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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교육연구 update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 한국윤리교육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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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0545
  • : 2733-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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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1)~59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735
윤리교육연구
59권0호(2021년 0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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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역량 기반 도덕과 교육과정의 대강화 방안

저자 : 김국현 ( Kim¸ Kuk-hyeon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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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도덕과 교육과정 설계의 대강화 방안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첫째, 2015 교육과정의 구성 체계, 즉 문서 형식, 문서에 제시된 내용체계 구성, 선결조건인 교과서 집필기준과 같은 중복 기준 제거 등의 문제이다. 둘째, 역량 기반으로 교과 교육과정을 설계할 때 교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기준, 교수 학습, 평가 규정의 대강화 방안이다. 특히 도덕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6개 역량의 교과성격(characteristics)이나 구조 상실 문제, 역량 표현의 일관성 문제, 일반 역량과 교과 역량이나 기술의 관계 문제 등이다. 셋째, 교육과정 대강화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 및 해소 방안이다.


This paper discusses ways to slim down the 2015 Moral Education curriculum. The main contents are, firstly, the structure of the 2015 curriculum, namely, the format of the document, the composition of the content system presented in the document, and the elimination of the standard for writing a moral textbook. Secondly, the paper looks at ways to slim down the 2015 Moral Education curriculum based on key competencies. It reflects features such as the characteristics, goals, content system and achievement standards, teaching and learning, and evaluation regulations of the 2015 Moral Education curriculum. Addressed in particular are, problems with the characteristics or structure loss of the six competencies presented in the moral curriculum, and problems with the consistency of expression of competencies, problem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ic or transversal competencies and subject competencies or skills. Thirdly, the paper discusses ways to solve the expected problems that may appear as a result of the slimmed-down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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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교 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한 연구 - 공화주의적 시민교육을 중심으로 -

저자 : 조일수 ( Cho¸ Il-soo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6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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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학교 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유주의 시민교육 모델과 공화주의 시민교육 모델을 검토하였으며,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후자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시민교육이 필요하다. 공화주의적 시민교육은 비지배 방식으로 공적 사안에 대해 관여할 수 있는 심의 능력 형성을 중시한다. 그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교 시민교육은 우선 학생들을 현재 시민으로 인정하여 그들에게 학교 운영에 대한 통제권을 일부 부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래 시민으로의 준비를 위해 학생들에게 상호의존성을 인식시키고, 시민적 자기 절제와 심의적 관여에 필요한 능력을 실천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심의 능력을 지닌 성숙한 공화국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This study discusses the direction of civic education in schools. After reviewing liberal approach and republican approach to civic education, I conclude the latter is preferable to the former considering the realities of our country. For contemporary republicans the knowledge, skills and dispositions required for active and effective civic engagement require cultivation within students during their schooling. For the cultivation of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students as present citizens and give them some control over school operations. It is also necessary for students to become aware of inter-dependencies and to acquire the skills required for civic self-restraint and deliberative engagement practically in order to prepare for future citizens. This kind of civic education will grow students into mature republican citizens with deliberative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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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ECD Education 2030의 역량에 기초한 새로운 도덕과 교육과정 체계 논의

저자 : 박보람 ( Park¸ Bo-ram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5-9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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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Education 2030의 교육과정 내용 맵핑은 교과 교육과정이 Education 2030의 역량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시사점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Education 2030에서 제시하는 28가지 역량 대부분은 2015 도덕과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 및 성취기준에 반영되어 있다. 특히, “자신과의 관계” 영역에는 11개의 역량이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영역에 기초하여 도덕과 교육과정의 영역과 내용체계를 재구성하며,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The mapping of curriculum content in OECD Education 2030 determine how well the curriculum reflects the competencies of Education 2030. In addition, it aims to obtain implications for developing a curriculum that can cultivate the core competencies of the future society. Most of the 28 competencies presented in Education 2030 are reflected in the content elements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2015 moral education curriculum. In particular, 11 competencies are reflected in the “relationship with yourself” a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nstruct the domain and content system of the moral curriculum based on these areas, and to diversify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and eval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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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전과 윤리」의 교수-학습 방향성 제언 - 수용자 중심의 고전읽기 방법과 고전텍스트의 재구성 -

저자 : 강수정 ( Kang¸ Su-jeo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2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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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전 교육'을 실시한 대학들의 사례와 국어과의 「고전」교과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고전과 윤리」가 나아갈 교수-학습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선행연구의 분석 결과 고전텍스트에 대한 접근의 어려움과 이로 인해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고전과 윤리」도 이러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두 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는 율곡(栗谷)이 『격몽요결』에서 제시한 독서의 목적과 방법을 「고전과 윤리」의 고전 텍스트를 읽는데 적용하는 것이다. 둘째는 수용자를 중심으로 고전 텍스트를 구성하는 것이다. 수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를 「고전과 윤리」교과서의 보조교재로 활용함으로써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고전 텍스트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이를 통해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함을 주장하고자 한다.


This study presents a direction for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Classics and Ethics' by drawing on colleges that have implemented classics education and the practices within the 'Classics' subject. An analysis of earlier studies sheds light on the difficulties involved in approaching classical texts and in inducing the learners' active participation. Hence, this paper suggests two solutions to prevent this. The first is to apply the purpose and method of reading as presented by Yulgok, in his 『Gyeokmongyogyeol』to the reading of classics and classical texts in ethics. The second is to organize classical texts with a focus on the recipient. Using textbooks focused on the recipients as supportive materials can facilitate teachers and learners' access to classical texts to enable their active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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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덕윤리과교육과 정치학

저자 : 이창희 ( Lee¸ Chang-he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15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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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등 도덕윤리과교육에서 정치학의 역할과 위상 변화를 살펴보고, 윤리과교육과 정치학의 상관성을 확인하여 윤리과교육이 정치학의 어떤 주제를 어떻게 편성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과 원칙을 제안한다. 민주주의 이행 이후 윤리교과는 내용과 편제 모두 대대적인 전환을 거쳐 환골탈태해 왔다. 현재 국면에서 정치학은 국민윤리 시절 이상으로 도덕윤리과교육에 복무해야 할 책무가 있다. 다음 과제를 수행한다. 도덕윤리과교육에서 정치학의 비중과 내용 전환 배경을 도덕윤리과의 정체성과 연관하여 검토한 후 윤리과교육과 정치학의 긴밀성을 논증한다. 그리고, 정치학의 편성 방향과 원칙을 간략히 모색한다.


This article attempts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ethics education and politics, and examine the role of politics in ethics education. In doing so, I would like to suggest the directions and principles for organizing political topics in the ethics education curriculum. Since the democratization of Korean society, the ethics education curriculum has been greatly improved both in content and organization. I will examine the background of the change in the stature and content of politics in ethics education after Korean democratization. In addition, I will also demonstrate the connection between ethics and political philosophy. Lastly, I briefly propose several directions and principles for organizing politics in th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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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복적 정의의 비판적 검토 - 신로마 공화주의를 중심으로 -

저자 : 허윤회 ( Heo¸ Yun-ho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1-18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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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죄를 저지른 대가에 그치는 응보적 정의를 넘어서 가해자의 뉘우침과 피해자의 용서에 기반을 둔 회복적 정의를 논의하고자 한다. 한편, 회복적 정의에는 기독교와 신로마 공화주의에 토대를 둔 두 개념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독교에 입각한 회복적 정의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유력한 이론으로 간주되었지만, 동조현상으로 인한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신로마 공화주의에 입각한 회복적 정의를 도덕과 교육에서 적합한 이론으로 제시하였다. 신로마 공화주의는 각 시민의 존엄한 평등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개념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신로마 공화주의에 입각한 회복적 정의가 도덕과에서 추구하는 공동체 모델로 내세우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aning of restorative justice and to discuss the implications of moral education. Restorative justice is a theory that helps to build an offender-victim relationship. Meanwhile, restorative justice can be classified into two concepts based on Christianity and neo-Roman Republicanism, and currently, the concept of restorative justice in Korea is accepted as the concept of 'Restorative Discipline'. This is a case in which only the restorative justice based on Christianity has been focused and discussed. Therefore, this researcher indicated that it is necessary to access the restorative justice based on Christianity and the restorative justice based on neo-Roman Republicanism differently. On the basis of these three reasons, this study has a significance in pursuing a restorative justice as a community definition, rather than through penology, which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s a new concept of justice in mo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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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최한기의 도덕지식론 연구

저자 : 강봉수 ( Kang¸ Bong-soo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1-235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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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한기의 도덕지식론을 연구한 것이다. 최한기는 인간이 선험적으로 도덕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후천적 경험을 통하여 습득한다는 도덕외재론을 주장한다. 도덕의 원천은 내면적 덕성이 아니라 밖으로부터 주어진 옳고 그름의 원리들이다. 옳은 행위가 선과 이득을 산출한다. 그는 옳고 그름의 도덕원리들을 존재의 법칙으로부터 추측해낼 수 있다고 여긴다. 세상의 존재법칙에는 우주·만물·인간을 관통하는 보편적 이치인 운화지리가 있고, 만물과 인간들이 개별적으로 타고나는 유행지리가 있다. 만물들은 주어진 유행지리에 따라 살아갈 뿐이지만, 인간은 신기의 마음능력으로 존재법칙을 따를 수도 어길 수도 넘어설 수도 있는 존재이다. 운화에 승순하는 삶, 이것이 인간이 살면서 따라야 할 인기운화의 인도이다. 인간에게 부여된 유행지리인 물리와 인정을 추측하여 인도를 정립해야 한다. 이것이 예율과 오륜 등의 사회 인습적 도덕규범이다. 더 나아가 인간에게 주어진 우주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천기와 인기가 일치하는 천인운화에 승순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운화지리를 발견하고, 이로부터 보편적 도덕원리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인(仁)의 생명사랑 원리이다. 예율과 오륜 등의 도덕규범은 사회과학적 사실에 토대하여 제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인의 생명사랑 원리는 오직 직관적 통찰을 통하여 깨달을 수밖에 없는 도덕적 지식의 영역이다. 이것이 최한기가 구축했던 도덕지식론이다.


This article explores Choi Han-ki(崔漢綺)'s theory of moral knowledge. He argues that humans are not born with morality a priori, but are acquired through acquired experiences of living with people. The source of morality is not the inner virtue, but the principles of right and wrong given from the outside. Right behavior produces good and profit. He believes that the moral principles of right and wrong can be inferred from the laws of Sein. In the laws of Sein of the world, there is Unhwajili(運化之理) which is a universal reason that penetrates all things in the universe, and there is Yuhaengjili(流行之理) in which all things and humans are individually born. All things only live according to the given Yuhaengjili(流行之理), but humans are beings who can follow, break, or surpass the laws of Sein with their magical mind power. A life that ascends to Unhwa(運化), this is the laws of Sollen of Ingiunhwau(人氣運化) that humans must follow. The laws of Sollen must be established by guessing physics and humaneness which are Yuhaengjili(流行之理) given to humans. This is the customary moral norms of Yeyul(禮律; Code of etiquette & law) and Wuryun(五倫; Five code of moral). Furthermore, in order to fulfill the cosmic mission given to humans, it is necessary to ascend to the Heaven and Human Unhwa(天人運化), it is necessary to discover the Unhwajili(運化之理) and to gain insight into universal moral principles from this. This is the principle of Jen(仁) for life love. Moral norms such as Yeyul and Wuryun can be established based on social science facts. However, the principle of Jen(仁) for life love is an area of moral knowledge that can only be realized through intuitive insight. This is the moral knowledge theory that Choi Han-ki 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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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생명윤리의 새로운 길 : '부모-되기'교육론 제안 - 장자莊子의'위일爲一'을 중심으로 -

저자 : 송정애 ( Song¸ Jung-ae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7-26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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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학이 생명의료공학의 윤리적 검토에서 시작되다보니 오늘날 생명윤리에 대한 연구는 생명의료윤리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생명경시가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의 가치를 깨우치는 생명교육은 절실히 요구된다. 가정과 사회 차원에서 생명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명윤리 담론의 범위가 확대되고 그 교육방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장자의 생명사상을 바탕으로 생명의 의미를 살펴보고, 장자의 '위일爲一[하나-되기]'의 개념과 원리를 변용하여 '부모-되기' 교육론을 제안한다. '하나-되기'는 '무기無己'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스스로 생명이 되는 과정이다. 또한 인식의 깨어남을 거쳐서 '몸'의 깨어남에 이르는, 인식과 행위가 일치되는 사태이기도 하다. '부모-되기'는 생명이면서 생명을 기르는 부모를 내세워, 보다 직관적이고 현대적으로 변용한 교육론이다. 그 세부단계는 생명의 의미를 깨닫는 '부모-알기', 존재의 본질과 대면하며 본연의 생명을 발견하는 '부모-보기', 생명으로서의 삶을 사는 '부모-되기'로 이루어진다. 교육대상은 주로 교사와 학부모, 예비부모를 설정했다. '부모-되기'교육은 교육자가 먼저 참된 생명이 되어야 하는 실천교육이기 때문이다. 생명교육은 교육자의 삶 자체가 교재가 될 때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


In a situation in which disregard for lives becomes an overall social problem, education in bioethics that arouses the value of life is urgently required. In this study, the meaning of life is reviewed based on the philosophy of Zhuang-tzu, and the educational theory of 'Becoming-parents' is presented through the transformation of Zhuang-tzu's 'becoming one (爲一)' principle. The concept 'becoming-one' is the process that one becomes a life by oneself by realizing the logic of 'No subject (無己)'. In addition, it is a condition that the recognition and act become consistent through the awakening of recognition to the awakening of 'body'. 'Becoming-parent' is an educational theory that is transformed more intuitively and modernly, as a life and a parent that raises the life. The detailed steps are 'Knowing-parents' of realizing the meaning of life, 'Viewing-parents' of discovering the original life by confronting the essence of existence, and 'Becoming-parent' of living as a life. The objects of education are teachers, parents and pre-parents. The education in bioethics can be fully accomplished when the educator's life itself becomes a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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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실재의 윤리와 윤리적 스승 - 소크라테스의 히브리스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재영 ( Kim¸ Jae-young )

발행기관 : 한국윤리교육학회 간행물 : 윤리교육연구 5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63-29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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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실천은 단순히 보편적 도덕법칙에 따른 이성적 행위를 의미하지 않는다. 순전한 보편법칙의 준수는 기존의 질서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자신의 진정한 욕망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을 포기한 기만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검토 없이 보편법칙을 준수하는 실천은 그 행위가 올바른 것일지라도 타자의 질서에 종속된 것이라는 점에서 비윤리적이다. 이에 관해 실재의 윤리는 기존의 보편적 질서가 포섭할 수 없는 장소를 드러내고, 그곳에서 보편적 권력체제에 대항할 것을 요구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윤리적 주체로서 윤리적 실천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크라테스는 히브리스를 통해 실재의 윤리를 실천하는 윤리적 스승이란 어떤 존재인지 보여준다. 이 논문은 소크라테스의 히브리스를 중심으로 실재의 윤리와 윤리적 스승에 대해 논함으로써, 윤리적 실천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thical practice does not simply mean rational behavior in accordance with universal moral law. Since merely obedience of universal law is a deceptive behavior aspect that accepts the existing order without any suspicion and it is an act of abandon to find what one's desire is. Therefore, this practice is the unethical, though the behavior is right and exemplary, because it is subordinate to the other's order. Thus, ethics of the Real require reveal the place where universal order cannot subsume by rethink and resistance from the power of other's law. For only through that ethical practice can we become an ethical subject. In this regard, Socrates exemplifies what an ethical master is who practice ethics of the Real with respect of hybri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ethics of the Real and ethical master through Socrates's hybris and propose a new viewpoint about ethical practice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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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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