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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소셜 네트워크 시대 효과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카드뉴스 콘텐츠 디자인 레이아웃에 관한 연구 - 기초조형 구성요소 활용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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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시대 효과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카드뉴스 콘텐츠 디자인 레이아웃에 관한 연구 - 기초조형 구성요소 활용을 중심으로 -

Study on Design Layout of Card News Contents for Effective Visual Communication in Social Network Era - Focused on Use of Basic Architectural Components -

홍찬석 ( Hong Chan Seok ) , 최승희 ( Choi Seung Hee )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기초조형학연구 19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18년 10월
  • : 727-738(12pages)

DOI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기초조형을 활용한 레이아웃 디자인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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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기업의 마케팅은 더 이상 일방향적일 수 없다. 기업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해 줄 효과적인 대중매체는 없으며, 수많은 정보들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바이럴한 환경으로 퍼져나가면서 자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흥미와 가치를 지닌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최근 인터넷과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카드뉴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안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한 문헌 연구 및 SNS와 인터넷 검색을 통한 카드뉴스 콘텐츠 레이아웃 사례를 연구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조형의 구성요소를 적용한 카드뉴스 콘텐츠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정립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집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카드뉴스 콘텐츠의 디자인은 단순한 형태의 레이아웃과 복잡한 형태의 레이아웃이 혼재되어 있었으며, 구성요소 또한 특별한 기준이 없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와 메시지 전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카드뉴스 레이아웃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디자인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였다. 정보 과포화로 인해 과열된 마케팅 환경에서 효과적인 시각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정보 전달 매체로써 카드뉴스 콘텐츠의 활용방안과 유용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각화 방법에 대해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In this big data-based social network era, marketing of businesses can't be one-way any more. There is no effective mass media that can deliver corporate messages to consumers in a one-sided way, and as lots of information go viral through the internet and SNS, presently we need indeed new interesting and valuable contents that can be extended automatically. This study aimed at suggesting effective visual communication methods, focused on card news contents that are robustly shared on the internet and a diverse range of social media these days. The methodology used was literary research based on precedent studies as well as study on layout examples of card news contents using SNS and internet search. Building on the analysis result, the study set up design prototypes of card news contents applying basic architectural components. The study found designs of card news contents mostly had mixed forms of layouts with a simple shape and a complicated one along with diverse use of components with no specific standard. The study supplemented these problems and developed prototypes of card news layouts that can improve people's attention to the contents as well as message delivery speed. And it suggested guides to effective design use. This result, the study believes, may highlight effectiveness of card news content as an ideal information delivery medium for effective visual communication at this overheated marketing environment due to supersaturation of information, and further provides foundation for visualization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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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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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인체 조각에 나타나는 비정형 신체 이미지 연구

저자 : 강덕봉 ( Kang Duck B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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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정형(Formless)' 개념을 바탕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인체 조각에 나타나는 비정형 신체 이미지를 연구한 논문이다. 서구의 형이상학 속에서 '정형'의 예술론 세계를 드러내야 했던 억압된 신체에서, 사회적 담론을 반영하는 창작의 주체로 '형상전이(Transfiguration)'한 비정형 신체에 대한 고찰로 논지를 이끈다. 작품 해석의 근거가 되는 조르주 바타유의 비정형 개념을 알아보고, 이브-알랭 부아와 로잘린드 E. 크라우스의 「비정형: 사용자안내서」에 나오는 비정형의 4가지 작동 기제들을 바탕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인체 조각에 나타나는 비정형신체 이미지를 탐구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비정형'은 고의적인 왜곡이나 변형으로 인해, 그것의 형태와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미술사에서 '비정형'은 20세기 초 조르주 바타유가 초현실주의의 미학을 정의하기 위해서 제시한 개념이다. 그것은 정형화된 시각언어를 거부하고, 사물의 형태를 해체하여 예술의 상징적 내용과 형식적 질서의 전복을 목적으로 한다. '비정형'은 모더니즘의 '주체성'과 '순수성'의 퇴조 이후, '모호함'과 '불투명성'의 양상이 드러나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그리고 1996년 파리의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비정형: 사용자 가이드>전의 전시도록에서 부아와 크라우스에 의해 '저급 유물론', '수평성', '펄스', '엔트로피'라는 주요 표제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대미술의 동향과 흐름을 분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장되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현대 인체 조각에서 해체와 파편화를 통해 비형식주의 또는 비재현적으로 등장하는 신체 이미지와 비정형의 연관성에 주목하였다. 그중에서 '저급유물론'을 바탕으로 개인적 자아와 사회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키키 스미스의 저급한 신체와 인체 조각들을 수직축으로부터 수평적 구도로 연출해 '시각의 수평성'을 초래한 안토니 곰리의 작품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펄스'적 요소를 바탕으로 시각영역에 신체적 감각을 도입해 '시간성'과 '육체성'을 회복한 스텔락의 융합된 신체와 기존의 의미체계를 전복시키는 '엔트로피' 전략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금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채프먼 형제의 변형된 신체를 분석하였다. 이를 근거로 현대 인체 조각에서 비정형 신체 이미지가 변화하는 사회적 시각을 반영하고, 인간 자의식을 드러내는 예술적 매체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살펴봄으로써, 현대 인체 조각에서 신체 이미지의 해석 가능성을 넓히는 발판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2개인커피숍의 콘셉트 차별화 사례 연구 - 익선동, 성수동, 연남동을 중심으로 -

저자 : 고성애 ( Ko Sung Ae ) , 김면 ( Kim Myo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7-3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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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개인커피숍 창업자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늘어나는 커피숍만큼 폐업률도 늘어가고 있다. 개인커피숍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다른 개인커피숍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와 기존의 개인커피숍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최근 커피 시장은 변화하고 있으며,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성공한 개인커피숍들은 차별화된 콘셉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다양한 콘셉트 커피숍 중에서 지역적 특징을 콘셉트로 한 커피숍들을 조사하여 성공 요인을 확인하고, 개인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연구지역은 익선동, 성수동, 연남동으로, 이 세 지역은 뚜렷한 지역적인 특성이 있으며, 최근에 젊은 세대의 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들이다. 연구대상은 지역적 특성이 잘반영되었으며, SNS(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가 만 건 이상의 커피숍들로 선정하였다. 커피숍은 지역별로 3개씩 총 9개의 커피숍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커피숍의 소비자 반응도와 지역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커피숍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총 303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을 통하여 커피숍의 콘셉트와 소비자가 커피숍에 기대하는 이미지가 일치할 때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지역적 특성이 있는 커피숍에 대한 방문 욕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가지 내용이 맞는지 설문에 참여하였던 20~30대 103명에게 2차 설문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그 결과 지역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피숍의 이미지와 고객이 인지하는 커피숍 이미지의 일치성이 높을수록 소비자의 방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커피숍의 차별화된 콘셉트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커피숍 창업의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3기업 복합문화공간의 장소성 형성이 공유가치창출과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글 ( Kim Gyul ) , 장동련 ( Chang Don R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31-4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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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풍요는 사람들에게 여가와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업의 복합문화공간은 소비자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기업 이미지 및 충성도를 높임으로써 사회적 가치와 사업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 복합문화공간의 장소성 형성이 공유가치창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복합문화공간의 효과성을 규명하고, 기업 복합문화공간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상생의 장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 기업 복합문화공간 방문 경험이 있는 일반 성인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8부를 제외하고 350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 복합문화공간의 장소성이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공유가 치창출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기업 복합문화공간의 장소성은 공유가치창출과 기업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 복합문화공간의 장소성에 대한 긍정적 지각은 공유가치창출의 수준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공유가치창출은 기업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공유가치창출의 수준이 높을수록 기업이미지는 개선됨을 나타냈다. 또한 장소성이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유의하여, 장소성은 공유가치창출을 매개로 기업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기업의 복합문화공간이 소비자의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을 통해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이 복합문화공간에서 새롭고 다양한 문화 경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디자인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4섬유예술에서 크로셰기법의 다양한 표현가능성과 상호작용성(Interactiveity) - 작가연구 및 본인작품을 중심으로 -

저자 : 김기윤 ( Kim Gi Yun ) , 김성연 ( Kim Seung Ye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43-55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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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미술은 작품이 전시되는 단편적인 공간을 넘어서 전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작품과 관객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을 작품 구성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 작가들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소재와 기법 연구를 통해 작품을 표현함으로써,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관객에게 작품에 직접 참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소통과 관계성을 중시하는 예술계의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특히 주목받아 온 것이 예술에서의 상호작용성이며, 이는 오늘날 현대미술의 한 특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술에서의 상호작용성은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인터렉티브 아트가 주목을 받으면서 더욱 강조되었다.
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상호작용성은 설치미술에서, 특히 섬유조형예술을 이용하여 관객이 직접 오감으로 작품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가와 관객 간의 상호작용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설치미술에서는 관객이 작품 안에 들어가 체험을 하는 과정으로 인해 작품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형태 변형이 생기더라도 원래의 형태로 돌아갈 수 있는 견고함과 복원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섬유 기법 중 하나인 크로셰는 특히 견고함과 복원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크기와 형태의 변형 또한 용이하여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상호작용성을 의도하는 섬유조형예술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공예의 분야에서 주로 여성들의 소일거리로 인식되어 왔던 크로셰 기법이 현대예술에서 어떻게 활용 가능할 수 있는가에 관해 고찰해 보고, 특히 관객들과의 소통과 참여에 중점을 두는 상호작용성의 의의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크로셰 기법의 개념과 역사 및 표현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상호작용성을 의도한 섬유조형예술에서 크로셰 기법이 어떻게 관객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는지를 대표적인 작가인 토시코 호리우치 맥아담과 에르네스토 네토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본 연구자의 작업을 통해 섬유 예술에서 크로셰기법의 상호작용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특히 관객의 피드백을 통해 설치 미술에 사용된 크로셰 기법이 관객과의 소통, 참여를 유도하는데 있어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 그리고 작가와 관객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개발하고 연구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작품을 관객과 이어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5혁신으로서의 레디메이드 - 보리스 그로이스의 '새로움'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 김남시 ( Kim Nam S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57-7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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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보리스 그로이스의 새로움 개념에 입각해 뒤샹의 레디메이드가 일으킨 혁신의 내용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로이스의 새로움 개념은 문화적 아카이브(미술관)과 세속적 공간의 차이를 출발로 삼는다. 새로움은 그 경계의 해체나 지양이 아니라 이동에서 나온다. 뒤샹은 가장 세속적인 사물인 변기를 작품으로 내놓은 레디메이드를 통해 문화적 아카이브(미술관)와 세속적 공간 사이의 가치 경계를 전도하는데 성공하였다. 나아가 예술생산과 가치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에서는 포괄될 수 없던 예술 작품의 실현에 요구되는 노동의 문제를 처음으로 가시화시켰으며, 이는 이후 예술과 노동 사이의 다양한 관계를 모색하는 예술적 실천이 등장할 수 있게 한 배경이 되었다. 뒤샹의 레디메이드는 미술관의 역할을 크게 변화시켰다. 뒤샹 이후 미술관은 이미 가치화되어있는 사물들을 수집, 전시하는 장소가 아니라 당대의 문화적 가치경계 속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것, 다시말해 새로운 것을 보존하고 생성시키는 장소가 되었다.

6디자인·예술 교육기관으로서의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 2010년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저자 : 김민석 ( Kim Min Seok ) , 조현신 ( Jo Hyun Sh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71-8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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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디자인·예술 교육기관으로서의 2010년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성을 살펴본 것이다. 2010년대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자인 ·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특성을 제시하여 한국의 국립박물관이 갖는 일반적인 교육적 특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교육 사례 조사 및 정리, 분석을 통한 특성의 도출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문헌연구에 있어서는 디자인·예술 교육론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각각의 교육론에 대해 박물관이 제공할 수 있는 특성, 장점 등을 고찰하였다. 교육 사례 조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0년도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한 645개의 교육 사례를 전수 조사하여 중복을 제외한 디자인·예술 관련교육 215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디자인·예술 교육의 양적 변화, 교육주제 및 내용, 교육의 형태, 대상별 교육양상 등의 분석주제에 대하여 통계, 사례, 내용 분석과 같은 방법을 통해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특성을 도출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자인·예술 교육에 나타난 특성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다. 첫째, 전통재현 중심의 디자인·예술교육으로써 교육 주제가 전통문화와 예술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며 대상에 대한 부분적이고 간소화한 모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기획하였다. 둘째, 실기체험 중심의 복합교육으로써 실기를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 위주의 기획이 다수였고 단순 실기보다는 강의나 관람 같은 교육방식을 함께 진행하였다는 점이다. 셋째, 다수 참여를 위한 반복교육으로써 대부분의 교육이 동일한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학습자의 수준에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쉬운 난이도로 교육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교육 특성이 이와 같은 이유로는 국립박물관이 갖는 국가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매체로써 우수한 전통문화예술 등을 주로 다루어야 한다는 점, 공공기관으로써 다수의 대중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을 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7신라의 쌍탑(雙塔)과 복제품

저자 : 김선경 ( Sunkyung K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83-9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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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통일전쟁기 신라 불교도들의 시각적 상상에 있어, '쌍탑(雙塔)'이라는 매체가 차지한 역할에 관해 논의하는 것이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은 7세기에 창건된 경주의 사천왕사와 망덕사의 유적 및 관련 문헌기록과 동시대 유물들이다. 현재 초석만 남아있는 경주 사천왕사의 탑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다층쌍탑으로 이전의 일탑식(一塔式) 가람에서 급격히 달라진 배치를 보이는 예이다. 사천왕사에서는 실제 사원의 건립 전에 이미 채색비단으로 임시건물을 만들어 중국 당나라의 침략에 맞서는 호국의례를 행한 특이한 기록이 전한다. 한편 당 황실이 사신을 보내어 사천왕사를 조사하고자 했을 때 신라왕실은 서둘러 다른 사원, 망덕사를 건립함으로써, 이른바 오리지널을 숨기고자 복제품을 제작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망덕사의 쌍탑은 이후 신라와 당의 정치적 흥망을 예견하는 신비한 능력을 갖추어 “움직이고 부딪히고 싸우며” 메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작용하게 된다.
본 논문은 문헌기록에 전하는 설화들과 정치적 상황들을 바탕으로 현재 발굴된 절터와 유물, 주변 유적들의 비교연구를 수행한다. 역사기록에서 다른 예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삼자관계, 즉 비단 모형, 실제 건축물, 그리고 복제품 사이의 관계를 통해, 7세기 신라에서 쌍탑이 가졌던 상징적 기능을 재고하는 것이다. 쌍탑과 사천왕/오방신, 그리고 용(龍)의 상호작용은 7세기 신라 호국관련 서사와 시각문화의 핵심 구성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쌍탑은 통일전쟁 전후 결정적인 시기에 신라 내 권력의 정통성과 이웃과의 외교적 관계를 조정, 명시하는 중요한 건축물로서 기능하였다. 본 연구는 신라 불교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의의가 있다.

8프랙탈 패턴을 활용한 텍스타일 표면디자인 연구

저자 : 김소영 ( Kim So Yo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01-11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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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fractal)은 자기유사성(self-similarity)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로 자연계의 불규칙하고 예측불가한 모습을 설명하는데 매우 적절한 개념이다. 기존의 유클리드 기하학과 달리 프랙탈 기하학은 자연을 규칙적인 도형으로 재현하지 않는다. 자연의 모습은 구, 원뿔, 삼각형 등으로 환원되지 않는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겉으로는 무질서하게 보인다. 프랙탈 기하학은 무작위적인 자연의 모습을 자기유사성과 비선형성(non-linearity)에 기초한 질서구조로 재현하는데 이 구조가 무한히 반복되면서, 성장하는 자연의 모습과 같은 다양한 프랙탈 패턴이 만들어진다. 불규칙한 자연의 형태를 포괄하는 규칙성은 통계적인 유사성에 근거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수의 차원을 넘어선 비정수의 차원이다. 프랙탈은 예측불가능한 자연현상과 생명체의 생성과정을 설명하는 새로운 기하학의 개념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열려있는 미래적 사고이다. 프랙탈이 새로운 수학과 물리적 사고의 틀이라면 본 연구의 또 다른 과제인 텍스타일 표면디자인(textile surface design)은 오늘날의 생활패턴을 반영하는 융합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 오늘날 소셜미디어 기술의 발전은 현대인들의 생활과 소비의 패턴을 변화시켰다. 소비자들은 개개인에 맞는 선택적 소비를 함으로써 디자인 개발에서도 소비자의 취향은 중요한 요소로 반영되고 있다. 텍스타일 표면디자인은 제품디자인과 공간디자인 등 여러 영역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패턴과 질감은 디자인에서 중요한 시각적 요소이다. 섬유소재의 촉각적인 특성과 더불어 근래 활발하게 시도된 모듈디자인 상품들을 경험하면서 소비자는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프랙탈 패턴의 자기유사성과 비선형성의 특질을 정리하고 이를 반영한 텍스타일 표면디자인 작품을 공간성의 확장과 조형성의 확장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프랙탈 개념을 형상화한 프랙탈 패턴은 자연을 닮은 유기적인 변화를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과 해석을 요구하고 있다. 프랙탈 패턴 연구를 통해 융합디자인의 시대적 요구에 맞는 유연한 사고와 조형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9한국현대목판화의 특성과 그 매체적 변화: 199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승연 ( Kim Seung Yeon ) , 안유선 ( An You S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13-122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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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현대 목판화의 동향을 살펴보고, 동시대 목판화 작가들의 작품성과 그 실험성을 고찰해 보는데 있다. 1990년대는 컴퓨터, 영상, 사진, 등 미디어매체의 본격적인 활성화가 시작되며, 미술계에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특히 판화의 정체성과 개념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에 따라 1990년대 이후부터 2020년대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의 발표된 목판화 작품들을 살펴보고, 한국현대목판화의 전반적인 현상을 읽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한국현대판화가협회, 한국현대목판화협회,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과 국립현대미술관과 경기도미술관에서 주최한 대규모판화 기획전인 <한국현대판화 40년전>, <한국현대판화 1958-2008>, < 층과 사이 Layers and Spaces >, <판화하다-한국현대판화 60년>, 그리고 목판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세미나, 학술발표들을 중심으로 발표된 작품을 토대로 연구하였다. 한국현대목판화의 특징과 매체적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작업 방식의 계승에 현대성을 가미하여 그 전통성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둘째, 과거의 인쇄의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기능과 순수예술로서의 목판화, 이 두 가지로만 보여지던 판화의 특징이 여러 가지로 확장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이나 공예적인 특성 등 다양한 조형언어로 표현된 방식들의 결합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미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셋째, 목판화 자체의 개념적인 특징을 이용한 작품들이다. 나무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인문적 요소의 강조, 판화의 개념적 특성과 새로운 매체의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 등 보다 실험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목판화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방식의 고찰 뿐 아니라 전통성의 계승과 발전에 주목하고자 한다.

10기업 전략의 IMC 활동에서 공간마케팅의 중요도에 대한 연구

저자 : 김운걸 ( Kim Un Geol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19권 5호 발행 연도 : 2018 페이지 : pp. 123-13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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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 및 차별화되는 마케팅 환경 하에 IMC 활동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이미 오래전에 등장하였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IMC는 소비자의 브랜드 접촉을 파악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기업의 전략적 관점에서 기업의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활동에 있어 공간마케팅의 중요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기업이 제공하는 마케팅 공간에 있어 정보통신기술 외에 디자인과 예술성, 음악, 엔터테인먼트 등 첨단의 기술과 여러 장르를 복합화 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시도하는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공간마케팅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효과적인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정립하고자 한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사례의 분석 결과는 우선 통합적 마케팅 특성 요소는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이미지 구축, 메시지의 일관성,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그리고 공간마케팅 특성 요소는 일상성, 기술성, 상호작용성, 스토리성, 예술성 순으로 그 중요한 정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통합적 마케팅을 위한 기업의 공간마케팅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능동적 참여형의 공간 콘텐츠 설계, 둘째, 현대적 문화와 동시대적인 트렌드의 반영, 셋째, 상호간 공통의 메시지 및 미학과 예술성, 첨단의 기술이 어울리는 콘텐츠의 설계이다. 이와 같이 기업들이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매체에 있어 통합적 마케팅의 대상인 공간마케팅은 최근의 첨단기술과 결합한 미디어 공간에서 고객의 심미적 체험 및 그 인간심리에 관심을 갖고 통합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이때 엔터테인먼트와 스토리텔링 및 참여형의 콘텐츠를 만들고, 통합적 관점에서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상호작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수록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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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68권 0호 ~ 6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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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논문집
58권 0호 ~ 5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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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조형학연구
20권 5호 ~ 20권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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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13권 1호 ~ 13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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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13권 3호 ~ 13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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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19권 3호 ~ 19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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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68권 0호 ~ 6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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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조형학연구
20권 4호 ~ 20권 4호

동양미술사학
9권 0호 ~ 9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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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포럼
64권 0호 ~ 64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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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미디어학
22권 3호 ~ 22권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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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41권 0호 ~ 41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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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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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4권 1호 ~ 5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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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6권 1호 ~ 7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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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8권 1호 ~ 9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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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연구
10권 1호 ~ 11권 4호

KCI등재

산업디자인학연구
1권 1호 ~ 13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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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디자인연구
31권 0호 ~ 31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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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논문집
57권 0호 ~ 57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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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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