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북한학연구 update

North Korean Studies

  •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975-0188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5)~15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199
북한학연구
15권1호(2019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북한의 “김일성-김정일”이 등장하는 시각정치적 도상(조선화, 선전화, 사진 등)을 통하여 두 지도자의 시각정치적 전략을 분석하였다. 김일성-김정일의 시각정치화에서 두 지도자는 권력의 세습을 정당화하고 같은 꿈을 꾸는 지도자임을 재현하면서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각적 전략과 이미지 차별화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일성-김정일은 “만민의 태양”-“21세기의 태양”으로, “아버지”-“지도자”로, “듣는 자”-“말하는 자”로 시각적 차별화를 보인다.


In this study, I analyzed visual and political strategies of the two leaders in North Korea, Kim Il Sung-Kim Jong Il, through visual and political iconology (Joseon painting, posters, photos, etc.). In the visualization of Kim Il Sung-Kim Jong Il, the two leaders can identify visual strategies and image differentiation strategies to justify the hereditary succession of power and to preserve legitimacy, representing themselves as leaders who dream the same dream. Kim Il Sung-Kim Jong Il present visual differentiation with “The sun of the people”-“The sun of the 21st century”, “Father”-“The leader”, and “The listener”-“The speaker”.

KCI등재

2분단, 탈분단 그리고 통일의 상상력 넓히기

저자 : 정영철 ( Chung Youngchul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37-64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지난 평창올림픽의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둘러싼 논쟁은 여러 가지 의미를 던져준다. 즉, 과거와 같은 '민족'의 당위성만으로 통일을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자유, 정의, 연대, 평화 등과 같은 보편적 가치가 통일 문제에서도 힘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통일 담론과는 구분되는 '탈분단의 담론'이 등장하였다. 탈분단의 담론은 분단이 우리 사회에 가져다 준 여러 가지 모순과 구조적인 왜곡 등을 성찰하면서 당장의 통일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분단 모순을 해소해가는 것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또한, 탈분단은 분단의 극복이 반드시 통일일 필요는 없다는 문제 의식 속에서 새로운 통일의 방도를 제기하고 있다. 탈분단의 담론은 지금까지의 민족-민족주의에 대한 부정과 보편주의적 가치관에 우선을 둠으로써 기존의 분단의 시선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탈분단의 담론은 달라진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통일에 대한 기존의 도식화된 사고방식을 넘어서서 새로운 방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협소한 민족적 이데올로기를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탈분단의 담론이 기초하고 있는 보편주의적 가치관에 기반한 통일은 자칫 우리에게 익숙한 가치를 통일의 가치로 제기함으로써 북한에 대해 패권적 태도를 보일 우려가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의 가치로서 민족과 민족주의의 현실적인 힘을 도외시할 수 있는 우려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탈분단의 담론은 민족과 보편주의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통일은 보편과 특수를 넘어 남북이 함께 합의할 수 있는 '합의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


The controversy over a single team of South-North Korean women's ice hockey at the last PyeongChang Olympics has several implications. That is to say, it is difficult to say unification of Korea with just the necessity of 'nation' as in the past. It also showed that universal values such as freedom, justice, solidarity, and peace are gaining strength in the issue of unification. As a result,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which is distinguished from the existing discourse of unification, emerged.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reflects the various contradictions and structural distortions that the division has brought on our society, and it gives priority to the elimination of the contradictions within ourselves rather than the immediate reunification. In addition, the post-devision raises a new unification strategy within the consciousness that the overcoming of the division is not necessarily a unification.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shows the differentiat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existing division by giving priority to the universal values and negative the 'nation-nationalism' up to now.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is positive in that it reflects a changed reality, and it is beyond narrow national ideology in that it pursues new ways beyond the existing schematized thinking about unification. However, the unification by the universal values based on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is likely to show a hegemonic attitude toward the North by raising the values familiar to us as values of unification. Also, there are concerns that many people can overlook the real power of 'nation-nationalism' as the value of unification. In this sense, the discourse of post-division needs to be more cautious about nation and universalism. More importantly, reunification is about creating a “consensual value” that can be agreed upon by both Koreas beyond universal and special.

KCI등재

3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에 대한 비교 연구 상호 간 및 내/외집단에 대해 가지는 인식/감정/태도를 중심으로

저자 : 양문수 ( Moon-soo Yang ) , 이우영 ( Woo Young Lee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65-103 (3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상호 간에, 그리고 자기집단과 상대집단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감정과 태도를 가지는지 정량적 접근을 통해 그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남북한 마음의 통합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고정관념, 인지, 민족의식, 정서, 감정이입, 선호도, 감정온도 등 7개 측면에서 인식, 감정, 태도를 파악키로 하고 2018년 7~8월에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남한주민 500명, 북한이탈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북한 주민의 고정관념, 인지, 민족의식, 정서, 감정이입, 선호도, 감정온도에는 거의 유사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즉 상호 간 및 내집단 및 외집단에 대한 인식/감정/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고, 이런 차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인식/감정/태도 체계보다는 남한주민의 인식/감정/태도 체계에 기인하는 바가 상대적으로 컸다. 이는 내집단과 외집단에 대한 인식/감정/태도의 격차가 북한이탈주민보다 남한주민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다만 남한주민은 북한이탈주민보다 내집단, 외집단 가릴 것 없이 타인에 대한 인지 정도, 감정 이입 수준, 선호도 및 감정 온도 수준이 절대적으로 낮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에 상호 간 및 내/외집단에 대한 인식/정서/태도에 작지 않은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복합적/중층적인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체의 특성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관계를 맺는 주체들의 특성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다. 북한이탈주민은 이주민, 경계인으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집단주의적 성향이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의식이 강한 편이다. 남한주민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가 전반적으로 개인주의화, 파편화하는 가운데 타인에 대한 신뢰수준 하락, 공감능력 저하를 보이고 있으며, 민족의식도 약화되고 있다.
결국 남북한 주민 간 인식/감정/태도의 차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과/상태로서의 통합보다는 과정/지향으로서의 통합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은 여기에 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해관계의 공유뿐만 아니라 감성의 공유, 희망의 공존 등 상호 공감의 향상을 위한 사회적 연결고리, 네트워크를 많이 만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provid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how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 defectors perceive each other and how their emotions and attitudes are perceived. For this purpose, in July and August of 2018, a special investigation agency commissioned a survey of 500 South Koreans and 250 North Korean defectors.
As a result of the survey, almost similar phenomena were found in the perception, recognition, national consciousness, emotion, empathy, preference, and emotion temperature of North and South Koreans. In other word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mutual recognition / emotion / attitude and the perception / emotion / attitude toward the inner group and the outer group. And this difference was caused by the recognition / emotion / attitude system of South Korean residents rather than the recognition / emotion / attitude system of North Korean defectors. This is because the gap between perceptions, emotions, and attitudes toward the inner group and the outer group was relatively greater for South Koreans than for North Korean defectors. However, it should not be overlooked that South Koreans have a lower level of awareness, empathy, preference, and emotional temperature for others, regardless of their group or outside group than defectors.
As such, South Koreans and North Koreans have a combination of causes that are not so small in terms of mutual recognition / emotion / attitude, and perceptions / emotions / attitudes toward inner and outer groups. North Korean defectors have the characteristics of migrants and borderline people, and the collectivist tendency remains and the national consciousness is strong. South Koreans have a prejudice against North Korean defectors, and as society becomes more individualized and fragmented, the level of trust in others decreases, empathy is declining, and national consciousness is weakening.
In the end, it is virtually impossible to completely eliminat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Koreas' private perceptions / emotions / attitudes. Here is the need to pay attention to integration as a process / orientation rather than integration as a result / stat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but to take a variety of ways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KCI등재

4남북 결제시스템의 투명성 및 효율성 강화 방안 연구 블록체인 시스템 적용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성진 ( Kim Sung Ji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5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05-131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남북교류 과정에서 사용된 기존의 결제시스템은 제3국을 경유하는 자금송금에 따른 금융비용의 과다발생 문제와 현금을 직접 운송하면서 벌크캐시(Bulk Cash) 문제가 존재했다. 또한,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이 경협 활동에서 획득한 외화로 군사 무기를 구매하거나 핵 개발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남북경협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남북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기 위해서는 자금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자금의 투명성 강화 및 자금 이동경로의 추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남북 간 결제시스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The existing payment system used in the inter-Korean exchange process had the problem of excessive financial costs due to money transfers via third countries and bulk cash as it was directly transported to the country. In additio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as repeatedly raised the possibility that North Korea purchased weapons with funds obtained from its economic cooperation activities or used them to develop nuclear weapons, casting a negative eye on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Therefore, ways to enhance transparency of the funds and also the ability to track the flow of funds by utilizing blockchain systems furthermore we would like to examine whether blockchain systems can be actually applied to the inter-Korean payment systems.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동국대학교 국회도서관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44
 38
 36
 24
 21
  • 1 동국대학교 (44건)
  • 2 국회도서관 (38건)
  • 3 연세대학교 (36건)
  • 4 서울대학교 (24건)
  • 5 이화여자대학교 (21건)
  • 6 고려대학교 (21건)
  • 7 경남대학교 (21건)
  • 8 국방대학교 (14건)
  • 9 한국개발연구원 (10건)
  • 10 숭실대학교 (8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