should practise ethics and morale including loyalty and filial duty and try to have modesty and relaxed state by equipping righteous and upright mind in itself.

7고전소설을 통해 본 효 의식

저자 : 지봉환 ( Ji Bong-hw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81-20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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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전 소설에 나타나는 효 의식을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효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인간의 가치다. 인간다움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에 있다. 관계를 통해 인간은 비로소 인간이 된다. 관계맺음의 토대는 효다. 효는 관계의 시작이고 동시에 끝이다. 효의 부재는 관계의 부재요, 관계의 부재는 인간다움의 상실이다. 인간다운 삶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도리다. 효행은 인간에게 주어진 마땅한 도리다. 고래로부터 효를 이야기하고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문학이 효를 노래하는 것 역시 인간다운 삶에 대한 요구다. 현대사회는 인간다움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이상(異常) 사회다. 정상화의 길은 효에 있다. 이런 관점에서 문학 속 효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작품의 수는 많지 않으나 효에 대한 관심은 넓고 깊다. 살펴 본 작품으로는 손순매아, 심청전, 흥부전, 옹고집전, 숙영낭자전, 숙향전, 이생규장전, 주생전, 최척전, 호질, 홍길동전 등이다. 이 작품 속 효는 크게 세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는 희생의식이다. 그것은 나눔 의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는 순종의식이다. 그것은 배려의 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셋째는 동반자 의식이다. 이는 연대의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고전이 들려주는 이러한 효 이야기는 인간관계의 비도덕성을 회복하고 위험한 사회로부터 벗어나 인간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길의 제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is study aims to consider the filial piety in classical novels. Filial duty is valuable and essential to live like a human being. People can't maintain humanity without relationships with others. Through a human relationships, we can be a decent man. And the base of the relationships is filial piety. Filial duty is not only start of a relationship but also end of it. The lack of filial piety is the lack of relationship, and this causes the almost total absence of humanity. It is our duty to live like a human being. In other words, filial duty is a important duty given to human beings. This is why people put much effort on talking and spreading filial duties from old times. The status of filial piety in literature has to do with our desire of humanity. In modern society, many people are afraid of others as they are inhumane, and it's definitely unusual. Filial duty is the only way for the normalization. In this respect, this study look into filial pieties in classic literature. Although the actual number of works is small, those have strong and deep interest in filial duty. This approach covers 『Son-sun-mae-a』, 『Sim-cheong-jeon』, 『Heung-bu-jeon』, 『Ong-go-jib-jeon』, 『Sug-yeong-nang-ja-jeon』, 『Sug-hyang-jeon』, 『Ju-saeng-jeon』, 『I-saeng-gyu-jang-jeon』, 『Ho-jil』, 『Choe-cheog-jeon』, 『Hong-gil-dong-jeon』 and so forth. Filial pieties in these classical novels can be roughly divided into three major types. The first of them is the consciousness of sacrifice. And it can be interpreted as the spirit of sharing. The second is obedience. And it can be understood as consideration of others. The third is companion consciousness. And It is the same as solidarity. The filial duty-story of the classic novel is significant and meaningful to us, in the sense that it restores the immorality of human relations and will offer a path to recover humanity from dangerous society.

8검색어를 통해 본 효 트렌드의 용례

저자 : 장재천 ( Chang Jae-ch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효문화학회(구 한국청소년문화학회) 간행물 : 청소년과 효문화(구 한국의 청소년문화) 30권 0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07-2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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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정보화시대인 지금 전통시대 유교윤리였던 '효'를 굳이 재생산하며 전승시키려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의 물결과 과학기술 발전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인성이 파괴되고 가정이 위태로워지며 가장 인간답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는 현실을 바로잡고, 설사 세계시민사회 건설을 지향한다고 할지라도 가정을 바로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절대적 급선무라는 것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다. 진짜 제대로 알고 보면 '효'는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최고가치의 첨단윤리로서, 이와 같은 인식에 동조하고 관련하여 그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강조하고 또 다량의 연구 성과물들을 내놓았다. 그래서 생각하건대 과연 컴퓨터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효'라는 단어들을 어떻게 인식해 사용하고 있으며, 또 어떤 정도까지 응용하고 상품화까지 하고 있는지 '효' 관련 용어의 검색을 통해 그 시대적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효' 관련 용어들을 검색하여 유의미한 것들을 찾아내고 매우 유사한 것이나 한없이 반복되는 것들은 제외하였다. 그 후 다섯 가지 유목화를 통해 대략 정리해보니 '효' 관련 기관이나 단체들은 40여개 이상, '효' 이름을 붙인 '효' 관련 행사들은 70여개 이상, '효' 이름의 상호들은 20여개 정도, '효' 관련 상품들도 20여개 정도, 그리고 '효' 관련 용어들은 80여개 이상으로 파악되었다(장시간에 걸쳐 조사해보면 좀 더 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효' 관련 상호나 상품들은 아직 그 응용사례가 일천하다는 것이었고, '효' 관련 단체나 기관들도 예상보다는 많지 않았다는 것이며, '효'의 용례나 행사들은 전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형식적으로 이름만 갖다 붙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 문제점이었다. 그러므로 '효'의 상업화가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얄팍한 상혼을 배제한다면 좀 더 확장되어야 하겠고, '효' 관련 기관이나 단체들의 외연확장과 좀 더 활발한 증가를 위해서는 국가적인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e reason why we are trying to reproduce and propagate 'Filial Piety', the Confucian ethics of the traditional era, which is the information age of the 21st century, is due to the side effects of capitalism and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humanity is destroyed, It is to awaken the fact that it is absolutely a pressing need to establish a family right now, even if it is aimed at correcting the reality and even building a global civil society. If you really understand it properly, Filial Piety is a ethics of the highest value to make a human world, and has been accompanied by such awareness, so many people have emphasized so many times and brought out a lot of research results. So I think that the present trend of computer internet has been developed through the search of the terms related to 'Filial Piety', how to recognize and use the word 'Filial Piety' and how to apply it to commercialization. We search for 'Filial Piety' terms to find meaningful ones and exclude very similar or infinitely repeated ones. After that, we can summarize through five different nomenclature. There are more than 40 organizations related to 'Filial Piety', more than 70 Filial Piety related events named 'Filial Piety', about 20 mutual names of 'Filial Piety' There are more than 20 related products, and more than 80 'related' terms (which can be a little longer if you investigate them over a long period of time). Through this, we can find out that the mutual products and products related to 'Filial Piety' have not yet been widely used, and the 'Filial Piety' related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are not more than expected. It was a problem that it was too much to attach only the name formally. Therefore, the commercialization of 'Filial Piety' is not necessarily bad, but it should be extended if the exclusion of lighthearted spirits and the expansion of the 'Filial Piety' related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and the further increase of the actively requires national policy and finan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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