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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onvergence & Libe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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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수록범위 : 8권1호(2021) |수록논문 수 : 4
융합교양연구
8권1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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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톤의 Protagoras와 The Republic: 교양의 결과로서 철학과 교육

저자 : 임태평 ( Lim Tae-pyeung )

발행기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연구센터 간행물 : 융합교양연구 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0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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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Past Masters라는 총서 중에서 하나인 R. M. Hare의 Plato라는 책에는 편집장인 Kaith Thomas의 서평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록 플라톤이 가장 초기의 철학자이고 그의 작품이 아주 광범하게 잔존하지만 23세기 후 사상가들은 여전히 그의 사상을 무시할 수 없다. 논리학에서, 형이상학에서, 그리고 도덕철학과 정치철학에서 플라톤은 여전히 출발점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우리가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철학자는 특히 서양에서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철학이 놀람에서 시작하며, 인간 본성 그 자체 내 어딘가에 그 뿌리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 인간은 아마 놀랄 수 있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이러한 놀람에서 고대 그리스에서 두 사람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실재의 본질과 인간의 실재와의 관계로서 철학을 창시했다(Rauch, 1965: 5).
플라톤의 많은 대화편들에서 교육과 관련하여 경험과학적인 측면에서 쓰인 대화편은 『프로타고라스』(Protagoras)라고 한다면 철학적 측면에서 쓰인 대화편은 『국가』(The Republic)이다. 전자에서 플라톤은 경험과학 철학인 소피스트인 프로타고라스의 철학과 '덕의 교육 가능성'을 기술하고 있다고 한다면 후자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영향을 받는 플라톤은 자신의 교육개념인 인격형성으로서의 교육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양자의 철학적 입장은 전자가 경험과학 철학에서 덕의 교육가능성을 논증하려고 한 반면에 후자는 전자의 경험과학적 입장에 비판적이었던 소크라테스의 입장에서 플라톤은 인격형성으로서 교육을 논증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학적인 교육개념과 철학적 교육개념과의 대비에 의한 두 대화편인 플라톤의 Protagoras와 Republic에서 교양의 결과로서 철학을 논구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의 그 주요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In this paper, I shall try to consider philosophy as 'result of culture' and education from three important viewpoints of Sophist's philosophy and Socrates', or Plato's philosophy. What is philosophy? Most philosophers believe that philosophy begins in wonder, and thus has its roots somewhere in human nature itself. Men are probably the only creature who can wonder. They can wonder at the mystery of man's existence, and at the fact that the world exists or, finding no such “mysteries,” can wonder about the nature of the world and the nature of man's knowledge of it.
Out of this wonder, two men in ancient Greece created philosophy as we know it today. By Rauch's Indication, Plato's philosophy have had impact and influence on Western philosophy and educational theory(Rauch, 1965: 5). Thus Plato regarded the human soul as a complex whole, consisting of three 'forms', 'kinds', or 'parts', as he variously calls them. The first of these, beginning at the lower end in the scale of worth, is 'appetite'. The second element in the Platonic analysis of the soul is not quite so easily described or understood, but commonly translated 'spirit', and the third element in Plato's mind the highest, is that which he call 'philosophic'(Nettleship, 1951: 9-14). Therefore, Plato was not only an unsurpassed philosopher and a brilliant author but a great philosopher of education whose practical vocation in life was that of an educator.
In a Dialogue of Plato's works, Protagoras begins by maintaining that virtue can be taught(he is a professional teacher). Socrates holds that virtue cannot be taught. By the time the dialogue ends. the two men have apparently reversed their positions. Protagoras now says that virtue cannot be taught, Socrates now says that virtue can be taught. This is not, however, a genuine reversal of position. Socrates has merely re-fined what we are to mean by virtue. His position was consistent from beginning to end: if what we mean by virtue is the conventional morality of society, then this is not taught. But virtue is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from conventional morality. Virtue is knowledge, and in this sense alone can we say that virtue can be taught(Rauch. 1965: 104-105). In this article “virtue can be taught” sophistic and Plato' points of view shall be considered the following subject. To sum up:
I. Socratic concept of Education. II. Sophism and Education 1. Sophistic Concept of Education 2. Sophistic Education of Virtue. III. Plato's Philosophy and Education 1. Plato's Concept of Education. 2. Education as Character Training 1V. Conclusion: Sophistic and Plato's Philosophies as Result of Culture.

2신앙이 꽃피운 중세의 보물 - 스페인 베아투스 필사본

저자 : 박성혜 ( Park Sung-hye )

발행기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연구센터 간행물 : 융합교양연구 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8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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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稿)에서 다루게 될 중세의 스페인은 잦은 외세의 침략과 충돌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 간의 문화 유입과 흡수도 있었지만 서로 다른 종교 때문에 빚어진 저항으로 인해 새로운 문화의 탄생을 보게 된다. 새로운 문화 예술작품 중에서 이 시기에 창작된 성경에 관한 필사본들, 그중에서도 채색된 삽화는 서유럽의 필사본들과는 달리 양식이나 색상이 도드라져 서유럽의 것과 구별된다.
이슬람이 정복한 지역을 알-안달루스(Al-Andalus)라 하며 스페인 남부에 있는 코르도바는 이슬람 스페인의 수도로서 중세 유럽에서 가장 크고 부유하며 발달된 도시였다. 지중해 무역과 이웃나라 사이의 문화교류가 꽃을 피우고 아랍과 북아프리카의 풍부한 지적 유산들이 코르도바를 통해 유럽으로 전해졌다. 알-안달루스에서 그리스도교인들과 유대인들은 “성지의 사람들”로 불리며 이곳이 비록 이슬람권이었지만 이슬람의 관용정치에 의해 자신들의 종교를 지킬 수 있었다. 무슬림과 유대인 학자들은 서유럽의 고전 그리스 문화를 되살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스페인의 로마화 된 문화가 무슬림과 유대문화와 섞여 '모사라베 Mozarab'라 불리는 독창적인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정치적 배경과 함께 이슬람의 집권이 길어지자, 이슬람교와 그리스도교의 갈등이 표면화 되었다. 그들의 갈등은 가톨릭이 우세했던 스페인의 북쪽 지방에서부터 이슬람교에 대항하여 그리스도교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주장하는 근거를 성경에서 찾았다. 성경 중에서 묵시록을 고대의 교부(敎父)들이 썼던 주해서와 함께 필사하여 그리스도교를 믿어야 하는 필연성을 전하고 있다.
스페인 북부 리에바나 지역의 산 마르틴 데 투리에노(San Martin de Turieno)수도원의 베아투스 수사에 의해 제작된 베아투스 묵시록 주해서가 그 시작이었다.


Medieval Spain, which will be covered in this article, was subject to frequent foreign invasion and conflict. In the process, there were also the influx and absorption of cultures between them, but due to the resistance posed by different religions, we see the birth of new cultures. Among the new cultural art works, the manuscripts of the Bible created during this period, especially illuminated manuscripts, are distinct from those of Western European in their style and color.
The region conquered by Islam is called Al-Andalus, and Cordoba, in southern Spain, was the capital of Islamic Spain and was the largest, richest and most developed city in medieval Europe. Mediterranean trade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neighboring countries blossomed, and the rich intellectual heritage of Arabs and North Africa was brought to Europe through Cordoba. In Al-Andalus, Christians and Jews were called “people of the Holy Land” and, although this place was in the Islamic world, they were able to defend their religion by Islamic tolerance. Muslim and Jewish scholars have contributed to the revitalization and development of classical Greek culture in Western Europe. Through these activities, the Romanized culture of Spain was mixed with Muslim and Jewish cultures, forming a unique culture called 'Mozarabs'.
With the political background of the times and the prolonged Islamic rule, the conflict between Islam and Christianity surfaced. Their conflict, from the northern provinces of Spain where Catholicism prevailed, solidified their identity for Christianity against Islam, and at the same time found their arguments in the Bible. It conveys the necessity to believe in Christianity by transcribing the Apocalypse in the Bible along with the commentary written by the ancient fathers.
It started with the Commentary on the Apocalypse, written by a monk Beatus of the monastery of San Martin de Turieno, Liebana, northern Spain.

3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면 '교육활동'이 되는가?

저자 : 김민남 ( Kim Min-nam )

발행기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연구센터 간행물 : 융합교양연구 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22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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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무엇인지 묻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면 교육활동이 되는가를 묻는다. 교육의 본질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하는 관념적 태도를 버리고, 교육적 관계를 개념화하는 실용적 태도를 취한다. 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교육은 가르치는 활동 프로그램을 거쳐 이루어진다. 첫째, '지식활동'이 가르치는 일의 기본 자원이다. 지식활동을 자극함으로써 마음의 성장을 돕는다. 그것은 가르치는 자의 몫이다.
둘째, 지식활동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의 대상은 이해와 탐구(적용)의 행위방식이 될 것이며, 그 목표는 세계의 문을 여는 더 높은 눈(안목)이다. 사회학의 눈, 물리학의 눈을 가르친다. 지식을 넘어 지식활동(영감과 땀과 눈물)이 교육적 관심사이다.
셋째, '공동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가르친다. 다시, 교실을 학습경험의 장으로 만든다.
넷째, 인간 삶의 가치(공존)를 드러내 질문하는 일은 교육의 상수이다. 이 보편적 질문은 정치와 경제와 사회의 변수들이 개입하면서 훼손되었다. 그 가치의 복원을 교육문제로 출제하고 풀어야 한다,
교육의 목표(이념)은 인간 삶의 가치를 고민하지 않는 시대고착과의 싸움을 표명한다.
오늘 우리는 전혀 새로운 접근방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교육제도의 개선을 넘어선 사회체제 변혁을 파고드는 접근방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사회발전 프로그램으로서의 교육'이라는 개념에 대해 내내 생각하고 있다.


The researcher does not ask what education is, but what and how teaching become educational activities. This researcher abandons the ideal attitude of starting from conceptualization of the nature of education, and takes a pragmatic attitude of conceptualization from the effect of education. The summary of the discussions are as follows.
First, educational activities are to improve the competency of well living. Teachers need to make the competency into a learning experience. In order to give the learning experience, teachers should create a program that stimulates 'knowledge activity' which is human nature. This knowledge activity is a fundamental resource for teaching.
Second, teachers produce program their own to improve the competency of students' well living. Pedagogy and educational activities aim to develop liberation of life through knowing. These focus on building capacity of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Third, education is the practice of educational methodology. Teachers teach by forming the learning community. Also, Teachers teach by constructing concepts and principles, having students act them as problems of life, experiencing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making context of the curriculum. And teachers teach by devising an educational method that stimulates knowledge activities

4비전공자들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전략

저자 : 이정아 ( Lee Junga )

발행기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연구센터 간행물 : 융합교양연구 8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3-14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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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빅 데이터(Big Data),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서 살아가는 세상이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우리 생활 옆에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위치에 와 있다. 소프트웨어의 교육을 통해서 미래 산업의 필수 경쟁력인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할 수 있어서 소프트웨어의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도 미래 산업을 대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컴퓨터 비전공자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과목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컴퓨터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기 위해서 블록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의 교수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컴퓨터 비전공자들은 프로그래밍 문법에 대한 어려움과 이를 실제 상황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의 어려움이 많으며, 학습자별로 학습의 차이가 크고, 교수자가 다수의 학습자들에게 피드백의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컴퓨터 비전공자들의 프로그래밍 교육 방법으로 블록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서 문제 해결 및 효과적인 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영상 컨텐츠를 학습 후 면대면 수업에서는 상호 동료 교수법을 융합하여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 간의 의견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교수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이러한 교수 학습 전략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수업과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수업이 됨과 동시에 학업성취도의 향상을 기대한다.


In response to recent development of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AI), BigData, Internet of Things (IoT), Cloud Computing,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ICT), the world is getting digitalize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not the far future and it is already near us within our reach. Also, the importance of software education is getting spotlighted because software education enhances computational thinking and problem-solving ability which are essential competitiveness for the future industry. As a result, universities are providing more software courses to foster talents for the future industry and enhance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and problem-solving ability of non-computer majors. In response, this study suggests th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for block-based programming courses designed for software education under the goal of enhancing the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of non-computer majors. The non-computer majors experience difficulties in learning programming-related grammars and learning programs for solving in the actual situation. Also, there is a huge learning gap between each student and the instructors have difficulty in giving feedbacks to multiple students. Thus, this study suggests th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for block-based program courses as a way of teaching programming for non-computer majors. For the problem solving and effective a practice in the programing course, the students are given video contents. Also, in face-to-face learning, peer teaching method is integrated together for the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between instructor and student or between students. Such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is expected to encourage self-directed learning and creativity of students during th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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