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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와 안병무의 텍스트(text)와 콘텍스트(context)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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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와 안병무의 텍스트(text)와 콘텍스트(context) 이해

Contextualization of the Gospel and Ahn Byung Mu’s Understanding of Text and Context

정승원 ( Jung Sung Won )
  •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 성경과 신학 98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4월
  • : 1-32(32pages)
성경과 신학

DOI

10.17156/BT.98.01


목차

Ⅰ. 서론
Ⅱ. 텍스트(text)와 콘텍스트(context)
Ⅲ. 안병무의 텍스트-콘텍스트 이해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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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경 텍스트, 성경이 쓰였을 때의 콘텍스트(context), 그리고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의 콘텍스트,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해석자가 가지고 있는 성경관, 세계관, 전제, 선이해(pre-understanding) 등에 따라 이 세 가지 관계는 달리 설정이 되고 서로 다른 해석들이 가능하게 된다. 성경 기록 당시 콘텍스트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결정적 요소이지만 콘텍스트가 텍스트화(textualization) 되지는 않고 텍스트 내용 자체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성경의 내용은 원저자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의해 이미 결정된 것이다. 성경의 의미는 이미 주어진 것이다. 따라서 복음적 상황화는 하나님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하나님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모든 콘텍스트도 아시고 가능하게 하시는 분임을 인정해야 한다. 안병무는 대표적 민중신학자이며 성경 해석학자이다. 그가 내세우는 텍스트-콘텍스트 관계는 전통적 기독교가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민중의 삶의 자리를 성경보다 더 우월한 기준으로 삼음으로 성경의 원래적 의미를 파괴하기도 한다. 민중의 콘텍스트를 텍스트화한다. 본 논문은 안병무의 성경해석에서 나타나는 텍스트-콘텍스트 관계를 분석하며 그 위험성을 지적하고 복음적 상황화에서 피해야 할 사례로 제시하고자 한다.
In interpreting the Bible, the text(the Bible), the context of its writers and the context of its interpreters are the three most important factors. However, the idea of the Scriptures, the world-view, presupposition or the pre-understanding, which all interpreters are not free from, is a covert factor to settle on the relations among the three and to conduce different interpretations. The setting in life (Sitz im Leben) as the background of the Scriptures, i.e., the context, is a very important factor in interpreting them. Yet it can’t be identified with text, neither determines the meaning of their passages, though it is decisive in understanding their content. The content of the Scriptures was given by God the Original author; accordingly, the original meaning was already settled. Thus Gospel-centered contextualization must start with God, who knows all contexts and makes them possible. Ahn, Byung Mu, who was one of leading figures representing Minjung theology, as a biblical hermeneut, was a great deal interested in the text-context relation. But the relation of the two which he argues for is not what the traditional Christianity can agreeably accept. He often destroys the original meaning of the Scriptures by making the context of Minjung equal as the Bible itself. This article was written to prove that Ahn’s understanding of text-context is a bad contextualization to be avo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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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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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반년간
  • : 1229-330x
  • : 2714-1020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3-2021
  •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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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0호(2021년 10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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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마스 굳윈의 스가랴 4:6-9 설교에 사용된 사중해석법(quadriga)을 통해서 본 해석학적 연속성

저자 : 김효남 ( Kim Hyonam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10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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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세와 종교개혁기와 개신교 정통주의 시대의 관계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단절론이 주류를 이루어 왔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이후 이 세시기 사이에 존재하는 연속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처드 멀러 교수는 종교개혁자들의 성경해석 방식이 중세의 사중적 해석방법과 전적으로 단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특히 문자적, 역사적 해석에 기초를 두고 credenda(믿을 것), agenda(행할 것), superanda(소망할 것)을 찾아 적용하려는 개혁자들의 시도는 중세의 사중해석방법의 특징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혁자들의 신학적 사상을 계승했던 정통주의자들에게서도 발견된다. 본 논문은 성경해석 분야에 있어서 이 세시기 사이에 존재하는 연속성을 사중해석방법이라는 해석방식을 통해서 살펴본다. 특히 스가랴 4:6-9에 대한 토마스 굳윈에 대한 설교는 이러한 해석방법을 잘 보여준다. 그는 당대의 요한계시록 해석, 특히 천년왕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종말론을 세우고 그 바탕위에서 이 본문을 사중해석법에 기초를 두고 해석하고 적용해 나간다. 굳윈은 스가랴 4:6-9에 나오는 요소들을 먼저 문자적, 역사적으로 해석하여 그 의미를 밝히고, 이를 예표론적으로 적용하되 자신의 종말론에 바탕을 두고 당시 교회의 상황에 적용하여 설교를 듣는 청중들에게 행동을 촉구하며, 더 나아가 앞으로 그들이 무엇을 소망해야 해야 하는 지를 설명하며 설교를 마친다. 결국 이 굳윈의 설교는 본문의 해석을 단순히 문자적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밝히는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믿어야 할 것(credenda)과 행해야 할 것(agenda), 그리고 소망해야 할 것(superanda)까지 제시하였는데, 이는 중세의 사중해석법(quadriga)과 종교개혁자들이 사용했던 해석방법과 일정한 연속성이 정통주의자들의 성경해석에도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iddle ages, the period of the Reformation, and the time of Protestant orthodoxy has been generally considered discontinuous one another in terms of the diverse areas of church life. Since the late twentieth century, however, there has arisen a new trend that tried to balance the relationship by discovering continuous elements existing among them. In the field of the history of bible exegesis, Richard Muller successfully demonstrated with various primary sources that the methods for bible interpretation taken up by the hands of the Reformers had not been totally discontinuous with those of the medieval theologians and preachers. In particular, their pursuit, being based on their literal, historical interpretation of the text, of credenda(what to believe), agenda(what to act), and superanda(what to hope for) reflects so-called “quadriga,” which was commonly used by many medieval interpreters of Scripture. We can also find quite similar method of bible interpretation in the sermons and commentaries of the Reformed orthodox theologians who succeeded their Reformed precedents in the sixteenth century. This paper tries to find the continuity in the bible interpretation between these three periods in terms of their common use of the quadriga. The sermon on Zechariah 4:6-9 which Thomas Goodwin, an English Reformed orthodox theologian and preacher in the seventeenth century, preached before the House of Common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sermons for which the quadriga was used as an interpreting method. He established his own eschatology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book of revelation, in particular of millennium, and applied the quadriga to this text to develop his sermon. He first discovers the literal, historical meanings of the text. Then he goes on to apply them typologically to the conditions of churches in his days on the basis of his eschatology including his view of the millennium. And he finally ends the preaching by both urging the audience to do something and pointing to what they should hope for in the future. In other words, Goodwin not only presents literal, historical meaning of the text, but on this foundation he also builds the house of a sermon with the bricks of credenda, agenda, and superanda. Therefore, it is obvious that Goodwin used the quadriga in his interpretation of Scripture and in making of the sermon on Zachariah 4:6-9, and his use of quadriga proves that the continuity found in the bible interpretations between the middle ages and the Reformation era can also be extended to the Reformed orthodox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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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회의 본질과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찾아가는 기독교교육의 단서

저자 : 유은희 ( Yoo Eun Hee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10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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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기독교교육의 단서』를 썼을 때 랜돌프 밀러는 기독교 교리와 삶의 경험 그리고 기독교교육의 내용과 방법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줄 기독교교육에 관한 신학을 당대 기독교교육자들의 실패를 만회하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갖도록 도울 수 있는 기독교교육의 단서라고 생각했다. 본 논문은 하퍼가 비판한 바와 같이 밀러의 신정통주의적인 신학,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그리고 듀이의 교육철학적 전제를 수용할 수 없으나, 그가 말한 기독교교육을 위한 신학의 발견이 오늘날 기독교교육을 위해서도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리라 가정한다. 사회학, 심리학, 발달이론, 문화인류학을 통해 기독교교육의 이론과 실제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기독교 교육자들은 기독교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정립함에 있어서 성경을 연구하고 해석하는 방법은 크게 발전시키지 못하였다. 본 논문은 교회의 본질에 미루어 보아 신학함이 왜 중요한지에 관하여 교회의 본질과 말씀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교회의 본질적 사명에 적합한 기독교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발전시켜 가기 위해 모든 정경으로 돌아가는 곧, 성경전체를 기독교교육의 단서로 읽는 성경연구, 신학적이고 문화비평적인 공동체적 성경읽기, 그리고 개인 성도들의 일상에서의 신학함을 돕는 성경읽기를 제안한다.


The Covid 19 situation not only led many to ask fundamental questions such as what the church is, what the essence of worship service is and what Christians are held accountable for the public. In the face of dramatic cultural and technological changes, people ask what education and Christian education per se should look like after Covid 19. This paper is to search for a clue that guides Christian educational practice which is fruitful and at the same time fitting to the fundamental question of what the church is. When Randolf C. Miller published “The Clue to Christian Education”in 1950, the clue was a kind of theology that mediates the extreme gap between the liberal model of religious education and evangelical model of Christian education and that which unites what we learn and how we learn and between dogmas and life experiences. In short, the clue was a theology for Christian education.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e assumptions that Miller presupposed cannot be taken without criticisms but this attempt to search for a clue to solve what Christian educators are failing and the insight that Christian educators needs theology that organically links purpose, theory and methods of Christian education together are worth noting. This paper suggests different ways of reading the Word including reading the whole canon as a clue to an educational model, communal reading, and reading as a doing everyday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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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비 팔머의 신학과 사역이 19세기 미국 감리교 신학과 여성 사역에 미친 영향

저자 : 한동수 ( Han Dongso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10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5-106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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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고는 19세기 미국의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잘 반영한 한 피비 팔머의 삶과 사역을 재구성하여, 그의 신학이 전통적인 가르침과 문화를 어떻게 계승 또는 변형했는지, 그리고 그의 사상이 어떻게 당대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팔머가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영국 전역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주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민주적인 흐름이 주도권을 잡던 19세기에 팔머도 전통적인 교회의 교리와 신학, 사회적 권위에 도전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웨슬리의 신학을 변형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여지가 있었다. 더 나아가 포퓰리즘이 만들어낸 평등주의는 팔머가 여성으로서의 선천적인 한계를 극복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요소는 팔머가 그 당시 전국을 휩쓸던 부흥의 절정기에 사역했다는 사실이다. 부흥운동은 평등주의를 촉진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영적인 일들에 눈을 뜰 수 있게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교회 구조와 신학체계를 흔들어 놓은 부흥주의가 사람들에게 팔머의 “새로운 방법”을 별 반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었다. 마지막 요소는 팔머가 신학과 사역에서 나름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한편에서 그의 재능과 대의가 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에 부합했다면, 다른 한편에서 가정 내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던 그의 신학은 가정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던 사람들에게 일종의 안정감을 주었을 것이다. 신분과 사상, 그리고 활동 면에서 피비 팔머는 19세기 미국 사회와 교회의 변화를 주도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대중적인 미국 기독교에서 꽤 명성을 얻었다는 사실은 한국교회에 일종의 통찰과 교훈을 주어 현재의 기독교를 진단할 뿐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Reconstructing Phoebe Palmer's life and work mirroring the social and theological circumstances in nineteenth century America, this essay is devoted to how her theology is consistent with or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teachings and culture, and how her thoughts influenced on other contemporary people. The primary reasons why Palmer became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widely-accepted women in America includes three major points. First, in a democratic climate, in which all people tended to challenge the traditional doctrine, theology and authorities of churches, Palmer had room to alter Wesleyan doctrine in her own way and established a new measure. What is more, egalitarianism accompanied by populism enabled her to weather the intrinsic limits of her status. The second factor is that she rode the crest of the revivalism that was sweeping over the nation. The Revival movement not only fostered the egalitarianism but encouraged people to open their eyes to spiritual matters. Besides, the nature of revivalism that stirred the traditional church structure and body of theology made it possible for people to accept her “new measures” with no antipathy. The last factor is her balanced theology and activities. If her talents and cause matched the social climate of the day, her theology emphasizing the role of women in their family gave a sense of security to the people who still maintained the conservative position concerning their family. In her status, thoughts and activities, Phoebe Palmer epitomizes the society of the nineteenth century America. Her prominence in American popular religion might give some inspirations for the Korean church to diagnose the current Korean Christianity and prepare for its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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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대면 학습공동체의 역동성 향상을 위한 교수 중심 튜터링의 교수전략 연구

저자 : 이종민 ( Lee Jong Mi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10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3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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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중에서 역동적인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튜터링 학습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튜터링 학습전략은 “학습자지원체제”(Student Support System)의 일환으로 활용되는 보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거나, 비교과프로그램들 중에서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거나, 텔레튜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원격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학교에서 선정한 동료학생이 튜터가 되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습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는 튜터링 활동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동료튜러팅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보다 역동적인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교수 중심의 튜터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튜터링 전개과정에 따른 튜터의 필요성과 다양한 역할을 규정하고, 각 과정에서 요구되어지는 교수전략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C대학교 “종교교과교육론”에서 실시했던 교수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이 혼재하고 있는 교육환경 가운데서 자기주도적인 학습동기를 유발함으로써 역동적인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기독교교육적 함의를 교수 튜터의 네 가지 역할―내용전문가, 촉진자, 안내자, 관리자―을 중심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Various educational methods are being tried to effectively respond to the rapidly changing educational environment due to COVID-19. Among them, this study proposes a tutoring learning strategy that is commonly used in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education in order to form a dynamic learning community. In general, the tutoring learning strategy is operated as a supplementary education program used as part of the “Student Support System”, and as a “Learning Competency Strengthening Program” among non-curricular programs. Also, it has been operated as a “Distance Education Program” based on Tele-Tutoring System. And in colleges, the mainstream tutoring activity was to help students who could not adjust to school life or had difficulties due to poor learning as fellow students selected by the school became tu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professor- centered tutoring” model to form a more dynamic learning community while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existing peer tutoring. For this purpose, the necessity and various roles of the professor tutor according to the tutoring development process are defined, and the teaching strategies required in each process are presented. Then the teaching strategies implemented in “Religious Subject Education Theory” at University C are presented in the four roles of the professor tutor―content expert, facilitator, guide, and administrator. In conclusion, the 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of creating a dynamic learning community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where face-to-face education and non-face-to-face education are mixed can be found by inducing self-directed learning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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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음의 상황화(contextualization)와 안병무의 텍스트(text)와 콘텍스트(context) 이해

저자 : 정승원 ( Jung Sung Wo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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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경 텍스트, 성경이 쓰였을 때의 콘텍스트(context), 그리고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의 콘텍스트,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해석자가 가지고 있는 성경관, 세계관, 전제, 선이해(pre-understanding) 등에 따라 이 세 가지 관계는 달리 설정이 되고 서로 다른 해석들이 가능하게 된다. 성경 기록 당시 콘텍스트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결정적 요소이지만 콘텍스트가 텍스트화(textualization) 되지는 않고 텍스트 내용 자체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성경의 내용은 원저자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의해 이미 결정된 것이다. 성경의 의미는 이미 주어진 것이다. 따라서 복음적 상황화는 하나님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하나님이 텍스트뿐만 아니라 모든 콘텍스트도 아시고 가능하게 하시는 분임을 인정해야 한다. 안병무는 대표적 민중신학자이며 성경 해석학자이다. 그가 내세우는 텍스트-콘텍스트 관계는 전통적 기독교가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민중의 삶의 자리를 성경보다 더 우월한 기준으로 삼음으로 성경의 원래적 의미를 파괴하기도 한다. 민중의 콘텍스트를 텍스트화한다. 본 논문은 안병무의 성경해석에서 나타나는 텍스트-콘텍스트 관계를 분석하며 그 위험성을 지적하고 복음적 상황화에서 피해야 할 사례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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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독교 상담의 텔로스 : 기독교 아비투스로서의 상담을 위한 성경적 세계관

저자 : 김규보 ( Kim Kyubo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7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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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아비투스로서의 기독교 상담을 이해하고 그 기초가 되는 성경적 텔로스를 살펴보는 것이다. 기독교 실천은 성경적 세계관을 담지한 실천이다. 세계관은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평가하는데 기준이 되는 신념 체계로서 세계관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진다. 그러나 개인이 소유한 세계관은 삶의 경험이나 실천과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에 대해 James K.A. Smith는 주지주의 세계관 모형의 한계를 지적하며 '실천 감각으로서의 아비투스'를 강조한다. 아비투스는 선의식적 차원에서 구조화된 구조화의 성향으로 구조가 담고 있는 텔로스를 지향하는 삶의 무의식적 경향이자 실천 및 환경이다. 구원 드라마는 창조, 타락, 구속, 완성의 내러티브를 관념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구원의 내러티브 가운데 모든 인류를 실제로 참여하게 한다. 따라서 구원 드라마는 하나님의 텔로스를 따라 인류에게 허락하신 기독교 아비투스이며, 구원 드라마의 텔로스는 아비투스로 체현되고 증거되는 성경적 세계관이다. 이런 맥락에서 기독교 상담은 의식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의식 수준에서 전달되지 않는 성경적 텔로스를 내담자가 경험하고 그 방향으로 내담자의 삶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기독교 아비투스로 기능한다. 이에 이 연구는 구원 드라마의 텔로스를 하나님의 영광, 사랑, 언약으로 제시하고, 각 텔로스가 아비투스로서의 기독교 상담 실천에 주는 함의를 탐구한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는 기독교 상담은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아비투스, 깨어진 사랑의 질서를 회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흘려보내는 아비투스, 언약 관계의 회복과 성취를 지향하는 아비투스가 됨을 논한다. 이는 기독교 상담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 사랑, 언약을 담지한 그리스도 닮음의 실천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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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독교교육전공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전공 만족도, 취업 의지의 관계

저자 : 유지은 ( Yoo Jieun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9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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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교교육전공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전공 만족도 및 취업 의지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취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대전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교 세 곳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는 20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t-검정 및 일원배치분산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전공 만족도, 취업 의지에서 남학생 평균이 여학생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실무경험이나 학년 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결과 취업 의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독교교육전공 대학생을 위한 취업 준비와 다음 세대 기독교사 및 교육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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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대학 성서학과 재학생 대상 융합모듈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면담 연구

저자 : 김웅기 ( Kim Ungkee ) , 조윤경 ( Cho Yunkyu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38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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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회가 복잡해지고 그 안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의 양상이 복잡하게 되었다. 이에 융합 교과의 학습을 통해 융합 역량을 기른 학생들을 길러내야 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다. 이에 H 대학의 성서학과에서는 융합 역량을 갖춘 학생들의 양성을 위해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할 필요를 안고 그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하였다.
융합교육과정 개발 위해 초점그룹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 인터뷰에는 재학생 6명, 졸업생 3명, 교수 3명이 면담자로 참여하였다. 초점그룹 인터뷰를 통해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실행할 수 있었다. 첫째, 기존의 교육과정의 장단점을 평가하였다. 둘째, 융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을 확인하였다.
기존 교육과정은 “복음전도자 양성”이라는 명확한 교육목적을 추구하고 있었다. 이러한 교육 목적에 부합하게 신앙 훈련, 실천 신학 과목들이 적절하게 개설되어 있었다. 다만 성서학 중심의 교육과정이 될 것인가, 혹은 교회사역을 위해 실천적 능력을 갖춘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과정이 되어야 하는 가라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지향점 사이에서 교육과정의 잦은 변화가 있었음에 문제를 제기했다.
성서학과 학생 가운데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 없는 학생들이 적지 않게 있다. 이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교과목 개설이 저학년들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리고 이후에는 성서적 관점에서 전문성을 길러갈 뿐 아니라 취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과목들이 융합교육과정의 개설과 실행을 위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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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무엘상 16:14-23의 사례와 음악치료에 대한 개혁주의적 고찰

저자 : 하재송 ( Ha Jae-song )

발행기관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 : 성경과 신학 98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17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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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힘과 영향에 대해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로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었다. 그러한 견해들은 음악이 어떤 힘을 갖고 있으며 인간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대부분 인정한다. 음악치료는 음악의 힘과 영향에 대한 그러한 인식에서 발전한 학문 분야이다. 그런데, 음악치료의 발전과정 속에서 실제적인 한 사례로서 언급되는 것이 구약성경 사무엘상 16:14-23에 기록되어 있는 사울 왕의 예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울의 사례를 음악치료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는가? 음악치료에서 말하는 치료 계획, 치료 대상자, 음악치료사, 음악 활동, 건강 증진의 결과 등 다섯 가지의 필수적인 요소들에 비추어 보면, 사울의 사례를 음악치료의 한 사례로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사울의 질병과 관련된 성경 기록을 성경신학적,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고찰해 보았을 때, 사울의 사례는 음악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드러내 준다. 첫째, 음악치료는 음악의 힘이나 영향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役事)로 이루어진다. 둘째, 음악치료는 하나님의 의도를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셋째, 음악치료에는 한계가 있다. 넷째, 음악치료는 인간의 질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다. 사울의 사례가 보여주는 이러한 사실들을 참고하여 성경적 음악치료에 대한 후속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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