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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역사기록학 (SDDH) update

The Journal of SDDH (SDDH)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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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2383-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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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34권0호(2014)~49권0호(2018) |수록논문 수 : 174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0호(2018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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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무용기록학의 새로운 인식: 무용 에크프라시스의 개념 및 방식에 대한 시론

저자 : 조기숙 ( Cho Kisook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9-3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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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용기록학의 발전을 위해서 무용 에크프라시스의 개념을 규명하고 그 특징과 방식에 대해서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서 기존의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개념과 특징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무용에크프라시스의 개념과 방식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 무용 에크프라시스는 역사. 정치, 이데올로기 문화 등의 맥락을 고려하면서 작품 내부의 다양한 텍스트까지 읽어내야 한다. 무용 작품에 대한 연구는 에크프라시스를 동반함으로 상호매체성을 내재하고 있다. 무용작품을 문자텍스트로 변한 시키는 무용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연구는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위한 방법론은 문헌연구법을 채택하였다.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서적과 음악. 디지털 에크프라시스에 대한 문헌을 읽고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순간적으로 끝나 버리는 무용 행위를 이론적이고 역사적 차원으로 끌어 올리게 한다. 또한 본 연구가 무용작품을 보다 풍부한 문자로 전환해서 심도 깊게 작품을 연구하는데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and methods of dance ekphrastic. We take a look at the concept of ekphrasis and then looked into the notion of ekphrasis in dance. Ekphrastic dance takes into consideration the historical, political and cultural context of the piece whilst interpreting its content. Ekphrasis accompanies dance studies, making intermediality an inherent part of the discipline.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ekphrastic dance, or the art of transforming dance works into text. This study uses methodology from literature studies by exploring books, music, digital ekphrasis. Such a study can give something as fleeting as a dance movement theoretical and historical weight. By transforming dance into words, we hope this study will provide new perspectives and extend the concept of danc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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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춤의 심미적 사유규범과 이상적 심미경계

저자 : 김용복 ( Kim Yongbock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5-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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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춤에 내재된 전통적인 철학적 사유에서 규정된 심미적 사유규범을 탐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했던 이상적인 심미경계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춤의 심미적 사유규범으로부터 형성된 미의식과 정신세계는 조화미, 인격미, 자연미를 창출하였다. 여기에는 인간으로서 소중한 '생명성'과 개개인을 존중하는 '개별성'과 개개인이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전체성'이 담겨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미의 내면의 이상적인 심미경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이정합일적(理情合一的) 심미경계'는 이성과 감성의 합리적 심미관계를 말한다. 즉, 천지자연의 조화의 오묘함을 본받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작가정신으로 이성적 경계와 감성적 경계의 조화와 통일의 지향이다. 둘째, '생명중심적(生命中心的) 심미경계'는 실체적 자연의 생동적인 모습을 마음에 담아내었다. 자연 본래의 모습 그 자체가 미(美)의 원천이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생명성'이 곧 진정한 미(美)임을 드러낸다. 셋째, '초탈적 심미경계'는 하늘의 정신을 담고 있다.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자연의 도(道)와 춤 정신의 경계가 조화를 추구하는 합일의 심미경계이다. 춤 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며 어디에도 얽매임이 없는 분방한 상태의 초현실적인 시공간세계가 인간과 신의 경계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일탈의 자유로 노동과 유희의 경계를 넘나들게 하는 최고의 이상적인 심미경계이다. 이와 같이 '한국춤의 심미적 사유규범과 심미경계'는 한국춤 이론의 원형적 틀과 그 흐름의 변화를 미학적으로 밝히는 단서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상적인 심미경계'는 한국춤의 고유한 미적 특성을 규명 할 수 있는 미학적 범주를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idealistic boundary of aesthetics ultimately pursued by investigation of aesthetic contemplative norm defined by traditional philosophical thought inherent in the Korean Dance. The aesthetic consciousness and mental boundary formed from aesthetic contemplative norm of the Korean Dance has created the beauty of harmony, personality, and nature. This includes the 'life characteristics' precious as a human being, 'individuality' to respect an individual, and 'wholeness' that seeks harmony of an individual and the whole. The idealistic boundary of aesthetics inside the beauty with such characteristic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pirit-energy (Ijeonghapiljeok) boundary of aesthetics' means harmonious relationships between reason and emotion. Namely, it aims harmony and unification between rational boundary and emotional boundary with artistic spirit to follow profound harmony of nature and to pursue new things. Second, 'Life-oriented boundary of aesthetics' includes lively appearance of substantive nature in a mind. It reveals that the appearance of nature itself is the origin of beauty and that 'life characteristics' that being alive itself is beautiful are true beauty. Third, 'Transcendent boundary of aesthetics' contains spirit of the heaven. United aesthetics boundary is to realize the order of nature and to pursue harmony of the boundary between nature Taoism and dance spirit. Surreal time and space world in freewheeling state without any confinement in dance is the best idealistic aesthetics boundary crossing over boundary between human and the god,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and boundary between labor and play through freedom of deviation. As discussed above, 'Korean Dance's aesthetic contemplative norm and aesthetics boundary' contributes a clue to aesthetically determine the original form of Korean Dance theory and the development. Aesthetic consciousness and aesthetic dignity of a work, and 'idealistic aesthetics boundary' will identify aesthetic categories to determine aesthetic characteristics inherent in the Korean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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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량무의 전승 양상과 그 서사구조 연구 -한성준 계열 강선영류를 중심으로

저자 : 김호연 ( Kim Hoyoe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63-8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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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무(閑良舞)는 한국 춤의 원형과 전형이 잘 전승되고 기록된 민속춤 중 하나이다. 정현석이 기록한 『교방가요』(1865)에 근원적 모습이 기록된 이래 한량무는 개화기에 기생들에 의해 그 맥이 이어졌고, 한성준이 무대공연예술로 선보인 이후 다양한 형식으로 전승되어 왔다. 특히 한량무는 서사구조가 제대로 기록되어 온 무용극이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무용극으로 한량무는 경기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었는데, 한성준 계열 강선영ㆍ장홍심 한량무는 인물 구성이나 서사구조 등이 가장 정제되어 있는 형태로 2014년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성준 계열 한량무는 크게 4개의 시퀀스(sequence)로 이루어지는데 한량과 색시 이야기, 중과 색시 이야기, 한량과 주모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 해소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최소화된 단위 구조의 결합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움직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대예술로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등장인물은 한량, 색시, 중(먹중), 주모(酒母)로 하여 주체자(subject)를 한량으로 객체(objet)를 색시로 반대자(opponent)를 중으로 보았을 때 두 갈망의 충돌 속에서 사랑을 쟁취하려는 삼각 구조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여기서 중과 한량의 직접적인 갈등 양상 없이 색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형식이면서도 성격, 인물은 행위개념에 의해 표면화되어 나타나는 특징을 지닌다. 한량무는 다른 장르와 상호텍스트성을 통해 무대공연예술로 발전한 전통 무용극으로 드라마투르기의 전형을 드러냄과 동시에 문화전통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Hallyangmu is one of folk dances, in which the original form and archetype of Korean dance have been well inherited and recorded. Since its original forms were recorded in Gyobang Gayo (1865) written by Jeong Hyeon-seok, Hallyangmu has been inherited in various forms. It was passed down by gisaeng in the enlightenment era and performed as theater dance by Han Seong-jun. Notably, it is a dance drama in which narrative structure has been well recorded. Hallyangmu, has been inherited mainly in Gyeonggi region and Yeongnam region. Hallyangmu danced by Gang Seon-yeong and Jang Hong-sim, who followed Han Seong-jun's style, was designated as a cultural asset of Seoul City in 2014 and has been most standardized in terms of character composition and narrative structure. Hallyangmu in Han Seong-jun's style largely consists of four sequences: story of a playboy and a maiden;of a Buddhist monk and a maiden;of a playboy and a female barkeeper; and the final sequence for resolution They make.a story with the combination of minimized unit structure and seek an open space in which the story can be expressed in movements. The characters in the dance are a playboy, a maiden, a Buddhist monk (dark faced Buddhist monk) and a female barkeeper. When the playboy is seen as a subject, the maiden as an object, and the monk as an opponent, the dance is expressed in the triangle contrast structure in which two male characters have conflicts to win love. However, the structure centers on the maiden without direct conflicts between the Buddhist monk and the playboy, and personalities and characters come to the surface through concepts of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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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무용전공자의 무용동기에 관한 국내 학술분야 연구동향

저자 : 손민 ( Son Mi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3-1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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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용전공자의 무용동기 관련 교육 기반과 연구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무용전공자의 무용동기에 관한 국내 논문들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 논문은 2001년부터 2017년 12월까지 한국학술정보원과 누리미디어, 교보문고 스콜라 및 학술교육원에 수록된 학술지 논문 총 64편을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에 따라 연도별 학술지, 연구대상자별, 연구방법, 연구방법 분석, 연구주제로 분류, 세부적으로 분석한 뒤,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국내 학술지 동향은 17개의 국내 학술지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연도별로는 2001년 1편의 연구를 시작으로 미비한 연구 활동을 보이다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점차적으로 연구 활동이 확대ㆍ진행되고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는 전체 논문 중 무용전공 대학ㆍ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셋째,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었다. 넷째, 양적연구 방법 중 상관연구가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었고, 질적연구 방법도 사용되고 있었지만, 양적연구 방법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무용동기 관련 문헌연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섯째, 연구주제 동향은 동기적 측면인 자기결정ㆍ조절 연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향후 무용동기 관련 연구에 대한 편향된 연구결과를 초래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연구방법 및 설계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후속 연구에서는 무용동기 관련 변인들 간 전문적인 관계 규명을 위한 무용분야에 적합한 측정도구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papers on the dance motivations of dance majors in Korea and figure out the research trends in the area to establish a foundation for education for the dance motivations of dance majors and propose future research direction. For these purposes, the investigator selected total 64 papers published in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DBpia, Scholar of Kyobo Books, and e-Article from 2001 to December 2017. They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 academic journal of each year, subject, methodology, analysis of methodology, and research topic according to different analysis methods. The analysis results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re was a multi-angle distribution of the papers across 17 journals in the nation. As for research trends by the year, while there a single research in 2002, the research activities gradually had been expanded from 2006 to 2017. Second, the highest percentage of subjects among the papers were college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dance. Third, as for methodology, quantitative researches were the most. Fourth, correlational research was adopted in most quantitative researches. Qualitative methods were also adopted in researches, but these researches were relatively meager. There was no literature study on dance motivations. Fifth, as for research trends by the research topic, researches on self-determination and regulation, an aspect of motivation, recorded the highest percentage. In short, researchers will need to employ a variety of methodologies and designs to prevent their findings biased in a direction in the area of dance motivations. Follow-up study will especially need to develop measuring instruments fit for the field of dance to investigate professional relations among variables related to dance moti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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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의 <지젤> 전막 초연작에 대한 역사적 고찰

저자 : 장소정 ( Jang So-jung ) , 조윤라 ( Cho Yun-l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7-12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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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발레 작품 중의 하나이고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 <지젤>이 전막 초연된 때는 1975년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올려 진 국립발레단 제17회 정기공연에서이다. <지젤>은 전문 발레단이라면 보유해야하는 레퍼토리로서 발레 역사상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즉 본 작품을 초연하였다는 것은 국내 발레단이 국제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발레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젤> 전막 초연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고 그 의미를 재해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다양한 문헌자료 및 시각자료에 대한 고증 및 분석 이외에 당시 실제 공연에 참가한 주연 무용수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도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역사적 사료 및 주요 인물들에 대한 면접 조사를 통해 고찰한 결과 <지젤> 전막 초연작의 발레사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발레의 공연 역량을 향상시키는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당시 국내 발레계의 성숙되지 못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도전적인 시도였다. 셋째, 우리의 독자적 노력에 의해 전막 초연된 최초의 고전발레였다. 넷째, 몇몇 주요 인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영감이 <지젤> 전막 초연을 가능케 한 핵심적 요인이었다는 점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Giselle, along with Swan Lake, is one of the most widely-loved and frequently-performed classic piece of ballet. The first full-act premiere of Giselle in Korea was performed in December 10th of 1975 as the 17th period performance of the Korean National Ballet. Giselle, often considered to be an indispensable part of the repertoire in most professional ballet companies, has been sai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pieces of classical ballet throughout the entire ballet history. The premiere performance of Giselle was a historic event which provided a steppingstone for the Korean ballet company to grow further into the next level. In this study, we aimed to ascertain historical truth about the first full-act premiere of Giselle in Korea and to draw historical implication. As research strategies, we collected and analyzed historical literature materials as well as conducted interviews with important figures. Our historical investigation indicated that the premiere of Giselle of 1975 triggered a significant leap toward a next level of performing art in general, not only of Korean ballet. Another important value could be found from its being a challenging attempt under the worst of conditions notwithstanding. In a similar vein, the premiere of Giselle had a particular significance due to its being the first independently performed full-act premiere without any help from outside the country. The first full-act premiere of Giselle was made possible due to the passionate devotion and inspiration of a few major fig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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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우하우스의 예술개념이 20세기 무용계에 끼친 영향: 총체예술성향을 중심으로

저자 : 장지원 ( Chang Ji Wo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31-15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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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는 20세기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개념을 통해 예술계 전반에 다각도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들의 활동은 독일의 현대무용 발생시기와 맞물려 무용에 있어서 표현주의, 추상주의와 관련을 가졌고 독일의 현대무용은 미국의 현대무용과도 상호문화적 교류를 통해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 무용과 관련해 바우하우스의 인물인 오스카 슐레머만이 그의 <삼화음 발레>로 무용계에서 조명되고 있지만 사실상 그들의 예술개념 전반에 기초한 총체적 예술성향은 포스트모던댄스와 21세기 컨템포러리 댄스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우하우스와 무용계의 관련성을 폭넓게 다룬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따라서 바우하우스의 예술세계와 개념을 살펴보고 실제 무용예술에 끼친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필요한 작업이므로 이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더불어 총체예술성향이 현재로까지 이어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로 바우하우스의 인물들 중 발터 그로피우스, 바실리 칸딘스키, 오스카 슐레머, 모홀리 나지 등의 총체예술성향이 무용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 바, 바우하우스가 추구했던 총체극장은 현대의 극장과 시공간을 초월해 연계되어 있으며 시공간의 확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신체를 일종의 '지각 장치'로서 생명공학적인 관점에서 수용했음에도 '전체로서의 인간'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무용에 있어서 전인적 인간을 완성하는데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건축ㆍ공예ㆍ연극ㆍ무용ㆍ무대미술 등 다양한 측면의 통합교육을 통해 단순한 매커니즘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며 다매체를 사용했던 점은 표현주의 무용, 추상무용을 넘어서 컨템포러리 댄스 안무가들의 예술세계와 안무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In the 20th century, Bauhaus influenced the arts as a whole by its experimentation and originality. Its activities have been related to the expressionism and abstractism in dance in conjunction with the German modern dance era, and German modern dance has also developed through intercultural exchange with American modern da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tudy Bauhaus' art world, concept, and its effects on the actual dance arts. Also, I aim to find out what the overall artistic tendency leads to today's contemporary dance. As a result, we examined the influence of the overall artistic tendencies of the Bauhaus figures such as Walter Gropius, Vasily Kandinsky, Oscar Schlemmer, and Moholy Naji, on dance, which Bauhaus pursued as a theater has led to the expansion of time and space. In addition, not only Bauhaus is a simple mechanism but also integrated education through various aspects such as architecture, crafts, theater, dance, and stag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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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문무용예술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기능과 그 의미

저자 : 전예화 ( Jeon Yehw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49권 0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59-18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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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기능과 그 의미에 대해 살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댄스에 참여했던 안무가들의 인터뷰 및 관련 자료들을 근거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의 토대는 질적 연구 방법론 중 현상학적 접근방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커뮤니티 댄스는 무용교육을 바탕으로 신체를 통한 타인과의 교류, 자아의 발견과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행위이자 사회적 공통분모를 소통하고, 인간의 소통 단절을 공동체의 춤으로 교류 하는 활동이다. 이는 참여자가 주체가 되고 전문무용가가 이끌어 주는 구조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임과 동시에 타인을 인식하는 과정으로 발전하여 공동체의식을 불러일으키며 더불어 긍정적인 삶을 향유하게 만든다. 또한 이 연구는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기능과 의미를 살펴보기 위하여 심층면담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질적 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거쳤다. 먼저 네 가지 사례로 분류한 각각의 항목에서 관련자와 인터뷰를 통해 현상학적 분석 방법으로 한국 커뮤니티 댄스의 실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에 한국 커뮤니티 댄스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능과 특성을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첫째, 커뮤니티 댄스는 소통 구조를 통한 공동체 구성원의 자아 각성이다. 둘째, 커뮤니티 댄스는 새로운 안무방법론 발견을 위한 토대이다. 셋째, 커뮤니티 댄스를 통한 현대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이다. 넷째, 커뮤니티 댄스를 통해 작품 완성 과정에 대한 재인식이다. 다섯째, 커뮤니티 댄스를 통한 춤이 주는 긍정적 요소의 공유이다. 이와 같이 한국 커뮤니티 댄스는 다양한 기능과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댄스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운영자인 문화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과 일반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안무메소드의 개발과 다양한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The study aims to explore the function and meaning of Korean community dance. To meet this end, the research was conducted based on interviews with choreographers who participated in community dances and related materials. As its theoretical orientation, this study adopted a phenomenological approach amo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ies. Community dance is a process in which the participants are self-driven and understand themselves through a structure led by professional dancers, but it also creates a sense of community awareness and a positive atmosphere. The study also focused on in-depth interviews to explore the function and meaning of Korean community dance in order to ensure the validity of qualitative research. First, community dance cultivates self-awareness of community members through communication structure. Second, community dance provides the basis for discovering new choreography methodologies. Third, community dance enables the discovery of new possibilities of modern dance. Fourth, community dance promotes the re-recognition of the process of completion of works. Fifth, community dance encourages the sharing of positive elements of dance. In conclusion, Korean community dance has a variety of functions and meanings. In order for community dance to continue, supports from various agencies, including the program operator and the Cultural Foundation, and the development of choreography methods, and diverse methods of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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