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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미디어협회> 예술과 미디어> AI 기술을 이용한 관객 상호작용 노화현상 생성 미디어아트 - 연구자의 미디어아트 작품 〈Chemistry〉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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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이용한 관객 상호작용 노화현상 생성 미디어아트 - 연구자의 미디어아트 작품 〈Chemistry〉를 중심으로 -

Media Art of Using AI Technology for Audience Interaction to Generate Aging - Focusing on Media Artwork Chemistry -

마적 ( Ma¸ Di ) , 김형기 ( Kim¸ Hyunggi )
  •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 : 예술과 미디어 19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05월
  • : 117-142(26pages)

DOI


목차

Ⅰ. 서 론
Ⅱ. GAN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제작
Ⅲ. 상호주관성 사유에 기반한 ‘미디어-인간의 확장’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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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상호주관성의 철학적 사유에 입각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의 의식과 감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제2장에서는 국내외 미디어아트와 생성적 대립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의 기술 개발 현황, 그리고 작품 〈Chemistry〉의 예술성과 기술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제3장에서는 작품 〈Chemistry〉가 주는 영감과 사고를 바탕으로 한 상호주관성 사유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의식과 감정의 확장’이라는 점을 철학적으로 증명하고자 시도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기술적으로 모방하여 ‘사물화’시킨 것이다. 본 작품에서는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감상하는 관객이 공감하도록 유도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우선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안면 노화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사계절의 변화와 꽃이 시드는 과정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관객은 마음 깊은 곳에서 작품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의 의식’에서는 확장이 일어난다. 제3장에서는 인공지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왜냐하면 오늘날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인간의 깊은 감정적 욕구까지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예술이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매개체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심층적인 감정과 그 울림을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예술은 가장 인간적인 요소이다. 인간이 창조한 예술은 무형의 형태로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술은 매우 간단해 보이는 방식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필자의 작품에서는 예술을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과학 연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는 철학적 관점에서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관계를 깊이 고찰해야 하며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의 능동성에 주목해야 한다.
This article uses the philosophy of intersubjectivity to examine the connection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human emotional awareness. It first analyzes Korea and overseas new media art along with technological development based o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and then provides a detailed explanation of the artistry and techniques used in the new media artwork Chemistry. while the third chapter, on the foundation of our grouped artwork as inspirational thinking and based on intersubjective thinking, elaborates on artificial intelligence as a philosophical viewpoint of the extension of human emotional awareness. Artificial intelligence is a simulated technological phase of awareness and the ‘objectification’ of intelligence. People create a sense of empathy when they view artwork. In addition, artificial intelligence can distinguish between human faces, and can detect signs of aging, seasonal changes, as well as when flowers wilt. Artwork causes people to react with profound emotional responses that expand their human awareness. The third chapter finally proposes, in today’s era of rapidly developing artificial intelligence, how artificial intelligence can fulfill humanity’s defects displayed through their deep emotions. The following chapter proposes a solution for this problem, which is to turn art into an emotion- based medium that can enable communication between human being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rtificial intelligence is incapable of precisely and effectively differentiating between humans’ deep emotional fluctuations. In contrast, art is one of the most humanized things. Humanity creates art, but at the same time, art’s intangible thinking constantly influences each person. It can even use what seems like the simplest methods to touch people’s soul. Therefore, our artwork will view art as an ‘intermediary’ to enable people to communicate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n today’s era in which all of society focuses more on scientific research, this article trie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rt’s development in artific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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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기타(예체능)
  • : KCI등재
  • :
  • : 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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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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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데리다의 『아카이브 열병』과 지연된 사후 작용

저자 : 김연희 ( Kim¸ Yoenhee ) , 김홍중 ( Kim¸ Hongjoong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3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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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리다의 『아카이브 열병(Archive Fever: A Freudian Impression )』(1995)은 데리다가 1994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콜로퀴움에서 주어진 강의를 기초로 한 책이다. 데리다는 발표 장소인 프로이트 문헌소(Freud Archives)를 '프로이트의 집'으로서 정신분석과 연결하여 아카이브 너머에의 무의식을 다루고 있다. 글에서 데리다는 아카이브가 어떠한 외부적 장소에서 아카이브를 파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쓰고 있다.
이에 본고는 프로이트의 몇 가지 에세이(논문)를 근거로 지연된 사후 작용(deferred action)이 작동하는 방식이 꿈-무의식에서처럼 아카이브의 전제 조건인 망각과 기억에도 소급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즉,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실제 움직임으로 인해 과거를 틀 짓는 방식이 우리의 현재 위치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이는 데리다도 언급했듯이 아카이브 자체의 내재적 구조가 라캉의 정신분석학의 관점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다.
또한 프로이트의 지연된 사후 작용을 설명하는 데에는 '대타자의 욕망'이라는 라캉의 욕망이론이 보완을 해야 할 것이다. 이와 유사한 관점에서 할 포스터의 글 「아카이브 충동(An Archival Impulse)」을 보자면, 아카이브적 충동이 “대체로 상징적인 질서를 방해하는 비뚤어진 계획”이라고 결론 짓는다. 이는 라캉의 구조에서 보자면 대타자(권력자, 아버지, 왕)를 소환하는 식의 보수적 욕망이 아닌 창조적인 구조로 연결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런 데리다의 논의에 의해 추론된 '아카이브 아트'는 결코 총체성을 보여주거나 기억을 그대로 소환하는 작업은 아니다.
본고는 데리다의 글을 통해 아카이브 자체의 욕망이 지연된 사후 작용에 의해 구성된 것으로 보고 데리다의 주이상스적 아카이브 작업에서 긍정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이응노, 이배, 마츠타니 타케사다의 작품에서 반복과 무념무상(無念無想)

저자 : 김현숙 ( Kim¸ Hyeonsuk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1-5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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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파리에 기반을 둔 세 예술인: 두 명의 재불 한인 예술가인 이응노와 이배, 그리고 재불 일본 예술가인 마츠타니 타케사다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그들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반복 행위'의 발생에 대하여 탐색했다.
그들은 전통적인 종이나 먹의 효과를 사용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응노는 서예에서 발견한 추상성을 이용하여, 단순화된 인간의 실루엣을 〈군상(Foule)〉 연작에서 표현했다. 실루엣들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상기시키며, 무수한 그 형상들은 반복적이다. '반복'은 마츠타니의 〈흐름 퐁피두(Stream Pompidou)〉와 퍼포먼스 〈흐름(Stream)〉에서도 볼 수 있다. 뎃상에서 선을 긋거나 서예에서 먹을 가는 행위는 시작을 상징한다. 마츠타니는 '시작'의 행위를 반복한다. '시작'의 행위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것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숯을 이용한 이배의 설치 작품 〈산책(Promenade〉이 타고 남은 사물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면, 평면 작품 〈불의 근원(Issu du feu)〉는 숯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빛을 연출한다. 동양화의 여백, 비움과 충만을 찾을 수 있는 〈무제〉 연작은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그의 '반복'은 가장 자연스러운 획을 찾아가는 방법이었다.
이 세 예술가의 작품에서 '반복'은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는 행위가 아니었다. 그것은 마음을 비우는 과정인 무념무상(無念無想)이나 명상과 연관이 있다. 그들의 예술적 작업 과정은 노자의 무위(無爲)와 관련된, 본질적인 것이나 순수한 것을 추구하는 행위이다. 이 세 예술가들에게 무념무상이나 명상은 예술적 가치와 관련이 있으며, 그들의 근본적인 예술적 사상은 프랑스 문화와 이념과 만나 재정의되고, 그들의 작품을 창작하는 기초가 되었다.

3〈설국열차〉와 〈기생충〉에 나타난 계급모순의 극복방식 - 프레드릭 제임슨의 서사이론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수정 ( Lee¸ Soojung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7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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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문화텍스트 중 봉준호 감독의 두 영화 〈설국열차〉와 〈기생충〉을 프레드릭 제임슨의 세 가지 의미론적 지평의 해석을 적용하여 해석한다. 제임슨의 세 가지 의미론적 지평의 해석은 한 시대의 문화적 텍스트에서 모순을 해결하는 방식 속에서 동시대의 정치적 무의식 속에 억압된 모순을 다시 읽어내는 해석방법이다. 본 연구는 제임슨의 텍스트 해석방식을 압축하여 소개하고, 이를 적용하여 봉준호의 두 영화 〈설국열차〉와 〈기생충〉을 해석하여 정치적 무의식을 읽어낸다.
제임슨은 자본주의가 진행되면서 문화의 전 영역에서 사물화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후기 자본주의에 이르러서는 사물화가 완성되면서 삶과 가치가 완전하게 분리되어 모순을 인식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제임슨은 사물화를 합리화, 전문화, 파편화, 다양성, 정신분열증, 자율성, 체계화, 소외 등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해석한다. 사물화의 체계는 문화 영역을 세분화하고 고립시켜서 하나의 총체적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게 하는 자본주의의 논리이다. 사물화의 결과 전 영역이 고립되어 모순을 인식하기 어려워지면 모순은 정치적 무의식 속에 억압된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기생충〉은 계급갈등에 대한 현대 회의 정치적 무의식을 읽어내기 위한 좋은 예이다. 우선 등장인물에 적용된 계급의 알레고리와 두 영화에 인물들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서사구조를 비교하여 봉준호 감독이 지향하는 계급의식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제임슨의 세 가지 지평의 의미론적 해석방식을 살펴보고 이 해석방식을 적용하여 감독이 영화를 통해 현 사회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지를 밝힌다. 제임슨의 해석은 문화텍스트가 현대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는 방식 속에서 저자가 표면적으로 드러낸 주제 이면의 정치적 무의식을 읽어내기 위한 것이다.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텍스트가 봉합한 정치적 무의식을 복원하는 일은 현시대 문화의 모순을 직시하여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4존 발데사리의 작품에 나타난 텍스트와 미디어 이미지 연구

저자 : 정영한 ( Chung¸ Younghan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73-9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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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념미술가 존 발데사리는 텍스트, 사진과 미디어 이미지를 차용한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1960년대 발데사리는 매스 미디어와 현대의 신화에 관계된 새로운 의미를 도출해내려는데 일조했던 롤랑 바르트의 『신화론』(1957)에서 추출한 텍스트를 캔버스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등 발데사리의 개념미술은 언어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68년에 발데사리는 이전까지 그의 회화 작품을 소각시켜 없애버리는 '화장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개념미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에 옮겼는데, 이것은 전통예술의 권위와 규격화된 틀을 거부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발데사리의 태도에 대해 일각에서는 미국 개념미술 운동의 맥락에서 매체의 다양성을 이끌었다는 지점에서 주목했으며, 이후 발데사리는 미디어 이미지 차용을 작품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발데사리의 텍스트와 차용은 마르셀 뒤샹, 르네 마그리트 등 20세기 미술가들에게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으며, 그의 방법론은 이른바 픽쳐스 세대로 잘 알려진 바바라 크루거나 데이비드 살리 등의 동시대 예술가들에게도 전파되었다. 발데사리가 1970년대 칼아츠와 UCLA 등 대학교에서 '포스트-스튜디오 아트' 교수법을 적용하면서, 그의 사진-개념주의 미술이 가진 도발과 유머가 젊은 미술가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게 되었다. 특히 1980년대 발데사리의 작업은 헐리우드 저예산 영화의 이미지를 차용하는 등과 같은 특징적인 방법론을 시작했는데, 이를 기점으로 미술사의 대가들의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등 '차용'은 발데사리의 작업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성격이 되었다.
발데사리는 스스로 그의 작품은 그의 미술 수업에서 다루는 방식들에 대한 선례이면서 의미 그 자체라고 종종 언급했다. 이처럼 발데사리의 작업이 그의 영향을 받은 포스트모더니즘 미술가와 오늘날의 미술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지점에서, 이 논문은 현대미술에 대한 발데사리의 관점과 함께 그의 사진-개념미술에 함의된 바를 텍스트와 미디어 이미지 차용이라는 방법론을 중심으로 고찰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5후카미(Fukami) 전시를 통한 프랑스에서 일본 예술의 새로운 인식 - 일본 미학의 여백에 위치한 이우환 -

저자 : 이자벨샤리에 ( Isabelle Charrier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7-11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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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한국과 일본의 예술적 관계의 일환으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일 드 프랑스(Ile de France)에서 열리는 큰 문화 행사인 〈자포니즘 2018(Japonismes 2018)〉에 나는 중점을 두었다. 일본의 주최 측은 예술 전시회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및 현대 및 현대를 통해 일본이 더 이상 전통 문화가 아니라 예술에 대한 A.I의 영향으로 아방가르드 예술의 리더임을 보여주기를 원했다. 더욱이, 〈자포니즘〉 행사는 일본에 처음 거주했고, 여러 세기에 거쳐 식민지화 되었다가 19세기 말에 거의 사라진 '아이누(Aïnu)'인의 존재를 포함하여 전통 예술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1986-1987년 퐁피두 센터 국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일본 아방가르드 1910-1970〉 전시회는 세계 미술사에 일본 근대와 현대 미술의 통합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 예술가 이우환은 1990년 말부터 유럽에 새로운 한-일 영향을 대표하며, 2014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전시를 열었다. 그의 새로운 설치작품 중 하나는 2018년 7월과 8월에 샹젤리제 인근에 위치한 로스 차일드 호텔에서 열린 〈후카미 (Fukami)〉 전시에 설치되었다.
이 전시회의 주된 독창성은 일본의 미학에 전념했으며, 우선이 전시회와 관련이 없는 서양의 작품에 대한 언급이다. 시대와 문화를 벗어난 이러한 모든 만남은 작품을 그 맥락 안에서 다르게 조명하게 해주고 작품을 재발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6AI 기술을 이용한 관객 상호작용 노화현상 생성 미디어아트 - 연구자의 미디어아트 작품 〈Chemistry〉를 중심으로 -

저자 : 마적 ( Ma¸ Di ) , 김형기 ( Kim¸ Hyunggi )

발행기관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간행물 : 예술과 미디어 19권 1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17-14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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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상호주관성의 철학적 사유에 입각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의 의식과 감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제2장에서는 국내외 미디어아트와 생성적 대립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의 기술 개발 현황, 그리고 작품 〈Chemistry〉의 예술성과 기술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제3장에서는 작품 〈Chemistry〉가 주는 영감과 사고를 바탕으로 한 상호주관성 사유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의식과 감정의 확장'이라는 점을 철학적으로 증명하고자 시도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기술적으로 모방하여 '사물화'시킨 것이다. 본 작품에서는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감상하는 관객이 공감하도록 유도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우선 인공지능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안면 노화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사계절의 변화와 꽃이 시드는 과정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관객은 마음 깊은 곳에서 작품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의 의식'에서는 확장이 일어난다. 제3장에서는 인공지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왜냐하면 오늘날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인간의 깊은 감정적 욕구까지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예술이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매개체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심층적인 감정과 그 울림을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예술은 가장 인간적인 요소이다. 인간이 창조한 예술은 무형의 형태로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술은 매우 간단해 보이는 방식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다. 필자의 작품에서는 예술을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과학 연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는 철학적 관점에서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관계를 깊이 고찰해야 하며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의 능동성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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