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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School Social Work

  •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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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975-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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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6권0호(2009)~52권0호(2020) |수록논문 수 : 379
학교사회복지
52권0호(2020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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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학교 밖 청소년이 경험하는 사회적 낙인감이 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이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최홍일 ( Choi Hong-il ) , 이래혁 ( Lee Raehyuck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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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분야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 만족도에 사회적 낙인감이 미치는 영향력과 우울감 및 자아존중감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구축한 학업중단 청소년 패널 자료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이 인식하는 사회적 낙인감은 생활 만족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감 및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낙인감과 생활 만족도의 관계를 매개했다. 즉, 사회적 낙인감은 우울감을 높이거나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생활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있었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낙인감과 생활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이중매개하고 있었다. 즉, 사회적 낙인감은 우울감을 높이고 이어서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최종적으로 생활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천적 개입 방안을 논의하였다.


The efforts in social welfare to support the healthy development of out-of-school adolescents have been requested.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social stigma on life satisfaction among out-of-school adolescents an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the influence. For the purpose,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nd wave of the Panel Survey of School Dropouts perform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and conducted data analyses by utiliz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ut-of-school adolescents' social stigma influenced significantly negatively life satisfaction. Second, out-of-school adolescents' depression and self-esteem mediated the influence of social stigma on life satisfaction. Levels of social stigma increased levels of depression and, in turn, decreased levels of life satisfaction. Also, levels of social stigma decreased levels of self-esteem and, in turn, decreased levels of life satisfaction. Third, out-of-school adolescents' depression and self-esteem double-mediated the influence of social stigma on life satisfaction. Levels of social stigma increased levels of depression and then decreased levels of self-esteem, and finally decreased levels of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diverse intervention strategies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out-of-school adolescen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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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동에게 윤리적인 연구인가? 아동 대상 연구에 대한 성찰

저자 : 이세원 ( Lee Sewon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9-5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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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연구 대상자로 참여하는 연구는 때때로 아동의 참여권과 보호권이 상충하므로 그 어느 대상과의 연구에서보다 더 윤리적인 균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벨몬트 보고서에서 기본적인 윤리 지침으로 제시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존중, 선행, 공정성을 기준으로 아동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 16편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윤리적인 연구였는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부 연구들에서 연구 참여자 아동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자발성을 존중한 노력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유아, 장애 아동,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과의 연구에서 아동에게 동의를 받는 절차가 간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두드러졌다. 둘째, 아동이 연구 참여로 인해 받게 될 피해와 이익에 대해 사정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셋째, 일부 연구들은 연구 참여자 아동 선정에 있어 더 면밀한 공정성의 숙고가 필요했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하여 본 연구에서는 아동 권리 기반의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아동 연구 참여자에 대한 사전 윤리교육, 충분한 정보 제공과 이해력을 통한 '실질적인 동의', 연구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디브리핑, 치료와 연구의 구분 등을 제언하였다.


Studies involving children as participants sometimes conflict with the right of participation and protection, so a more ethical balance is required than any other research. This study analyzed 16 research that observed or interviewed children based on the basic ethical principles of the belmont report. The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some research did not provide enough information to child participants, and it was difficult to find efforts that respected children's spontaneity. In particular, in research conducted with preschoolers,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children residing in child welfare facilities, the informed consent of children was often overlooked. Second, there were many research that did not assess in advance the risks and benefits that children would receive from participating in the research. Third, in some research, the selection of children for research participants was not fair.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prior ethical education for child participants, 'substantial informed consent' through provision of sufficient information and comprehension, debriefing to restore damage caused by th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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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정배경이 국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초4~고3 시기를 중심으로

저자 : 임혜정 ( Lim Hyejung ) , 이선영 ( Lee Sun Young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7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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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사고와 의사소통 행위의 매개이자 국어교육의 목표인 동시에 방법이다. 학습자의 국어 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배경의 영향이 상당한데도 국어교육에서 이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가 부족하다. 본고에서는 <서울교육종단연구 2010> 초4패널 1∼9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9년간 모든 조사에 참여한 2,850명의 초4∼고3 시기의 국어 학업성취도 추이를 바탕으로 가정배경의 영향력을 연도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가구소득 및 부모학력과 성취도는 전 기간에 걸쳐 성취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 양친가정과 비양친가정 사이의 성취도 격차는 전혀 좁혀지지 않았고 초6 시기에 그 격차가 더욱 커져 가족구조에 따른 성취도 격차도 확인되었다. 한편 가정배경이 국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부모학력이 가장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격차를 유발하고 있었으며 가정배경의 설명력은 중3 시기에 가장 작지만 직후 고1 시기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전술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의 교육적 개입 방안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Although the impact of the family background that affects students' development of Korean language is considerable, empirical research on this is lacking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is study used 1st to 9th data of the primary 4th Panel of the Seoul Educ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2010(SELS: 2010- 2018) to examine achievement gap by family background such as household income, family structure, and parent education level. As a result, household income, parents' academic background and achievement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over the entire period. In addition, the achievement gap between the two-parent and the non-two-parent families has not narrowed at all, and the gap has widened in the 6th grade. On the other hand, an analysis of the impact of family background on Korean achievement using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parents' educational level was the most continuous and systematic gap factor. Moreover, the influence of family background was found to be the lowest in the 6th grade and the highest in the 10th grade. Based on the above findings, suggestions were made on how to intervene in education in schools and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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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직무현황

저자 : 이태인 ( Tae Lee ) , 박경현 ( Kyunghyun Park ) , 최세나 ( Sena Choi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9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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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은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과 아동ㆍ청소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에서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직무 역시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본 연구는 학교 내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며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그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이 발견하고 포착한 학생복지 관련 상황, 이들의 직무 수행 관련 경험 및 요구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위기개입 사례 분석, 그리고 전국 학교사회복지유관사업 현장의 실무자 대상 설문조사 분석(N=462)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반적 직무는 큰 폭의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현장의 변화에 부응하면서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특히 물품지원 업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사회복지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전화, SNS, 가정방문을 활용하면서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셋째, 학교사회복지사가 관리하는 사례들 속에서 학생들의 전자기기 사용을 비롯한 생활습관 관련 문제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학습 관련 문제, 혼자 있는 아이들과 같은 문제가 증가하거나 심각해졌고, 학대나 가정폭력 발생과 같은 위기사례도 늘어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넷째, 인구학적 특성집단별로 서비스전달 방법, 구체적 직무, 그리고 사례내 문제들의 변화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직무수행상 가장 큰 어려움으로 비대면 실천사례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 사업계획을 계속 변경해야 하는 상황, 학생을 대면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을 꼽았다. 현재 직무수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새로운 기술과 정보습득,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 구체적인 지침과 연수라고 응답하였다. 연구진은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몇 가지 함의 및 제언을 덧붙였다. 본 연구는 조사방법 상의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학교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서는 응답자수가 많아 상대적으로 높은 대표성을 띤다는 점에서 그 유의성을 강조하고 싶다.


As schools and children around the world are hard hit by the waves of covid-19, school social workers are at the frontline helping these children cope with new needs and problems.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assess the scope of changes in the roles and tasks of Korean school social workers during the pandemic and to understand the challenges they have been facing. To do so, we analyzed 36 covid-19 relevant cases managed by school social workers and conducted an online-survey (N=462). Via the analyses of the survey data, we first found that the tasks of school social workers have been modified to a large extent. They have been involved in implementing the safety and precaution measures when students are on campus and in disseminating survival kits or covid-19 care packages for families. Second, the methods of service delivery have changed as school social workers increasingly utilize phones, social network services and home visits. Third, the survey participants reported that students and families experience new problems such as unhealthy life styles, difficulties adjusting to online learning, and insufficient adult supervision during the day as well as an increase in child abuse and domestic violence. Fourth, there were differences among various sociodemographic groups with regard to their responses for how their service delivery methods and specific tasks have changed and what their assessment of issues faced by students and families have been. Lastly, the participants voiced their thoughts on what is most challenging and needed at this unprecedented times. Policy and practic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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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동학대 및 방임이 청소년기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또래 애착의 이중매개효과

저자 : 박성희 ( Park Sunghee ) , 강현아 ( Kang Hyunah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2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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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학대 및 방임이 각각 청소년기 공동체의식에 종단적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고, 이 경로에서 우울과 또래 애착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의 초등학교 4학년 2차-5차년도(2011-2014년도) 조사에 모두 참여한 아동·청소년 1,910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과 팬텀변수 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방임은 청소년기 공동체의식에 부적 영향을 미치나, 아동학대는 청소년기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학대와 방임은 모두 청소년기 우울을 매개해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아동방임은 청소년기 또래 애착을 통해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아동학대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아동학대와 방임은 모두 청소년기 우울과 또래 애착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ouble-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 and peer attachment in relation to child abuse and neglect and the sense of community among adolescents.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the data of 1,910 adolescents who participated panel study of the Korean Child and Youth Panel Survey(KECYPS) from 2th through 5th wave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conducted. In addition, the mediated effects were verified through bootstrapping and phantom variable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hild neglect had an significant effect on the sense of community, but child abuse did not show a significant effect. Second, both child abuse and neglect affected the sense of community through the medication of depression. Third, child neglect affected the sense of community through peer attachment, but the impact of child abuse was not significant. Finally, the results of phantom variable analysis revealed that both child abuse and neglect had an indirect effects on the sense of community through the double 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 and peer attachment. Based on the results,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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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저자 : 이연실 ( Lee Yon Sil ) , 김학재 ( Kim Hak Jae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4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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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비롯한 대학생 603명이며, 연구 분석방법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Hayes(2013)의 PROCESS macro를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 수준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내면회된 수치심 수준이 높을수록 거부민감성 수준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셋째, 거부민감성 수준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은 거부민감성을 매개로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 수준이 높을수록 거부민감성 수준의 수준이 높아져서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짐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시기 주요한 발달과업인 대인관계 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 및 학교생활 실천현장에서 이론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rejection sensitivity in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603 adolescent college students, including some area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Hayes (2013)'s PROCESS macro was conduct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using the SPSS 25.0 program as a research analysis method.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internalized shame of college students, the lower their interpersonal ability.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shame that was interviewed, the higher the level of sensitivity to rejection. Third,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rejection sensitivity, the lower the interpersonal ability.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the internalized shame of college students influenced interpersonal relations through the medium of rejection sensitivity, which means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internalized shame of adolescents, the higher the level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the lower interpersonal ability. Based on these findings, it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ntim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which are major development tasks in college students, and discussed that it can be used as a theoretical basic data in the field of practice for counseling and school life to solve th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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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생애초기 누적위험요인이 유아기 문제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영아기 기관이용의 조절효과

저자 : 안재진 ( Ahn Jaejin ) , 김세원 ( Kim Sewon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47-18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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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아동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생애초기 다양한 위험요인에의 노출경험이 이후 유아기의 문제행동을 통해 아동기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영아기 위험요인에의 노출이 유아기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영아기 육아지원기관 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지 함께 살펴보았다. 즉, 영아기 누적위험요인이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아기 문제행동을 통한 매개효과 및 이러한 매개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영아기 누적위험요인은 어머니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우울, 자녀 출생 순위, 저소득 가구, 생활스트레스, 부부갈등, 낮은 사회적 지지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의 문제행동 척도는 내재화 문제 및 외현화 문제로, 아동의 학습준비도 척도는 사회정서발달, 학습에 대한 태도, 의사소통, 인지발달 및 일반적 지식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분석결과, 영아기 누적위험요인의 수는 유아기 문제행동 수준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기의 문제행동 수준은 취학 전 아동의 학습준비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아기 육아지원기관 이용 여부에 따른 매개효과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아서 육아지원기관 이용 여부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누적위험요인에 노출된 영아들을 조기발견하여 개입하기 위한 취약계층아동 대상 통합적 서비스의 확대를 제언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early cumulative risk exposures on children's later problem behavior and school readiness, using the longitudinal data of PSKC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he moderating effect of early childcare use in the mediation model was also examined. The medi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nspect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and moderated medi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differ depending on the infancy childcare use. Early cumulative risks were composed of mother's education level, mother's depression, children's birth order, household poverty, life stress, marital conflict, and low social support. Preschool children's problem behavior was measured with the subscales of internalized and externalized problems, and children's school readiness was measured with the subscales of social emotional development, communication, cognitive development, and general knowledg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number of early cumulative risks significantly affected the problem behavior level of children at age 5 and school readiness at age 7 and dose-response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the cumulative risk factors and each variable. The problem behavior level of children at age 5 significantly predicted the school readiness of children at age 7 and indirect effects were significant, indicating the partial mediation effects of the problem behavior between cumulative risks and school readiness of the children. The moderating effects of early childcare use, however, was not significant, indicating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s among study variables depending on the early childcare us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need for early detection and comprehensive intervention for young children exposed to cumulative risk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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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기 청소년기 방임 경험과 이후의 비행에 관한 연구: 공격성의 종단적 매개효과

저자 : 김준범 ( Kim Joonbeom ) , 최윤희 ( Choi Yoonhee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81-20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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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 내 방임 노출이 공격성의 종단적 매개효과를 통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정책적, 실천적 개입의 단초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ㆍ청소년 패널조사 2010(KC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데이터에서 2~3차(초등학교 5, 6학년, 이하 각 'T1', 'T2'), 5차∼7차년도(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각 T3, T4, T5) 데이터를 활용하여 초, 중학생 총 1,757명의 응답자료를 최종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T1 방임 피해 청소년은 16.0%(n=281)이었고, 피해자일수록 전반적인 공격성 및 T5 비행 수준이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연구모형 검증 결과, T1 방임은 공격성의 초기값(I)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변화율(S)에 그렇지 않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T1 방임, 공격성 초기값(I)과 변화율(S) 중에서는 오직 공격성 초기값(I)만이 T5 비행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T1 방임 및 공격성의 변화율(S)이 T5 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오직 공격성의 초기값(I)을 통해서만 매개효과를 가지는 일종의 완전매개효과가 검증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방임 피해 청소년들의 공격성 완화 및 비행 예방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link between early adolescence neglect and later delinquency through the longitudinal mediating effect of aggression. We used data from the 2nd, 3rd, 5th, 6th and 7th (hereafter each 'T1', 'T2', 'T3', 'T4', and 'T5') survey waves collected from 1,757 adolescents by the 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2010 (KCYP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ose who experienced neglect at the time of T1 showed higher level of aggression during the time between T2 and T4. At the time of T5, neglected adolescents showed high level of delinquency as well. Second, neglect at the time of T1 was significantly linked to the baseline of aggression. Third, only the baseline of aggression was associated with delinquency at the time of T5. This implies that the neglect at the time of T1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 delinquency only through the baseline of aggression.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poli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to mitigate aggression during early adolescence and to prevent juvenile delinquenc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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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ovid 19상황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에 대한 기대: 아동복지종사자 인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선숙 ( Kim Sunsuk ) , 김진숙 ( Kim Jin Sook )

발행기관 :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간행물 : 학교사회복지 52권 0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03-22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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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의 확산과 그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은 아동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등교제한으로 인한 돌봄의 공백, 학업격차, 학대와 안전문제 등 전통적인 교육취약학생이 아닌 아동에게 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아동들의 상황에 대한 대응은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만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학교에 대한 연계 협력의 욕구, 기대, 협업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학교외 지역사회기관의 아동복지종사자 274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의 어려움은 '방임시간이 길어지는 것'과 '학습격차'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자신의 어려움은 '아동의 감염위험에 대한 걱정', '아동안전에 대한 비대면 모니터링의 어려움' 순서로 대답하였다. 학교와 연계 필요성은 대부분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나 실제로 연계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도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지역내 학교에 사회복지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과 '연계할 프로그램이나 사업이 없기' 때문이었고, '정보 공유'와 '위기아동 모니터링과 사례연계 역할 수행' 방식의 연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사회복지사가 발굴하거나 개입하길 기대하는 아동의 문제는 학교부적응, 학대피해, 학습부진 등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사회복지사에게 가장 많이 기대하는 것은 '기관과 학교의 가교역할'과 '대상아동의 발굴 및 의뢰'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학교사회복지사와의 연계경험이 있는 경우에 코로나19 상황의 다양한 직무에 학교사회복지사와의 연계가 더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기대도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spread of Corona19 infection and social distancing, which began in early 2020, are having a big impact on children's lives. The longer time left at home due to school restrictions, academic gaps, abuse and safety issuesare affecting not only education-vulnerable students, but also general children. With the COVID19 Pandemic, cooperation among families, schools, and communities is more emphasized on the protection and growth of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what the school and the community would connect with, the community's desire, expectation, and necessary activities for cooperation. The responses of 274 child welfare workers who provide services for children in the community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 difficulties of children due to COVID-19 that workers think are 'longer neglect time' and 'learning gaps', and the difficulties of workers are 'worries about children's risk of infection', 'difficulty in monitoring of child safety without face-to-face'. Most of the respondents said they needed to connect with the school, but about half said they had no experience of actually connecting. The reason was that “no social workers were assigned to schools in the region” and “there were no programs or projects associate with”. The most cooperated are 'information sharing' and 'monitoring and referral for children at risk'. Children's problems that the school social worker should intervene were responded in the order of school maladjustment, abuse, and poor learning. Respondents thought that “the bridge between community institutions and schools” and “discovery and referral of children at risk' are important roles for school social workers in COVID 19 Pandemic. The more experienced respondents had related to school social workers, the more respondents said that the need for connection with school social workers for various occupations in the Corona 19 situation, and the higher expectations for the role of school social workers. Based on these results, the direction of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communities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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