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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연구 update

Journal of Literary Therapy

  • : 한국문학치료학회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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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73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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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2004)~58권0호(2021) |수록논문 수 : 530
문학치료연구
58권0호(2021년 0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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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미디어중독 개선을 위한 VR 문학치료 프로그램의 예비적 고찰 -미디어중독 관련 설화 선정 과정을 중심으로-

저자 : 김정애 ( Kim¸ Jeong-ae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4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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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문학치료학적 관점에 의거하여 미디어중독의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되, 접근 가능한 미디어 환경을 동원하여 프로그램을 구안하기 위한 전초단계로서, 내담자의 미디어중독의 문제를 확인하고, 그 반응을 촉발할 수 있는 작품을 수집하고 선정하게 된 과정과 그 결과에 주안점을 둔다. 이를 위해 미디어중독과 관련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중독 관련 설화를 수집하고 실제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테스트 결과의 일부를 제시하였다. 실험 및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수집한 설화는 총 27개이며, 미디어중독 위험군 집단 중 심리척도별 상, 하위집단의 차이를 보이는 설화는, 자기통제 관련 서사의 경우 <쌀 나오는 구멍>이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를 보였고, 우울 관련 서사의 경우 <딸네 집 가나다 죽어 된 할미꽃>이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둘째,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를 보이는 서사는 향후 VR에서 구동될 때 시작점으로서 기능하는 서사가 될 것이고, 이는 문학치료의 서사지도 개념을 적극 활용하여 여러 선택 가능한 서사로 배치될 전망이다.
셋째, VR에서 구현될 다양한 서사는 참여자의 미디어중독을 야기하는 심리요인을 통찰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는 또 다른 선택 가능한 서사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한다.


This paper focuses on the process and results of developing programs to solve media addiction from a literary therapeutic perspective, but as a precursor to devising programs using an accessible media environment, identifying problems with media addiction and collecting and selecting works that may trigger their reactions. To this end, some of the pre-test results were presented to adults in their 20s and 30s, collecting stories related to media addiction based on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related to media addiction. The results of experiments and discussion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total of 27 stories collected in this study, and among the media addiction risk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ose with different psychological scales and sub-groups of self-control-related narratives, as well as between "Daughter's House or dead Grandmother's" in depression-related narratives.
Second, narratives tha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will function as a starting point during VR operation in the future. VR is expected to be deployed as a selectable narrative using the concept of narrative maps of literature therapy.
Third, it is predicted that the various narratives to be implemented in VR will help us gain insight into the psychological factors causing the media addiction of the participants and transform them into another optional narrative away from them.

KCI등재

2퇴계선생의 양생사상과 시조를 활용한 문학치료 연구

저자 : 김명희 ( Kim¸ Myeong-hee ) , 김애정 ( Kim¸ Ae-jung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109 (6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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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1501~1570)은 수천 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동양의학의 기본원리 『黃帝內經』을 집성하여 『活人心方』을 편찬하였다. 活人이라는 말은 養生이라는 말과 같이 쓰이며, 생명을 기른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양생은 생명을 기르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성리학자인 퇴계선생의 양생사상은 철학적 기반에서 심성을 어떻게 갈고 닦고 길러야 하는가 하는 실천적 문제들에서 출발을 하는데 그 핵심은 '치심(治心)'이다. 그는 마음이 '一身의 主宰'라고 하면서, 사람은 우주적 원리에 순응하고, 본성을 잘 가꾸어 세상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현대인의 몸과 마음은 인터넷의 시공간 체계 속으로 편입하게 되고, 그 속도와 이동은 무한 욕망의 세계를 접촉, 반복하게 됨으로써, 실재와 비실재 사이에서 황폐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퇴계선생의 양생사상 및 『活人心方』은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며 다함께 잘 살자는 그의 생활 실천적인 측면에서 현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필자는 <陶山十二曲>을 살핌에 있어서 '온유돈후' 문학관에 초점을 두고, 노경에 들어선 그의 작품의 지향성이나 존재의 가치, 즉 '감정치유를 통한 문학치료'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 논문은 문학치료학의 자기서사 개념을 활용하였고, 프로그램 구안은 이강옥의 화두 수행법과 아론 벡의 인지치료 기법을 응용하였다. 이는 문학치료 관점에서 우울증 치료에 유용하고도 체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전제를 설정하고 논의를 전개하였다. 하지만 확실한 성과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연구가 수반되어야겠지만, 본고의 성과는 향후 양생사상(예방의학)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된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Master Toegye (1501~1570) compiled the basic principle of Oriental medicine, 『黃帝內經』 “Hwang-yang,” which has been handed down for thousands of years, and compiled “活人心方”(hwalin simbang). The word hwalin(活人) is used in conjunction with the word yansaeng(養生) and means to nourish life. In general, curing means life-giving, while preventing diseases in advance and making the body and mind healthy. However, Confucian scholar Toegye's yangsaeng ideology starts from practical problems of how to cultivate, cultivate, and cultivate the mind on a philosophical basis, and the core is “chishim”(治心). He stressed that man should conform to universal principles and become the center of the world by taking care of his nature.
Today, the body and mind of modern people are incorporated into the space-time system of cyberspace, and their speed and movement are becoming desolate between reality and non-reality as they contact and repeat the world of infinite desire. In this era, Master Toegye's yangsaeng ideology and 『活人心方』 have great implications in modern times from the aspect of his life and practicality, where he is able to live well with others by properly “being a person.” Therefore, the author focused on the “Onyu Donhu” literature view in examining <陶山十二曲> (TDosan twelve songs) and looked at it from the perspective of “literary therapy through emotional healing,” the orientation of his work and the value of existence.
This thesis utilized the concept of self-narrative in literary therapy and applied Kang-Ok Lee's method of performing the topic and Aaron Beck's cognitive therapy technique in the construction of the program. From the perspective of literature therapy, the premise that it can be useful and systematically utilized in the treatment of depression was established and discussed. However, clinical studies must be accompanied in order to determine positive outcomes, but the results of this paper are meaningful in that they serve as a cornerstone for future health care philosophy(preven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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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동인 액자소설에 나타난 신경증적 갈등에 대한 문학치료적 이해

저자 : 박지혜 ( Park¸ Ji-hye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1-14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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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김동인의 대표적 액자소설인 <배따라기>(1921), <광염소나타>(1930), <광화사>(1935)를 중심으로 작가 김동인이 액자라는 형식을 선택한 이유가 단지 내용상의 결함이나 자신의 창작방법론을 실천하기 위한 도구만이 아닌 자신의 신경증적 갈등으로 인한 내적 필연에 의해서였음을 밝히고 왜 김동인의 신경증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는지를 외화와 내화의 심리적 역동관계를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경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서사적 이해를 도모하고 김동인 액자소설들이 갖는 문학치료적인 가치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김동인의 액자 소설들은 현대 사회의 신경증적 특징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현대의 신경증은 규율사회에서 성과사회로 이행하면서 부정적 초자아가 유혹적 이상자아가 되고 이 이상 자아에 자신을 동일시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성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착취하게 되고 결국 자기혐오에 빠지는 양상을 보여준다.
본고는 김동인의 액자소설을 통시적으로 살펴보면서 자기서사와 작품서사의 서술 방식을 연계해 분석하면서 역방향의 서사지도를 구축해 보았다. 김동인의 액자 소설을 보면 외화에는 자아이상화의 모습, 방어기제를 보여주고 내화에는 그러한 기제 밑에 깔려 있는 자신의 취약하고 손상된 심층심리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자기서사를 이상화된 자아상에 동화시킬수록 내화에는 신경증으로 더 피폐해진 인물이 드러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김동인의 전기적 삶을 바탕으로 그의 신경증이 왜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의 인식론적 기반을 살피고 신경증이 그의 삶 제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김동인 텍스트 안과 밖을 동시에 들여다보면서 이와 같은 신경증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안을 찾아보았다.


This paper focuses on, Kim Dong-in's major frame novels, “_< BaeTaragi >_”(1921),“_< GwangyemSonata >_”(1930),and “_< Gwanghwasa >_”(1935). The author Kim Dong-in chose the frame form. Because it is not merely a defect in content. I would like to show that it was not only a tool for practicing the creative methodology, but an inner necessity caused by one's own neurotic conflict. In addition, I attempted to find out why Kim Dong-in's neurosis became worse over time through the psychological dynamic interaction between internal narrations of frame and external narrations of frame. By doing this, I intended to promote a narrative understanding of the causes and symptoms of neurosis and to prove the literary therapeutic value of Kim Dong-in's framed novels.
Kim Dong-in's framed novels provid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eurotic features of modern society. Moving from a disciplined society to a performance-based society, the negative superego becomes the seductive ideal self. And it causes one to identify oneself with this ideal self. In addition, it shows a pattern of being captivated by the positivity of_“can do anything”, exploiting oneself, and eventually falling into self-loathing.
This paper constructs a narrative map in the reverse direction by examining Kim Dong-in's framed novels synchronically and analyzing the narrative method of his own narrative and the narrative of his works. In Kim Dong-in's framed novel, the image of self-image and defense mechanisms are shown in the external narrations of frame, and the weak and damaged deep psychology underneath such mechanisms is revealed in the internal narrations of frame. It can be seen that the more the self-narrative assimilates to the illusory idealized self-image, the more devastated by the neuroticism in the refractory becomes. In addition, based on Kim Dong-in's biographical life, we examined why his neurosis unavoidably became more severe. Understanding his epistemological base, I attemped to find out how neurosis had influenced his life. Last, while looking at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Kim Dong-in text concurrently, I looked for an alternative to solve the neurotic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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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화를 통한 치유의 효과 -<라라랜드> 등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화를 대상으로-

저자 : 최성민 ( Choi¸ Sung-min )

발행기관 : 한국문학치료학회 간행물 : 문학치료연구 5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8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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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 중 하나이다. 본 논문은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 이상 세 편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화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이 이 영화들을 다루고자 하는 것은 특히, 이 영화들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서사적 특징이 문학 치료 연구 방법론에 잘 부합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먼저 문학과 영화와 같은 텍스트들의 서사적 과정을 주목하는 이론들과 문학 치료 방법론을 살펴보고, 그것이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화들 각각에 어떻게 적용되어 치유효과에 도달하는지를 논의하였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세 편의 영화들은 모두 갈등적 서사 상황에서 관객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관객 스스로 그에 대한 어떠한 대답을 떠올리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관객은 관련된 자기서사를 활용하여 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삶에 고뇌를 안겨주는 외부적 요인에 대하여 공감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서사를 통한 치유에도 도달하게 할 것이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화의 주인공들은 어떤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처와 고통에 내몰리거나, 무엇인가를 포기하거나 절망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에 놓인다. 치열한 경쟁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강하지 못한 개인은 상처를 입거나 위축되곤 한다. 우리가 서사텍스트를 통해 그들에게 공감하는 것은 상처받은 개인과 사회의 치유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Director Damien Chazelle is currently one of the youngest film directors in the world. This thesis targets three films directed by Damien Chazelle: “Whiplash”, “La La Land”, and “First Man”. The thesis deals with these films because the common narrative features found in these films, in particular, fit well with the literary therapy research methodology. This thesis first examines theories and literary therapy methodology that focus on the narrative process of texts such as literature and movies. And this thesis discusses how they are applied to each of the films directed by Damien Chazelle to reach a healing effect.
All of the three films directed by Director Damien Chazelle have the characteristics of asking a question to the audience in a conflicting narrative situation and reminding the audience of a certain answer to the question. In the process of finding an answer to the question posed by using the related self-narrative, the audience can get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ir own lives and to empathize with the external factors that cause agony in their lives. It will naturally lead to even healing through narrative.
The main characters of the films directed by Damien Chazelle live passionately toward a certain goal. However, these characters experience a moment in the process of being hurt, giving up something, or having to accept despair. In a society where fierce competition is common, individuals who are not strong are often hurt or contracted. Empathizing with them through narrative texts will be the starting point for healing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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