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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다문화와 평화>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의 상호문화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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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의 상호문화변용

The Mutual Acculturation between Married Immigrant Women and Korean Women

송민애 ( Min Ae Song )
  •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 : 다문화와 평화 11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17년 04월
  • : 45-79(35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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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의 상호문화변용의 자료를 수집하여 근거이론으로 분석한 결과, 자녀양육, 언어, 직업이나 이웃 등의 접근성과 정보교류의 맥락적 요인은 중심현상인 `중층 공간에 위치`한 다문화 주체들의 친밀한 교제나 평형 유지 등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그리고 다문화 주체들의 성격, 이중국적, 해외경험 등의 개인적 자원이나, 가족과 사회 지지체계의 관계적 자원 그리고 신앙 경험의 중재적 조건에 따라 중심현상의 강도에 변화를 야기하며 마주하기, 경계 넘나들기, 경계허물기, 상호의존하기, 상호존중하기의 단계들로 나타나는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통해 중심현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들의 상호문화변용은 그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다문화적 지평 확장으로 나타나는데 그 변화의 정도나 차원에 따라 개인적, 사회문화적, 세계적 차원에서 개별성, 통합성, 상호성으로 나아가는 다문 화적 지향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results of the mutual acculturation with Korean Women as well as the only acculturation of the immigrant women. These multicultural subjects exposed their own stories and were analysed as the positive as well as negativ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m. The principal formation might be founded as the acceleration or the impediments for their mutual interaction. Generally the immigrant women as well as Korean women faced many difficulties and felt prejudices while their raising children in the patriarchal society. Therefore their mothering experiences between them might be mediators for understanding each other. These mothering process might help them extracting the result of more active mutual acculturation. This study explores the vivid experiences of the immigrant women as well as the Korean women. It was based on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a series of in-depth interviews conducted on 19 participants who comprised of 9 immigrant women and 10 Korean women. The data was collected and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grounded theory within the theory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From the analysis, the core phenomenon that persists in the process was analyzed by `located in the intermediate spaces`. This core phenomenon was emerging from the causal conditions of their acceptability of the multicultural phenomenon, passively or actively. The contextual conditions behind this phenomenon were affected according to the dimensions of information that they could access to and exchange each other. The immigrant women and Korean women interact more easily rather than the other community members and their experience of raising their children could identify themselves as a multicultural entity and empathy for maintaining close relationships. These multicultural subjects were mediated conditions of these personal, social, and religious resources. At this core phenomenon and interventional condition were shown their context through the relationships. Their personal sense of acculturation were analyzed as not only conflicts and incorporation but also acception. In other words, interactions of these multicultural entities exist in the intermediate space can reach out beyond the boundaries. Acceptance and avoidance degree for their multi-cultural phenomena as their boundary extension through the lapse of time. To become as the inner group members, the community barriers had to be collapsed and need a process of mutual dependence and mutual respect. There is a specific change is confirmed in 5 steps. Step 1: facing, step 2: boundary crossing, step 3: boundary break down, step 4: interdependence, step 5: respect to each other. The results presented in accordance with these action / interaction strategies were able to see that the subject of multicultural immigrant women can be changing the cultural horizons of Korea women through the process analyses. Finally the consequences were made and divided into individuality, integration. There is reciprocity gradually expanded. These changes might be caused of the change in the personal, social, cultural, and global levels. The discussion within this study used a sociological, educational, and counselling perspectives on the context of multicultural and global society and proposed the paradigm shift. Especially this study proposed that the praxis in pastoral counselling even in the perplexed and confused spaces. Therefore, this study found out that the Kingdom of God can be exposed in the diversity and unity through the mutual acculturation process and supporting of all members of community.

UCI(KEPA)

I410-ECN-0102-2018-300-000354583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3회
  • : 2092-576X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9-2019
  •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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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민의 경제적 효과

저자 : 남승연 ( Seungyeon Nam ) , 이영범 ( Young Bum Lee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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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상반된 두 가지 주장이 존재한다. 하나는 이민은 인구성장에 기여하고 인구노령화를 방지하며 취약한 직업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성장에 이바지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이민은 내국인의 일자리를 뺏어가고 복지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켜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 연구들이 많은 국가의 횡단면 자료나 한 국가의 시계열 자료를 가지고 그 효과를 분석한데에 반해, 이 연구는 OECD의 이민에 관한 패널 데이타를 구축하여 이민의 경제적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분석결과, 이민은 일인당 GDP로 측정된 국민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결과는 몇 가지 요소에 의해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민 근로자는 값싼 노동력의 공급으로 생산비용을 낮추고 산업별 생산인력의 부족을 충당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의 낮은 지리적·기능적 유동성을 보완함으로써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 칠 수도 있다. 또한 이 분석에서는 이민의 긍정적 효과를 위해서는 정치사회적 환경이 중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에게 보다 우호적인 정치사회적 환경은 보다 높은 수준의 긍정 적인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북한이탈주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동기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최희 ( Hee Choi ) , 김영순 ( Youngsoon K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5-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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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정착하여 수년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5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 번째, 자원봉사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은 개인적 가치로 나타났는데, 일시적인 행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가치를 유지하고 있었고, 두 번째는 보상심리현상으로 보이는 자신이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기, 세 번째는 일반 자원봉사 참여자에게 나타나지 않는 이타적 동기로서 가난한 사람에 대한 연대감이나 고통 받는 사람들과 동일시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에서 겪은 경험과 연계되어 `관심`과 `나눔`이라는 행위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현재의 정주지인 남한 사회에서 아무리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북한에서 겪었던 경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이타적 동기가 크게 작동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나눔의 행위는 통일 되는 그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통일된 한국사회에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암묵적으로 시사해주고 있다.

3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의 상호문화변용

저자 : 송민애 ( Min Ae So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45-7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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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의 상호문화변용의 자료를 수집하여 근거이론으로 분석한 결과, 자녀양육, 언어, 직업이나 이웃 등의 접근성과 정보교류의 맥락적 요인은 중심현상인 `중층 공간에 위치`한 다문화 주체들의 친밀한 교제나 평형 유지 등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그리고 다문화 주체들의 성격, 이중국적, 해외경험 등의 개인적 자원이나, 가족과 사회 지지체계의 관계적 자원 그리고 신앙 경험의 중재적 조건에 따라 중심현상의 강도에 변화를 야기하며 마주하기, 경계 넘나들기, 경계허물기, 상호의존하기, 상호존중하기의 단계들로 나타나는 작용/상호작용 전략을 통해 중심현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들의 상호문화변용은 그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다문화적 지평 확장으로 나타나는데 그 변화의 정도나 차원에 따라 개인적, 사회문화적, 세계적 차원에서 개별성, 통합성, 상호성으로 나아가는 다문 화적 지향을 보여주었다.

4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의 가족해체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장온정 ( On-jeong Chang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80-109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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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남편의 가족해체 경험 이해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해체현상에 대한 실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혼으로 가족해체를 경험한 한국남성들 8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질적 사례분석을 하였다. 범주화 및 주제 분석을 통해서 이들이 경험한 주요 이슈를 범주화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족해체 과정별 주요 5가지 주제는 `결혼의 의미 및 인식 결여`, `계속되는 부딪침`, `해체 의도심화와 보류`, `결국엔 해체`, `끝나지 않은 전쟁` 이며 각 주제별 14개의 하위주제를 도출하였다. 이를 근거로 한국남편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및 편견 개선, 가족상담 활성화, 다문화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 지원 확충, 한국인 남편 피해자 방지를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 등의 실천방안을 제언하였다.

5재한조선족 집단거주지의 `분절동화`현상에 대한 함의

저자 : 김진열 ( Jinyeol Kim ) , 조예신 ( Yeshin Ch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10-131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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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재한조선족 집단거주지 내에서 분절동화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재한조선족은 집단거주지 범위를 점점 확대하면서 우리문화와 동화, 융화, 통합보다는 차별화 또는 경계구분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 분절동화현상이 재한조선족의 정체성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면서 한·중 정부도 다양한 정책제시와 실질적 정책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이들의 집단거주지가 무엇보다 우리나라 속의 또 다른 중국으로 이미지가 각인되고 그 속에서 시장과 이익단체, 관계망형성이 강화된다면 한·중관계의 호불호에 따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단 무기로의 전환가능 성도 있다. 따라서 재한조선족의 집단거주지 내에서 분절동화현상이 갖는 함의를 `다름`의 인정 과 문화에 대한 이해 요구, 평등한 법 및 제도의 합리적 수정에 대한 기대, 디아스포라적 인식과 포용적 고려 요구에 대한 긍정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6독일 망명법 개정과 난민네트워크의 저항 그리고 사회적 변화

저자 : 조관연 ( Gwanyeon Ch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32-161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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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까지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비우호적인 난민정책으로 많은 난민의 원성을 샀다. 적지 않은 난민들이 이에 항거하는 시위를 개별적 또는 작은 집단 차원에서 벌였지만, 주와 시 정부의 강경한 태도와 독일인의 참여와 연대 부족으로 번번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난민단체인 <보이스>와 <카라반>이 조직한 뷔르츠부르크에서 베를린까지의 항의행진과 오란니엔 광장에서의 행동텐트는 언론의 적극적인 개입과 독일인 지지자들의 참여와 연대 덕분에 난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켰을 뿐만 아니라 독일인에게 도덕적 수치심과 책임감을 일 깨웠다. <보이스>와 <카라반>과 같은 난민 네트워크가 독일 난민정책을 바꾸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 이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난민들을 하나로 묶어냈고, 이들의 자기 역량화를 강화하였으며, 새로운 투쟁방식을 통해 난민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냈다. 뷔르츠부르크에서 시작하고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에서 본격화된 난민의 인정투쟁은 독일 중 간층의 인식변화를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혈연주의에 기반을 둔 독일의 국가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독일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런 인식 변화 덕분에 독일 정부는 이후 중동 출신 난민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것에 반대하는 (극)우파 진영을 단결하게 함으로써 독일 사회가 한동안 독일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도록 하였다.

7중도입국 청소년 대상 한국어 쓰기 수업에서 시각자료 활용기반 유도 작문 교수-학습 효과에 관한 시론적 연구

저자 : 강란숙 ( Rsnsook Kang ) , 김수영 ( Suyoung Kim ) , 박지은 ( Jieun Park ) , 이동만 ( Dongman Lee ) , 허용 ( Yong Heo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62-193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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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유도 작문 교수 학습 방법이 중도입국 청소년 학습자들의 쓰기 유창성과 학습 동기에 미치는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레인보 우스쿨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초급 수준의 중도입국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수업에서는 10개의 주제들을 중심으로 한 학습자들의 유도작문 쓰기 수행과제들을 점검하고, 사전, 사후 설문조사와 유도작문 쓰기 작문의 전과 후 결과를 연구 결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 결과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유도작문 쓰기 교수-학습 방법은 중도입국 청소년 학습자들의 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모델 텍스트를 활용한 시각적자료 활용 방법이 학습자들이 쓰기에 사용되는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쓰기에 동기를 부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유도작문 교수-학습 방법은 앞으로 중도입국 청소년들과 같은 한국어 교수-학습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8정치적 주체로서 난민에 대해서: 난민의 생명정치와 트랜스로컬 정치지형학 그리기

저자 : 이유혁 ( Yoo-hyeok Lee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194-224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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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난민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난민은 대개 보호를 받고자 하는 나라에서 그저 도움만을 받으러 오는 존재들로 인식되거나 그 사회에 상당히 해를 끼칠 수 있는 `잠재적인 범죄 자` 혹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곤 한다. 이러한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북아프리카, 중동과 유럽에서 발생한 난민의 대이동에 대한 인터넷과 매스미디어의 재현을 통해 더욱 더 빠르게 확대 재생산되어 왔다. 그런데 이 논문은 이러한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비판적이고 대안적인 담론을 제안하기 위해 난민이 자신들의 삶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노력들의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을 한다. 그래서 이 논문은 난민이 어떻게 책임감 있는 정치적 주체로서 스스로를 (재)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자신들의 정치적 주체성을 더욱 공고하게 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본문에서 구 체적으로 검토할 주제는, 첫째, 난민의 삶에 작용하는 생명정치의 두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 이 둘 사이에서 모색되는 난민의 대항적이고 대안적인 정치학의 특징을 제시한다. 둘째, 위에서 제시된 이론적인 검토를 기반으로 하여 유럽과 국내의 난민 사례에 대해서 연구한다. 이를 통해 난 민이 국가를 가로질러 혹은 국가 사이에 존재하는 그들의 삶의 실존적인 조건 가운데서 대항적이고 대안적인 정치학을 어떻게 모색하고 구현해 가는지에 주목한다. 이는 난민의 삶을 통해 `트랜스로컬` 정치지형학이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살피는 것이며, 이를 통해 난민들에게 폭력적으로 가해지는 국가주의적인 혹은 민족주의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적 지점으로서 난민의 저항적이고 대안적인 정치학의 가능성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9북한의 시장화와 주민들의 정치적 태도 변화: `국민정체성`과 관련하여

저자 : 심양섭 ( Yang-sup Shim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25-24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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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국민정체성(national identity)`이라는 개념을 원용하여 북한의 시장 확산이 주민의 정치적 태도 변화에 미친 영향을 이론적으로 규명하였다. 구성주의에서 정체성 형성과정은 개별 주체의 지속적인 `자기 규정`(self-definition) 과정인 동시에 `타자 규정`(definition of the other) 과정이다. `자기규정` 측면에 있어서 북한 주민들이 첫째, 주체사상과 사회주의, 둘째, 당과 수령을 자신들과 동일시하는 정도가 시장화에 따라 어느 정도 약화되었는지 살펴보았다. `타자 규정` 측면에서는 첫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둘째, 미국과 남한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부정적 태도가 어느 정도 약화되었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시장화와 더불어 북한 주민들이 사회주의와 당을 자신들과 동일시하는 정도는 매우 약화된 반면에 주체사상과 수령을 자신들과 동일시하는 정도는 그다지 약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남한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부정적 태도 역시 매우 약화되었으나, 미국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전혀 약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통치이념인 주체사상과 그에 입각한 수령론의 허구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동북아시아의 복잡한 국제적 역학관계 속에서 안정자 (satablizer)로서 기능하는 미국의 역할을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 그것은 북한의 시장화를 촉진하는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펼침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10은유분석을 통해 본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저자 : 김순환 ( Soon Hwan Kim ) , 구비성 ( Bi Sung Ku ) , 김지은 ( Ji Eun Kim ) , 하민경 ( Min Kyung Ha )

발행기관 :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간행물 : 다문화와 평화 11권 1호 발행 연도 : 2017 페이지 : pp. 242-270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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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예비유아교사 154명을 대상으로,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개념 분석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유아다문화교육 및 교육의 대상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 아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개념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 가정`, `유아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 개념에 따른,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 가정`, `유아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대상자들의 언어적 은유를 자료로 수집하고 범주화하여 주제에 대한 사고 유형과 이해를 알아보는 은유분석방법을 통해 `다문화`,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 가정`, `유아다문화교 육`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는 `다문화`에 대해 `통합`, `동화`, `주변 화`, `분리` 순으로 인식하였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 가정의 유아`에 대한 인식으로 통합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가능성, 숙제, 주변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또한 통합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주변화와 숙제, 현재 존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 다문화교육`에 대해서는 교육의 당위성, 다문화교육에 대한 현실비판, 다문화교육의 목적, 다문화교육의 내용, 다문화교육의 가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다문화` 개념에 따른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 가정`, `유아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유아교사는 `다문화`에 대한 개념과 `다문화 가정의 유아`, `다문화 가정`, `유아 다문화교육`에 대한 일관성 있는 이해를 가지지 않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예비유아교사 양성과정에서 다문화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때 `다문화`에 대한 개념을 토대로, 다문화교육의 목적, 대상, 범위, 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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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수록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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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연구
51권 3호 ~ 51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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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
27권 2호 ~ 27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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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7권 3호 ~ 27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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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권 0호 ~ 47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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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평화
13권 2호 ~ 13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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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사회와 공공정책(구 공공정책과 국정관리)
13권 2호 ~ 13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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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3권 2호 ~ 43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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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
45권 2호 ~ 45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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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연구
20권 3호 ~ 20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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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연구
74권 0호 ~ 74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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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122권 0호 ~ 122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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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논집
50권 1호 ~ 50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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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연구
22권 1호 ~ 23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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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연구
24권 1호 ~ 26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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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연구
21권 1호 ~ 27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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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연구
19권 0호 ~ 29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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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20권 1호 ~ 20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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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사회
68권 0호 ~ 6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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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연구
25권 2호 ~ 25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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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201
22권 2호 ~ 22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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