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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연구 update

Journal of Social Science

  •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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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속간행물
  • : 연3회
  • : 1226-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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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1권0호(1974)~47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764
사회과학연구
47권1호(2021년 04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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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1제한된 근대화의 딜레마: 오스만제국을 중심으로

저자 : 이동수 ( Lee¸ Dong Soo )

발행기관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4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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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국은 비서구 지역으로는 드물게 19세기 초부터 근대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장기간의 근대화 노력들, 예컨대 서구화 개혁론자들의 '탄지마트,' 압둘 하미드 2세의 '이슬람적 근대화,' 청년투르크인들의 '민족주의적 개혁'은 모두 미흡했고, 20세기 초 터키공화국 건설이라는 체제전환을 통한 '국가주의적 근대화' 역시 제한적인 산업화와 독재로 귀결되었다. 이는 사회문화적 근대화가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스만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는 근대화 시기 '민족주의' 및 '이슬람주의'와 결합해 오히려 더욱 공고해졌으며, 서구적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파고들 여지가 별로 없었다. 그 결과 오스만은 근대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부족한 일종의 '제한된 근대화'의 딜레마에 빠졌으며, 이는 서구식 제도만 받아들이고 전통적인 사회와 문화는 변화로부터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방어적 근대화' 전략에 그 원인이 있다.


The Ottoman Empire had promoted modernization since the early 19th century, which was rare for non-Western countries. However, the longstanding efforts for modernization, such as the Westernized reformists' Tanzimat, Sultan Abdul Hamid II's Islamic modernization, and Young Turks' nationalist reformations, were ultimately insubstantial. Moreover, the statistic modernization made by the Republic of Turkey in the early 20th century also resulted in limited industrialization and unwelcome dictatorship. Such consequences were from the socio-cultural underdevelopment of the country. The empire maintained governmental sovereignty and orders by relying on armed forces and religion, which resulted in solodifing traditional society and culture. Combining Islamism and nationalism emerged in the early times of modernization and barely offered a space for liberalism and democracy. As a result, the Ottoman Empire was trapped in a limited modernization dilemma that lacked modern ways of thinking and behavior patterns. From the research, I conclude the defensive modernization to protect the country's traditional society and culture was pivotal in bringing the ram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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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년대 농촌지역의 계층별 생활수준 변화: 새마을운동과 소득증가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김완중 ( Kim¸ Wanjoong )

발행기관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4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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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70년대에 농촌경제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으며, 그러한 변화가 새마을운동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전시대부터 시작된 추세적 구조변화였는지를 소득수준 변화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기존 연구에서 많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농촌의 계층별 구조 변화 분석에 집중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1962-2018년 기간 농가소득 증가율, 특히 새마을운동과 무관한 주요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농가소득 증가율의 조건부 평균에는 구조적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는 모든 소득유형과 모든 계층에 있어서 마찬가지였다. 한편 농가소득과 관련 변수들 간에는 장기적 균형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장기균형관계 분석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기간 농가소득 수준의 조건부 평균은 여타 기간의 조건부 평균보다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분석 결과 역시 대부분의 소득유형과 계층에 있어 동일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들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가가 가속화되었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인식이 실제 자료와 부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패널자료를 이용한 기간별 분석에 따르면 조건부 평균 농가소득의 계층별 격차는 장기적으로 축소되었으나, 그러한 격차 축소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 기간이 아닌 그 이후에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1970년대에 그러한 계층간 격차는 새마을운동 이전 기간인 1960년대에 있어서 보다 오히려 더 확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다 같이 잘 살수 있다는 당시 통치권자의 주장과 달리, 1970년대 새마을운동이 당시 계층간 격차 완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내용 및 운영 원칙을 볼 때 새마을운동이 당시 계층간 격차를 오히려 더 확대시키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This study tries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Korean rural economy and Saemaul Undong, a representative Korean rural development program in 1970s. The study focuses on changes in rural households' income growth rate and income level, especially changes among household classes defined by farming land size. The empirical regression results could not support the null hypothesis that the program would increase their income growth rate. Those results are same for all classes and all types of income. It is found that the income have long run equilibrium relationship with major income determinants such as national income per capita and rural household's terms of trade. It is also found that under controlling the determinants, the conditional mean income in 1970s was lower than in other periods. This means that the program could not make significant contribution in income improvement of rural households in 1970s. Those results are not different by the class and the type of income. This means that different from general Korean people's thought, the program could not make meaningful contribution in increasing rural households' income in 1970s. Based on panel data analysis of 1962-2018, conditional mean income gap among classes got narrower gradually over time. However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in 1970s was wider than in 1960s, period before the program. Also the gap deeping was originated in farming income which the program had focused on in 1970s. This means that different from the slogan of the government, the program could not play a substantial role in decreasing the income gap. In some aspect, considering the program contents and its operating principle, it is also not ruled out that the program could widen the income gap among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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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누가 백신을 맞는가: 기술수용모형(TAM)으로 살펴본 중국인들의 COVID-19 백신접종 결정요인들

저자 : 손우비 ( Sun¸ Yufei ) , 호함경 ( Hu¸ Hanqing ) , 김태용 ( Kim¸ Taeyong )

발행기관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4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9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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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술수용모형을 이론적 틀로 삼아 접종의도의 개념과 그것에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개념들을 측정하는 복수의 문항들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중국인들의 COVID-19 백신 접종의도를 결정하는 요인들이 무엇이었고 그 영향구조는 어떠한가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중국 현지에서 수행된 조사 결과를 다각도로 분석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용이성은 무의미하며, 유용성 지각이 접종의도 형성에 중심역할을 한다. 백신은 분명 신기술이고 따라서 기술수용모형의 적용이 가능해야 하지만, 접종이라는 행동은 그 난이도가 현저히 낮아, 용이성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모든 영향의 원천은 건강관련 지식(헬스리터러시)과 위험지각(지각된 위험)으로 압축된다. 위험지각이 인간이 수집해 축적하는 관련 지식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상기할 때, 이는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주관적 규범은 그 자체가 유용성과 접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더해, 헬스리터러시와 접종의도 그리고 지각된 위험과 접종의도 사이에서 의미 있는 중개역할을 한다.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발견은 주관적 규범이 유용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지각된 위험이 유용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이다. 본 연구는 기술수용모형이 백신접종 상황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밝힌 이론적 의의에 더해, 정부가 '2021년 11월 국가 집단면역 완성'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시도할 수 있는지를 제안해준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what factors determine the intention of Chinese people to get a COVID-19 vaccine and its effect structure with the data collected from an on-line survey conducted in China by employing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TAM). The present researchers carried out a series of analyses with the data to draw the conclusions as follows: First, perceived ease of use seems meaningless in the situation in which the target behavior was to get a vaccine, while perceived usefulness played a central role in the formation of such intention. Second, all the impacts seemed derived from people's health literacy and perceived risk. Third, in addition to its own influence on usefulness and intention, subjective norm plays a significant mediating role between health literacy and intention and between perceived risk and intention. Finally, noteworthy is that the positive impact of subjective norm on usefulness is far greater than the negative impact of perceived risk, meaning that meeting the expectations of those they value and care is considered much more useful than avoiding the risk they are to face. In addition to the theoretical significance of revealing that the TAM can be applied to an inoculation situation, this study has practical significance suggesting what the government can do in order to achieve its goal of completing national immunity by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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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무원의 적합성과 경력만족, 경력몰입의 관계: LMX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진선 ( Kim¸ Jin-seon )

발행기관 :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간행물 : 사회과학연구 47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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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무원의 경력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직무·조직적합성과 주관적 경력성과(경력만족, 경력몰입)의 관계를 실증하였다. 아울러, LMX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경력성과 맥락에서 개인의 직무·조직적합성과 상사와의 관계(LMX)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영향요인이기 때문이다. 중앙·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조직적합성은 주관적 경력성과와 높은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LMX가 높은 집단에서 이들의 관계는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현실설명력 높은 경력관리의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fact that the career value of public officials is changing, and demonst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job/organization fit and subjective career outcomes(career satisfaction, career commitment).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LMX was verified. This is because, in the context of “career outcomes”, person-job/organization fit and relationship with supervisor(LMX) are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that cannot be overlooked. As a result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for central and local public officials, person-job/organization fit showed a high positive relationship with subjective career outcom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was reinforced in the group with high LMX. Finally, by synthesizing the above results, it was intended to provide a direction for career management with high realistic explanator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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