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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update

THE KOREAN JOURNAL OF HISPANIC STUDIES

  •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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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8)~13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191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2호(2020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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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자비 La Misericordia』에서 재현되는 공감의 세계

저자 : 권미선 ( Kwon¸ Misu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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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 사실주의 작가로 잘 알려진 갈도스는 1891년부터 물질적 세계의 객관적 재현보다는 그 세계를 이루고 있는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중시하는 '정신주의'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자비』가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페인 정신적 사실주의 소설의 범주에 들어가는 이 작품에서 작가 갈도스가 스페인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서술하면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 내면의 섬세한 감정까지 포착해 상상 세계와 접목하는 과정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갈도스는 인간의 도덕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이성이 아닌 감정, 특히 공감에서 찾고자 했고, 그렇게 현실의 이익보다는 자비와 이타적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여주인공이자 '민중'을 대표하는 베니나와의 공감을 통해 스페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베니나는 고된 현실에서 창조적이면서도 도덕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통한 구원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갈도스는 기존 구세력과 결탁한 중산층보다는 민중의 일상 속에 내재 되어있는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인류애적인 사랑이 계층 간의 이기주의에서 스페인을 구원할 수 있다고 보았다.


literature, analyzed the problems of Spanish society by observing it realistically from the highest class to the poorest class. In Misericordia, which is evaluated as a Spanish Spiritualism in fi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Galdós depicts invisible human inner emotions and combines them with the world of imagination in order to realistically represente the reality of Spain. From 1891, Galdós became interested in 'Spiritualism', which puts emphasis on the inner and emotions of human beings, rather than the objective description of the material world, and Misericordia is the representative novel of this period. Benina, the female protagonist, appears as an altruistic figure that symbolizes 'el pueblo', and thus becomes a symbol of Spanish salvation. Galdós sees that the altruistic spirit of sacrifice and anthropogenic love inherent in the everyday life of the people can save Spain from egoism between the classes, rather than the middle class who collide with the existing savior. In addition, the novelist gives Benina a creative meaning of imagination to show her fighting for an ideal i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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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세기 바로크 연극의 이론화 - 로페 데 베가의 『신극작술』을 중심으로 -

저자 : 김선욱 ( Theorization Of Baroque Theatre In The 17th Century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4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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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 데 베가는 고전주의가 지배적이던 17세기 초 새롭게 등장한 바로크 연극의 양식을 이론화시켰다. 그는 고전주의 양식과 결별하는 연극 미학을 창출하면서, 새로운 바로크 연극의 형식과 내용을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스페인 연극의 위대한 혁신가가 되었다. 이렇게 로페 데 베가에 의해 이론화된 새로운 연극은 당대 및 후대의 작가들에게 지대한영향을 끼쳐 17세기 동안 지배적인 바로크 연극으로 자리 잡는다. 이에 본 연구는 로페데 베가가 『신극작술』에서 체계화한 17세기 바로크 연극 이론의 양상과 그것의 궁극적인 의의를 살펴보았다. 『신극작술』에서 로페 데 베가가 정립한 바로크 연극의 대표적인 내용은 고전주의 규칙의 넘어서기, 관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중극을 본격적인 연극의 범주로 승화시키기, 희극과 비극의 혼합, 다 운율 체계 등으로 나타난다. 로페 데베가가 『신극작술』에서 제시한 바로크 연극의 특징들은 모두 당시 관객들과 소통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신극작술』은 스페인에서 고전주의 연극이 사라지고 새로운 바로크 연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널리 유포되게 한 기폭제가 되었다. 이것이 『신극작술』이 스페인 연극사에서 가지는 중요한 의미이다.


Lope de Vega theorized the new Baroque style of theatre when Classicism was dominant. He created a theatrical aesthetic that broke up with the Classicism, theoretically establishing the form and content of the new Baroque theatre. This new theatre has a profound impact on his contemporary and later playwrights, making it the dominant Baroque theatre during the 17th centur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pects of the 17th century Baroque theatrical theory in Lope de Vega's Arte nuevo de hacer comedias and its ultimate significance. The representative contents of Baroque theatre in Arte nuevo de hacer comedias show the overcoming of classical rules,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the audience and sublimating popular theatre into the category of theater art, mixing comedy and tragedy, and polymetric system, etc. As a result, due to Lope de Vega, the Classical theatres have disappeared and new Baroque theatres have spread widely in Spain. This is the important meaning of Arte nuevo de hacer co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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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페인어 초급수준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PBL 활용 청취 수업

저자 : 심영식 ( Shim¸ Yeongsik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7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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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앞서 두 번에 걸쳐 실시된 PBL 활용 청취 수업과는 달리 스페인어 초급 수준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수업의 운영과 결과이다. 멕시코 연수를 앞둔 초급수준 학습자이기에 무엇보다도 PBL 과제 수행에 도움이 되는 강의식 수업 내용을 준비하였다.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보다는 예전에 배운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복습하고 이를 활용하도록 했으며, 모듈 1과 모듈 2의 주제가 서로 연결되도록 했다. PBL 효과 연구 방안으론 양적방법과 질적 방법을 통합하는 혼합연구방법을 선택하기로 하는데, 이는 연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며 PBL 활용 목적인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관한 실질적 진술을 바탕으로 하기 위함이다. 사전-사후설문조사 분석결과, 문제해결능력과 협력적 효능감 모두 전체 사후점수는 사전점수보다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문제해결능력 하위 5영역에서 모두 사후점수가 사전점수에 비해 높아졌으며 협력적 효능감의 네 가지 하위영역에서도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수업 만족도에 있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 할애'와 '전공학습 심화에 도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듈 1, 2의 성찰일지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BL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접촉과 인터뷰 영상의 자막 처리과정 등을 통해 과목의 가장 큰 학습 목표인 스페인어로의 청취 경험이 충분히 이루어졌으며, 과제 수행 동안 청취 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인지하면서 스스로 기존 학습방법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져 자기주도 학습법을 개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스페인어 원어민과의 접촉과 과제 수행을 통해 외국인과의 대화 부담이 감소되었고 중남미 국가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다수 학습자들의 앞으로의 멕시코 연수 및 향후 학습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다.


Unlike the PBL-based listening lessons conducted twice, this study is the operation and results of the classes for beginner level Spanish learners. They were beginner level learners prior to their Spanish acquisition experience in Mexico, so we prepared a lecture class to help them perform PBL tasks. Rather than preparing something new, we reviewed and used some of the very basic things we had learned in the past, and made sure that the topics in Module 1 and 2 were linked. For the PBL effect research method, we choose a hybrid research method that integrates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ethods, which is a method to enhance the validity of the research and is based on a practical statement about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hich is the purpose of using PBL. As a result of pre-post survey analysis, the overall post-scores of both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ooperative efficac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pre-scores. In all five sub-domains of problem solving ability, post-score scores were higher than in pre-scores, and the four sub-fields of cooperative efficacy increased. In terms of class satisfaction, 'enough time and effort devotion' and 'helping to deepen their major knowledge' were the highest. Through the analysis of the reflection journals in Modules 1 and 2, it was found that the students' listening experience in Spanish, which is the biggest learning goal of the subject, was achieved through direct contact with native speakers and subtitle processing of interview videos during the PBL assignment, and that they were able to develop self-directed learning methods by considering the existing learning methods by themselves while recognizing the difficulty of listening or communicating during the assignment. It wasalso a positive factor that the burden of dialogue with foreigners was reduced through the experience of contact with native speakers during the assignment, and that they could understand the culture of Latin Americ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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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페인어 부사절간의 인지적 인접성과 법의 사용: 직설법과 접속법

저자 : 양성혜 ( Yang¸ Sunghy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9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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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인지언어학의 전형이론(teoría de prototipos)과 가족유사성(semejanza de familia) 개념을 적용하여 스페인어의 다양한 부사절에 쓰인 법의 쓰임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스페인어의 부사절은 주절과 함께 정신공간에서 두 개의 명제를 형성하고 이 두 명제는 '원인-효과'(causa-efecto)관계를 구성하게 된다고 보았다. 이 인지적 틀에 따라 이유, 양보, 조건, 시간, 목적, 결과를 나타내는 스페인어 부사절간의 인지적 인접성을 보여주는 도식을 구현해보았다. 사실성(factual)이 전제된 원인-효과 관계에서 가장 원형적인 구문은 이유구문과 결과구문이며 직설법이 선호된다. 대조적으로 비사실성인 원인-결과 관계에 나머지 부사절이 해당되는데 이 경우엔 접속법이 선호된다. 하지만 적절한 법의 최종 결정은 화용적 층위에서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보가치에 의거하여 이루어진다.


This study aims to explain the mood choice in Spanish adverbial clauses applying cognitive approaches such as Theory of Prototypes and Family Resemblances. We suppose that adverbial clauses with their main clauses construct a chain of two propositions in mental space which can be interpreted as a relation of 'cause-effect'. According to this cognitive frame, we illustrated a diagram in which semantic features of Spanish adverbial clauses such as cause, concession, condition, future time, purpose and result reflect cognitive adjacencies among themselves. The most prototypical features in a factual cause-effect cognitive frame are engaged in causal and consecutive clauses in which indicative mood is preferred. In contrast, non factual cause-effect relations, in which other adverbial clauses are involved, favour subjunctive mood. However, the final decision of appropriate mood will be made in consideration with the informative value that speaker intends to express at a pragmatic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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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바스크어 유입에 따른 스페인어의 운율 변화 현상

저자 : 이수열 ( Lee¸ Soo Yeol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2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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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페인어에 차용된 바스크어 어휘들의 제반적 운율 특징을 분석하고 이들 차용된 어휘들이 스페인어와의 충돌 과정에서 일어나는 운율적 제약 현상을 음절, 강세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파악해본다. 바스크어가 스페인어로 차용되는 과정에서 바스크어의 운율적 특징을 유지하려는 경향과 스페인어의 운율적 제약에 따라 바스크어의 어휘가 지닌 운율적 특징들이 상실되는 현상들을 겪게 된다. 바스크어 어휘들이 스페인어로 차용되는 과정에서는 여러 음운론적 현상들이 가운데에는 음절 구조의 변화로 인한 강세 이동 현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스페인어의 음절, 강제 구조 특징을 분석하고 바스크어 어휘들이 스페인어로 차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운율적 변화 현상들을 분석해본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스페인어에 차용된 어휘들과 관련된 차용어 음음부가 바스크어 차용어에도 적용 가능한지를 밝혀보고 이미 스페인어에서 귀화어로 사용되고 있는 어휘들의 운율적 구조 변화 현상들을 아직은 외국어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 외래 바스크 어휘들에도 적용 가능한지를 밝힌다.


This study examines the prosodic structure of the Basque vocabularies borrowed into Spanish and analyzes the prosodic characteristics of these vocabularies in the process of borrowing them into Spanish. When one language borrows a vocabulary from another language, it tends to maintain the prosodic characteristics of the source language, and the prosodic characteristics of the source word's vocabulary are lost or undergo changes according to the prosodic constraints of the borrowed language. Among the various phonological changes that occur in the process of Spanish borrowing vocabulary from the Basque language, a change in the syllable structure occurs, resulting in a change in the prosodic structure, such as a shift in stress. To this end, this paper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sodic structure of Spanish, and analyzes the changes in the prosodic structure that may appear according to the process of Basque borrowings. Through this analysis, we will find out whether there is a phonology of borrowed words that can be applied to borrowed words in 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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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USMCA 체결에 따른 멕시코 노동법 개정과 향후 전망

저자 : 장석영 ( Chang¸ Sok Yo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1-15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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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2012년 노동법(Federal Labor Law) 개정과 2017년 헌법상 노동권 관련 규정의 개정이 있었으며, 이후 2019년 5월에 다시 한 번 노동법이 개정되었다. 이번 노동법 개정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이하 'USMCA')의 체결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양자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노동자의 단체교섭권 및 노동분쟁의 해결방식 등에 관한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노동법은 향후 멕시코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개정된 멕시코노동법의 내용을 충분히 분석하여 이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Mexico's Federal Labor Law has undergone another amendment in 2019 since its revision in 2012, and this Labor Law reform was carried out in accordance with the conclusion of the USMCA Agreement and the constitutional amendment in 2017. The new provisions in the labor law addresses democracy within labor unions and the new justice system for the settlement of labor disputes. Therefore, Mexico's new Labor Law is expected to have a great impact on the overall Mexican industry, and thus, it is important to conduct a thorough examination and implement the revised Mexican Labor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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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동사와 함께 출현한 스페인어 대명사 se에 관한 소고

저자 : 정원석 ( Jung¸ Wonsuk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3-17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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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자동사 구문에 출현한 스페인어 대명사 se에 관해 연구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고는 여타 타동사와 함께 나타나 종결 해석과 관련 있는 se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se를 상적표지로 간주하는 것은 자동사 구문에서 대명사 se의 출현 유무에 따른 진정한 의미적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자동사 구문에 동사의 논항구조와 상관없이 출현한 대명사 se는 통사구조에서 TP와 VP 사이에 투사된 기능구의 핵이 가진 추상적인 형식자질들이 음성부에서 실현된 형태로 나타나며 이와 같은 형식자질들은 동사 진행과정의 “자연스러움” 또는 동사의 행위를 실현하는 주어의 “자발적 의지”와 관련이 있다고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자동사와 함께 출현하는 대명사 se는 타동사 구문의 se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의미적 해석을 제공하는 통사 구조적 측면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occurrence of the Spanish pronoun se with intransitive verbs. I argue that considering se as merely an aspectual marker, just like in the case of transitive verbs with telic interpretation manifested in se, cannot account for the genuine semantic difference between intransitive verbs with or without the pronoun se. I suggest that in contexts where the pronoun se appears regardless of the argument structure of the verb, it is a PF-realization of abstract formal features encoded in a functional head in between TP and VP, and that such kinds of formal features are related to either the 'naturalness' of the process denoted by the verb or the 'willingness' of the subject which realizes the action expressed by the verb. In conclusion, the pronoun se appearing with intransitive verbs should be analyzed in the light of the syntactic structures that provide the relevant semantic interpretations, similar to the case of transitive verbs with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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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l significado de hechicería gótica en Aura de Carlos Fuentes en la lectura antiweberiana

저자 : Song¸ Sangkee , Korea University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7-19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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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delves into an anti-Weberian reading of Aura by Carlos Fuentes to question the rationalization of the world, that is, modernity itself. Max Weber identified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as the rationalization that requires a series of evacuation of the cult of all kinds of magic and heresy. In Aura, Consuelo is a character who exercises black magic to regain youth and love. It is a painful exercise to carry out as if an artist concretizes his illusion of art. This exercise requires a fetishism of the world of magic and fantasy that are counter-currents of modernity based on un-fetishism, which is, in other word, rationalization. The contrast between the pre-modern world and the modern one makes Carlos Fuentes follow the tradition of the Gothic novel. The voice that appeals to Felipe and also to the reader is intoxicated by the mysterious atmosphere of the mansion, the fatal attraction of Aura and the sorcery of Consuelo. Felipe is learning about the old witch's past by reading Llorente's memoirs and he sympathizes with the old woman until he reaches the horror of the end that Felipe makes love with Aura/Consuelo. This inversion of the narrative thread and the perversion of the main characters are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the fantastic narrative. Thus the Gothic genre and the fantastic come together at the end. Consuelo's gothic house is not a mere refuge within modern buildings but rather a flowing bosom that emanates Consuelo's ghostly sorcery that conspires a liquid world in the sense of liquid modernity that Zygmunt Bauman sets against solid modernity, in other words, the modernity that dominates the puritan and capitalist spirit. It is not a simple reaction of the Gothic genre towards industrialized modernity but, at the time of the advent of liquid modernity, at the moment of deregulation and the flexibilization of the market and of ethos, in multi-temporal heterogeneity, gives us a guideline and a reflection of human conditions. Here lies the meaning of Gothic sorcery in 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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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eflexiones sobre la ambigüedad, la memoria histórica y el discurso del héroe en Soldados de Salamina

저자 : Chung-ying Yang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간행물 :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13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1-2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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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ados de Salamina, an important novel by Javier Cercas, has been highly acclaimed by international critics and translated into more than thirty languages. It is the conflict between reality and fiction which causes the narrative climax, in particular by the mysterious episode of the frustrated execution of Rafael Sánchez Mazas, ideologist and founder of the Spanish Fascist Falange Party. It turns out that Sánchez Mazas is not the real hero of the story; rather, “a soldier of Salamina”, an anonymous and unknown character like Antonio Miralles, is able to create a history in his attempt to rescue the collective groups and becomes an authentic hero. The present study aims to analyze how Cercas demonstrates the phenomenon of ambiguity as consequence of the blurring of reality and fiction in Soldados de Salamina. Drawing from the concept of collective memory by Maurice Halbwachs and the theory of les lieux de mémoire by Pierre Nora, we will study how Cercas intends to rewrite official versions of historical truth, explore and rescue some repressed historical memories of the past. We will examine the heroic archetypes defined by Carol S. Pearson in order to construct or deconstruct heroes' multiple personalities in the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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