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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Family Relations

  • : 한국가족관계학회
  • : 자연과학분야  >  가정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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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계간
  • : 1229-5310
  • : 2713-8232
  • :

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96)~26권3호(2021) |수록논문 수 : 731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3호(2021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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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울가족학교 아동기 부모교실의 효과성: 2020년 비대면 운영사례 분석

저자 : 이재림 ( Lee¸ Jaerim ) , 노신애 ( Noh¸ Shinae ) , 박지수 ( Park¸ Jisu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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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공공영역의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의 효과성 연구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서울시 전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서울가족학교 아동기 부모교실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참여자 특성 및 교육 특성별 효과성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2020년 6-10월에 서울시 14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총 17건의 비대면 아동기 부모교실에 참여했으며, 사전조사와 사후조사에 모두 응답한 213명의 자료를 paired t-test와 mixed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양육지식, 양육스트레스, 양육효능감이 프로그램 이전과 비교해 이후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이 중 양육지식의 효과크기가 가장 컸다. 우울로 분류된 참여자의 변화폭이 그렇지 않은 참여자에 비해 컸으며, 컴퓨터나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교육에 참여한 집단의 양육지식이 스마트폰으로 참여한 집단보다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 결론: 코로나19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교육사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2020년 아동기 부모교실의 효과성을 분석했다는 의의가 있으나, 후속연구에서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와 장기적 효과성 추적이 필요하다.


Objectives: We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the Childhood Parenting Education program, which is part of the Seoul Family School curricula offered at 25 local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s throughout Seoul. We also examined whether the effectiveness differed by participant and delivery characteristics. This study is unique because of the focus on online delivery of family life education in public agencies during COVID-19. Method: Our data were collected from 213 parents who attended one of the 17 online parenting classes offered by 14 local centers between June and October 2020, and who also participated in both pre- and post-testing. We used paired t-tests and mixed ANOVA. Results: The participants' parenting knowledge, efficacy, and stress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attending the program. The effect size was the largest for parenting knowledge. Depressed participants experienced greater changes in all of the effectiveness indicators compared to non-depressed parents. Participants who used computers and tablet PCs to attend the classes reported gaining more parenting knowledge compared to those who used smart phones. Conclusion: This study is a critical step given that research on the effectiveness of public family life education in Korea is extremely limited. We suggest that future effectiveness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using rigorous methods such a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nd longitudinal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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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과 중국 중년기 기혼여성의 생활만족도 비교연구: 개인 및 가족변인을 중심으로

저자 : Hu Shuyao , 김경신 ( Kim¸ Kyeong Sh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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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 중년기 기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관련변인들의 영향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국 중년기 기혼여성 문제에 대한 실천적이고 예방적인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한국과 중국에 거주하는 40∼59세 기혼여성들을 조사대상자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한국 360부, 중국 351부 총 711부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중 양국의 생활만족도는 모두 중간점수보다 높게 나타났고, 한국 집단의 생활만족도가 중국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둘째, 회귀모델에서 본인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여가활동 빈도, 자아존중감, 정서 중심 대처행동, 결혼만족도, 부모-자녀 관계는 한국과 중국 중년기 기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모델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본인 직업 유무, 남편 직업, 중년기 위기감, 문제 중심 대처행동은 중국모델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집단은 자아존중감의 영향력이 부모-자녀 관계보다 더 큰 반면에, 중국은 부모-자녀 관계의 영향력이 자아존중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이나 중국 모두 중년기 기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결혼만족도나 부모자녀관계 등 가족의 영향이 절대적인데, 다만 중년기 위기감이나 건강 등, 이 시기의 문제와 특성을 보여주는 변인들의 영향력도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변인별 영향력의 차이는 문화적, 사회적 맥락으로 이해하고 이를 고려한 중년기 기혼여성에 대한 지원서비스, 정책 등이 실시되어야 하겠다.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clearer and more effective approach to the issue of married women in Korea and China by comparing the influence of related variables on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married women. Method: An online survey of married women aged 40 to 59 years living in Korea and China was conducted. A total of 711 data, 360 from Korea and 351 from China,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Results: First, both Korean and Chinese groups showed higher life satisfaction than the middle score, while Korean groups showed lower life satisfaction than Chinese groups. Second, the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age,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frequency of leisure activities, self-esteem, emotion-focused coping style, marriage satisfaction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married women in both Korea and China. Occupation, husband's occupation, middle-aged crisis and problem-focused coping styl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only in the Korean model. Conclusions: In both Korea and China, family influences such as the marriage satisfaction and parent-child relationships are critical to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women, however the influence of the variables, such as middle-aged crisis and health, are also emerging as important variables. Considering of the universality and specificity of the life satisfaction through comparison of the results between Korea and China, social supports and policies for married middle-aged women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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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머신러닝을 활용한 청소년 정서·행동문제 잠재프로파일의 예측 및 영향 변수 탐색

저자 : 도유록 ( Do¸ You Rok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7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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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 잠재 집단을 분류하고 예측한다. 연구방법: 한국아동·청소년패널(KCYPS) 2018의 중학교 1학년 패널 1차 년도(N=2,590)와 2차 년도(N=2,438) 자료를 이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으로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 정서·행동 위험집단과 정서·행동 준위험 집단을 분별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모형과 랜덤포레스트 알고리즘을 적용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를 위해 1차 년도 자료를 훈련 데이터로, 2차 년도 자료를 시험 데이터로 이용하였으며, 자료가 제공하는 총 73개의 예측 요인을 모두 투입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잠재프로파일분석의 결과로 1년차와 2년차 자료 모두에서 '정서·행동 안정 집단', '주의집중·공격성 우세 집단', '정서·행동 준위험 집단', '정서·행동 위험 집단' 등 4개의 잠재집단을 도출하였다. 둘째, 머신러닝 모델은 정분류율 76.1%∼88.1%, AUC 84.2%∼89.4%의 양호한 예측률을 보였다. 셋째, 두 머신러닝 모델에서 부정적 교우 관계와 학업 무기력이 정서·행동문제 위험 집단을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혔으며, 그 외에 삶의 만족도, 행복감, 자아존중감, 스마트폰 의존도, 인지된 부정적 양육태도 등이 중요한 변수로 뽑혔다. 결론: 사람중심적 접근인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머신러닝 기법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위기 청소년 집단을 예측하고 분류하여 이들을 위한 맞춤 개입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탐색적 연구의 특성을 활용해 부정적 교우관계 및 학업 무기력과 같이 청소년의 정서·행동 위험 집단에 핵심적 변수를 파악하여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였다.


Objectives: Using latent profile analysis and machine learning,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nd predict adolescents' latent groups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Method: This study used the 1st year (N=2,590) and 2nd year (N=2,438) data of first year middle school student panels obtained from the Korea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2018. Moreover,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 of adolescents were confirmed through the latent profile analysis. To distinguish the emotional-and-behavioral-risk group and the near-risk group, this study constructed a machine learning model apply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random forest algorithm. Hence, the first year data were utilized as the training data and the second year the test data, thus inputting 73 predictive factors. Results: Four latent groups were identified from both waves: the stable, the attention-problems-and-aggression, the near-risk, and the at-risk. Machine learning algorithms for both models indicated a decent performance, with AUCs ranging from 84.2% to 89.4%. Additionally, negative peer relationship and academic helplessness were found the most important in predicting the near- and the at-risk groups, and academic helplessness for only the at-risk group. Smartphone dependency,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and perceived negative parenting attitude were also important variables. Conclusions: Person-centered approaches, such as latent profile analysis, as well as machine learning algorithms in developmental studies can serve as evidence for identifying and predicting adolescent groups at risk and providing customized intervention. Adopting the characteristics of explorative research, this study sought effective methods to prevent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olescents by identifying key variables, such as negative peer relationship and academic helples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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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 자기자비로 조절된 외로움의 매개효과

저자 : 전현옥 ( Jun¸ Hyeonok ) , 유영달 ( You¸ Young-dal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103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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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 관계에서 외로움의 매개효과, 그리고, 부모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관계중독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탐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대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거부적 양육태도, 관계중독, 외로움, 자기자비 척도 등을 실시하여 SPSS 25.0과 SPSS PROCESS Macro 3.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 부,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는 관계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 부,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관계중독 관계에서 모두 매개효과가 있었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 부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부의 거부적 양육태도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는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대학생 자녀가 부모의 거부적인 양육을 경험하면서 관계중독으로 나아가는 경로에 대한 설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경로에서 자기자비 수준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rejective parenting attitudes a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on relationship addiction. This study also explored the mediating effect of loneliness in this relationship,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jective parenting attitudes and relationship addiction. Method: The scales of rejective parenting attitude, relationship addiction, loneliness, and self-compassion were administered to 387 college students. Data were analyzed through SPSS 25.0 and SPSS PROCESS Macro 3.5. Results: The rejective parenting attitudes of both parents, fathers, and mothers, a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relationship addiction. Loneliness had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jective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and the relationship addic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were likewise found on loneliness as influenced by the rejective parenting attitudes of parents and fathers, except for mother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Conclusion: Results provide an explanation relationship addiction of college students experiencing rejective parenting, and further pave the way for exploring moderation by self-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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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모(母)의 심리도식치료 사례연구: 엄격한 기준, 정서적 결핍 도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춘희 ( Kim¸ Chun H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5-12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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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심리도식치료를 통해 자녀에 대한 양육태도와 초기부적응도식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엄격한 기준, 정서적 결핍 도식을 가진 어머니를 대상으로 15회기 실시한 심리도식치료 단일사례연구이다. 평가 및 교육 단계에서 활용한 방법과 변화를 위한 치료기법을 중심으로 치료자 개입과 내담자 반응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지적인 변화로 아들의 행동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되었고 딸의 학교성적에 대한 기준을 낮추었다. 정서적인 변화로 자녀에 대한 욕구의 기원을 자각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표현하게 되었다. 행동적인 변화로 자녀에 대한 간섭을 줄이고 공감적 대화를 하게 되었다. 이로써 '자녀들과 가까워질 방법을 찾는다'라는 치료목표를 이루었다. 치료에서 활용한 기법은 아들의 행동에 대한 타당성 검증, 딸의 성적에 대한 대처카드 활용, 식사시간에 대한 일지 쓰기, 아동기 및 과거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하는 심상화, 언어 연습, 과제부여, 일정조절이었다. 둘째, 엄격한 기준/과잉비판 도식의 변화는, 여유로운 일정을 위해 회사 일과 자녀의 통학 관리 등 생활패턴을 느슨하게 조절하였다. 한가로운 삶으로 욕구를 충족하였고 자녀와 자신에 대한 기준을 낮추고 비판을 줄이게 된 것이다. 셋째, 정서적 결핍 도식의 변화는, 자녀뿐만 아니라 남편과 정서를 주고받게 되었다. 이로써 가족과 안정 애착으로 욕구를 충족하였으며 정서표현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결론: 청소년 자녀와의 적응적인 관계를 위해 양육자의 심리도식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주었다. 치료에서 사용한 다양한 기법과 치료자 개입, 내담자 참여가 관계개선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단일사례로 이와 같은 심리도식을 갖고 있다고 하여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같다고 가정할 수 없으며 다른 유형의 심리도식에 대한 탐구로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observe the changes in a mother's attitude in nurturing her children, as well as her early maladaptive schemas while treating such schemas. Method: This is a single case study on 15 schema therapy sessions performed on a mother with strict standards schema and emotional deficiency schema. The therapist's intervention and the reaction of the counselee were analyzed. Focus was on the techniques used in the evaluation and education, including the therapy techniques conducted to induce change. Results: In terms of cognitive changes, the counselee started to think more flexibly about her son's behaviors and lowered her expectations of her daughter's grades in school. With regard to the emotional changes, the mother recognized the origin of her desires towards her children and started to express positive emotions. Behavioral changes include lessening her interference in her children's lives and increasing her relationship with her children by engaging in conversations with them. By doing so, she achieved the goal of the therapy, namely, 'to explore ways to become closer to her children.' Second, the change of standard/overly judgmental schema allowed her to manage her work and her children's commute schedule, as well as enabled her to have more time for other activities. She satisfied her needs in a given time, lowered her standards on her children and herself, and became less judgmental. Third, given the change of emotional deficiency schema, she started to express her emotions not only to her children, but her husband as well. Her needs were satisfied from the stable attachment she now has with her family, and she gradually accepted that expression of emotions is natural. Conclusions: Schema therapy is conclusively the nurturer as it is important in building an adap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nurturer and his/her children. Furthermore, different techniques and therapist's intervention have improved relationships. However, therapy cannot be assumed to have the same effect on the relationships of those who have the same schemas as the ones shown in this single case.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 children and parents require further study by exploring other categories of sch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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