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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연구 update

North Korean Studies

  •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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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반년간
  • : 1975-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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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5)~16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220
북한학연구
16권2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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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위기와 응전 : 탈냉전 이후 북한사회 정치구조 변화 해석

저자 : 김진환 ( Kim¸ Jin Hwa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4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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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가 탈냉전과 맞물려 체제위기로 접어들면서 정치구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했다. 당 내 권력이 1인(수령)에 집중돼 있고 이 1인이 국가와 군대를 모두 장악한 권력구조는 지금도 변함없다. 하지만, 조선노동당은 체제위기 응전 차원에서 지배구조의 개혁만큼은 시도했다. 따라서 탈냉전 이후 북한사회 정치구조 변화를 읽으려면 권력구조보다는 지배구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지배구조 변화의 내용을 당 내 1인 권력자의 발언, 1992년 이래 현재까지 9차례나 이루어진 개헌 내용 등을 주요 자료로 해석했다.
조선노동당이 추진한 지배구조 개혁의 핵심은 분산형 지배구조로의 전환, 곧 국가기구의 지배기능 활성화다. 이는 김일성-김정일의 중앙인민위원회-국방위원회-정무원 역할 분담 체계, 김정일의 국방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 역할 분담 체계를 거쳐, 2016년 이후 국무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 역할 분담 체계가 정립되면서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 체제위기 심화 국면에서 당기구의 지배기능이 국가기구의 지배기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하되기도 했지만, 이 역시 2010년 9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당 대표자회 개최 이후 다양한 수준의 당 내 회의 체계가 작동하며 해결되어가는 모양새다.
물론, 이러한 당·국가기구 지배기능 활성화가 곧 당과 인민 사이의 관계가 안정화됐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요컨대 '지배구조의 안정성'과 '지배의 안정성'은 별개 문제다. 현재 시점에서 조선노동당이 '지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은 분산형 지배구조 정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체제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다. 체제위기 극복 성패는 많은 부분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성패에 달려 있다.


As North Korean society entered into a system crisis due to the post-Cold War, changes in the political structure were inevitable. The power within the party is concentrated on one person (the leader), and the power structure in which this one person dominated both the state and the military remains unchanged. However, the Korean Workers' Party tried to reform the governance structure in response to the crisis. Therefore, to read the changes in the political structure of North Korean society after the post-Cold War,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governance structure rather than the power structure. In this article, the contents of the changes in the governance structure were interpreted using the remarks of one powerful person in the party and the contents of the constitutional amendments made nine times since 1992 to the present.
The core of the reform of the governance structure promoted by the Korean Workers' Party is the transition to a decentralized governance structure, in other words, the activation of the governance function of state institutions. This was followed by Kim Il-sung-Kim Jong-il's Central People's Committee-Defense Committee-Political Officer role division system, Kim Jong-il's Defense Committee-Supreme People's Assembly standing committee Cabinet role division system, and since 2016 the State Affairs Committee- Supreme People's Assembly Standing Committee-Cabinet role division. As the system was established, the settlement stage was reached. In the face of the deepening of the system crisis, the governing function of the Party institutions was relatively degraded compared to that of the state institutions. However, after the Plenary Meeting of the Party Central Committee and the Party Representatives' Meeting were held in September 2010, various levels of intra-party meetings were in operation. It's going to be resolved.
Of course, this revitalization of party-state governance does not mean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y and the people has stabilized. At this point, the most effective way for the Korean Workers' Party to secure “governance stability” is to overcome the ongoing system crisis despite the establishment of a decentralized governance structure. The success or failure of overcoming the regime crisis largely depends on the success or failure of negotiations on denuclearization with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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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의 냉전기 봉쇄와 탈냉전기 봉쇄 비교 : 대북제재에 주는 시사점

저자 : 이혁희 ( Lee Hyouk Hui ) , 김용현 ( Kim Yong Hyu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3-7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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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0년 동안 북한 앞에는 봉쇄에 무릎을 꿇을 것이냐 아니면 이를 돌파할 것이냐의 선택지만 주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봉쇄는 북한 체제 생존에 있어 매우 중차대한 문제이며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이다. 동시에 한반도의 주인인 우리에게도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봉쇄의 본질과 성격, 목표와 목적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능동적 고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미국의 냉전기 봉쇄전략(Strategies of Containment)의 봉쇄와 탈냉전 이후 북한에 가해진 봉쇄(Blockade)양상의 비교를 통해 이 문제를 접근해보고자 한다.
냉전기 미국의 봉쇄는 팽창하는 소련의 영향력을 세력균형의 중심축인 유럽·일본에 대한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통해 복원하여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반면 탈냉전기 봉쇄는 미국 주도 질서를 파괴하는 세력 또는 국가에 대한 응징적 성격을 본질로 하는 강압적 봉쇄이다. 냉전기 봉쇄와 탈냉전기 봉쇄는 의도와 목적이 다름에도 포위와 봉쇄를 통해 상대방을 굴복시켜 목표를 달성한다는 본질적 특성을 공유하며 특히 그 수단에 있어서는 매우 유사하다.
미국은 봉쇄전략을 통해 자유주의 질서 구축과 소련 붕괴라는 실제 목표를 달성했다. 이 전략의 성공요인은 자칫 봉쇄가 '외부의 적에 의해 내부의 독재를 강화'하는 데 이용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여 피봉쇄국가 국민 스스로 자기의 행동을 바꾸도록 유도했다는 점이다. 반면에 미국의 대북 봉쇄는 유효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북한 주민들의 반감을 일으켜 정권 유지의 도구로 활용될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남북관계의 공간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So far,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North Korea has only been given the option of kneeling or breaking through the blockade of sanctions and pressure.
The blockade issue is a very important issue for the survival of the North Korean regime and a prerequisite for economic development.
At the same time, it is also a challenge for South Korea, which is the master of the Korean Peninsula issue.
Therefore, active consideration is needed about the essence and character of the blockade, its goals and objectives, and its future direction.
This study aims to approach this problem by comparing the containment in the Strategies of Containment of Cold War era with the blockade pattern imposed on North Korea after the Post-Cold War era.
The U.S. containment strategy of the Cold war era aims to restore the central pillars such as West Europe and Japan through economic and military support for quarantine to Soviet and to build the balance of power with their own confidence in order to block the growing Soviet influence.
On the other hand, the blockade in the Post-Cold War era is a coercive policy, which is based on the nature of punishing forces or countries that destroy the U.S.-led order.
The containment strategy is considered a successful strategy because it has achieved the building a liberal order and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The success factor is that the containment should not be used to strengthen internal dictatorship by external enemies.
And because the containment allowed the Liberal to regain confidence and balance, encouraging the people of the sealed state to change their behavior.
On the other hand, the current U.S. policy of blockade on North Korea seems to be used as a tool to maintain North Korea regime, causing antagonism among North Koreans.
In addition, the U.S. policy of blockade is negatively affecting inter-Korean relations by disallowing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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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한 김정은 심리분석에 대한 시론적 연구 : 기질특성의 평정을 중심으로

저자 : 이형종 ( Lee¸ Hyung Jong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5-10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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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성장기 일화를 자료삼아 심리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이 누구인지 사전정보가 없는 조건에서 10인의 심리전문가들이 김정은의 행동 특성을 중심으로 기질특성을 평정하였다. 분석결과, 김정은은 자극추구,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 차원의 조합으로 '열정적인-연극성' 유형으로 나타났다. 관계중심적이고 감정이 풍부하며 악조건 속에서도 완고하게 분투하는 김정은의 심리적 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인에 대한 심리분석의 윤리적 문제와 제한적 자료에 근거했다는 제한점을 지니지만, 본 연구는 북한 독재자 심리분석의 방향과 대안을 마련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personality of Supreme Leader Kim Jong-un which is considered as a crucial factor for the judgement and assumption in understanding North Korea. Without prior information, ten psychologists each made their assessment on the Supreme Leader's temperament based on episodes of developmental phase. Psychologists assessed Kim Jong-un's temperament as 'H-L-H' type. This study provides an analysis on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s Supreme Leader grounded on temperament type. Despite limitations on methodological aspects such as a social science and ethical issues, this research gives significance in applying psychological approach to North Korea research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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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북·러 경제협력 분석 : 진단·예측·정책 제언

저자 : 박정민 ( Park¸ Jeong Min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4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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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남·북·러 경제협력을 강화시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 동북아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해법을 모색하는 데 있다. 한반도 외교는 남북관계, 북미관계, 미중관계 등이 중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러시아의 위치는 상대적으로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북한 핵문제를 정치·군사·외교적으로 풀어내려는 해법의 한계를 감안할 때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남·북·러 3자 협력, 러시아 극동지역의 전략적 가치는 제고될 필요가 있다. 비핵화 협상이 답보하고 있는 국면에서 3각 경제협력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협력을 추동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향후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에 평화를 정착하고 공동번영을 이루는 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solutions that contribute to solving the North Korea nuclear issue, establish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promoting co-prosperity in Northeast Asia by strengthening South Korea- North Korea-Russia economic cooperation. Diplomacy surrounding the Korean Peninsula reveals overlap in inter-Korean, US-DPRK, and US-China relations, with the diplomatic position of Russia regarded as relatively ambiguous. However, considering the political, military, and diplomatic limitations of the North Korea nuclear issue, the strategic value of the Russian Far East region and trilateral cooperation among South Korea, North Korea, and Russia based on economic cooperation should be emphasized. If such trilateral cooperation helps to build a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stimulate inter-Korean cooperation in the face of stalled denuclearization negotiations, then it will provide a valuable opportunity to establish peace and co-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in North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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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규정의 함의에 관한 연구

저자 : 임성재 ( Im¸ Seong Jae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3-17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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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과 전쟁의 성격규정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봄으로써 70년간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 냉전체제의 주요 원인인 한국전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에 대한 논의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것은 휴전이라는 모호한 상태로 전쟁이 중단되고 남북 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종전선언 논의를 계기로 한반도에서 완전한 전쟁종식을 위한 과정으로서 한국전쟁에 대한 남북한 공동연구의 필요성도 제기해 본다.


This paper intends to raise the understanding of Korean War, which is the main cause of Cold War in the Korean Peninsula that has been lasting over 70 years. This paper takes a look at various theories about the origin of Korean War and researches defining the nature of the war. The various discussions of Korean War continue because the war was halted in an ambiguous situation, the truce. Also, recently the issue concerned with the declaration for the complete cease-fire of the war is being held actively. Therefore, this paper insists the necessity of the joint research of South and North Korea, such as the research on Korean War as the process toward the cease-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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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북한의 유튜브 대외 선전매체 활용 양상

저자 : 하승희 ( Ha¸ Seunghee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1-20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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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북한 유튜브 콘텐츠영상의 활용양상을 분석하여 특징과 의미를 살펴보고자 했다. 분석 결과, 첫째, 국제관광 사업 추진 및 홍보를 목적으로 다국어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양한 전략을 통해 활용하였다. 이는 인터넷 활용에 따른 정치적 영향과 경제발전 사이에서 최근 경제발전을 통한 이익에 중점을 둔 북한 당국의 행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개방적이고 유연한 미디어플랫폼 활용양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북한은 유튜버가 등장하는 브이로그(Vlog)형식을 선택하면서 보통의 일상을 이야기하고자 했지만, 일상의 강조는 브이로그에서 나타나는 의미와는 다른 차원의 보통의 삶으로 생산되고 소비되었다. 셋째, 유튜브 콘텐츠 내 정치적 내용을 최소화하며 보편국가로서 대외의 인식 전환을 시도하고자 했다. 국제적 미디어 환경 속에서 북한이 보이고 있는 참여와 소통 의지는 국제사회 일원으로 편승하기 위한 자체적 검열의 시도라 할 수 있다.


This article analyzes the state of use of content video in North Korea's YouTube channel and examines its characteristics and meaning.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and promoting international tourism, multilingual content was produced and utilized in various strategies, considering the cultural environment and context of each country. It can be said that the political impact of internet use and the problem in economic development are actions that focus on the commercial interests of recent economic development. It also confirmed how open and flexible media platforms are utilized. Second, North Korea tried to talk about everyday life by choosing the form of a Vlog in which YouTubers appear, but the emphasis of daily life was produced and consumed in a different level from the meaning of the Vlog. Third, it tried to minimize the political content in YouTube and change its perception of North Korea as a universal nation. In an international media environment, North Korea's willingness to participate and communicate is an attempt to self-censorship to take advantag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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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북한 형사소송법상의 인권보호 조항과 그 적용사례 : 모성보호 조항을 중심으로

저자 : 김소라 ( Kim¸ So Ra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7-247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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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 형사소송법 인권보호 조항 중에서 모성보호 조항을 중심으로 사례를 분석하였다. 북한법의 규범력과 북한 형사소송법 목표(원칙)조항을 통한 내재적 접근법으로 북한 형사소송법 모성보호 조항 적용사례를 분석한 결과, 일반범에 대해 모성보호 조항을 적용하지만, 정치범 유사범(탈북범)에 대해 모성보호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강제낙태 후 형사절차와 법적처벌(형집행)을 진행하여 형사소송법 목표(원칙)에 따라 모성보호 조항을 차등 적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This research is to analyze cases focused on the maternity protection clauses among the human rights protection articles of the North Korean Criminal Procedure Act. As the result of analyzing the application cases of the maternity protection clauses(- It was analyzed by using the normative power of the North Korean law and the immanent approach through the purpose clauses of the North Korean Criminal Procedure Act), the maternity protection clauses were applied to general offenders, but the clauses were not applied to similar political offenders (defectors). Criminal procedures and legal punishments were carried out after forced abortion without applying to the clauses to similar political offenders (defectors)
It was confirmed that the maternity protection clauses were differentially appli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North Korean Criminal Procedure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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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 국제정치학계에서 북한 관련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연구 경향을 분석한다. 연구대상은 10년 동안 18개의 CSSCI 주요학술지에 실린 논문이고, 총 126편이다. 분석 결과로 첫째, 연구추세의 경우, 북한 관련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었다. 둘째, 연구자 소속 지역의 경우 베이징이 가장 많았고, 박사학위 취득국가는 중국이 3/4 이상을 차지하였다. 셋째, 연구영역 및 연구주제의 경우, 국제정치영역과 외교정책 및 전략이 가장 많았다. 넷째, 연구방법의 경우, 대부분 정성연구였다. 우리는 본 연구를 통하여 북한을 연구하는 중국 학자들의 주요 관심사(특정 국가의 대북정책 및 북핵)와 그 교육 배경을 알 수 있다.


This article is to analyze the trends of DPRK-related research in Chinese political science. The study addresses papers published in 18 major CSSCI journals over ten years, from 2010 to 2019 with a total of 126 volumes. According to these results, firstly, concerning the trend of research, DPRK-related research has continued steadily. Second, scholars in Beijing have been highly engaged in studying North Korea compared to other regions. Also, more than three-quarters of scholars have obtained their Ph.D. degrees in China. Third, scholars have mainly focused on international relations, foreign policies, and strategies. Finally, most DPRK studies in China have utilized qualitative methods. We can understand that Chinese scholars' main interests in studying North Korea and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through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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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북한 임농복합경영의 사회경제적 함의와 남북 산림협력 방향

저자 : 오삼언 ( Oh Sam Un ) , 김은희 ( Kim Eun Hee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7-30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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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의 산림정책 중 하나인 임농복합경영에 보장된 계획권과 판매권을 7.1조치의 맥락에서 살펴보고 보장 배경과 이유 등을 분석한다. 이어 '황금산 전략'으로서 운용되는 임농복합경영의 특징 등을 살펴봄으로써 임농복합경영의 사회경제적 함의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남북 산림협력에 있어 환경·기술적 측면만 아니라 경제협력 측면의 방향을 제안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임농복합경영의 계획권과 판매권은 2002년 7.1조치의 핵심적 내용과 맞닿아 있으며 불법적인 산지 개간을 막고 산림을 조성하는 한편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작용했다. 북한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복구'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를 '황금산 전략'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임농복합경영은 농작물 경작 등과 조림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기에 황금산 전략을 집약적이며 가시적으로 담아낸다. 다양한 유형화, 기술 지원과 교육, 각종 조건 모델 연구 등을 통해 황금산 전략으로서 임농복합경영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남북산림협력 방향에서도 산림복구의 환경·기술적 측면에 치중하기보다 산림자원의 활용 등 다각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planning and sales rights guaranteed for agroforestry, one of North Korea's forest policies, in the context of 7.1 measures and analyzed the background and reasons for the guarantee. It then reviewed the characteristics operated by the “Golden Mountain Strategy” to derive socioeconomic implications of agroforestry. Through this research, we would like to propose the direction of economic cooperation as well as environmental and technological aspects in forest cooperation between the two Koreas. The right to plan and sell the agroforestry sector, which began in 2004, is in line with the core contents of the 7.1 measures in 2002. It played a role in solving the food problem by preventing illegal reclamation of the slope areas and leading to forestation. North Korea emphasizes “forest restoration that contributes to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improvement of people's lives,” which can be defined as a “Golden Mountain Strategy.” The agroforestry was developed by concentrating on the “Golden Mountain Strategy” through various types, technical support, and related research in a way that combines crop cultivation and tree planting. In the direction of inter-Korean forest cooperation, the government should consider various economic cooperation measures, including the use of forest resources, rather than focusing on environmental and technological aspects of forest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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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북한의 멸종위기동물과 관련 분야 남북한 협력방안

저자 : 최동묵 ( Choi Dong Muk ) , 박순성 ( Park Sun Song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구 동국대학교 안보연구소) 간행물 : 북한학연구 16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07-33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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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의 멸종위기동물 분류 현황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남북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북한이 발간한 멸종위기동물 목록도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 멸종위기동물의 남북한 공동 복원사업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은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자국 내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조사와 분류 작업을 마쳤으며, 또한 남한에서 사라진 호랑이 등이 북한 지역에서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 그리고 남한은 반달가슴곰과 같은 대형 포유류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남북한이 함께 멸종위기동물 보호사업을 추진한다면, 한반도 자연생태계의 보호와 남북한 교류·협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the endangered animals in North Korea and suggest an inter-Korean cooperation plan for protecting these animals. We reviewed firstly a study published in 2016 by North Korea concerning endangered animals in North Korea. The study has completed the investigation and classification of endangered animals by applying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standards. We argued that two Koreas' joint project for the restoration and protection of endangered species such as Asiatic black bears, Japanese crested ibis, and Siberian tigers has a high probability of success. In fact, South Korea already succeeded to restore some large mammals like Asiatic black bear. If two Koreas jointly promote an endangered animal restoration project and restore the connection of the natural ecosystem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positively influence social-and-economic exchanges and cooperations between two Ko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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