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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urnal of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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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2000)~21권4호(2020) |수록논문 수 : 2,107
상담학연구
21권4호(2020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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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정적 관계 경험 개념의 정교화를 위한 탐색적 연구: 우울하고 적대-순종 유형인 내담자들을 중심으로

저자 : 라수현 ( Soohyun La ) , 김창대 ( Changdai Kim ) , 류미나 ( Minna Yoo ) , 이승기 ( Seungkee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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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관계 경험은 상담에서 내담자가 상담사와의 관계를 통해 교정 경험을 하는 내담자의 내적 체험을 의미한다. 그러나 교정적 관계 경험이 내담자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중요성에 대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교정적 관계 경험 그 자체나 혹은 교정적 관계 경험이 상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경험적으로 연구된 바는 극히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경험적 연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이 실제 사례에서 포착하기에 모호한 측면에 주목하였다. 이에 내담자가 인식하는 교정적 관계 경험의 현상을 탐색하여 기존의 개념들을 점검하고, 이를 관계적 측면과 교정적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2명의 내담자들이 각각 8~12회기의 개인상담을 진행하면서 매회기 교정적 관계 경험에 관한 상담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고, 수집된 361개의 상담일지 중 상담사와 새로운 관계 경험이 있었다고 보고된 250개를 반복적 비교분석 방법에 근거하여 범주화하였다. 분석결과, 내담자가 새로움을 인식한 상담관계의 요소로는 첫째, 상담사의 말, 상담사의 비언어적인 행동, 상담사 존재 자체, 상담사와의 관계의 네 가지 범주가 도출되었고, 상담사가 새롭게 인식된 이유로는 상담사의 반응이 예상과 달랐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보고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내담자가 인식한 모든 범주들이 교정적 관계 경험에 해당되는지를 검토하는 한편, 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 중에서 정교화가 필요한 지점에 대한 쟁점들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기초적 연구로서의 의의,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점들을 제시하였다.


Corrective relational experience(CRE) is defined as client's internal experience in counseling through the relationship with counselor. Despite the agreement on the importance that CRE is closely related to changes of the clients, there is only few empirical studies about the concept of CRE or how CRE effects counseling outcome.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the ambiguous aspects of CRE which are difficult to be captured in real ca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existing concept by exploring the phenomena of CRE perceived by the client and to analyze CRE in its relational aspects and corrective aspects. 32 clients participated in 8 to 12 individual counseling sessions, and they were required a reflective writing after each session. 250 of 361 writings reported to had new relationship experiences with the counselor were categorized based on repetitive and comparative analysis method. As a result, the factors of counseling relationship newly recognized by the clients were reported as follows; Firts, four categories such as; counselor's words, non-verbal behaviors of the counselor, counselor's existence itself and the relationship with counselor were derived as, Second, the reason for newly recognizing of the counselor was because of the different responses than their expectation, and lastly because new insights were found. Based on the analysis result, the study reviewed all categories perceived by clients correspond to the concept of CRE, and among the concepts of CRE, issues that elaboration was needed were discussed. Lastl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s a basic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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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담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초간단 척도(Ultra-brief scale)인 상담성과척도(Outcome Rating Scale: ORS)의 국내 타당화 연구

저자 : 안성식 ( Sungsik Ahn ) , 심은정 ( Eun-jung Shim ) , 박승민 ( Seung-min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7-4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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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성과를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는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상담 현장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일관성 있게 상담성과와 관련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 중 실제 상담 장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초간단 상담성과척도인 Outcome Rating Scale (ORS)를 국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타당화하는 데 있다. 먼저 번역 및 역번역 절차가 한국어판 ORS를 제작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한국어판 ORS, OQ-30, PHQ-9, GAD-7이 포함된 설문을 한국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참가자 55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한국어판 ORS의 절단점 점수를 찾기 위하여, 연구 참여자들을 OQ-30과 PHQ-9의 점수를 바탕으로 임상 집단 또는 비임상 집단에 배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통해 신뢰할 만한 한국어판 ORS의 신뢰도와 타당도 수치를 확인하였다. Jacobson & Truax (1991)가 제안한 공식과 ROC분석을 활용하여 임상적 절단점과 신뢰변화지수(RCI)를 산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가지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An effective tool measuring counseling outcome needs to be easy to administer and score for consistent use by clinicians and clients at counseling si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Outcome Rating Scale(ORS), a ultra-brief scale that can be practically utilized in actual counseling field among counseling outcome measurements and to make it available in Korea. Translation and reverse-translation procedures were implemented to produce a Korean version of ORS. Questionnaires including Korean versions of ORS, OQ-30, PHQ-9, and GAD-7 were administered to Korea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and the data of 551 participants were analyzed.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either of non-clinical group or clinical group based on their scores on OQ-30, PHQ-9 and GAD-7 in the process of finding the cutoff score. The results yielded reliable scores for reliability and validity. Applications of formula suggested by Jacobson & Truax (1991) and ROC analysis produced clinical cut-off scores and reliable change index(RCI) scores.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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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대 청년기 상담자의 삶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어려움과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저자 : 이한나 ( Hanna Lee ) , 김영근 ( You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7-7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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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청년기 상담자의 삶의 경험 중 어려움과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실제로 상담을 하고 있는 20대 청년기 상담자 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20대 청년기 상담자가 경험하는 어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면담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청년기 상담자의 어려움 경험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직면, 상담현장에서의 딜레마, 청년기 발달과업의 낮은 성취수준, 외적 자원을 활용, 내적 성장을 위한 훈련, 새로운 변화를 도모의 6개 구성요소와 17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논의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ocus on difficulties and coping strategies in the life experiences of 20's adolescence counselors. For this purpose, to investigate the difficulties they are experiencing,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eight 20's adolescent counselors who are in actual counseling field. In-depth interviews were used as a data collection method and it is analyzed based on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 6 components and 17 sub-components were derived as the difficulties of 20s adolescent counselors and the 6 components are as follows; Difficulties in everyday life, Dilemma in counseling field, Low achievement level of adolescent development tasks, Using external resources, Training for inner growth, Pursuing new chang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nd recommendations were presented for furth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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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담자로의 진로전환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최희주 ( Heeju Choi ) , 김영근 ( You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9-10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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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로의 진로전환 경험과 그 경험의 본질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질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이전 전공과 직업이 상담과는 상이한 진로를 경험했다가 상담자로 진로를 전환한 16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6개의 상위주제와 21개의 하위주제, 그리고 48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상위주제는 '이전 진로 경험', '심리상담공부를 접함', '상담자가 되기로 결심', '상담 초기 경험', '이전 진로의 영향력', 그리고 '상담자로의 성장'의 내용이었다. 상담자로의 진로전환 경험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출발임과 동시에 이전 직업 경험의 연속성이 공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상담자로의 진로전환과 관련하여 상담자의 진로지도 및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implemented qualitatively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 of career transition to counselor and its essential meaning. To that end,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on the sixteen persons who made a career transition for counselor after engaging in another specialty and occupa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Colaizzi's Comparison of Phenomenological Research, As a result, six major themes, 21 minor themes and 48 meaning units were derived. Major themes included 'previous career', 'contact with study for psychological counseling', 'decision to become a counselor', 'experience at the beginning of career transition for counselor.' 'influence of previous career experience', 'gradual growth into counselor'. Experience of career transition for counselor had meaning of both a new start and beginning as entry and a successive and extensive meaning under the influence of previous job experie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ions were made on the career guidance for counselor and research on their training in relation to career transition for counse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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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성상담자의 성역할 정체성 형성과정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장은정 ( Jang Eun-jung ) , 구자경 ( Koo Ja-gyou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3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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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성상담자의 성역할 정체성 형성과정을 탐구하기 위해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퍼즐은 연구참여자들이 상담자가 되기 이전에, 상담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수련하면서, 내담자를 만나고 상담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어떠한 성역할 정체성 경험을 하였으며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가이다. 본 연구를 위해 현재 상담자로 활동하며 상담수련 중인 여성 3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이루어졌고, 연구 참여자들의 성역할 경험과 그 의미의 분석은 Clandinin과 Connelly(2007)이 제안한 3차원적 내러티브 탐구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참여자들의 성역할 정체성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이들은 30대에서 50대까지의 여성으로 각자의 시대와 사회문화적 배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모두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성역할을 학습하며 자랐다. 이렇게 형성된 성역할 정체성은 개인의 삶의 문제와 연관되었고 상담자로서의 진로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구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자로 성장하기 위한 수련과정에서 운명처럼 받아들였던 자신의 성역할 정체성을 인식하고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당한 경험을 알아차렸다. 이러한 알아차림은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으로 인하여 차별당하는 여성 내담자에 대한 수용과 공감으로 이어졌으며, 여성내담자들이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차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조력하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여성으로서 자신에 대해 갖고 있던 순응적이고, 의존적이고 나약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독립적이며 강인한 여성이자 상담자로서의 자신을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상담자의 성역할 정체성 형성과정 경험의 의미와 개인적 정당성, 실제적 정당성, 사회적 정당성을 논의하였고, 후속 연구에 대해 제안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narrative way to investigate the formation process of gender-role identity of female counselors. The study puzzle set up in the study is what kind of gender-role identities they experienced before they became counselors, in the middle of the process when they decided to be counselors and trained, and in the process of meeting clients and growing up as counselors, and what is the meaning of that. For this research, three women who are working and training as counselors were select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2017 to November 2019, and their gender-role experience and the meaning were analyzed in Three Dimensional Narrative Inquiry Space which was suggested by Clandinin and Connelly (2007). Looking into their gender-role identity formation process, participants in their 30s to 50s females they all had learned gender-role in patriarchal culture even though there may be slight differences depending on respective ages and socio-cultural backgrounds. The gender-role identity formed in that manner related to the problems in a person's life and affected to decide their career as counselors. The participants realized that their gender-role identities in training process of counselors, accepted like destiny, were actually discrimination due to women. This awareness connected to acceptance and empathy for women clients segregated by gender-role stereotypes and prejudices and they could help them to cope actively with discrimination. Now they came out of their previous identities as pliable, dependent and weak women, they are growing by experiencing themselves as active, independent and strong female and counselors.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 in formation process of gender-role identities of female counselors, and personal justification, practical justification, and social justification were discussed and subsequent studi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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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숙련집단상담자의 집단상담 교육요구 분석

저자 : 권경인 ( Kyoungin Kwon ) , 현은정 ( Eunjeong Hyeon ) , 성윤희 ( Yoonhee Su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33-16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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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집단상담자들에 대한 지속적 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숙련집단상담자들의 집단상담 교육요구를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의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써 이들을 위한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는 숙련집단상담자 51명(여성 39, 남성 12)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된 개방형 질문지를 사용하여 집단상담 교육 요구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했다. CQR-M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5개의 영역, 19개의 상위범주, 57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5개의 영역 중 교육내용과 관련된 요구에는 '숙련집단상담자 교육 요구 일반', '집단 구성과 관련된 어려움 대처', '집단 과정에 대한 접근법', '리더 관리'가 있었고, 방법적 요구에는 '숙련집단상담자 교육요구의 방법적 요소'가 있었다. 끝으로 주요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 시사점과 더불어 제한점을 기술하였다.


Despite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education and training for experienced group counselors, opportunities for systematic group training are limited. The goal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rovide the essential data of the educational program for group counseling by observing experienced group counselors' educational needs in terms of learning content and methods. 51 experienced group counselors (39 females, 12 male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by a semi-structured open-ended questionnaire in which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freely describe their responses. Data analysis by using the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Modified revealed 5 domains, 19 categories, and 57 sub-categories. Among the five domains, 'Experienced Group Counselors' General Training Needs', 'Dealing with Group Composition-Related Difficulties'. 'Approaches on Group Process', and 'Managing as a Group Leader' were classified as the training needs in terms of learning content. The educational needs in regards to learning methods was 'Method Components of Experienced Group Counselors' Educational Need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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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대인관계문제 및 대인관계만족의 관계: 성차를 중심으로

저자 : 조영주 ( Young-ju Ch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69-19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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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성역할 정체감(남성성, 여성성), 대인관계문제(멀어짐 문제, 맞섬 문제, 향함 문제) 및 대인관계만족 간의 관계와 이들 관계에서 성차를 살펴보았다. 남학생 194명과 여학생 126명으로부터 수집한 설문자료를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회귀분석 및 경로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성, 여성성, 멀어짐 문제, 맞섬 문제, 대인관계만족에서는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고, 향함 문제는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의 경우 멀어짐 문제만 대인관계만족을 부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여학생의 경우는 멀어짐 문제와 맞섬 문제가 대인관계만족을 부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남녀 모두 남성성은 멀어짐 문제와 향함 문제를 부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여성성은 향함 문제를 정적으로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넷째,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남성성이 높을수록 멀어짐 문제가 낮은 것을 통해서 대인관계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논의하고,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포함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s between sex role identity(masculinity, femininity),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away from people, against people, toward peopl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Sex differences in these relationships were also explored. Data from 194 male college students and 126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collected and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s, correlation analyses, regression analyses and path analy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not significant sex differences in masculinity, femininity, away from people problem, against people problem,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while wo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oward people problem than men. Second, men's away from people problem were negatively related to relationship satisfaction, while women's away from people problem and against people problem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satisfaction. Third, for both men and women, masculinity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away from people problem and toward people problem while femininity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oward people problem. Fourth, the higher the masculinity of both men and women, the hig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 satisfaction through the lowness of away from people proble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with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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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관계: 내현적 자기애를 통한 자기노출의 매개된 조절효과

저자 : 이은영 ( Eunyoung Lee ) , 유나현 ( Nahyun Yoo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7-21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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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 상호작용불안이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이 내현적 자기애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러한 이유를 자기노출 과정을 통해 설명해 보는 것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의 지각을 어렵게 만드는 변인으로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자기노출,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자기노출 간의 관련 변인으로 내현적 자기애를 설정하여 보았다. 자료수집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내현적 자기애, 자기노출, 지각된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고 244명의 사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매개된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고 PROCESS Macro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 간의 관계에서 내현적 자기애와 자기노출의 조절 경로를 검증해 본 결과, 사회적 상호작용불안이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노출의 매개효과가 내현적 자기애에 의해 조절됨을 확인하였다. 즉 사회적 상호작용불안 수준이 내현적 자기애 수준과 상호작용하여 자기노출에 영향을 미치고 지각된 사회적 지지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내현적 자기애의 효율적인 개입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rough the process of self-disclosure why social interaction anxiety affects perceived social support depending on the level of covert narcissism. In this study, covert narcissism was established as a variable that made it difficult to perceive social support, and as a related variable between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self-disclosure. For data collection, 244 cases from college studen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measuring social interaction anxiety, covert narcissism, self-disclosure,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mediated adjustment and significance was verified in PROCESS 3.4. Validating the control path of covert narcissism and self-disclosur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effect of social interaction uncertainty on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confirmed to be controlled by covert narcissism. This means that the level of social interaction anxiety interacts with the level of covert narcissism, influences self-disclosure and leads to perceived social support. Based on these findings, suggestions and discussions were made for effective involvement of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covert narcissism,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bsequen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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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테크놀로지 기반 상담 실제의 도전과 과제

저자 : 황매향 ( Mae-hyang Hwang ) , 황희산 ( Heesan Hw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19-24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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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앞으로 상담전문가들이 테크놀로지 기반 상담을 주도하기 위해 해결할 도전과 과제가 무엇인지 탐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테크놀로지가 상담에 적용되어 온 사례를 원격상담, 상담로봇, 대안적 심리검사, 상담매체, 상담자 교육 및 관리 등의 영역별로 살펴보았다. 원격상담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제공되던 서비스로 최근 들어 모바일 앱 기반 채팅상담과 화상상담이 새로운 상담 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I 기능을 가진 로봇이 상담을 대신하는 상담로봇은 아직 초기 단계로 여러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 출발점으로 셀프헬프를 돕는 챗봇상담이 개발되어 제공되고 있는데, 연구용이거나 무료로 공급하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다. 대안적 심리검사 역시 유료 서비스로 자리 잡은 제품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스마트폰, 웨어러블, 게임, VR, 디지털 표현형, 빅데이터 등 여러 방식으로 새로운 지표를 탐색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다. 상담매체는 명상과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대표적인데, 특수교육, PTSD 치료, 공포치료, 재활치료 등에 적용되는 VR을 비롯해 이미 다른 영역에서 적용되는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교육과 관리 면에서는 내담자의 영상을 보면서 반복적으로 반응을 연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몇몇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고, 의료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가상환자(VR 내담자)와 EHR을 비롯한 기록관리 시스템이 상담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테크놀로지 기반 상담 실제의 현 상황을 토대로 앞으로 해결해 나갈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면서, 이 연구가 갖는 한계점을 보완할 후속 연구를 제안했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challenges and tasks for the counselors to lead technology-based counseling practice in the future. We examined the cases in which technology has been applied to counseling so far in the tele-practice, counseling robot, alternative psychological testing, counseling media, counselor training and management. Tele-practice is a service that has been provided for a long time, but recently, mobile app-based chat counseling and video counseling have been introduced as a new type of counseling. In case of the counseling robot of which AI function replaces counseling, several studies have been attempted as an early stage. As a starting point, chat-bot counseling to help self-help has been developed and it is being provided. Most services are provided for research or for free use. Although it is difficult to find an alternative psychological test product as a paid service, there are various attempts to explore new indicators in various ways, such as smart-phones, wearables, games, VR, digital phenotyping, and big data. Meditation and mock interview programs are typical for the counseling media, and it is necessary to review how to apply services in other areas, including VR applied to special education, PTSD, fear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Lastly, in counselor training and management, it is confirmed that an online deliberate practice platform for therapy education is used in several institutes and the virtual patient (VR client) and record management including EHR system that are applied in the medical field are applicable to counseling. Based on the current situation of such technology-based counseling practice, we discussed the issues to be solved in the future, and proposed the research agenda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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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청소년의 희망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저자 : 이현정 ( Lee Hyun-jung ) , 김장회 ( Kim Jang-hoi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1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47-27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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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희망과 이와 관련된 변인들의 관계 효과크기를 분석하고 청소년발달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발표된 청소년의 희망과 관련된 65편(k=383)의 논문을 대상으로 R을 이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희망과 긍정변인들의 전체효과크기는 .4852로 높게 나타났다. 희망과 부정변인들의 전체효과크기는 -.2512로 부적으로 중간 크기를 보였다. 희망과 관련된 하위변인의 효과크기는 개인적 특성 긍정변인, 학교 특성 긍정변인, 진로 특성 긍정변인, 가족 및 사회ㆍ환경적 특성 긍정변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절변인의 효과크기는 5개의 하위변인에 따른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고, 각 하위변인의 효과크기는 학교 특성, 개인 특성, 가족 및 사회ㆍ환경적 특성, 진로 특성, 문제행동 특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희망에 관한 시사점과 상담에 대한 함의 등이 논의되었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size of the hope of adolescents and related variables and to draw policy implications for youth development. For this, the R meta analysis was performed on 65(k=383) studies on variables related to hope of youth, which published in korea. According to the analysis, total effect size of hope and positive variables was high as .4852. The total effect size of hope and negative variables was -.2512, which was negative medium size. The effect sizes of the sub-variables related to hope was showed in order of personal characteristics positive variables, school characteristics positive variables, career characteristics positive variables, family and social environment characteristics positive variables. As a result of the effect sizes of the moderator variables, the group difference according to 5 sub-variables was significant and the effect of each sub-variable showed in order of school characteristics, personal characteristics, family and social environment characteristics, career characteristics, and problem behavior characteristics. Based on these result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for the hope of adolescen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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