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조사연구 update

Survey Research

  • : 한국조사연구학회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9219
  • :
  • :

수록정보
16권1호(2015) |수록논문 수 : 8
간행물 제목
22권3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비면접원조사는 면접원조사만큼 신뢰할 만한가: 코로나시대의 사회조사 한계 극복을 위한 연구

저자 : 조성겸 ( Sung Kyum Cho ) , 김성중 ( Sungjoong Kim ) , 강미나 ( Mina Ka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코로나사태와 조사환경의 변화로 인해 면접원조사의 실효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혼합조사를 과학적 사회조사에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혼합조사의 도입에서 문제가되는 것은 상이한 조사방법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모드효과이다. 이 연구에서는 모드효과 중 측정효과의 발생 여부와 발생할 경우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실험을 통해 검증해 보았다. 실험을 위해 한 리서치전문회사가 보유한 온라인 패널을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으로 구성된 전화조사와 모바일조사를 2개의 집단에 순서를 달리하여 실시하였다. 전화조사와 모바일조사가 동일한 결과를 산출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동등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 원자료를 사용한 비교에서는 양 조사간 오차의 크기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치의 영향을 제거한 절삭된 평균을 사용할 경우 양 조사방법 간 오차크기와 측정치 기대값의 실질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면접원조사가 측정오차를 증가시키거나 편향을 발생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충분히 관리 가능하므로 과학적 사회조사에서 혼합조사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Personal interview survey is becoming increasingly harder to carry out due to changing survey environment and COVID-19 pandemic. Adoption of multimodal survey in scientific social surveys is necessary. Mode effect may be present when different survey methods are simultaneously used to construct a single data set.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presence and the magnitude of one type of mode effect, measurement effect, through an experiment. The experiment conducted telephone interview surveys and mobile web surveys, which used the same questionnaires, on two groups of volunteers, alternating the order of the two survey methods. Equivalence test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if telephone interview survey and mobile survey yield equivalent outcomes.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outcomes of the two survey methods when the raw data was used. When trimmed means were used controlling effects of the outliers,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measurement errors and expected values between two survey methods. The findings imply that while the mobile web survey method may increase measurement error or yield biased values, it is possible to control them. With a careful planning and preparation, adoption of multimodal survey method in a scientific social survey is feasible.

KCI등재

2공감은 신뢰를 낳는가?: 신뢰반경에 대한 거시적 조망수용의 영향

저자 : 유찬기 ( Chanki Yoo ) , 장원호 ( Wonho Ja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54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공감과 신뢰 각각이 지닌 심리사회학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경험적으로 검증된 바 없던 공감의 다양한 측면과 사회적 신뢰 사이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타인을 잘 신뢰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 대상에게 공감을 하는 데 있어 어떠한 종류의 공감능력이 요구되는지는 그 대상과의 사회적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공감의 사회적 측면인 거시적 조망수용이 신뢰반경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이 연구는 1,073명의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결과, 높은 수준의 거시적 조망수용을 지닌 사람일수록 더 넓은 신뢰반경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이 연구는 공감의 다양한 측면과 사회적 신뢰 사이의 경험연구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며, 동시에 사회자본으로서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diverse aspects of empathy and social trust, which has not previously been empirically verified despite the psycho-social significance of both concepts. A person with high empathic ability may tend to trust others well. However, it is not exactly clear which kind of empathic ability is required to empathize with a specific target, for it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how socially distant one is from the target. Thus this study argues that macro perspective-taking can indeed widen one's trust radius. To verify this empirically, the study conducted an online survey targeting 1,073 adult men and women and then carried out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 survey data. It was found that people with greater empathy have a wider trust radius, and that this is not a result of interpersonal empathy but instead due to macro perspective-taking. With these findings, this study lays the foundation for future empirical research on empathy and social trust while at the same time providing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trust as a form of social capital.

KCI등재

3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의 추세 및 영향 요인

저자 : 하동현 ( Dong Hyun Ha ) , 장덕현 ( Deok Hyun Ja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83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지지율)가 어떠한 추세를 지니고 있고 대통령, 정당 등의 요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그 경향과 특징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5, 6, 7기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의 결과, 첫째, 광역단체장은 임기 동안 대체로 50%를 전후로 큰 등락 폭 없이 직무수행평가의 변동이 나타났다. 둘째, 광역단체장의 소속정당, 선출차수, 권역에 따라 직무수행평가가 변화하였다. 소속정당 간 추세에는 차이가 일부 있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발견할 수 없었다. 선출차수가 많아질수록 지지율이 높아졌고. 권역별로 광역단체장 평가가 상이하였다. 셋째, 광역단체장은 소속정당의 지지율과는 정의 상관관계, 경쟁 정당의 지지율과는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는데, 그 연계의 강도는 달랐다. 소속정당이 여야로 위상이 달라지면 단체장과의 강도와 연계 방향도 변화되었다. 넷째, 대통령은 임기 동안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선형적인 패턴을 보인 반면, 광역단체장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도 가변적 양상으로 선형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the governor's approval rating and its relationship to factors such as the president and political parties. From 2012 to 2021, the evaluation of job performance of governors for the 5th, 6th, and 7th local elections was targeted. First, the governor's approval rate fluctuated around 50% during the term of office without a large fluctuation. Second, the approval rate changed according to the governor's political party, the number of elections, and the region.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trends between the affiliated parties,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The more the number of elections, the higher the approval rating. The evaluation of the governor was different for each region. Third, the govern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pproval rating of the affiliated party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pproval rating of the rival parties, but the strength of the connection was different. When the affiliated party changed its status to the opposition parties, the strength and direction of connection with the head of the group also changed.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overnor's political party affiliation and the presidential approval rating was different. The president showed a linear pattern as the approval rating continued to fall during his tenure, while the governor remained constant, but the linearity did not appear in a variable pattern.

KCI등재

4우리나라의 시간제 근로자 분류 기준 개선방안 연구: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중심으로

저자 : 장신철 ( Sinchul Jang ) , 오시진 ( Shi-jin Oh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우리나라에서 시간제 근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325만 명에 이르렀으나, 조사의 근간인 경제활동인구(경활) 부가조사의 시간제 근로자 분류기준은 2002년 노사정위원회의 비정규직 범위 합의 이후 20년간 그대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향후 더욱 증가할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노사의 이해관계를 떠나 시간제 근로자 분류기준의 개선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OECD, EU, 주요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경활 부가조사의 시간제 관련 분류기준에 대한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모색하였다. ① 모든 시간제를 비정규직으로 분류하는 것은 국제기준이나 실증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것이므로 정규직 속성을 가진 시간제는 비정규직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 ② ILO의 새로운 조사 기준(ICSE-18)에 따라 한국도 특수고용형태종사자(특고)를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조사하고 있으므로 비임금 특고인 시간제가 새로이 포함되어야 한다. ③ 근로시간단축 경향을 감안하여 평소 근무시간이 주 36시간 이상인 근로자는 시간제에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시간제 분류기준에 따라 2020년 8월 기준 시간제 근로자 수를 다시 추정해 본다면 ① 정규직 시간제 제외 시 52천 명 감소 ② 비임금 특고인 시간제 포함 시 150천 명 증가 ③ 주 36시간 이상인 시간제 제외 시 8천 명이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90천 명의 시간제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While the number of part-time workers in Korea is increasing up to 3,252 thousands in 2020, the classification of part-time workers i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EAP) Additional Survey has remained without any change for the last twenty years since Tripartite Commission's agreement in 2002. To make better policies for ever increasing part-time, it is crucial to revise the classification of part-time regardless of labor and management politics.
This paper suggests to modify the classification as follows by referring to OECD, EU and member countries; ⅰ) Categorizing every part-time worker as a non-standard worker is discrepant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and empirical testing of this paper, so it is appropriate to exclude 'part-time workers' with characteristics of regular workers from the category of non-standard workers. ⅱ) Based on the ILO's revision of ICSE-18, non-wage part-time workers among special types of employment workers need to be newly included in the category of part-time workers. ⅲ) Considering the trend of working time reduction, the persons whose usual working hours are over 36 hours per week need to be excluded from part-time classification.
With such revision of the classification, the number of part-time workers is estimated to increase from 3,242 to 3,343 thousands.

KCI등재

5폭력피해와 범죄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대인신뢰의 조절효과

저자 : 이민아 ( Min-Ah Lee ) , 김경민 ( Kyungmin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2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35 (2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일반긴장이론(general strain theory)에 기초하여 폭력피해경험과 범죄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탐구하고, 대인신뢰가 폭력피해경험과 범죄불안의 효과를 조절하는지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집한 「사회문제와 사회통합실태조사」를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다중회귀분석과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소벨(Sobel) 검증법을 활용하였다. 분석의 결과, 폭력피해경험과 범죄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우울을 높였으며, 폭력피해경험과 우울 간의 관계에 범죄불안이 10% 수준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신뢰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범죄불안과 대인신뢰 간의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폭력피해경험과 대인신뢰 간에는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다. 폭력피해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대인신뢰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피해경험이 가진 부정적 효과가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폭력피해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우울은 대인신뢰에 따른 변화폭이 크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신뢰가 폭력피해경험자의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심리사회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Based on general strain theory,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violent victimization, fear of crime and depressive symptoms using an integrative approach, and to analyze if and how interpersonal trust moder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victimization, fear of crime and depressive symptoms. Multiple regression and the Sobel test were used. The findings showed that victimization and fear of crime were positively and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fear of crime marginally and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victimization and depressive symptoms. In addition,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victimization and interpersonal trust was detected. The depressive symptoms of victims substantially decreased as the level of interpersonal trust increased. This suggests that interpersonal trust h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victimization and depressive symptoms. Interpersonal trust can reduce the harmful effect of victimization on mental health.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수록 논문
| | | | 다운로드

KCI등재

1설문지의 길이가 응답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권현 ( Kwon Hyun Kim ) , 유동주 ( Dong Joo Yoo ) , 김형준 ( Hyung Joon Kim ) , 김청택 ( Cheong Tag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48 (4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의 비표집 오차의 원인 중 하나인 설문지의 길이가 응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는 동일한 문항을 설문지의 전반부 혹은 후반부에 배치하는 실험계획을 통해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설문지의 길이 효과를 재연하고 설문의 질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통계치(개인별 엔트로피, 렘펠-지브 복잡도, 신뢰도, 문항반응이론 기반 개인우도 등)가 문항의 위치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조사하였다. 연구 2에서는 이 결과를 현장에서 실제로 얻은 설문 결과에 대해 적용하였다. 연구 1의결과, 후반부 문항들의 개인별 표준편차, 개인별 엔트로피, 렘펠-지브 복잡도가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하지만 리커트 문항으로 이루어진 척도 점수에 대한 신뢰도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분기질문에 대한 “아니오” 응답의 비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개방형 질문에 대한 응답의 길이는 후반부의 응답에서 짧아졌다. 연구 2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얻은 설문지 중 설문소요시간의 중앙값이 51분인 긴 설문지에서만 개인별 엔트로피, 렘펠-지브 복잡도가 낮아지고 최대 한줄 응답 길이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KCI등재

2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의 분석을 위한 패널 가중치 산출 및 사용방안 사례 연구

저자 : 박민규 ( Min Gue Park ) , 김사라 ( Sa Rah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49-71 (2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1998년부터 실시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의 분석을 위해 2013년도에 새롭게 구축된 종·횡단면 가중치의 산출과정 및 선형혼합모형의 적합을 위한 종단면 가중치의 새로운 사용방안이 소개된다. 또한 제안된 종단면 가중치 사용방안을 선형혼합모형과 일반화 선형혼합모형이 사용된 기존 사례 연구에 적용하여 종단면 가중치의 사용 여부에 따른 결과들을 비교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한 분석을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인 프로그래밍 작업 없이 기존의 통계 패키지를 직접 사용하였다. 제한적이기는 하나 본 연구에서 고려한 사례에서는 종단면 가중치의 사용 여부가 모형에 대한 통계적 검정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종단면 가중치의 적용 여부에 따른 결과의 차이와 상관없이 유한모집단의 종단 분석을 위해서는 패널의 대표성과 모형실패(model failure)에 대한 추론 결과의 강건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종단면가중치를 이용한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된다.

KCI등재

3서울아동패널조사의 웨이브 무응답 유형화 분석

저자 : 김정은 ( Jung Eun Kim ) , 정익중 ( Ick Joong Chung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73-105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다년도 패널조사에서는 연구대상의 패널 유실(panel attrition)을 최소화하는 것이 연구의 타당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패널 유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해 종단면 연구에서 발생하는 웨이브 무응답(wave nonresponse) 유형화 연구를 진행하였고, 10년 종단연구 자료인 서울아동패널 1,78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 참여기간 동안 패널 유실로 인해 나타난 웨이브 무응답의 발생 형태를 잠재계층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형태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무응답 유형에 따른 쌍체조사 참여여부, 학교정보, 조사주체, 조사실패 이유, 조사 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점을 추가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서울아동패널자료는 5개의 무응답 패턴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무응답 패턴은 단일 요인이 아닌 조사 참여자의 학업성취수준, 부모의 교육수준 및 교육적 기대감, 진학정보의 성공적 추적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패널자료의 가중치 조정방법이나 성공적 패널 유지방법 등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KCI등재

4순환표본에 기초한 기간모평균 추정량의 통계적 성질

저자 : 김규성 ( Kyu Seong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07-128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순환표본조사에서는 시점추정은 개별 순환표본을 이용하는 반면 기간추정은 순환표본을 병합한 전체표본을 이용하게 된다. 시점추정과는 달리 기간추정에는 시간 변화에 따른 효과가 포함되므로 기간추정에서는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순환조사에서 기간모평균 추정의 개념을 살펴보고 기간추정 조사변수에 대한 고려사항을 알아보았다. 조사변수가 누적시점이나 조사시점, 혹은 화폐가치에 연관되어 있으면 이에 대한 고려가 기간모평균추정에 반영되어야 추론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조사기간 중에 지리적 변경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기간모평균 추정량은 시점모평균 추정량보다 정도는 높으나 현재성이 떨어지는 성질이 있고, 모집단 추세 변동이 있는 경우 두 추정량은 일치할 수 없는 본질적인 특징이 있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기간모평균 추정량의 통계적 성질이 기간추정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KCI등재

52014 지방선거에서의 여론조사의 정확성 연구: 조사방법별 정밀성과 편향 비교

저자 : 장덕현 ( Deok Hyun Jang ) , 조성겸 ( Sung Kyum Cho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29-153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014년 지방선거의 선거여론조사는 얼마나 정확했는가? 2014년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이하 중앙여심위)가 출범했다.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는 선거일 7일 이전까지 언론에 공표된 모든 여론조사결과들이 공개되어 있다. 그 내용에는 조사의 설계와 지지도 결과, 특히 연령대별 지지도가 포함된다. 언론에 공표되는 여론조사의 목표할당은 유권자의 성/연령대별 분포에 기준하며,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은 유보층을 포함하고 있다. 선거일과의 차이를 제외하고도 실제 선거결과와의 비교를 위해 응답자의 투표 여부(투표율)을 반영해야 하며, 지지후보 유보층을 배분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앙여심위 자료 중 D-11일 이후 등록된 광역단체장 선거여론조사 결과 133건을 분석했으며, 각 조사결과의 전체 지지도, 연령대별 지지도, 연령대별 목표할당을 추출했다. 투표 여부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투표자 조사의 시/도별 연령대별 투표율을 반영했으며, 지지후보 유보층은 균등 배분하거나 제외하고 재환산했다. 즉 투표율 반영 여부와 유보층 배분방식에 따라 다음 4가지 방법 중의 하나를 적용했다: 1) 투표율 미반영 &균등 배분, 2) 투표율 미반영 & 제외, 3) 투표율 반영 & 균등 배분, 4) 투표율반영 & 제외. 각 방법별로 실제결과와의 차이를 분석하며, 정밀성 기준으로 표준편차, 편향 기준으로 오차평균을 산출했다. 분석 결과, 조사원 면접과ARS 간 정밀성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편향은 차이가 있었다. ARS의 경우 투표율 반영 후 편향이 커지는 반면 조사원 면접은 투표율 반영 후 편향이 감소했다. ARS 방식은 여당 편향이 존재했고 이러한 경향은 특히 야당 후보의 당선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그러나 정밀성 수준에서 ARS와 조사원면접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KCI등재

6사회적지지 척도의 요인구조 탐색

저자 : 유은경 ( Eun Kyung Yu ) , 설현수 ( Hyun Soo Seol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55-18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박지원(1985)의 사회적지지 척도 중 간접적으로 지각한 사회적지지 척도의 요인구조를 탐색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서울소재 A대학의 재학생 272명에게 사회적지지 척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확인적 요인분석과 Rasch 평정척도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지지 척도의 가설모형으로 선행연구에 기초한 고차모형을 설정하고, 고차모형의 모형적합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고차모형의 적합도 지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공통요인을 가정한 문항반응이론 모형의 하나인 Rasch 측정모형을 가지고 표준화 잔차를 이용한 주성분 분석과 개별문항의 적합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사회적지지 척도가 공통요인을 가정하는 Rasch 측정모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별 문항에 대한 적합도 분석에서도 모든 문항이 측정모형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KCI등재

7여성관리자의 멘토 네트워크 형성과 소멸에 관한 종단적 연구

저자 : 김수한 ( Soo Han Kim ) , 이재경 ( Jae Kyung Lee ) , 윤은성 ( Eun Sung Yoon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185-226 (4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멘토 네트워크는 여성의 경력 형성과 업무성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성의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및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인 제안이 꾸준히 있었지만, 멘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한 학술적 연구는 드물다. 이 연구는 전국단위 대표성을 가진 2,500여 명의 여성관리자를 대상으로 6년간 조사한 패널자료를 통하여 여성관리자의 멘토 네트워크 형성과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핵심적인 발견은 다음과 같다. 폐쇄적 조직문화는 멘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준다. 비공식 모임과 업무 이후 모임은 여성관리자로 하여금 다양한 유형의 멘토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많은 조직에서 시행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상사의 비율이 높은 조직에서 여성관리자는 여성과 멘토 네트워크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고, 멘토링 관계가 팀과 부서의 경계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향후 지속적으로 탐구가 필요한 몇 가지 연구문제를 제안하면서 글을 마무리한다.

KCI등재

8연구노트 : 가구방문조사에서 무응답 보정을 위한 파라데이터 활용:국제성인역량조사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한혜은 ( Hye Eun Han ) , 김영원 ( Young Won Kim )

발행기관 : 한국조사연구학회 간행물 : 조사연구 16권 1호 발행 연도 : 2015 페이지 : pp. 227-251 (2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가구방문조사에서 무시할 수 없는 무응답에 의한 편향을 보정하기 위해 조사과정에서 표본 접촉을 위해 투여된 노력수준과 관련된 파라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재조사모형과 모형의 모수추정방법을 다루고 있다. Biemer et al.(2013)이 제시한 가구방문조사에서 파라데이터를 활용한 재조사모형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결과들을 정리하였으며, 사례분석에 사용한2011-2012년 우리나라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집한 파라데이터 현황과 특징을 소개하였다. 사례분석의 결과 파라데이터를 이용해 재조사모형을 적용하는 경우 무응답 편향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1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