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update

Korean Accounting Journal

  • : 한국회계학회
  • : 사회과학분야  >  회계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격월
  • : 1229-327X
  • : 2508-7207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93)~29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1,231
회계저널
29권4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IFRS9이 은행의 금융상품 회계처리 및 재무보고와 과세소득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신유정 ( Yu-jeong Shin ) , 이영한 ( Young-han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3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039호(금융상품 : 인식과 측정, 이하 IAS39)의 복잡성과 불명확성, 그리고 발생손실 대손충당금의 과소 및 지연 인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109호(금융상품, 이하 IFRS9)가 제정되어 2018년 1월 1일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IFRS9의 도입으로 인한 금융상품 회계처리의 주요 변경 내용을 설명하고, 총자산 대부분이 금융자산인 국내 주요 은행의 전환사례를 분석함으로써 IFRS9 적용기업이나 적용 예정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IFRS9의 적용으로 인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은행 관련 규제환경에 IFRS9이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은행들이 IFRS9으로 인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은행 보유 금융자산의 공정가치 평가손익이 당기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지고, 기대신용손실에 의한 대손충당금 평가로 인해 대손충당금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들이 보유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규제자본의 경우 큰 변화는 없었다. 또한, 본 연구는 IFRS9으로 인한 회계처리의 변동이 과세소득과 세무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과세당국이 이러한 개정 기준서의 시행 전에 필요한 세법개정 방향과 유권해석을 적시성 있게 제시하여 개정 기준서 적용 기업들이 세무조정 데이터 관리 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고, 중간 재무제표 작성 시 적절한 법인세 회계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하였다.


In order to improve the complexity in reporting financial instruments and the problems of accrued credit losses of IAS39(Financial Instruments: Recognition and Measurement), IFRS9(Financial Instruments) was enacted and effective January 1, 2018. This study describes the main changes in the accounting for financial instruments applying IFRS9 and analyzes the case of conversion effects of banks. This study analyzes how IFRS9 affects banks' relevant regulatory environment and how banks respond to changes caused by IFRS9.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effects of the fair value profits and losses on financial assets held by banks increase, and the credit loss allowance increases due to changes in impairment methodology. And in response, banks change their portfolio of financial assets. However, there is no significant change in regulatory capital. In addition,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change in accounting due to IFRS9 on taxable income and tax adjustments. The tax authorities should give timely advice on the direction of the revision of the tax law before the implementation of the amendment standards so that the companies applying the amendment standards should prepare the tax adjustment data in advance and make appropriate accounting for income taxes of the interim financial statements.

KCI등재

2공공기관의 회계감사인 배정모형에 관한 연구

저자 : 정도진 ( Do-jin Jung ) , 정아름 ( A-reum Jung ) , 김동원 ( Dong Won Kim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5-70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공공기관의 이익조정과 회계오류는 반복되었으나, 2018년 한국철도공사의 4,000억원대 회계오류는 공공기관의 회계투명성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부터 민간기업에 전면적으로 시행된 외부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공공기관에 적용할 회계감사인 배정모형을 제시한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전체공공기관 총자산과 총부채의 95%와 97%를 차지하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회계감사인 배정대상으로 제안(기타공공기관 제외)한다. 또한, 회계감사인 등록제도는 도입하지 않되 배정제도의 회계감사인을 회계법인으로 한정(감사반 제외)하고, 적정한 회계감사를 수행하지 못할 것으로 평가되는 회계감사인은 신청제도를 통해 배정에서 제외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기관의 회계감사인 배정방식으로 3가지 모형(지정점수 순위제, 군별 무작위 순번제, 군별 지정점수 순위제)을 개념적으로 도출하였다. 그리고 각 배정모형과 3가지 주된 요소(군(群), 지정점수, 외부감사인 등록제도)에 따라 총 18개의 시뮬레이션을 분석하였다. 그 주요 분석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대형회계법인에 편중되지 않게 지정감사인을 배정하고 각 회계감사인의 감사역량을 반영하기 위해서 '3군별 지정점수 순위제'를 지지한다. 3군별 지정점수 순위제란 회계감사인과 공공기관을 규모 등에 따라 각각 3군으로 분류하고, 그 대칭되는 군끼리 회계감사인과 공공기관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때 동일 군내에서는 「新외감법」처럼 회계감사인의 지정점수 순위대로 배정한다. 그런데 지정점수의 관리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3군별 지정점수 순위제보다 단순 적용 가능한 '3군별 무작위 순번제'가 선호될 수 있다. 무작위 순번제란 회계감사인과 공공기관의 대칭되는 군내에서 무작위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동일 군내의 모든 회계감사인이 배정받은 후 재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공공기관에 회계감사인 배정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도 조사·정리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한 회계감사인 배정모형이 공공기관의 회계투명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새로운 논의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As recently revealed in KORAIL's accounting errors of KRW 400 billion, public institutional earning managements and accounting errors have continued, and it is time for fundamental measures to ensure public accounting transparency. Therefore, this paper aims to suggest the Auditor Assignment model which is an audit of public institutions by benchmarking the Auditor Designation System, which is an external audit conducted entirely by private companies. First of all, this study proposes public enterprises and quasi-governmental agencies, which occupy most public institutions, to be assigned to auditors. It is also suggested not to introduce an auditor registration system. Limit auditors to accounting firms(except audit teams), and exclude auditors who are judged to be unable to perform adequate audits through the application system. In this study, three models(designated score ranking system, random munbering system by group, and designation group ranking system by group) were derived conceptually as the assignment method of accounting audit of public institutions. A total of 18 simulations were constructed and analyzed according to each assignment model and three main factors. The main analysis results and implications are as follows. We support the 'designated rank ranking system by group(group 3 classification)' so that they can be assigned to large accounting firms without any bias and reflect the auditing capacity of each auditor. The designated rank ranking system by group is a method of classifying accounting auditors and public institutions into separate groups according to size, and assigning accounting auditors and public institutions among the symmetrical groups. However, in consideration of the management cost, a simple application of 'group random number system(3 group classification)', which is simple to apply, may be preferred to the designated system ranking system. Group-specific random numbering schemes are randomly assigned in symmetrical groups of auditors and public agencies. However, all auditors must be reassigned after they have been assigned. In the meantime, this paper also investigated and rearranged the enactment and amendment of related laws(ordinances) to introduce the Auditor Assignment system in the public sector. It is hoped that the assignment model, the auditor presented in this study, will be the starting point for a new discussion on the concrete measures to increase the accounting transparency of public institutions.

KCI등재

3경영자 능력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상미 ( Sangmi Kim ) , 최수영 ( Su-young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1-102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 주체이며 재무제표의 최종 작성 책임자인 경영자의 특성은 회계정보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경영자의 특성 중 하나인 경영자의 능력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이 높을수록 정보불균형이 감소하여 정보이용자들은 기업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되어 자본비용은 감소하고 외부감시비용이 하락하며 기업가치가 제고된다. 또한 경영자의 노력이 적절한 보상과 연결되기 때문에 경영자는 비교가능성을 높이려는 유인이 있다. 이때 경영자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예측력을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분석결과, 경영자의 능력과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 간에는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경영자 능력이 높을수록 이익의 질을 높인다는 선행연구와 일맥상통한 결과로써 재무정보 제공자로써 경영자의 능력이 재무정보의 품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리고 경영자의 능력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는 기업의 성과가 높은 경우에 기업의 객관적인 경영성과를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경영자에 대한 우호적인 수탁책임 평가를 받기 위하여 강하게 나타나나 경영성과가 낮은 경우에는 경영자 능력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의 능력이 비교가능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경영자가 직면한 상황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회계정보 산출의 최종 책임자인 경영자의 능력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검증하여 비교가능성 연구 시 경영자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또한 경영자의 능력이 높을수록 비교가능성이 높아 정보이용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보다 잘 평가할 수 있도록 시장의 정보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은 기업의 정보이용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We investigate whether the managerial ability affects compar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Discretionary decision by an manager as a preparer of the financial statements may affect the financial statements. From this perspectiv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nagement, among them the effect of the management's ability on comparability, one of the major qualitative characteristics of the accounting, were analyzed. The manager influences the nature of accounting information according to its ability and actively adjusts comparability according to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firm. We expect managerial ability can positively affect compar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If the higher the managerial ability, the more decisions are made in a way that maximizes the value of the entity, then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managerial ability and comparability can be predicted.
So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ability and the compar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It means that highly capable managers provide highly comparable financial information to users with a high understanding, predictability and accurate judgement of the firm as a whole. Second, this positive relationship was significant only if the performance was high. This means that the effect of increasing comparability of a managerial ability acts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situation facing the manager. Third, the significant effect of managerial ability on comparability of financial statements was found to be strengthened with higher levels of competition within the industry. These results mean that the higher the competition within the industry, the stronger the incentive for manager to provide easy-to-interpret information to outside investors and to maintain comparability in order to reduce capital cos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the ability of managers in charge of preparing financial statements is a factor affecting comparability, suggesting that management characteristic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during the comparability study. In addition, the fact that comparability can be adjust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nagement provide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use of information by users of the entity.

KCI등재

4회계보수주의가 시장기대치 달성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우재 ( Woo Jae Lee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3-132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기존의 선행연구는 기대이익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경영자가 다양한 형태의 이익조정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회계보수성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드물다. 그 이유는 회계관행으로서의 보수주의는 재량적으로 조정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회계보수성 역시 상황에 따라 조정의 여지가 있음을 주장한다. 이에 본 연구는 시장기대치의 초과 달성 여부와 보수적 회계처리의 관계를 실증조사하고자 한다.
국내 상장기업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보수적 회계처리의 수준이 증가(감소)할수록 시장의 기대치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감소(증가)하였다. 이는 회계보수성과 목표이익 달성 사이에 음의 관계가 있음을 의미하며 경영자가 회계보수성을 줄여 벤치마크 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주가수익률 기반의 회계보수성이나 발생액 기반의 회계보수성 등 여러 다양한 회계보수성 대용치를 이용한 경우에 모두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시장기대치로 재무분석가 합의이익예측치, 전기이익, 제로이익(손실회피)을 이용한 결과 역시 모두 질적으로 유사하였다. 특히 회계보수성과 시장기대치 달성 간의 음의 관계는 재무제표 비교가능성의 수준이 낮은 표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비교가능성 수준이 높은 기업은 외부 정보이용자들의 정보획득 비용이 낮아 기업의 회계정보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경영자가 신축적으로 보수적 회계처리를 조정하는 경향을 억제하는데 기인한다. 또한 재무분석가가 비교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이들의 회계처리를 잘 인지하고 반영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 정보를 공시하는 것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는 내생성을 완화하기 위해 2단계 분석방법이나 변화량 분석을 이용한 경우에서 모두 일관되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보수적 회계처리의 재량적 조정이 경영자의 인센티브를 달성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effect of accounting conservatism on meeting or beating market's earnings expectation. Prior research generally documents that managers manipulate earnings to beat market expectation. However, few studies explore the impact of accounting conservatism on beating earnings benchmark. The analyses of current study fill this gap by showing that increase (decrease) in the levels of accounting conservatism reduces (inclines) the likelihood of meeting or beating earnings expectation. Thus, managers use their discretion when choosing the level of accounting conservatism to adopt market expectation. The results are consistent in the use of both market-based and accrual-based accounting conservatism. Also, the evidences from using analyst consensus forecast, prior year's earnings, zero earnings as market expectations all show qualitatively consistent results. Furthermore, the negative relation between accounting conservatism and meeting or beating market's earnings expectation is more pronounced in the presence of lower financial statement comparability. It can be interpreted that for firms with comparable accounting information, analysts disclose more optimistic (pessimistic) earnings forecast when their firms report less (more) conservative earnings, thereby lowers the possibility to beat earnings benchmark. Lastly, the results are consistent for the two-stage regression test and change test suggesting that the evidences of this paper are robust to potential endogeneity concern.

KCI등재

5기업의 블록체인 관련 자발적 공시와 투자자 관심도에 대한 시장반응

저자 : 최아람 ( Ahram Chui ) , 안미강 ( Migang Ahn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3-168 (3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미국의 상장 기업들이 통합 뉴스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관련 투자 및 상용화를 공식발표(press release)의 형태로 최초 공개하는 시점을 전후로 주가가 영향을 받는지 사건연구(event study)를 통해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상장 기업이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의 부상에 관한 내용을 자발적 공시함으로써 기회주의적 태도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표본대상은 미국의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Fortune US 500) 중 블록체인 관련 공식발표를 시행한 기업이며, 해당 기업들을 통합 미디어로 검색한 후 공식 발표일을 사건일(event day)로 지정하여 투자자들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한편 미디어를 통한 공시는 사전유출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검색지수로 측정하여 투자자의 사전 관심도에 따른 주가의 차별적 반응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블록체인 관련 발표에 대한 주가반응은 전체적으로 사전반응 구간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투자자의 사전 관심도가 높은 기업과 NASDAQ, 중요공시, 비금융기업 집단에서 모두 양(+)의 사전적 반응이 나타나 투자자들이 상장시장, 공시내용 및 금융기업 여부에 차별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업들의 블록체인 관련 공식발표에 대한 주가반응을 살펴본 본 연구는 가상화폐의 인기와는 별개로 4차 산업의 중요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공정공시제도를 만족하는 기준과 발표일에 차이가 발생하는 증권거래위원회 제출보고서가 아닌 통합적인 뉴스 서비스를 통해 최초의 발표일을 사건일로 검증하였다. 이는 실제로 정보가 발표되는 시점을 고려한 것으로 현재의 공시환경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블록체인 관련 시장반응에 대한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corporate blockchain announcement on stock market. Blockchain is a decentralized technology ledger which provides various opportunities for value creation when applied to different industries. We try to measure if investors value the firms investing in blockchain based on the potential of the technology itself separate from the frenzies surrounding crytocurrencies. To analyze, we first narrow the sample of public firms announcing blockchain-related investment to the 2018 and 2019 Fortune US 500 firm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y have genuine interest and ability in adopting enterprise blockchain. Next, we utilize a common event study methodology setting the date of company's voluntary disclosure as an event day. We further categorize blockchain announced company's stock data by investor's interest level calculated by internet search index, stock exchange market, context of the announcement and industry classification. Our study shows the overall positive investors' reaction during the pre-event period:Pre_HIGH, NASDAQ, Significance, and non-finance firms showed higher market reaction than the firms of opposite end. Furthermore, we observed overall stock price reversal during the immediate reaction period followed by pre-event period. The study results indicate the company's voluntary disclosure of blockchain related investment via public media may leak several days prior to the announcement day resulting the investors' early reaction to the new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erms of quantifying investors' interest and expectations on the disruptive new technology like blockchain.

KCI등재

6Cultural - Political Influence on the Mandatory Adoption of IFRS: Case of South Korea and Kenya

저자 : Dorothy Mutanu Muthoka , Jang Soon Lee , Eun Jung Sun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9-199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are inherent characteristics of principles based framework that is voluntarily adopted by a country for communication purpose. This means the standards leave more details of implementation to individual judgements. The 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IASB) hopes the world of accounting to be mono-lingual in the future. Today, more than 130 economies have made IFRS their official language in financial reporting. On one hand, the objective of having a one size fit all financial statement being guided by this same adopted IFRS Standards has not been achieved. On the other hand, some persistent challenges are still facing the accounting bodies in connection with full IFRS adoption. The accountants, regulators and various users of financial information must be willing to understand the challenges that exist from across countries to help achieve same objectives. Consequently, this paper seeks to answer two major questions relating to this. Firstly, does cultural-political influence have any impact on the adoption of IFRS? Secondly, if it does, are there some specific cultural-political aspects that could have an effect on the IFRS adoption? Survey method by hand collected data was used as the research design with a case study of two selected countries - South Korea and Kenya. Using one way ANOVA method, the hypothesis was rejected and using the Chi square test, three factual differences arose from the study: (1) the level of enforcement; (2) the language of IFRS; (3) the question of adoption and convergence. The conclusion of the study was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IFRS adoption mechanism that has been attributed to cultural-political influences. This study finding shall contribute to financial reporting knowledge that will help to explain some reasons of powerful macroeconomic and cultural-political forces that continue to provide impetus to globalization and use of IFRS.

KCI등재

7쉬코노미 시대, 여성인력이 기업의 공시품질에 미치는 영향 : 공정공시 빈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유진 ( Yujin Kim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1-232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최근 여성의 사회·경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여성인력과 관련된 법·제도가 급변하고 있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공시의무 이행에 대한 여성인력의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여성인력은 보수성(리스크 회피적, 낮은 과신성향) 및 도덕성(윤리적, 규제준수)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공시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 결과 여성인력(여성임원 및 여성직원)의 수(비중)가 많을수록(높을수록) 기업의 공시품질(공정공시 빈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 및 실무 차원에서 여성인력은 공시품질 제고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인력과 공시품질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기업지배구조 차원에서 공시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할 수 있는 연구의 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성별 인력구성의 영향을 고찰함에 따라 시장 참여자의 투자의사결정 시 여성인력 비중이 높은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더 나아가 최근 도입된 '여성임원할당제(2020년 7월 시행)' 등과 같은 양성평등 인력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female personnel on corporate disclosure obligations, having interested in the fact that the laws and systems related to female personnel are rapidly changing as the social and economic status of women in Korea has recently increased. As a result of analysis on listed firms, the higher the number and proportion of female personnel (female directors and female employees), the higher the quality(level) of disclosure.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existence of female personnel at the management and practice level plays a significant role in improving disclosure quality. This study expands the scope of research that can explain the quality of disclosure at the level of corporate governance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male personnel and fair disclosure. In addition, by considering the impact of gender manpower composition on the level of enhancing corporate transparency, it provides evidence that market participants can have a positive view on the quality of information provided by firms with a high proportion of female personnel. Furthermore, it also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for the need for gender equality workforce policy in relation to recent changes in Korea, such as the introduction of the gender quota system.

KCI등재

8GE의 지배구조와 국제조세전략

저자 : 심수아 ( Soo-a Shim ) , 최기호 ( Kiho Choi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33-270 (3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에서는 지난 127년 동안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를 대표하는 다국적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제네럴 일렉트릭(GE)의 국제조세전략 사례를 살펴본다. GE는 최근 20여 년 동안 적극적인 국제조세전략을 통해서 매우 낮은 유효세율을 공시하여 왔는데 이렇게 GE가 적극적인 조세전략을 실행한 배경에는 강력한 지배구조가 있다. GE 지배구조의 특징은 분산된 소유구조, 강력하고 독립적인 이사회와 기업가치에 연계된 경영자보상이다. GE의 주요주주들은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가들인데 이들은 안정적 분기별 이익과 배당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스톡옵션과 같은 경영자보상을 통해 GE 경영진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조세전략을 추진하도록 유인했다. 1990년대 말 적극적 해외 금융소득에 과세이연을 허용하는 것으로 미국세법이 개정되면서, GE는 해외 저세율국가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송금을 이연시켜 현금조세를 최소화하여 순현금흐름을 증가시켰으며, 미송금된 해외이익을 재무보고상 영구적재투자이익으로 분류하여 전세계과세시스템이었던 미국에서의 법인세비용을 낮게 인식하여 재무보고상 세후 순이익을 극대화하였다. 이런 조세전략을 통해서 GE는 매년 수입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조세이익을 보고하여왔으며 이는 GE가 보고하는 총이익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예를 들어 2009년 GE가 PRE 지정으로 보고한 조세이익은 3십억 달러인데 이는 동일한 연도에 GE가 거둔 순이익의 27%에 달한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GE는 신용등급의 하락, 강력해진 금융규제로 인하여 심각한 재무적 제약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며 결국 2015년 Capital 사업 중단 결정과 이로 인한 대규모 송금으로 인하여 국제조세전략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GE 사례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뒷받침하는 시사점을 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지배구조와 조세회피와의 관련성, 재무적 제약이 조세전략에 미치는 영향 및 조세회피에 대한 명성비용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


GE had disclosed low effective tax rates for about 20 years through active international tax strategies mostly driven by its strong corporate governance. GE's corporate governance is characterized as widely distributed share ownership, independent board of directors and management compensation linked to enterprise value. Institutional investors as major shareholders, of which priority was stable earnings and dividends, incentivized GE management to pursue active tax planning through stock-based incentives. Along with the late 1990's US tax revision allowing deferral of active financing income from overseas, GE deferred repatriation of earnings from low-tax rate countries, avoided US cash tax payments and increased net cash flow. Classifying such unremitted foreign income into permanently reinvested earning (PRE), GE lowered tax expense and maximized after-tax income in its financial reporting even under US world-wide taxation system. GE reported significant tax benefits amounting to several million dollars each year. The tax benefit from PRE reported in 2009 was $3 billions which accounted for approximately 27% of total net earnings. After the financial crisis, however, GE faced serious financial constraints due to plummeting credit rating and intensive financial regulatory supervision. It decided to exit from Capital business in 2015 and to repatriate foreign earnings, resulting in GE's withdrawal from the international tax strategy. GE case would provide implications on the themes such as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governance and tax avoidance, the impact of financial constraints to tax strategy, and the reputational risk from tax avoidance by supporting the preceding literatures on tax avoidance by multinational companies.

KCI등재

9핵심무형자산의 개념과 측정 및 보고

저자 : 정도진 ( Do-jin Jung ) , 박성환 ( Park Seong Hwan ) , 김종현 ( Kim Jong Hyun ) , 강평경 ( Kang Pyung Kyung ) , 정아름 ( A-reum Jung )

발행기관 : 한국회계학회 간행물 : 회계저널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1-302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2020.07.02) 상장된 SK바이오팜의 순자산이 -772억원임에도 상장 당일 시가총액은 약 10조원에 달하였다. 이렇게 현행 회계기준에 따른 재무보고는 기업의 시장가치와 장부금액의 괴리를 점점 커지게 하고, 정보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실패하여 재무제표의 유용성이 저하되고 있다. 그 주된 원인 중의 하나는 현행 재무보고서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무형자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행 회계기준에 따라 측정되고 있는 무형자산의 재무정보가 그 가치를 적정히 보고하고 있지 못한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으로 '핵심무형자산'을 제시한다. 여기서 핵심무형자산이란 보고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초과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그에 대한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 기재된 경우 보고기업의 재무정보에 근거한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무형의 요소를 의미한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핵심무형자산의 가치를 적정히 보고함으로써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기여하기 위해 첫째, 해당 사업의 주된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무형 자산을 식별하고 둘째, 핵심무형자산이 창출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현재가치를 화폐단위로 표시하며 셋째, 핵심무형자산을 별도의 보고서로 공시하거나 재무제표의 본문에 포함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핵심무형자산의 속성을 식별하여 개념을 정의하고, 이를 측정ㆍ보고하는 방안을 국내외 최초로 제시한 연구로서, 향후 무형자산 재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초석이자 길잡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lthough SK Biopharmaceuticals which recently listed on the KOSPI market (February 2, 2020) had a net asset of -77.2 billion Korean won, the firm's market capitalization on the listing date reached about 10 trillion Korean won. As this case indicates, under financial reporting following the current accounting standards, the informativeness of financial statements has been significantly decreasing because the gap between firms' market values and book values is ever widening and the current financial reporting fails to satisfy demands by information users. This stems from the fact that the current financial reporting cannot provide useful information about intangible assets which are key elements of firms' competitive power. This study first examines limitations of the current financial reporting that is unable to appropriately report the value of intangible assets. And the study attempts to introduce a new concept of intangible assets named 'Core Intangible Assets' which can overcome the limitations. The core intangible assets represent crucial intangible elements of firms' assets that enable the firms to sustainably generate excess earnings from the central operating activities and that can influence information users' decision making if the information related to the assets are omitted or misstated. By properly reporting the value of the core intangible assets in the financial statements, this study intends to help the information users' decision making. To do this, the study suggests (1) how to identify core intangible assets which can create firms' main intangible values, (2) how to measure and report the present value of future economic benefits in monetary unit that the core intangible assets will generate, and (3) how to incorporate information about the core intangible assets into a main body of financial statements or how to report the information in the separate statements. This study is a pioneering study to introduce the concept of core intangible assets and to present ways how to identify, measure and report them. The study can be useful guidance for discussions on the financial reporting improvement plans for intangible assets in the future.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129
 119
 80
 68
 68
  • 1 서강대학교 (129건)
  • 2 연세대학교 (119건)
  • 3 한양대학교 (80건)
  • 4 서울대학교 (68건)
  • 5 경북대학교 (68건)
  • 6 영남대학교 (67건)
  • 7 이화여자대학교 (64건)
  • 8 숭실대학교 (59건)
  • 9 고려대학교 (59건)
  • 10 부산대학교 (38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