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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정치연구 update

journal of Global Politics

  •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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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범위 : 1권1호(2008)~12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142
글로벌정치연구
12권1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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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 (ECSC) was based on a French initiative. Jean Monnet and Robert Schuman were the crucial figures in putting forward a plan that would result in the integration of the production of coal and steel in the six founding members states of the ECSC: France, Germany, Italy, Belgium, The Netherlands, and Luxembourg. This first significant step in European integration was based on a functionalist approach with the goal of spawning further integration of Europe into a federation. The key innovation of the ECSC was the introduction of a supranational institution: The High Authority, which was given independent powers to control the production of coal and steel and facilitate economic competition in the integrated area based on the anti-trust powers it was provided with. Supranationalism creates a new level of governance above the level of states. It focuses on cooperation and tends to create a structure of interdependence in which individual international actors can gain more from cooperation than competition. It provides them with an incentive to focus more on absolute gains than on relative gains. This study holds that supranationalism is the key development brought about by the ECSC without which the peaceful integration of former enemies would have been much more difficult, if not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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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폐에 대한 구성주의적 관점과 대안화폐로서 비트코인의 가능성

저자 : 정재환 ( Jung Jae-hwan ) , 조희정 ( Cho Hee-jung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간행물 : 글로벌정치연구 12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4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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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구성주의 정치경제학의 관점에서 대안화폐로서 비트코인의 가능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구성주의 정치경제학의 관점에 따르면 화폐는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관념체계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는 사회적 또는 제도적 사실이다. 비트코인에 화폐성을 부여할 수 있는 사회적 관념체계의 형성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현존 통화·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기 시작했다는 점과 정보화 혁명을 통해서 국가에 의존하지 않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화폐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요소 모두 비트코인의 화폐성에 대한 사회적 관념 체계를 구성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는 시장중심적 금융규제에 대한 불신을 일으켰지만 현존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 요구되는 시스템적 신뢰 붕괴를 야기하지는 않았다. 또한 비트코인은 분산화된 네트워크에 기초하여 상호신뢰를 형성하려고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는 희소성에 기초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희소성 메커니즘은 비트코인이 화폐의 지위를 획득하더라도 디플레이션이라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또한 현재 비트코인을 투기적인 금융자산으로 인식되게끔 만들고 있다.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the possibility of bitcoin as an alternative money from the perspective of constructivist political economy. Constructivist political economy regards money as a social or institutional fact that is constructed and sustained by socially shared ideational structures. Two factors are important for constructing social ideational structures that endow bitcoin with moneyness. First, the global financial crisis of 2008 brought about the public distrust of the existing monetary and financial system. However, the 2008 crisis did not generate the systemic collapse of existing ideational structures that could require a radical alternative to the existing system. Second, although bitcoin seeks to build network-based mutual trust on the basis of which economic transactions are conducted with bitcoin, the scarcity of bitcoin become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make people trust the value of bitcoin. However, the scarcity mechanism intrinsic to bitcoin not only could cause deflationary problems, but also makes bitcoin perceived as speculative financial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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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한이탈주민의 재이주: 남한주민의 정치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종원 ( Jongwon Kim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간행물 : 글로벌정치연구 12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41-6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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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입국해서 국적을 취득했던 북한이탈주민 중 한국을 떠나 제3국으로 위장 망명한 재이주자가 약 2000명 정도에 이른다. 이들의 수는 많지 않지만 2019년 기준으로 32,000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소수의 문제라고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다. 더욱이 남한과 북한 주민이 남북한의 화해와 교류협력 증진, 통합, 통일에 이르는 과정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당연히 필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한으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떠나 제3국으로 재이주하는 현상을 분석하고자 한다. 제도적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검토를 실시했다. 분석결과 정부의 정책이 북한이탈주민의 적응과 정착에 완전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의 제3국행을 제도의 미비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본 연구는 제도이외에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의 관계가 남한 정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하고, 남한 주민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태도 중 정치적 인식을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우선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은 서로에게 느끼는 친근감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한주민들이 북한에 대해 더 많이 접촉하고 북한사회를 알아갈수록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친근감이 높고, 남한 사회 수용여부에도 긍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남한주민들이 북한이탈주민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북한이탈주민 수용에 부정적이라는 것도 나타났다.
결국 북한이탈주민의 적응과 남한주민과의 경계 허물기는 정부와 민간단체의 보호 및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 주민이 적극적으로 북한에 대해 알아가고, 이를 통해 관계를 개선해 통합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Among the North Korean defectors who entered the Republic of Korea and acquired nationality, about 2,000 people have left South Korea and moved to third countries disguised as asylum seekers. Although the number is not large, considering that the number of those North Korean defectors is about 32,000 as of 2019, it cannot be overlooked as a small number. Furthermore, it is a matter of course to be looked at if the people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re to consider forming a community in the process of reconciliation, increased exchanges and cooperation, integration, and eventually to accomplish the 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phenomenon of North Korean defectors leaving South Korea and relocating to a third country. It examin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policy on North Korean defectors at institutional level.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policy of the government is not perfect but shows a higher satisfaction of the defectors than expected in terms of the adaptation and settlement in the South. Therefore, it is insufficient to judge the remigration of the defectors to third nations only by insufficient support in the system.
This study assume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North Korean defectors and South Koreans would affect the settlement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and analyzes the political perceptions in the attitude of the South Koreans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First of all,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feelings of closeness between the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 people of South Korea are much more different than expected. It has been confirmed that as the residents of South Korea get to have more knowledge on North Korea and understand the North Korean society, they tend to be friendlier towards North Korean defectors and more positively accept them to the South Korean society.
In conclusion,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 removal of the barrier with South Koreans are not entirely dependent on the protection and support of the government and civilian organizations, but it is urgently needed that the South Korean people actively get to know about North Korea, through which the relationship of the people improve and reach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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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매니페스토 평가 기준에 대한 실증적 고찰: 대선 공약과 국정운영의 연관성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재용 ( Kim Jae-yong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간행물 : 글로벌정치연구 12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7-9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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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선 공약의 실증적 분석을 통해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론적·실천적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정책학회, (사)한국매니페스토정책연구소 등이 제시한 기존의 '공약 평가기준'을 토대로 과거 세 정권(노무현정권, 이명박정권, 박근혜정권)의 대선 공약과 국정운영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각 정권의 대표 공약들은 매니페스토형 공약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구성요소와 기준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국정운영 단계에서 일관성, 정합성, 책임성, 정당성의 결여라는 과제와 공약의 위헌판결, 축소, 철회, 조기 셀프 종결 선언이라는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핵심적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평가기준을 매니페스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분석틀을 제시하고, 이 새로운 틀을 적용해 세 정권의 공약과 국정운영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약작성과정'이 경시되어 '정당 배제', '후보자와 측근 중심', '정당 내 작성 시스템 부재', '선거전략형 공약 생산' 등, 공약작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 '공약의 미흡한 수준'과 '실행의 혼란' 및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근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매니페스토가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차원에서는 '평가'보다 '작성과정'이 매니페스토 사이클에서 우선적으로 작동되어야 하며, 실제적 측면에서는 국정운영을 전제로 한 정당 주도의 매니페스토 작성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달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heory and practice of Manifesto through empirical analysis of presidential election pledges. To that end, existing pledges by the assessment by Roh Moo-hyun,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of the government analyzed the association president campaign pledge and management of the state administration. As a result, each administration's representative pledges were found to have failed to meet the minimum components and standards required by its manifesto-style pledges. However, the cause of various problems and negative results in the administration of state affairs could not be confirmed.
In response, this research presented a new analysis framework by critically analyzing existing evaluation criteria from the point of view of manifesto,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ledges of the three administrations and the management of state affairs by applying this new framework. As a result, 'the process of making a pledge' was neglected, which led to the fundamental causes of 'inadequate level of pledge' and 'inaction confusion' and 'negative consequences' in the process of making pledges, such as 'outside party exclusion', 'centered focus on candidates and aides', 'lack of party preparation system' and 'production of election strategic pledges'. Thus, it was concluded that in order for Manifesto to ensure its effectiveness, 'the process of making pledges' should be activated in the Manifesto cycle in priority over the 'evaluation' at the theoretical level, and that in practice, a party-led manifesto preparation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on the premise of state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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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도로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가 채택됨에 따라 한국적 상황과 여건에 부합하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을 위해 민관학 공동작업반이 구성되어 세부목표 및 지표가 수립되었다. 국가별 이행계획 수립을 위해 주요이해관계자 그룹(MGoS)이 참여하는 원탁회의, 국민 대토론회 개최 등을 거쳐 국민의견을 수렴한 이후 2018년 12월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행단계로 진입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SDGs는 기본적으로 유엔-SDGs를 따르되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세부목표를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작성되었고, 5대 전략과 17개 목표가 제시되었으며, 122개 세부목표와 214개 지표가 설정되었다. 그러나 SDGs의 세부목표와 지표가 당초 설정한 통합적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이해관계자간의 협의와 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분야별로 세부목표와 지표체제의 내용과 수준이 상이하고, 당초 UN이 제시한 SDGs의 목표간 연계성도 취약한 실정이다.
앞으로 사회적 공론화과정을 거쳐 분야별로 주요목표 및 세부목표별로 대표지표를 선정하거나 지표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고는 유엔이 채택한 SDGs의 주요 내용과 특징을 통해 K-SDGs의 세부목표 및 지표체계의 주요 과정과 추진현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국제사회에 있어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강화를 위한 K-SDGs 개선과제로 추진체계 및 지표보완, 개발재원 확충과 ODA 규모 확대, 한반도 통합 SDGs 수립을 제시하였다.


In September 2015, the United Nation's member states has agreed o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s part of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dopted by the General Assembly on its Seventieth session. The implementation of 17 integrated goals and 169 targets requires whole-of-government approaches because the targets of indicators are integrated and inter-connected.
Last year, the Korean government set up 14 working groups to establish the National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K-SDGs). However, the targets and indicators of K-SDGs are not fully reflected, and the targets and indicators are complex and independent on each goal due to the lack of consultation and coordination among stakeholders. It is necessary to select major indicators for each targets or modify and supplement the indicators after a social consensus process.
Therefore, this paper examines the implementation of 17 goals and 169 integrated targets, and presents the main policy tasks focusing on the details of K-SDGs' targets and key indicators to promote global partnerships as outlined in SDG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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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nalysis of Central Asian Regional Identity: Unity in Diversity

저자 : Shermatova Sayyora , Pyo Nari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간행물 : 글로벌정치연구 12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3-15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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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the value of Central Asia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due to the changes in the surroundings atmosphere such as “One Belt One Road” and the economic development of its own regional countries. Five major countries in Central Asia: Kazakhstan (Mainly its Southern part), Uzbekistan, Tajikistan, Kyrgyzstan and Turkmenistan share the region with their culture and characteristics in a way both ethnical and linguistic. and linguistic characteristics. For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this area is still remembered as satellite states of the former Soviet Union. In fact, the memory of the Soviet Union is one of the important elements of identity for the countries in Central Asia. At the same time, other elements such as religious, ethnical and linguistic characteristics are also the factors that make up the identity of the Central Asia. And the Post-Cold War behaves of Central Asian countries even look as if they intentionally have been denied the collective identity of Soviet Union.
Since the period of Soviet disintegration, Central Asian countries have made great efforts to establish their national identity. Unlike East Asia, countries in this region have not been conscious of being nation states even in the Modern age, due to their cultural peculiarity including nomadism. In this region, the Cold War incidentally delayed discussions on national identity issue by bundling the region within the boundary of the Soviet Union. Furthermore,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the need for integrated identity emerged in the process of seeking for regional development opportunity, such as cooperation with other regional powers including “One Belt One Road”. This environment made Central Asia faces to the dual task of establishing individual national identity in each region and building a collective identity for the whole Central Asian region. This paper emphasizes that Central Asia itself needs to establish a new regional identity in a peaceful way in order to overcome its identity issue and take advantage of new opportunity through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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