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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reading research

  • : 한국독서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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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598-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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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57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583
독서연구
57권0호(2020년 11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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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읽기 교육이 읽기로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으로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며 공동체에 참여하고, 개인의 성장과 안녕을 위하여 읽기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갖춘 독자를 길러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2015 개정 읽기 영역 성취기준이 이러한 독자를 계발하는 데 적절한지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Freebody와 Luke가 1990년에 개발한 네 가지 독자 역할 모델을 활용하여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읽기 영역 성취기준을 분류한 결과 텍스트 사용자와 분석자 관련 성취기준의 비중이 낮고 초등학교급에는 이들 역할과 관련된 성취기준이 거의 제시되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읽기교육과정이 읽기로 삶을 살아가고, 텍스트가 자신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인식하는 독자를 길러내기보다는 텍스트를 능숙하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능 학습에 초점을 둔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학생을 '지금' '독자'로 보면서 텍스트를 유목적적으로 사용하고 주체적으로 해석하는 독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성취기준이 강화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whether the 2015 revised reading standards are appropriate for developing competent readers. To achieve these aims, the 2015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reading area standards were classified using the “four roles” model developed by Freebody and Luke in 1990. The proportion of the relevant standards for text users and analysts was low, and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there were few suggested standards for these roles. This problem stems from the fact that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focuses on learning the skills necessary to understand text skillfully, rather than on cultivating readers who live by reading and who critically recognize the impacts of texts on themselves and society. This study discusses that relevant standards should be strengthened so that students can be viewed as “now” and “readers” and can act as readers who use text purposefully and interpret it cri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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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석의 무한성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니체의 관점주의를 중심으로

저자 : 김선주 ( Kim¸ Sun-ju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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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무한하다. 이는 구차한 설명 없이도 경험으로 이해되는 명제다. 하지만 왜 그런가를 설명하려들면 이처럼 난해한 과제도 드물다.
지금까지 해석의 무한성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되었다.
하나는 이를 주체의 해석 메커니즘에서 찾는 것으로, 칸트의 논의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칸트는 해석을 감성의 잡다(雜多)를 이성이 개념으로 규정하는 과정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예술 작품의 해석과 같은 미적 판단의 경우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감성의 잡다에는 끊임없이 다양한 개념이 부가되고 이 과정에서 무한한 해석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해석의 무한성을 대상에 내재한 속성으로 파악한다. 이 같은 전통은 낭만주의를 비롯한 많은 철학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데, 여기서는 하이데거의 '대지'와 '세계'라는 두 계기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하지만 니체는 기존 철학자들과 달리 해석의 무한성을 '생성'의 존재론으로 설명한다. 니체는 만물을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성'으로 보는데, 그 때문에 모든 해석은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을 해석하는 것, 즉 무한한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처럼 무한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관점주의라 명명한다. 인간에게는 오직 관점주의만이 있을 뿐이며, 때문에 해석은 무한하다! 요컨대 니체의 관점주의란 무한한 해석의 동의어이기도 하다.


Interpretation is infinite. Although this proposition is true in the light of experience, it is difficult to explain “why” this is the case.
To date, there have been two types of answers regarding this problem. The first is that the infinite nature of interpretation is caused by the mechanism of the subject who interprets the text, as proposed by Kant. It is widely known that Kant thought that to interpret is to provide the sensory manifold with a concept. However, a work of art has no original concept; therefore, the process of providing the sensory manifold with a concept continues without end. This is why interpretation is infinite.
The second answer is that interpretation is the property of the object. This explanation can be attributed to many philosophers, including romanticists. Here, however, I have explained it using Heidegger's argument.
The Perspectivism of Nietzsche is special in this regard. Nietzsche proposed that the infiniteness of interpretation is caused not by the subject/object but by the condition of existence, in which all things are connected. Nietzsche regards them as not “existence” but as “being” and terms their interpretation “Perspectivism.”
Therefore, “Perspectivism” and “the infiniteness of interpretation” are synony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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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등학생의 단어 읽기 발달 양상

저자 : 윤준채 ( Yoon¸ Jun-chae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1-8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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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단어를 읽는 양상을 발달적으로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A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21명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자료 수집은 <한국어 읽기검사>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1학년을 마칠 즈음에 자소와 음소의 대응이 규칙적인 단어에 대한 읽기 발달이 거의 완성된다. 그러나 자소와 음소의 대응이 불규칙적인 단어에 대한 읽기 발달은 1학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ㅎ 탈락, 구개음화, 설측음화가 일어나는 단어에 대한 지도가 강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결과는 현행 한글 학습에 대한 재검토를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evelopmental aspects of elementary students' word reading abilities. Twenty-one first-year students from a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Gwangjin-gu, Seoul,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using the Korean Language-based Reading Assessment (KOLRA).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by the end of their first grade, first graders almost achieve their reading development for words with regular correspondence between graphemes and phonemes. However, their reading development for words with irregular correspondence between graphemes and phonemes should continue after the first grade. In particular, lessons on words where dropout, palatalization, and aspiration occur should be strengthen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reexamination of the current Hangul learning process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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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읽기 동기의 자기결정성에 따른 독해력 차이 : 중학교 1~3학년을 중심으로

저자 : 박성석 ( Park¸ Seongseog ) , 민병곤 ( Min¸ Byeonggon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3-1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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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동기 측정을 위해 개발된 기존 척도를 활용하여 읽기 동기의 자기결정성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러한 방식이 독해력 정도를 잘 예측함을 입증하였다. 중학생 2,020명의 읽기 동기를 MRQ 기반 척도로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가 9구인 요인 구조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구인 간 상관 행렬이 유사 심플렉스 패턴을 보이는 점을 근거로 9구인이 자기결정성 정도에 따라 위계적으로 파악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4개 군집을 도출하였다. 각 군집 중심의 9개 구인별 Z점수를 근거로 4개 군집을 각각 '무조절', '외적 조절', '내면화된 조절', '내적 조절'이라 명명하였다. 자기결정성 군집, 학년, 성별을 독립변인으로, 독해력 검사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삼아 삼원배치 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자기결정성 군집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며, 자기결정성 정도가 높은 군집일수록 독해력 검사의 평균 점수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읽기 동기의 자기결정성 측정을 위해 MRQ 기반 척도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MRQ로 측정된 읽기 동기가 독해력과 선형 비례 관계가 있다는 예측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 후속 연구를 통해 읽기 동기 발달 과정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proved that it is possible to determine the degree of self-determination in students' reading motivation by using existing scales for reading motivation measurements. Furthermore, this approach can predict reading competence. The reading motivations of 2,020 middle school students were measured using MRQ-based scales. The results fitted adequately to the nine-factor structure. Based on the fact that the correlation matrix of these nine factors shows a quasi-simplex pattern, here, we claim that the nine factors can be identified hierarchically, according to the degree of self-determination. A cluster analysis resulted in four clusters. Based on the Z-scores of the nine factors at the center of each cluster, we named the four clusters: Amotivation, External-Regulation, Internalized-Regulation, and Intrinsic-Regulation. A three-way ANOVA was conducted, considering self-determination, school year, and gender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reading comprehension test scores as a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 difference among self-determination clusters was significant and that the higher the self-determination level, the higher the reading comprehension. We discuss the following: (a) MRQ-based scales can be used to measure self-determination in reading motivation; (b) we have to caution against predictions that assume readingmotivation, measured by MRQ, will have a linear correlation with reading comprehension; and (c) follow-up studies have to investigate learners' developmental process regarding reading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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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회문화적 관점과 읽기 동기에 관한 시론

저자 : 이용준 ( Lee¸ Yongjun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07-144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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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까지 동기에 관한 상당수의 연구가 개인의 내적 심리적 특성이나 인지적·정서적 기능에 초점을 두어 온 결과, 연구자들은 학습 과정에서 사회적 맥락이나 환경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가진 측면이 있었다. 사회문화적 관점에 기반을 둔 읽기 동기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본고는 사회문화적 관점의 읽기 동기를 이해하기 위한 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동기 이론의 변천과 특징을 개관하고, 사회문화적 관점에 기반을 둔 읽기 동기 연구가 왜 필요하고, 어떠한 연구 방법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사회문화적 관점의 동기가 읽기 교육이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Most recent studies on motivation have focused on individuals' inne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r cognitive and affective aspects. Consequently, researchers have tended to focus less on the impacts of sociocultural contexts and the environment on literacy motivation and learning. In today's education system, there is a lack of research into reading motivation from the sociocultural perspective, despite its necessity and significance.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emphasize and discuss reading motivation through sociocultural lenses. Thus, this study outlined the trans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motivation theories. It also discussed why it is necessary to research reading motivation through a sociocultural perspective and highlighted which research methods deserve attention. Further, the study explored what these sociocultural motivation theories can mean for reading educa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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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국어교육분야에서의 읽기 부진 연구 동향 : 주제범위 문헌고찰(Scoping Review)

저자 : 이수진 ( Lee¸ Soojin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5-16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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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사용해 독서 상황에서 소외된 집단이라 할 수 있는 읽기 부진 관련 연구가 국어교육 분야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양상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 2차에 걸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총 26편의 논문이 확정되었다. 분석 결과, 국어교육 분야에서의 읽기 부진 관련연구는 2000년부터 등장하며, 2016년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다. 읽기 부진을 지칭하는 용어로는 '읽기 부진'이 가장 많으나 2014년부터 저성취와 관련된 용어가 사용된 연구가 나타난다. 연구 목적/질문 측면에서는 읽기부진의 유형이나 학습자의 특성을 탐색하는 연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 방법적으로는 양적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초등 학습자를 연구 참여자로 진행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연구 참여자를 선별하는 도구나 기준은 연구자마다 다르게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국어교육 분야에서의 읽기 부진 관련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앞으로 읽기 부진 개념에 대한 합의와 학습자 이외의 다양한 요인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는 논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trends of research in low achievement in reading within the field of Korean Education. This is achieved by implementing a scoping review, which is one of the ways to analyze a body of literature systematically. Following multiple screenings and consultations with Korean Education experts, 26 studies have been identified from five major databases. The results show that the research in low achievement in reading began in 2000 and that the number of studies has been increasing since 2016. Researchers most often used “reading underachievement” to describe low achievement in reading, and more than one-third of the studies analyzed aimed to explore types of low achievement in reading. Among the studies, 77% were quantitative, whereas only 20% implement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More than half of the studies examined elementary level readers. Criteria to identify readers with low achievement were inconsistent across the studies. Discussion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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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뉴스 빅 데이터에 나타난 '독서' 담론 분석 : 11개 중앙 일간지를 중심으로

저자 : 신선주 ( Shin¸ Seonju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71-20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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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뉴스 빅 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BigKinds)'에 나타난 '독서' 담론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서문화정책'시행 원년인 2009년을 분기점으로 이전 10년(1999년~2008년)과 이후 10년(2009년~2018년)으로 나누어 독서담론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빅카인즈를 활용한 4가지 분석기법(키워드 검색, 연도별키워드 트렌드, 관계도 분석, 연관어 분석)을 통해 시기별 독서담론에서 어떤 지배적 담론이 들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단계별 분석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대상으로 '독서'와 관련된 사회적 현상과 지배적인 독서담론을 들여다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나타냈다.
첫째, 1999년부터 2018년까지 11개 중앙 일간지에 나타난 '독서' 키워드의 기사가 갖는 독서담론의 비중을 확인한 결과 1차시기(1999~2008)에 비해 2차시기(2009~2018)의 키워드 추출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전체 기사 게재율 대비'독서'키워드 추출건수 비율은 1,2차시기 모두 0.4%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일간지에서 다루는 '독서' 담론이 아주 미비함을 뜻하며, 뉴스기사에서 다루는 비율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독서문화진흥정책'에 비해 지난 20년간큰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11개 중앙 일간지에 나타난 '독서' 키워드 트렌드 분석 결과 '독서'가 다른 사회적 이슈들에 밀려 다뤄지지 않는 키워드에 속했으며, 일부 트렌드 추이가 올라가는 부분의 독서분야 이슈들을 살펴보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뉴스기사에서 다뤄지는 토픽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독서'가 개인의 담론으로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정책적 이슈를 이끄는 것이 사회적인 독서담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독서' 관계도 분석과 연관어 분석은 1,2차 시기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정부나 민간이 추진하는 독서관련 사업에 따라 관계도와 연관어 분석에서는 키워드 빈도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제한점은 주제별 토픽분석기법인 'LDA'를 활용해서 토픽구조분석을 실시해야 했으나 실행하지 못함으로써 키워드 분석 중심으로 '독서'담론을 들여다보는 데 그쳤다. 또한 뉴스기사의 담론분석은 사회적 이슈가 큰 분야에서 보다 유용하게 분석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과 '독서'와 같이 사회적 이슈가 적은 분야에서는 이슈분석보다 정부의 독서정책과 방향에 대한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독서현장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더 주요한 연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In 2009, the “Reading Culture Policy” was implemented in X, promoted by the Government. This study addresses the ten years before (1999-2008) and after (2009-2018) and analyzes how the reading discourses in each period appear to investigate the “reading” discourses in “Bigkinds,” a news-based big data analysis system. Further, the study investigates, by stage, the social phenomena related to “reading” for the characteristics in the analysis process. It also identifies the dominant reading discourses by period, through four analysis techniques (Keyword search, keyword trend by year, relationship analysis, and related word analysis), utilizing “Bigkinds.”
Through this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The importance of the reading discourses was examined by identifying articles containing the keyword “reading” in 11 major daily newspapers from 1999 through 2018. More articles were identified in Period 2 (2009- 2018) than in Period 1 (1999-2008), but, as a percentage of the total number of articles, the occurrence of the keyword “reading” remained the same (0.4%). This means that “reading” discourses infrequently feature in daily newspapers. Despite the “Reading Culture Promotion Policy” being actively promoted by the Government, their frequency of occurrence in news articles has remained largely unchanged for the past20 years. 
Second, analysis of the trend of the keyword “reading” in these 11 major daily newspapers revealed that it was not dealt with behind other social issues. Examining the issues in the field of reading during the period in which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trend revealed that they had close relationships with policies promoted by the Government and with the topics dealt with in the news articles. This shows that “reading” has a limitation as an individual's discourse and that the Government's active leading of policy issues affects social reading discourses.
Third, relationship analysis (and related word analysis) concerning “reading” reveal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iods 1 and 2. However, there was a slight change in the frequency of the keyword in the relationship and related word analysis, according to whether the reading-related projects were promoted by the government or the private sector.
On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at topic structure analysis was not conducted utilizing “LDA,” a topic analysis technique. Rather, this study solely examined “reading” discourses, focusing on keyword analysis. Furthermore, analysis of the discourses of news articles could draw a more useful analysis in the areas that have more social issues. Additionally,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Government's reading policies and directions in areas that have fewer social issues would be more important regarding increasing executive ability in the field of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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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디지털 매체 읽기 환경에서 독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 연구

저자 : 신윤경 ( Shin¸ Yun-kyung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7-22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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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디지털 매체 읽기 환경에서 독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매체 읽기 교수·학습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인권 감수성의 개념을 고찰하였으며 디지털 매체 읽기 환경에서 독자가 함양해야 하는 인권 감수성의구성 요소가 담고 있어야 하는 세 가지 능력을 밝혔다. 이 능력은 디지털 상황맥락 인식하기,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고 도덕적 민감성으로 접근하기, 정보윤리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인권 이슈에 대한 책임감 지니기로 명명하였다. 본고에서는 배리 베이어(Barry K. Beyer)의 열 가지 비판적 사고 기능을 중심으로 디지털 매체 읽기 방향을 모색하였다. 그 특징으로는 독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정보인권지수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매체 읽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시하였다.
독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매체 읽기 교수·학습 모형은 글레이저(Glaser)의 교수·학습 모형을 준용하여, 각 세부 구성 요소를 도출하였다. 수업 목표는 인터넷 읽기 상황에서 인권 관련 상황과 디지털 맥락을 인식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공감하며 도덕적 민감성을 실현하며 읽는 능력과 책임감, 실천 지향적인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에 두었다. 특히, 교수·학습 절차는1) 사회문화적 상황 접근 단계, 2) 타인의 정서 분석 단계, 3) 도덕적 민감성종합 단계, 4) 인권 감수성 성찰 단계로 명명하여 세부 내용을 제시하였다. 본 논의를 통해 독서교육에서 지향해야 할 디지털 매체 읽기 환경에서 독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presents a digital medium reading, teaching, and learning model to improve readers' sensitivity to human rights in a digital medium reading environment. To this end, the concept of sensitivity to human rights sensibility was reviewed, revealing the three components of sensibility to human rights that readers should cultivate in a digital medium reading environment. These components were termed recognizing the context of a digital context, recognizing the emotions of others and approaching them with moral sensitivity, strengthening one's will to practice information ethics, and taking responsibility for human rights issues. In this paper, the direction of reading digital media was explored, focusing on the ten critical thinking skills defined by Barry K. Beyer. As a feature, it was suggested that digital media reading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to increase the human rights index of information to improve readers' sensitivity to human rights.
For the digital media reading, teaching, and learning model to improve readers' human rights sensibilities, each detailed component was derived using Glaser's teaching and learning model. The objectives of the class were the following: recognize human rights-relatedsituations and digital contexts in an internet reading situation; correctly communicate and empathize with others; realize moral sensitivity; and cultivate reading ability, responsibility, and action-oriented sensitivity to human rights. In particular,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dures were termed as follows: 1) the socio-cultural situation approach stage, 2) the emotional analysis of others stage, 3) the moral sensitivity synthesis stage, and 4) the sensitivity to human rights reflection stage. Detailed contents of each concept are presented within this paper. Through this discussion, an education plan for improving readers' sensitivity to human rights in a digital medium reading environment was proposed; this plan should be pursued regarding read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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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한국·중국·일본 대입시험 국어 평가 문항 비교 분석 : 독서 평가 문항을 중심으로

저자 : 김승현 ( Kim¸ Seunghyun ) , 권태현 ( Kwon¸ Taehyun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9-26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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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중국·일본 대입 국어 시험의 독서 평가 문항을 비교·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국 가오카오 '현대문 독해', 일본 센터시험의 '현대문', 한국 수능 시험의 '독서' 지문 및 문항을 비교·분석하였다.
지문 분석 결과, 가오카오와 센터시험의 경우, 긴 지문 1~2개를 제시하여 독서의 실제성을 강조하는 반면 수능은 지문 3~4개를 제시하여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이 있었다. 또한 수능 독서 지문은 길이가 짧아도 정보의 밀도가 높은 반면, 가오카오나 센터시험의 지문은 실제 글을 발췌하여 비유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이 많다는 특징이 있었다.
문항 분석 결과, 첫째, 사실적·추론적 이해를 평가하는 문항의 경우, 가오카오는 글의 대의를 묻는 단순한 문형이 많은 반면, 센터시험이나 수능은 보다 세부적인 독해를 요구하는 문항이 많았다. 또한 센터시험은 주로 지문 정보를 세밀하게 읽어야 하는 답지를 활용하여, 수능은 지문에 흩어진 여러 정보를 조합해야 하는 답지를 활용하여 난도를 조절하는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세 시험 모두 비판적 이해를 제대로 묻는 문항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글의 표현이나 논지 전개방식 등에 드러난 필자의 의도를 평가하는 문항을 통해 간접적으로 비판적 이해를 평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가오카오나 센터시험과 달리 수능 국어영역은 적용·창의형 문항을 통해 독해 결과를 새로운 관점이나 상황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다른 시험과 차별화된 평가 요소를 갖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compare and analyze the reading evaluation items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entrance exams. 
Analysis of these texts revealed that, in the case of the Gāokǎo and Center Exam, one or two long texts are presented to emphasize the practicality of reading. The CSAT, however, is used to evaluate a student's ability to read various topics by presenting three to four texts. In addition, although the CSAT reading texts are short in length, their densities of information are high. The texts of the Gāokǎo and Center Examinations are characterized by many metaphorical and abstract expressions, as they are excerpts from actual texts. 
The results of the item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case of questions evaluating factual and reasoning understanding, Gāokǎo features simple patterns that ask for the subject of the text; the center exam and CSAT have many questions that require more detailed reading. Second, none of the three tests contain questions that properly assess critical understanding; however, it was indirectly evaluated through questionnaires evaluating the authors' intentions, revealed in the form of expression or thesis development. Third, unlike the Gāokǎo anda student's ability to apply the reading results to a new perspective or situation through application-creative questions. Center Test, the CSAT has a distinct evaluation factor in that it evalu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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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기 문해력 교육을 위한 작은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제고 방안 연구

저자 : 김미혜 ( Kim¸ Mi-hye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간행물 : 독서연구 57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61-28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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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정신적 ‧ 문화적 측면에서의 복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인 도서관, 그 중에서도 작은도서관이 초기 문해력 교육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공공도서관과 다르게 지역 주민들의 생활 동선에 위치하는 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독서복지를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이다. 이동 거리나 접근의 편의성이 도서관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점에서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한계를 메울수 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 공동체에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문해 환경의 격차를 줄이면서 모든 아동들에게 유의미한 문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를 전제로 작은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독서 지원프로그램 중 초기 문해력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북스타트와 책 읽어주기가, 학령기 이전과 초기의 학습자가 문해력의 토대를 쌓고 읽기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도록 하는 대표적이면서도 보편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소외계층 아동의 초기 문해력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작은도서관의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더 많은 아동들이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Libraries are representative institutions that support welfare in terms of mental and cultural aspects. This study examined the role small libraries should play in early literacy education. Unlike public libraries, small libraries located in the life movement of local residents can increase accessibility and convenience to library services. Small libraries can fill the limitations of public libraries, in that travel distance and convenience of access are important variables that affect the use of library services. Further, as small libraries are closely aligned with local communities, they can provide meaningful opportunities for literacy activities to all children while reducing the gap in the literacy environment at home. Based on these facts, this study explored programs that can support early literacy development among reading support programs operated by small libraries. “Bookstarts” and reading books were representative and universal programs for preschool and early learners, designed to build their foundations regarding literacy and develop positive attitudes toward reading. For these programs to be practically significant in the early literacy education of children belonging to the socially disadvantaged, it is necessary to diversify the reading support programs of small libraries and devise a plan to induce more children to use small libr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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