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교육과정학회> 교육과정연구

교육과정연구 update

The Journal of Curriculum Studies

  • : 한국교육과정학회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3202
  • :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0권0호(1974)~37권1호(2019) |수록논문 수 : 993
교육과정연구
37권1호(2019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퍼트남(Hilary Putnam)의 내재적 실재론이 과학 교육과정에 갖는 함의

저자 : 이경건 ( Gyeong-geon Lee ) , 한사랑 ( Sa-rang Han ) , 배춘환 ( Choon-hwan Bae ) , 홍훈기 ( Hun-gi Hong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27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1세기 미래 사회에서 더욱 부각될 문제들은, 학생들의 주관적 삶과 유리된 객관적 사실에 대한 지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만큼 복합적일 것이다. 여기서 과학 교과 역량 및 과학적 소양이 강조된 과학 교육과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연구자들은 힐러리 퍼트남(Hilary Putnam, 1926-2016)의 내재적 실재론이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보았다. 내재적 실재론은 전통적 실재론과 반실재론 모두를 지양하며 합리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인간의 내재적 관심과 목적에 따라 세계가 다양하게 기술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과학의 성공을 적절히 설명하는 실재론적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합리적 수용가능성'의 준거는 정합성(coherence)과 적절성(relevance)으로 설명된다. 이를 통해, 정합성이 뛰어난 지식 중심 교육과정과 적절성이 뛰어난 경험 중심 교육과정의 두 흐름을 조화시키는 과학 교육과정을 위한 단초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과학」에서 '생태계와 환경'이라는 핵심 개념은 이러한 두 측면에서 합리적 수용가능성이 높은 예시이다. 여기서 다루어지는 기후변화 이론은 일종의 과학관련 사회이슈(SocioScientific Issues, SSI)로서, 그에 대한 주류 이론과 비주류 이론을 합리적 수용가능성의 차원에서 학생들이 직접 비교 및 검토하는 논변(argumentation) 활동을 통해 과학의 본성(Nature of Science, NOS)을 고찰할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듯 온건한 실재론에 선 과학교육은 민주사회에서의 시민 참여와 의사결정을 도와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식론적 다원성을 인정함으로써 다문화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과학 교과에서 중시되는 핵심 역량들을 함양하는 데에도 주효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complicated problems of 21st century society (which are likely to grow even more evident as time goes by) highlights the need for a science curriculum that emphasizes scientific competency and literacy. Researchers have suggested that the internal realism of H. Putnam (1926-2016) holds promise as a solution to this challenge. The internal realism of Putnam overcomes both traditional realism and anti-realism, while providing a new understanding of rationality. The criteria of rational acceptability is comprised of two criteria―coherence and relevance. Through this, two streams of knowledge-based curriculum with high coherence and an experience-based curriculum with high relevance can be harmonized in science curriculum. A core concept named “Ecosystem and Environment” in the 「Integrated Science」 of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can serve as an example which exemplifies the balancing of these two aspects. Climate change content can be treated as a socio-scientific issue (SSI), and students can evaluate the rational acceptability of various theories through argumentation activities to understand the nature of science (NOS) and make related ethical judgements. In this way, science education can be based on moderate realism and can help in the search for cooperative solutions to community problems. In addition, recognizing epistemological pluralism demonstrates the possibility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can be more effective at cultivating core competencies in science subjects

KCI등재

2IB DP의 특징에 기반한 진학계 고등학교 교과목 재구조화 방안 탐색

저자 : 홍후조 ( Hoo-jo Hong ) , 임유나 ( Yoo-na Lim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9-56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별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조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IB DP의 교과목 구성과 이수체계 등의 특징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진학계 고등학교의 교과목을 재구조화 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IB DP의 교과목 구성과 이수체계를 분석한 결과, 배분이수제를 통한 교과별 과목의 균형 이수, 과목 수준 위계화를 통한 학생 능력과 진로에 따른 강점강화형 교육, 소교과 2년 장기집중이수를 통한 깊이 있는 학습 구현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우리의 한 학기에 수업이 끝나는 1-5단위의 소단위제 다교과 분산 피상학습 실태를 개선할 수 있는 시사점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진학계 고교가 학생들이 대학 학습의 바탕을 마련하는 진로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단계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일반고와 특목고의 보통교과와 전문교과Ⅰ의 교과목을 통합하고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학습경로를 체계적으로 분화시켜, 교육과정 기준 문서에 제시되는 과목편제표를 기초(보충)-공통-계열별-과정별-대학선이수과목(UP)으로 구성함으로써 진학계 고교의 학습 방향과 진로를 안내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진로별 장기계열 및 집중이수가 가능하도록 과목을 '대단위/대학점'으로 재구조화하는 방안, 교과 특성과 진로 요구에 따른 과목의 분화 모형, 교과별 진로에 따른 과목의 종수 및 이수분량(기간), 계열과 과정에 따른 과목의 선택과 조합이수 방안, 대입시 후보 과목을 드러내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and courses' composition and completion system of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IB DP), which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as an excellent curriculum, and to explore ways of restructuring the subjects and courses of academic high schools in Korea. The abovementioned analysis showe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enabling balanced completion of courses of each subject by the distribution requirement system, strengthening students' ability and career through the hierarchy of course levels, and implementing in-depth study through long-term concentration for two years in order to complete a small number of subjects. Accordingly, this study suggests adoption of the following strategies: 1) a method of restructuring a course into a large-scale unit/credit to enable long-term intensive study based on student career choices, 2) a model of subject differentiation according to subjects characteristics and students' career needs, 3) a proposal of the number of courses and completion periods according to the subjects and career tracks, 4) a method of selecting and creating combinations of subjects and courses by track and career course, and 5) a method of showing courses for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KCI등재

3백워드 수업설계의 학습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저자 : 조현희 ( Hyun-hee Cho ) , 김종윤 ( Jhong-yun Kim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57-83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백워드 모형을 활용한 수업설계(이하, 백워드 설계)의 학습효과에 대한 일반화된 결론을 도출하고, 이러한 학습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발견함으로써, 백워드 설계 모형의 향후 개선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8까지 백워드 설계의 학습효과를 검증한 선행연구 19편의 65개의 하위그룹에 대한 양적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백워드 설계의 학습효과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0.819(p=0.000)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백워드 설계의 학습효과를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심동적 영역의 세 종속변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심동적 영역(1.291, p=0.000)이 가장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인지적 영역(0.887, p=0.005)이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고, 정의적 영역(0.573, p=0.000)은 중간크기의 효과를 보였다. 셋째, 백워드 설계의 효과 크기가 가장 높게 나타난 교과목은 음악과 가정 과목이었으며, 학교급에 있어서는 유치원생 대상 백워드 설계의 학습효과 크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정의적 영역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백워드 설계 모형의 개선 방안과 함께 백워드 모형을 활용하여 수업을 설계하고자 할 때 유념해야 할 점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provide useful knowledge and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Backward Design by generalizing its effects and related variables. In this study, a quantitative meta-analysis of 19 empirical studies that examined how the implementation of Backward Design influences students'learning outcomes was carried out. The effect sizes for 65 subgroups were computed, and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Backward Design in general was considerably high at 0.819 (p=0.000). Second, the effect size of learning outcomes within a psychomotor domain was the highest (1.291, p=0.000), which was followed by those with in a cognitive domain (0.887, p=0.005) and an affective domain (0.573, p=0.000). Finally, this study found that the effects of Backward Design depend on two variables―subject and school level.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suggestions for the further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Backward Design.

KCI등재

4국제공인 고교 직업교육과정(IBCP)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주는 함의

저자 : 박지혜 ( Jeehae Park ) , 홍후조 ( Hoo-jo Hong ) , 백혜조 ( Hei-jo Baik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85-110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국제공인 고교 직업교육과정(IBCP)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현실에 적합하면서도 질 높은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IBCP 교육과정이 어떠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CP는 고교 졸업생의 '대학 및 직업 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각 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관련 학습과 대입 준비를 위한 엄격한 교과 학습을 결합한 형태의 교육과정이다. CP는 DP의 여섯 가지 교과군 중에서 선택하는 최소 두 개의 인문교과, CP core, Career-Related Studies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P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세 영역의 엄격한 최소 이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DP에 비하여 그 역사가 매우 짧고 연구의 초기 단계에 있으나 최근 CP를 이수한 후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한 학생들에 의해 그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 CP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첫째, CP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있어 '진학교육과 직업교육의 통합적 접근'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둘째, CP는 DP와는 다르게 각 나라의 교육과정을 수용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것이 DP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다. 셋째, '학교 내 학교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CP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draw implications from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Career-Related Programme (CP) to raise the quality of Korean high school curricula. IBCP was designed to promote 'college and career readiness' in the last two years of high schools. The greatest feature of CP is that it combines coursework for university preparation and each student's targeted career-related studies. The CP is comprised of three elements: academic courses from the IB Diploma Programme(DP), CP core components (personal and professional skills, service learning, language development, and reflective project), and career-related studies. Students who complete the rigorous requirements of all three components successfully can be awarded the CP certificate. We reviewed some IBCP schools' curriculum documents as well as the CP brochures, regulations and studies. As a result, we found three implications for Korean high school curriculums from the CP. First, the CP shows the possibility of improving both academic and vocational education at high school level by unifying them. Second, the CP accommodates local and national education requirements much more than the DP. Third, students can have more options by the CP because it is implemented as a school within school program.

KCI등재

5역량에 대한 비판적 점검과 국어교육의 재구조화 가능성 탐색

저자 : 최홍원 ( Hong-won Choi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11-138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역량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교과교육에서의 수용과 실행이 지체되는 현상에 주목하여, 역량기반 교육에 대한 국어교육의 대응을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데 일차적인 목표를 둔다. 나아가 국어교육의 제문제를 해결하고 체제 변화를 견인하는 관점과 방법론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역량 수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여러 입장과 명제를 도출하고 비판적으로 점검하였다. 첫째, 역량과 국어능력은 어떤 관계인가?, 둘째, 총론의 역량과 국어과 교과역량은 얼마나 같고, 다른가?, 셋째, 역량은 국어교육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다음으로 역량기반 교육을 실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국어교육의 설계 측면을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교과역량의 정련을 통해 정합성을 제고하는 과제를 제기하였다. 또한 교과역량과 교과 영역의 연계를 위하여 '역량-영역-기능'의 입체적인 3차원 교육과정 설계를 제언하였다. 끝으로, 역량을 매개로 국어교육을 재구조화하는 차원에서 국어교육의 하위영역을 교과역량과 통합하는 방안을 시도하였다. 내용을 곱하거나 나누는 승제의 접근을 통해 국어교육의 역량과 내용 영역을 '소통-사고-문화'의 대범주로 설정하여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critically evaluate the reaction of Korean education to competency-based curricula, paying particular attention to the phenomenon of delayed acceptance in subject education despite social interest and need for competency. I think it can contribute to solving problems of Korean education and deducing perspectives and methodologies to change the education system. Various positions and propositions are drawn and critically examined based on the three issues raised in the process of accommodating capabilities. First,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etency and Korean ability? Second, how does general guideline competency and Korean subject-specific competency mirror and differ from each other? Third, what kind of changes does competency bring about in Korean education? I divided the planning stage needed to carry out competency-based education into two. More importantly, I suggested certain tasks to boost coherence through refinement of subject-specific competencies. In addition, I proposed a cubic curriculum of “competency-domain -skill” for linking subject-specific competencies to subject areas. Lastly, to restructure Korean education through competence, I attempted to integrate the subarea of Korean education with the subject-specific competencies and the competencies and contents area into a larger category labelled “communication thinking culture” by multiplying and dividing content.

KCI등재

6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OECD 역량교육의 틀 변화 동향 분석: 'Education 2030'을 중심으로

저자 : 이상은 ( Sang-eun Lee ) , 소경희 ( Kyung-hee So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39-164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미래 교육에 발맞추어 전통적인 틀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을 재설계해 보고자 하는 시도들이 세계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때 여전히 주목받는 개념 중 하나가 '역량'이다. OECD는 1990년대 말 DeSeCo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교육의 맥락에서 역량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제기함으로써 교육과정 변화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이로부터 약 20년 후 최근 OECD는 'Education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의 의미를 새롭게 재규명하고, 더 나아가 역량기반 교육과정 설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있다. 이 작업은 학교교육에 적용되는 역량교육의 틀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DeSeCo 2.0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 연구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의 재설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OECD의 새로운 역량교육의 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역량교육의 변화 동향을 분석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먼저, OECD에서 역량교육의 틀을 새롭게 제시하게 된 맥락을 살펴보고, 이 새로운 틀에서 제시하고 있는 역량교육의 특징과 의미, 그리고 역량기반 교육과정의 설계 방향을 검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OECD의 새로운 역량교육의 틀이 주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Recently many attempts for curriculum redesign have been made to prepare for future learning. The concept of competency has been considered as one of the major concepts of curriculum reform. OECD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curriculum redesign by introducing it in the context of school education through the DeSeCo project(1997-2003). After approximately 20 years, OECD has carried out a new project named “Education 2030” in order to redefine and provide concrete principles for competency-based curriculum. This project is referred to as “DeSeCo 2.0” in respect of its goal of improving the previous competencies framework in DeSeC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ange trends for OECD's competencies frameworks for curriculum redesign towards future learning, especially with a focus on Education 2030. The content of this paper was organized as follows. Firstly, the background of OECD's provision of a new framework of competencies in Education 2030 was examined. Secondly, in comparison with DeSeCo, the meanings and characteristics of a new competency education in Education 2030 were analyzed. Thirdly, design principles for a new competency-based curriculum in Education 2030 were explored in detail. Lastly, significant implications were drawn from these changes for future curriculum revision in Korea.

KCI등재

72015 개정 교과 성취기준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활용: 초등 사회를 중심으로

저자 : 김한성 ( Han-seong Kim ) , 홍원표 ( Won-pyo Hong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65-190 (2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사회과 성취기준에 대한 초등 교사들의 인식과 활용을 파악하고, 교사들의 인식이 성취기준 활용을 얼마나 설명하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초등 3-4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188명의 교사들로부터 수집된 설문조사를 활용하고 있다. 연구 결과, 초등 교사들은 사회과 성취기준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한편, 만족의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인식을 보이고 있었다. 사회과 성취기준 활용에 있어서는 높은 활용 빈도와 중요도, 재구성 정도를 보이는 가운데, 주로 학생평가를 위해 성취기준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사들의 인식이 성취기준 활용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설명해 주는 가운데, 만족과 이해는 활용 빈도를, 이해와 자신감은 중요하게 활용하는 정도를, 자신감은 성취기준의 재구성 정도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성취기준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활용을 제고하고, 향후 이와 관련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Focused on the 2015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framework, this study examines Korean elementary teachers'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achievement standards and the degree that the former explains the latter. To address this topic, this study makes use of survey data collected from 188 elementary teachers in Seoul Metropolitan City and GyeongGi Province. Major findings support that, unlike previous studies, teachers have positive perceptions of achievement standards, even though they show relatively low satisfaction with achievement standards. It also revealed that, while teachers utilize achievement standards in selecting and designing content knowledge and learning activities, they mainly refer them to assessing students. Finally, this study reveals that teachers'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achievement standards are interrelated, since the former explains the latter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gree.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proposals to enhance teachers'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achievement standards in subject areas curriculum standards along with ideas to facilitate further studies on achievement standards.

KCI등재

8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연수 참여 경험에 따른 교사의 인식 및 실행 차이 분석

저자 : 이주연 ( Joo-youn Lee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191-215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5년 9월 고시된 이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교육부 및 시ㆍ도교육청에서는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그러나 국가 교육과정이 개정될 때마다 실시되는 교육과정 총론 중심의 교사 연수는 그간 그 실효성에 대해 문제 제기가 많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연수는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가? 이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교사 연수 참여 경험 여부가 교사들의 이해 및 실행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연수의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15 총론 주요 변화 사항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 정도, 실천 노력 정도, 실천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정도를 조사한 후,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연수 참여 경험이 있는 교사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의 응답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개별 주요 사항별로는 일부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개정 교육과정 총론 연수를 받은 교사가 연수를 받지 않은 교사보다 교육과정 총론의 변화 사항을 더욱 잘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었으며, 실행 과정에서 어려움도 덜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총론 연수가 교사들의 이해와 실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주목하며, 개정 교육과정의 보급 단계에서 총론의 주요 변화 사항에 대한 교사 연수를 확대 및 내실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Since the 2015 revised curriculum was announced, the Education Ministry has conducted various teacher training programs to help teachers understand and implement the new curriculum.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the experience of professional development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General Guideline of 2015 Revised Curriculum affects the understanding and implementation of teachers and discuss the implications of teacher training on new national curriculum. Therefor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with a sample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to examine the degree of teachers' understanding of major changes in the 2015 Curriculum, the degree of efforts for implementation, and the degree of struggling in the process of implementation, and then analyzed the difference in response between the teachers who had experienced in teacher training programs and those who did not. The findings of the study revealed that the first group of teachers were better able to understand the changes in the national curriculum than the another group of teachers and to work harder to implement the new curriculum, and that they experienced less difficulty in the implementation process.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discussed the importance of teacher training on the new national curriculum.

KCI등재

9과정의 내재성은 어떻게 설계할 수 있나?: IBDP의 평가와 수업의 원리를 중심으로

저자 : 조현영 ( Hyun-young Cho ) , 손민호 ( Min-ho Sohn )

발행기관 : 한국교육과정학회 간행물 : 교육과정연구 37권 1호 발행 연도 : 2019 페이지 : pp. 217-240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에서는 과정중심평가를 설계하기 위해 짚어봐야 할 조건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했다. 과정중심 평가의 도입은 이제 초기 수준으로 그 개념에 대해 여러 해석과 설계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과정중심평가의 취지가 심층학습, 즉 탐구과정에의 참여를 통한 학습력의 성장을 꾀하는 데에 있다고 보았다. 이에 따르면 과정중심평가는 학생들로 하여금 탐구 과정의 내재성을 경험하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과정의 내재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평가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 것인가에 관한 사안이다. 이를 위해 과정 중심평가의 전형적인 사례로 잘 알려져 있는 IBDP, 즉 고교단계의 IB 교육과정에서 평가와 수업의 원리를 참고하였다. '과정' 참여에의 내재성을 감안하여 학습자 중심의 심층학습과 평가 방안으로서 과정중심평가를 둘러싼 담론과 실천이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article was intended to examine what c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design a process-based assessment. The introduction of process-based evaluation in Korea is now at an early level, and has been implemented with various interpretations. In this article, we wanted to present the principles of design for this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how to design the intrinsic nature of the process in which students could participate actively. The intrinsic experience of the process in learning is the key to the growth of competence in students. Process-based assessments for learning and evaluating the intrinsic nature of the process are concerned with how students experience inquiry process in their own. The understanding and design of the intrinsic nature of the process strongly requests the participatory viewpoint in students. This article suggests as much as possible what the participatory viewpoint in design of evaluation. Furthermore, in order to prevent the conceptualization of the principle from proposing on an abstract level, IBDP, curriculum at the high school level, which is well known as a typical example of process-based evaluation, is referred as a case to the principle of evaluation and class. We propose that the principle of design for the intrinsic nature of the process will help develop the process-based evaluation in the future.

1
권호별 보기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 | | |
1연안해역에서 석유오염물질의 세균학적 분해에 관한 연구

(2006)홍길동 외 1명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심리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가장 많이 참고한 논문

다운로드

2미국의 비트코인 규제

(2006)홍길동41회 피인용

다운로드

해당 간행물 관심 구독기관

한국교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482
 347
 286
 251
 225
  • 1 한국교원대학교 (482건)
  • 2 고려대학교 (347건)
  • 3 서울대학교 (286건)
  • 4 이화여자대학교 (251건)
  • 5 연세대학교 (225건)
  • 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42건)
  • 7 부산대학교 (135건)
  • 8 인하대학교 (132건)
  • 9 건국대학교 (126건)
  • 10 경인교육대학교(구 인천교육대학교) (104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