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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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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계간
  • : 1226-0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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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1호(1981)~40권2호(2020) |수록논문 수 : 1,162
보건사회연구
40권2호(2020년)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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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지속가능한 복지 위해 실증기반의 복지정책 연구 축적되어야

저자 : 노용환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8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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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자의 외상 후 성장

저자 : 한정민 ( Han Jeong-min ) , 장정은 ( Jang Jungeun ) , 전종설 ( Chun Jongserl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59 (5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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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자의 사고 이후의 삶과 외상 후 성장 경험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떠한지 질적 연구방법인 사례연구를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데 있다. 주제별 분석 결과에서 도출된 하위범주는 '잊을 수 없는 기억', '살아남은 자의 고통', '친구들 없는 낯선 일상으로의 복귀' 등으로 나타났으며, 상위범주는 '생(生)과 사(死)의 고통을 짊어짐', '달라진 인간관계, 달라진 일상, 달라진 나', '생존자라는 이름과 함께 세상 속으로 나아감'이다. 청소년기에 재난을 경험한 재난피해자는 트라우마와 함께 청소년기 발달과업과 관련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였으나 개개인의 내적특성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차별화된 외상 후 성장이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 발달과업 및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한 개입 및 지원방안 관련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트라우마 증상은 시간의 경과와 상관없이 악화 될 수 있음으로 개별적인 회복 상태를 고려한 심리지원 서비스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난피해자의 회복과정에서 가족과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가족 레질리언스 강화 및 사회적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옹호자로서의 역할수행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life after an accident and post-traumatic growth process and experience of the Danwon High School students who survived the Sewol Ferry tragedy. The following are the sub-categories derived from the thematic analysis results: “unforgettable memories”, “the pain of the survivors”, “back to unfamiliar normal daily life without our friends”, etc. The high categories were determined as “to shoulder the pain of life and death”, “to change my daily life because of different relationships” and “to move forward in the world with the name of survivor” It was shown that disaster victims who survived from disasters during adolescence experienced various difficulties related to adolescent development tasks with trauma. However, their post-traumatic growth was differentiated according to individual internal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factors. It was therefore necessary to discuss intervention and support measures taking youth development task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into account. It was also confirmed that trauma symptoms could worsen over time. Hence, the necessity for a psychological support service plan considering the individual recovery status of disaster victims will arise later on. Lastly, in the process of recovering from disasters, family and social support acted as important protection factors for victims. It is necessary for social workers to play roles as advocates who can draw support and social support for strengthening family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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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물질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생애주기별·박탈영역별 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여유진 ( Yeo Eugene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0-84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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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물질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생애주기별, 박탈 영역별로 검증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문제와 사회통합 실태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였으며, 4개 연령집단(청년, 중년, 장년, 노년)에 대하여 총 22개 박탈 항목의 합산점수와 기초생활박탈, 주거박탈, 의료박탈, 미래박탈의 4개 영역별 박탈점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CESD-11 우울점수를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중장년이 청년에 비해, 노인이 중장년에 비해 우울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물질적 박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성숙도가 높아짐으로써 박탈의 우울 영향이 감소한다고 주장하는 생존경험 가설보다는 만회할 기회가 점점 줄어듦으로써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한다고 주장하는 제한된 미래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셋째, 박탈의 영역별로 볼 때, 기초생활박탈은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 수준을 높이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주거박탈은 중장년기와 노년기 우울에, 미래대비박탈은 중장년기 우울에, 의료박탈은 노년기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물질적 박탈을 경감하려는 노력과 함께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정책 우선 순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of material deprivation on depression by life cycle and area of deprivation. The analysis showed that senior citizens had a higher level of depression compared to young and middle-aged people. Second, material deprivation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ed the level of depression, and the impact has been shown to grow as age increases. These results support a limited future hypothesis that claims that deprivation's impact on depression increases by less and less chance to make up for, rather than a survival experience hypothesis that claims that the effect of deprivation decreases as age increases. Third, by area of deprivation, basic living depriv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increasing levels of depression in all ages, housing depriva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depression in mid- and old age, future preparedness deprivation on depression in mid- to long-term, and medical depriva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depression in old age.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set policy priorities differentiated by age groups, along with efforts to alleviate material deprivation throughout the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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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사회 내에서 중증장애인의 탈병원 과정 연구: 근거이론을 중심으로

저자 : 서원선 ( Seo Wonsun ) , 서욱영 ( Seo Wook Young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85-120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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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증장애인의 장기간 병원 입원기간을 줄이고 사회복귀를 위해 중증장애인의 탈병원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는 중증장애인의 탈병원 과정을 이해하고 탈병원에 필요한 정책 및 제도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증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개별심층인터뷰를 실시하여 근거이론(Grounded Theory)를 활용해 탈병원 과정을 분석하였으며 패러다임모형을 제시해 구체적인 지역사회 복귀 절차를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탈병원을 위해 병원 내 정보제공 기능 강화, 병원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병원과 보조기기센터의 연계, 가족상담·심리상담의 확대, 직업재활 서비스 개선으로 분류하여 연구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develop the policies to minimize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of people with significant disabilities (PSDs) and to support the processes of dehospitalization for social reentry of PSDs. For this, the processes of dehospitalization of PSDs' long-term hospitalization and the policies for the dehospitalization of PSDs are analyzed. Through one-on-one individual depth interviews, the processes of dehospitalization are analyzed on the basis of the grounded Theory and specific steps are proposed through the Paradigm Model. As a result, research implications related to Emphasis on the Functions of Information Provision at Hospital, Connection between Hospital and Facilities in the Community, Connectionbetween Hospital and Assistive Technology Centers, Expansion of Family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Improvement of Vocational Rehabilitation Services a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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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애인의 만성질환, 건강행태 및 사망위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자료 분석

저자 : 김지영 ( Kim Ji Young ) , 강민욱 ( Kang Min Wook ) , 서욱영 ( Seo Wook Young ) , 이지원 ( Lee Ji-wo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1-15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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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자료를 이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성질환과 건강행태를 비교하고, 사망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를 조사하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나이와 성별을 매칭하였으며, 카이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 콕스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Enterprise guide 7.1로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총 5,490명(장애인 915명 vs. 비장애인 4,575명, 67.6±10.36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고혈압(OR=1.34, 95% CI=1.15-1.56), 당뇨(OR=1.51, 95% CI=1.28-1.79), 심장질환(OR=1.49, 95% CI=1.18-1.87), 뇌혈관질환(OR=4.00, 95% CI=3.22-4.96), 암(OR=3.83, 95% CI=2.66-5.52)에서 질환을 가질 위험(Odds ratio)이 높았으며, 사망위험 또한 1.97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95% CI=1.73-2.24). 장애인의 사망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는 흡연과 체질량지수로 나타났다. 향후 장애인의 만성질환과 조기 사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보건 정책과 교육 홍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compare chronic diseases and health behaviors between persons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matching with sex and ages, and to analyze mortality risk according to health behavior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We us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Health Screening Cohort (NHIS-HEALS). The chi-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d Cox's proportional risk model were used. All statistical analyses were completed using SAS Enterprise Guide 7.1 software. P-values less than 0.05 were considered significant. A total of 5,490 persons (915 persons with disabilities vs. 4,575 persons without disabilities, mean age 67.6 ± 10.36 years) were selected. Participants with disabilities has higher prevalence of hypertension (OR=1.34, 95% CI:1.15-1.56), diabetes (OR=1.51, 95% CI:1.28-1.79), heart disease (OR=1.49, 95% CI:1.18-1.87), cerebrovascular disease (OR=4.00, 95% CI:3.22-4.96), cancer (OR=3.83 , 95% CI: 2.66-5.52) and higher mortality risk of 1.97 times compared to the participants without disabilities (95%CI: 1.73-2.24). The health behaviors affecting the mortality risk of the persons with disabilities were smoking and body mass index. In the future, active health-care policies and education programs will be needed to prevent the risk of developing chronic diseases and premature death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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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당사자가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태도 장벽

저자 : 이정은 ( Lee Jeongeun ) , 최보라 ( Choi Bora ) , 조미형 ( Cho Mihyoung ) , 이인선 ( Lee Inseon ) , 신형익 ( Shin Hyung-ik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1-192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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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이 대인관계에서 비장애인으로부터 경험하는 태도 장벽과, 태도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지체·뇌병변장애를 가진 성인 남녀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Braun과 Clarke(2006)가 제시한 주제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장애인이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비장애인의 부정적 정서와 행동', '비장애인의 부정적 태도에 내재된 장애인에 대한 인식' 2개의 상위범주 아래, 총 7개 하위범주와 14개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의 대인관계에서 어떠한 부정적 태도와 사회적 인식을 경험하며, 이러한 경험을 장애인 당사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하는지 탐색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되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관점이 강조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attitudinal barriers experienced by people with disabilities in interpersonal relations with the non-disabled, and the underlying perceptions. Seven adult men and women with disabilities with physical and brain lesions were interviewed in-depth and analyzed by the subject analysis method suggested by Braun & Clarke (2006). As a result of the analysis, under the two upper categories, 'negative attitude and behavior of the non-disabled experienced by people with disabilities' and 'perceptions of people with disabilities inherent in the negative attitude of the non-disabled', a total of 7 subcategories and 14 themes were deriv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xplored what negative attitudes and social perceptions the physically disabled experience in social relationships with the non-disabled and how they interpret these experiences from their own perspectives.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suggested that more emphasis should be placed on human rights perspectives to recognize the physical differences of the disabled but to respect and guarantee rights as equal pe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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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노인빈곤 원인에 대한 고찰: 노동시장 경험과 가족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이주미 ( Lee Ju-mi ) , 김태완 ( Kim Tae-wa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93-22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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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는 노인빈곤 원인으로 50대의 노동시장 경험과 가족구조 변화가 65세 이후 노인빈곤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주된 경제활동참여상태로 정규직 종사시 노인빈곤율은 9.6%, 비경제활동 상태를 장기간 경험한 경우 정규직 경험자에 비해 빈곤율이 거의 네 배 이상 높았다. 여성은 주된 경제활동상태에 상관없이 높은 노인빈곤을 경험하고 있어 경제활동 참여상태보다는 성별 차이가 빈곤에 더 영향을 주고 있었다. 주된 직종 변화에서는 다소 안정적이고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직종의 경우, 낮은 빈곤율을 보여주었다. 기업규모별로는 기업규모가 작은 곳에서 경제활동을 한 경우 노후에 빈곤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구원수 변화는 가구원수가 증가시 노인빈곤율은 22.7%, 가구원수가 변동되지 않은 경우 36.5%, 가구원수가 감소한 경우는 28.1%로 가구원수 변동이 일정부문 영향을 주고 있었다. 혼인상태는 50대 장년시기 유배우 상태를 유지한 경우 낮은 노인빈곤율에 영향을 주었다. 50대의 장년기 노동시장 및 가족구조 변화 경험이 노인빈곤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미래 노인빈곤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에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착, 기업규모별 복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출부담이 큰 비목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가족구조 변화를 경험한 경우 돌봄 기능 강화, 정서지원, 특히 가족구조 변화에 취약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다.


This study analyzed whether the labor market experience and family structure change in people in their 50s are affecting poverty among the elderl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poverty rate of the elderly was low at 9.6% in the case of full-time workers while participating in the main economic activities. For those who had been economically inactive for a long time, elderly poverty rate was almost four times higher. Elderly poverty was higher among women than among men, regardless of their primary economic activity, so gender was more influential than economic activity. In the main job change, it showed a low poverty rate when it was somewhat stable and possessed functions. By company size, it was analyzed that the smaller the company size, the more experienced poverty. Changes in the number of households were 22.7% when the number of households increased, 36.5% when the number of households remained unchanged, and 28.1% when the number of households decreased, affecting elderly poverty. As for the marital status, maintaining the marital status as a married woman in the fifties also affected the poverty rate of the elderly. In order to lower the old-age poverty rate in the future, as the experiences of people in their fifties affect elderly poverty, government support is needed in the labor market for the large burden of spending on the same wages and the difference in welfare by company size. In the case of family structure changes, institutional arrangements are needed to strengthen care, support emotions, and especially support women vulnerable to family structure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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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노인의 복합만성질환과 병의원이용·약물복용 정보 문해력의 관련성 분석: 대도시와 중소도시·농어촌지역의 비교

저자 : 박은자 ( Park Eunja ) , 정연 ( Jung Yo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22-243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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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비자가 효과적으로 의료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질병치료 및 관리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노인의 복합만성질환이 병의원이용·약물복용정보 문해력과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러한 관련성이 거주지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고자 1개 광역시와 충청남도 소재 8개 중소도시, 7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65-85세 노인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노인 1102명 중 약 44%의 노인이 복합만성질환자였으며, 23.2%는 병의원이용정보를, 13.2%는 약물복용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와 비교해, 만성질환이 2개인 경우는 병의원이용정보 문해력에 어려움을 있을 가능성이 2.36(95% CI 1.42-3.91)배, 만성질환이 3개 이상인 경우는 2.91(95% CI 1.68-5.05)배 높았으며, 만성질환이 1개인 경우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만성질환이 3개 이상인 노인에서 약물복용정보 문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2.28(95% CI 1.22-4.24)배 높았으며, 대도시 거주자에 비해 중소도시나 농어촌에 사는 노인들이 건강정보문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연령, 교육수준 등 환자의 소인성 요인과 가능성 요인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수와 같은 필요성 요인이 건강정보문해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노인환자가 효과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환자 관점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Health literacy is necessary for patients to use medical service and medication effectiv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medical service and medication use information literacy with multi-morbidity. We surveyed the elderly aged 65-84 who lived in 1 metropolitan, 8 urban areas, and 7 rural areas. Among a total of 1102 older persons, 386 (35.0%) had one chronic disease, 309 (28%) had two chronic diseases, and 174 (15.8%) had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The proportion of the elderly who had a difficulty in health literacy was 23.2% for medical service use and 13.2% for medication use. The old with multi-morbidity had a significantly higher likelihood of having a difficulty in understanding medical service information. (OR (95% CI): having two chronic diseases 2.36 (1.42-3.91), having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2.91 (1.68-5.05)) In addition, older persons with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likely lacked the understanding for medication use information compared to those who with less chronic diseases. (OR (95% CI): 2.28 (1.22-4.24)) These association was greater among the old in urban areas and rural areas compared to those in metropolitan areas. Theses results showed that not only patient factors but also disease factors such as multi-morbidity and treatment complexity influences health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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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시 거주 노인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성별 및 경제활동 참여 유무를 중심으로

저자 : 최성헌 ( Choi Sunghun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44-282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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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 거주 노인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결정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특성, 심리·사회적 특성, 경제적 특성과의 관계를 성별 및 경제활동참여 집단별로 살펴보았다. 자료원은 한국복지패널조사(KOWEPS)의 13차 자료(2018)를 활용하였고, 65세 이상 도시 거주 노인1인가구 1,0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여성 노인1인가구는 주택유형이 아파트일수록, 이웃을 도와줄 용의가 높을수록, 연간소득액이 많을수록, 연금수급을 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남성 노인1인가구는 연령이 높을수록, 주택점유가 자가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제활동참여 유무에 따른 분석 결과는 미취업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주택유형이 아파트일수록, 이웃을 도와줄 용의가 높을수록, 총연간소득액이 많을수록, 연금수급을 하는 경우 그리고 주택점유가 자가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취업의 경우 여성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모두의 경우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감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자녀관계가 좋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체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65세 이상 노인1인가구의 경우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주택유형이 아파트일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음주를 전혀 하지 않은 것보다 경험이 있을수록, 우울감이 적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자녀관계가 좋을수록, 타인신뢰가 높을수록, 이웃을 도와줄 용의가 높을수록, 총연간소득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을 받을수록, 주택점유가 자가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노인1인가구의 삶의 만족도 결정요인들을 고려한 실천, 정책, 제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emographic, health, psychosocial,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n cities by gender and employment group.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13th wave (2018) of the Korea Welfare Panel Survey (KOWEP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51 urban elderly people aged 65 and older living alone. The factors that affected life satisfaction among elderly men living alone were age, health condit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relation with one's children. The factors that affected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were age, health conditions, depression, self-esteem and relation with one's children. In the case of senior citizens who are not employed, age, education, housing type, health condition, depression, self-respect, relation with one's children, willingness to help, total annual income, pension benefits and homeowner status were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elderly. In the case of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in the job market, gender, health status, depression, self-respect and relation with one's children were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all elderly living alone aged 65 or older are as follows. Gender, age, housing type, health condition, alcohol consumption, depression, self-esteem, relation with one's children, trust in others, willingness to help, total annual income, pension benefits, and homeowner status were factors that influence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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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노인의 정보접근성 강화 방안 연구: 서울노인의 연령집단별, 정보종류별 정보매체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문진영 ( Moon Jin-young ) , 정순둘 ( Chung Soondool )

발행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간행물 : 보건사회연구 40권 2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283-32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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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이 이용하는 정보매체의 네트워크 구조를 파악해 개별 매체의 속성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정보매체의 역할과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노인의 정보접근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2016년 서울시복지재단이 노인 3,05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서울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분석방법을 활용해 노인의 연령집단별, 정보종류별 정보매체 네트워크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집단별로 60대는 신문과 인터넷이, 70~80대는 주위사람과 인쇄매체가 정보매체 네트워크에서 영향력이 높아 연령집단별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정보종류에 따라 일자리와 건강·질병 정보는 주위사람이, 경제적 지원 정보는 홍보우편물이, 요양제도·서비스 정보는 관공서가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높고 여가활동 정보는 밀도가 높은 네트워크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생애주기와 정보 욕구에 따른 정보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to strengthen the accessibility of information for the elderly by using network analysis. The data used in the study are from the Survey of the Elderly in Seoul, which was conducted in 2016 on 3,058 elderly people by the Seoul Welfare Foundation. We used a network analysis, for which we constructed network data by age group of the elderly and the type of information required. This study foun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network structure according to age. The Internet was the most influential in the information media network of the elderly aged 65-69 years, and in the information media network of elderly individuals aged 70 and older, people and print media were the most influential media. Also, according to the type of information, the media with high influence in the information media network was different.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we discussed ways to strengthen information accessibility according to the life cycle and information needs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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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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