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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소비 유형 탐구: 이용자 개인 성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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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소비 유형 탐구: 이용자 개인 성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 Phone Application User Types and Personality Types

양문희 ( Moonhee Yang )
  •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5월
  • : 113-139(27pages)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DOI

10.23875/kca.29.2.5


목차

1. 서론
2. 기존 문헌 검토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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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비교해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 만족도, 수용 의도에 대해서 주로 분석하였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소비 행동 역시 다른 일반상품의 소비 행태와 유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구매 유형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비자 집단을 구분하고, 이들 집단은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제품의 소비 유형을 구분하는 문항을 이용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유형을 구분하여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와 개인 성향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매 성향은 선도 성향, 팔로어 성향, 비용 중시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성향으로 소비자를 4개의 소비 유형(적극적 선도형, 비용중시 팔로어형, 수동적 이용자형, 가격 민감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소비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동기 유형에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개인성향 중에서는 인지욕구와 충동성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소비 유형 집단을 구분하여 이들의 특성과 이용동기의 차이를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갖는다.
Every day use of smart phone leads to the growth of the application market. Considering the enormous volume of smart phone application area, the research about this area is still insufficiently consulted by far. Previous studies mainly focused on the smart application use motivation,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use. However, the consumer behavior of smart phone application can be very similar to that of common product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classify the smart phone application consumer’s types by using cluster analysis and examine their personality characteristics.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three consumption types of smart phone application and 4 types of smart phone application consumer groups. These groups had difference in the user motivation as well as the personality(need for cognition and impulsiveness).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UCI(KEPA)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4494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3-2021
  • :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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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3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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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합편성채널에 대한 TV 시청자의 인식 유형 연구: Q 방법론을 중심으로

저자 : 서상호 ( Sang Ho Seo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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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편성채널이 시청자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그리고 시청자가 느끼는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써 시청자가 종합편성채널에 기대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Q 방법론을 적용하여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TV 시청자의 인식 유형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33개의 Q 표본과 21명의 P 표본을 선정한 후 자료를 수집하고 이후 QUANL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해 3개의 유형이 발견되었는데 제1유형은 '경쟁 효과 주목형', 제2유형은 '강력 규제 요구형', 제3유형은 '긍정 전망 제시형'이었다. 시청자의 인식을 살펴보았을 때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차별화 노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엿볼 수 있었으나,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보수적 경향에 대한 우려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성과 차별성을 갖는 우수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정책과 보수 편향 논란의 보도·시사 프로그램에 대한 규제정책의 검토가 동시에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s what the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mean to viewers and what the viewers feel about the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positive and negative perceptions. This study wanted to discuss it comprehensively, and,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viewers' perception of the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through the Q methodology. Specifically, a total of 33 Q samples and 21 P samples were collected,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C-QUANL program.
As a result, three types of TV viewers were found. Type 1 was a 'competitive effect attention,' type 2 was a 'strong regulation demand,' and type 3 was a 'positive outlook presentation.' When examining the perceptions of viewers, positive perceptions about the program diversification and differentiation efforts of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were found, but concerns about the conservative trend of news and current affairs programs were also confirmed. Therefore, it can be maintained that it is necessary to simultaneously review the support policy for excellent dramas and entertainment programs with diversity and differentiation and the regulatory policy for the news and current affairs programs that are controversial about the conservative b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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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비드-19 언론 사설에 나타난 문화프레임: <조선일보>와 <한겨레>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박정의 ( Cheong Yi Park ) , 성지연 ( Ji Yeon Sung ) , 김기태 ( Ki Tai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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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이 지니는 보편성에 근거해 문화 프레임을 유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첫 코비드-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2월 20일부터 2021년 1월 29일까지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코비드-19 관련 사설 357개를 분석했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사설에서 가장 빈번히 등장한 문화프레임은 불확실성 회피 프레임으로 총 142회(27.8%) 등장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집단주의 프레임, 여성적 사회 프레임, 작은 권력거리 프레임, 장기지향 프레임, 남성적 사회 프레임, 큰 권력거리 프레임, 개인주의 프레임 순으로 나타났다. 2)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은 문화프레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언론인 조선일보의 경우, 큰 권력거리 프레임과 남성적 사회프레임을 자주 이용했으며, 진보 언론인 한겨레는 집단주의 프레임과 여성적 사회 프레임을 변별력 있게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3) 정부 정책에 따라서 적용되는 문화프레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정부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사설에서는 집단주의와 여성적 사회, 그리고 단기지향 프레임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설은 큰 권력거리 프레임과 남성적 사회 프레임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study attempted to demonstrate the utility of cultural frames under the academic guidance of Hofstede's cultural dimensions theory. For this purpose, the authors analyzed 357 editorials related to Covid-19 which were published by Chuson Ilbo and Hankyoreh from Feb. 20th, 2020 through Feb. 19th, 2021. The results showed that 1) uncertainty avoidance frame(27.8%) appeared most frequently, followed by collectivism frame(25.6%), feminity frame(10.4%), small power distance frame(9.0%), long-term orientation frame(8.8%), masculinity frame(7.6%), large power distance frame(6.3%), and individualism frame(2.0%); that 2) the ideological tendency of news media had an influence on which cultural frame would be more preferred and that 3) the positive evaluation of the government management on covid-19 was framed with collectivism and feminity values whereas the negative evaluation was framed with large power distance and masculinity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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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기상황에서의 매체선택 및 정보의 적합성이 정부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중국인의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저자 : 장내중 ( Nai Zhong Zhang ) , 유승관 ( Seung Kwan Ryu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8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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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공중 보건 위기에서 중국 언론 매체들의 정보 전달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는 적소이론, 이용과 충족이론 및 조직-대중 관계성 이론(OPR)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관여도(involvement)에 따른 정보추구 및 매체 선택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이번 전염병 방역 과정에서 중국 대중들 자체의 사태에 대한 관여도는 매체별 정보추구에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정보추구도 매체선택과 긍정적 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중의 관여도는 매체선택행동에 영향을 주고, 매체선택은 집단별로 정부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부매체에서 전달된 정보의 적합성은 정부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에 모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부 외 정보의 적합성은 대중들의 정부에 대한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aims to verify the information dissemination effect of Chinese public opinion media in the global public health crisis such as the COVID-19. A survey of Chinese living in China and overseas was conducted in parallel offline and online.
As a result, first, the public's level of involvemen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and the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also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media selection behaviors. At the same time,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involvement of the public had an impact on the media selection behaviors.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government trust and satisfaction of the masses with different media choices. Second, information adequacy from all channels had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trust and satisfaction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public. However, the information adequacy conveyed by non-government sources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the government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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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과 일본의 UHD 방송 정책에 관한 비교연구

저자 : 김경환 ( Kim Kyung Hwan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7-11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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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UHD 방송 정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은 유료방송을 중심으로 UHD 방송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UHD 방송 정책은 지상파방송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유료방송인 위성방송과 케이블TV, IPTV를 중심으로 8K 기반 UHD 방송의 도입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한국은 지상파 중심의 4K UHD 방송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한국과 일본의 UHD 방송 정책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UHD 방송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결과 한국과 일본의 UHD 방송 정책은 UHD 수신 환경 개선과 UHD 수신기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정책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다만 일본은 UHD 방송을 위한 수신기 보급은 목표치에 근접하는 수신기 보급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일본 시청자들이 UHD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4K와 8K 서비스에 대응 가능한 튜너가 내장된 TV를 구매해야하고 별도로 튜너가 내장되지 않은 UHD TV의 경우는 따로 외장 튜너를 구매하여 연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실제 UHD방송의 시청 경험과 이용율은 낮다. 지상파방송의 직접수신 비율이 일본에 비해 훨씬 낮은 한국의 지상파 UHD 방송은 직접수신만으로 시청해야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시청 선택권이 크게 제약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지상파 방송과 함께 유료방송에서도 UHD 방송이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동수신설비의 대대적인 개선과 함께 지상파 UHD 방송의 유료방송 재전송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편 한국의 지상파 방송은 4K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8K 중심의 UHD 방송이 국제적 주도권을 획득할 경우를 대비하여 지상파 방송의 4K 기반 UHD 방송과는 별도로 유료방송에서 4K와 함께 8K 기반 UHD 방송 서비스에 대한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he UHD broadcasting policy issues of Korea and Japan.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UHD broadcasting in Japan was provided mainly through BS and CS broadcasting. Korea is leading the world with the launch of the first UHD terrestrial broadcast service. It is increasing UHD TV in Korea and Japan. According to a result of the KCC survey, the UHD TV distribution rate was shown to be 10.4% in Korea 2019. Japan was 10% in 2020. In order to promote UHD broadcasting, it is important to upgrade or change UHD TV equipment to receive UHD signals. Considering Japan case,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expand UHD terrestrial service area and UHD TV dispersion rate of its scheme in order to attain a successful UHD broadcasting switchover in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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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프랑스 국제방송의 이원화와 시사점: TV5 Monde와 France Médias Monde의 비교 분석

저자 : 이원 ( Won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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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프랑스 국제방송 법제도의 특수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제방송 정책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프랑스의 국제방송은 TV5 Monde와 France Médias Monde로 이원화되어 있다. 본 연구는 프랑스 국제방송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 이념, 소유, 지배구조와 독립성, 방송 언어, 프로그램 편성, 상호 협력의 측면에서 두 방송사의 법제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두 방송사는 모두 문화적 다양성 이념을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하는 구체적 실천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TV5 Monde는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한 언어와 문화를 세계 속에 확산시키는데 있어 상호문화주의 원칙을 따른다. 따라서 방송의 언어는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하지만 다른 국가 문화를 학습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France Médias Monde는 영미권 미디어가 좌우하는 국제 정보시장에서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프랑스의 관점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이때 메시지 전달에 용이하도록 주로 방송 수신 국가의 언어를 방송어로 사용한다. TV5 Monde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반면, France Médias Monde는 주로 시사 보도를 편성한다. 오늘날 두 국제방송사는 서로 경쟁적이라기보다 상호보완적이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두 국제방송, 아리랑 TV와 KBS World TV도 이원화 체계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의 발전 방안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eculiarities of the French international broadcasting legal system and to draw implications for Korea's international broadcasting policy based on the results. French international broadcasting is divided into TV5 Monde and France Médias Monde. In order to fully understand French international broadcasting,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legal systems of two broadcasting companies in terms of ideology, ownership, governance and independence, broadcasting language, program organization, and mutual coopera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both broadcasters were following the ideology of cultural diversity. Howev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concrete practical way of realizing it. TV5 Monde follows the principle of interculturalism in spreading the language and culture centered on French in the world. Therefore, although the language of the broadcast is basically French, it provides educational contents for learning other cultures. On the other hand, France Médias Monde focuses on delivering French perspectives and messages to enhance diversity in the international information market dominated by the British and American media. In this case, the language of the receiving country is mainly used as the broadcasting language to facilitate message delivery.
TV5 Monde broadcasts programs of various genres, while France Médias Monde mainly broadcasts current affairs. Today, the two international broadcasters are complementary rather than competitiv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is study proposes a development plan in the direction of utilizing the advantages of the dual system of two international broadcasters in Korea, Arirang TV and KBS Worl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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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디오 매체에 나타난 강릉 지역어의 사용양상과 특성 연구: 강원영동MBC '오묘한 사투리의 세계'를 중심으로

저자 : 이노미 ( Nomi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17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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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Emerson이 '언어는 역사의 보관소'라고 일갈한 대로 지역어는 지역 고유의 역사를 담고 있는 언어 유산인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무형의 언어 자산과 다름 아니다. 이에 본 연구는 라디오 매체에 나타난 강릉 지역어의 사용 양상과 특성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종결어미의 특이성, 격조사와 연결어미의 차별성, 부사어의 적극적 활용, 대명사의 다양성이 실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강릉 지역어 방송의 유형별 특성을 분석한 결과 원어형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어휘 전달이 두드러지며 해석형은 음운과 문법 규칙을 강조한 반면 혼합형은 일상적 동작 어휘 활용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적이다.
이를 통해 라디오 매체를 활용한 강릉 지역어의 유지, 보존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강릉 지역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도모하고 라디오 매체의 지역어 분석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단초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As philosopher Emerson stated that language is an archive of history, regional dialect is a linguistic heritage that embodies the unique history of a community and it is an intangible linguistic asset that ties community members together. At th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usage and characteristics of Gangneung's Regional that appear in radio media. Research analysis results showed the realization of specificity in sentence-closing endings, distinctiveness in case particles and connective endings, the active application of adverbs, and pronoun diversity. Also, analysis results of the characteristics of Gangneung's Regional Broadcast by type show that original language types display clear vocabulary conveyance through storytelling, interpretative types emphasize phonetic and grammatical rules, and mixed types are characterized by a high percentage of everyday action vocabulary usage. Through this, it attempts to search for maintenance and preservation methods of Gangneung's Regional using radio media, newly promote awareness of Gangneung's Regional, and contribute to providing keys for communication research that analyzes regional dialect in radio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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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정부 부처의 OTT 정의의 한계와 대안: OTT의 공간적 미디어 가능성을 중심으로

저자 : 최준석 ( Joonseok Choi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19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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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OTT 정책 담당 부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규제 방안에 담긴 은유를 분석함으로써 정부 부처의 OTT에 대한 인식 틀과 그 한계를 알아본 후 대안적 시각을 제시한다. 담론 분석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OTT를 통신사업으로 정의하고 망을 사용하는 데이터 송신자로 규정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OTT를 시청각 미디어 서비스로 정의하고 공익적 책임이 있는 방송사로 규정한다. 반면 문화체육관광부는 OTT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정의하고 한류 콘텐츠를 수출하는 유통업자로 규정한다. 세 정부 부처는 OTT를 선형적 미디어, 즉, 미디어 데이터와 내용, 문화 창작물을 공간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인식한다. 이는 글로벌 OTT의 국내 확산을 경계한 결과 OTT를 기존 미디어 시스템의 연장으로 파악하여 OTT의 주요 특성인 비선형성과 공간성을 간과하였다. 본 연구는 OTT를 비선형적인 공간적 미디어로 인식을 전환할 때 비로소 국내 OTT의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주장한다.


By analyzing the metaphor contained in the support and regulation measures of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nd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hich are departments in charge of OTT policy, this study examines the framework of government ministries' perceptions of OTT and its limitations, and then develops an alternative perspective. The discourse analysis shows that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defines OTT as a telecommunication business and as a data sender using a network.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defines OTT as a broadcaster-like audiovisual media service with a responsibility in the public interes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defines OTT as an online video service and a distributor that exports Hallyu content. The three government ministries perceive OTT as a linear media, that is, a means of conveying media data, content and cultural products from one side of a space to another. As a result of being wary of the domestic spread of global OTT, OTT was identified as an extension of the existing media system, and the nonlinearity and spatiality, which are the main characteristics of OTT, were overlooked. This study asserts that the domestic OTT will grow only when the perception of OTT is converted into a non-linear spat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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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해외 OTT의 국내 진출에 따른 디지털 방송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

저자 : 장태훈 ( Tae Hoon Ja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5-22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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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가 대중화되면서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 방송 정책 등의 디지털 방송산업은 급변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를 필두로 해외 OTT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가의 기간산업인 방송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디지털 방송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방송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향후 직면할 수 있는 4가지 시나리오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K-콘텐츠 진흥', 'OTT 규제 완화', '정책 창구 일원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등의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전문가들은 국내 디지털 방송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요인으로 'K-콘텐츠'를 제시하였다. 이는 그동안 부정적으로 논의되었던 'K-콘텐츠'의 한층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 결과라고 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OTT 플랫폼, 정책 입안자, 통신사, 콘텐츠 제작사가 취해야 할 전략과 정책 방안을 제안하였다.


This paper aims to find out how global OTT platforms will affect the future of the digital media industry in Korea. In order to become a key player, local OTT platforms, contents productions, and government officials need to cooperate and prepare future plans. To verify this, four scenarios were developed and demonstrated by using in-depth interview of experts. This study found out 'Development of culture scenario' is highly expected to show up in near future. It means experts expect a crisis of local OTT platforms and a good chance for domestic contents providers. To prevent this expectation, they need to prepare solutions such as 'Promoting K-Contents', 'Deregulating OTT policy', 'Consolidating OTT policymaker', 'Same regulatory policy under the sam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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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성별 및 소비자 이용동기에 따른 바이럴 영상 콘텐츠 이용행동 차이

저자 : 손영곤 ( Young-Kon Sohn ) , 김운한 ( Woon-Han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1-2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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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타깃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의 바이럴 영상 콘텐츠가 보편화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럴 영상의 자극성이 설득에 미치는 효과 과정에서 맥락효과 요인으로 제품유형 및 이용자의 성별 요인들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콘텐츠 수용도에 대한 자극성의 주 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극성과 제품유형은 콘텐츠 태도와 콘텐츠 구전의도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자극성과 이용동기는 콘텐츠 태도와 구전의도에 상호작용효과를 보였다. 셋째, 자극성과 개인의 성 차의 상호작용효과에서는 콘텐츠 태도와 구전의도에 대해서도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바이럴 영상 콘텐츠의 자극성이 콘텐츠 태도와 콘텐츠 구전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용동기는 쾌락적 동기가 강할 경우, 이용자가 여성보다 남성일 경우에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erceived provocation of viral video on content attitude, content immersion, and word of mouth intention with modulating effects of product types and users' gender.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main effects of stimulus on content acceptance, provocation of content and product type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content attitude, content immersion, and content word-of-mouth intention. Second, the interaction effect of provocation of content and product types was significant on content attitude and word-of-mouth intention. Third, perceived provocation and gender showed interaction effects on content attitude and word-of-mouth intention, but not content immersion. The results imply that the provocation of viral video have positive persuasive effects, but the effects are stronger in more hedonic motives and male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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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유튜브 동영상 밈(Meme) 콘텐츠 이용행태에 관한 연구: 이용 동기와 행동의도를 중심으로

저자 : 신선경 ( Sunkyung Shin ) , 박주연 ( Joo-Yeun Park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7-28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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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밈 가운데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OTT(over-the-top) 서비스 동영상 밈 콘텐츠에 주목하여, 이용행태 및 특성을 규명하고 플랫폼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기존 콘텐츠 이용 연구에서 높은 설명력을 보인 이용과 충족 이론을 확장해 유튜브 밈 콘텐츠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밈 콘텐츠 이용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댓글의도, 추천의도, 공유의도 및 지속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유튜브 이용 만족에 미치는 영향까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이용 동기 요인은 모두 7개로 분류되었으며, 유튜브 밈 콘텐츠 지속이용의도에는 '오락/재미', '습관/시간보내기', '사회적 연결', '감각자극' 동기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참여의도에 있어서는 '자기표현' 요인이 댓글의도, 추천의도, 공유의도에 모두 높은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으며 더 나아가 유튜브 이용 만족에는 '밈 콘텐츠 지속이용의도', '댓글의도', '추천의도'의 순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밈 콘텐츠가 빠르게 전파되고 공유되는 현재, 밈 콘텐츠의 이용행태 및 특징을 파악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연구를 통해 밈 콘텐츠 이용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밈 콘텐츠 이용이 OTT 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까지 파악해 미디어 콘텐츠로써 밈의 가능성과 OTT 서비스 발전 방향까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usage motivation and effect of the diffusion of Meme content on YouTube. So this study is based on the Uses and Gratification Theory.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people who have seen Meme content on YouTube (n=325) from July 17 to 22, 2020. In this study, the Usage motivations of Meme were classified into 7 factors: 'entertainment', 'time shifting', 'sense stimulation', 'fad', 'escape', 'social relationship', 'self-expression'. Behavioral Intention factors were classified into 4 sub-factors: 'continuance behavior intention on Meme contents', 'like', 'comment' and 'sharing'.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entertainment', 'time shifting', 'sense stimulation', and 'social relationship' factor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continuance behavior intention. In addition, the 'self-expression' factor was found to have a high influence on the 'like', 'comment' and 'sharing'. Furthermore, the factors 'continuance behavior intention on Meme contents', 'like' and 'comments' strongly influenced YouTube satisfaction. These results are significant in that meme contents on YouTube is socially and culturally influencing, especially in that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usage behaviors. Based on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to practitioners from a cultural, social and industri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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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리터러시와 가짜뉴스 식별능력 간 관계에 대한 연구

저자 : 최숙 ( Sook Choi ) , 김성중 ( Sungjoong Kim ) , 조성겸 ( Sung Kyum Cho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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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뉴스리터러시가 가짜뉴스에 대한 효과적 방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증적 답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가짜뉴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의 하나로 주장되어왔으나, 미디어 리터러시의 효과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이 논문에서는 뉴스 리터러시가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한국사회과학조사의 2019년 설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해보았다. 회귀분석 결과 뉴스리터러시는 가짜뉴스 식별능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정치적 성향, 전통적 뉴스매체 이용량, 언론신뢰도, 대안적 뉴스정보원 신뢰도, 가짜뉴스영향에 대한 인식, 한국사회와 기관에 대한 신뢰도 등이 가짜뉴스 식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치적 성향은 뉴스리터러시와 가짜뉴스 식별능력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수용자들의 뉴스리터러시를 높이는 것이 가짜뉴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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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언론보도 검색키워드 패턴 연구

저자 : 최원주 ( Won Joo Choi ) , 홍장선 ( Jang Sun Ho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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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커지면서 건강에 대한 개인들의 위험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전염병이라 생각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이 됐다. 코로나에서 비롯되는 대중의 건강에 대한 위험인식은 매스미디어에서 거론되는 선택적 정보로부터 시작되며, 질병의 위험 수준 또한 '단순함에서부터 심각함'이라는 단계의 척도로 형성된다. 그래서 미디어를 통한 건강관련 위험인식은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는 첫 번째 관문이자 판단의 틀이기도 하다. 이에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미디어의 메시지 및 검색키워드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위험인식을 형성시켜주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를 초래한 코로나19의 뉴스기사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검색키워드 경향 및 특성을 살펴본 후, 해당 키워드들이 어떤 사회 의제를 형성하는지에 대해 그 현상을 밝히고 종합적인 함의를 이끌기 위해, 페어클러프(Fairclough)의 CDA(Critical Discourse Analysis)를 활용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코로나', '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COVID19'의 6가지 검색어로 연구대상 데이터를 추출(기사량 총 1,296,732건)하여 CDA의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으로 종합분석을 시도하였다. 미시적 차원에서 살펴보는 코로나19 키워드는 총 28개가 나왔고, 가중치 순위별로 '확진자', '사망자', '확진 판정', '중국', '대구'가 상위 키워드였다. 거시적 차원에서는 월별로 277개와 기별로 100개가 군집 되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분석 작업을 진행한 결과, 특정 프레임에 의한 주요 이슈범주의 구성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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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세먼지 보도의 마케팅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확장된 위험정보탐색처리모형(RISP)의 적용

저자 : 김병철 ( Byong-cheol Kim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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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세먼지 보도의 마케팅 메커니즘에 주목해 신문과 방송 등 주요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가 수용자의 미세먼지 검색과 공기청정기 검색이라는 행위적 반응(behavioral response)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0년 1월∼2019년 2월의 분석 기간 동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10개 중앙종합일간지와 KBS, MBC, SBS 등 3대 공중파 방송의 월별 미세먼지 보도량을 추출했다. 또 네이버의 빅데이터 포털인 데이터랩의 검색 트렌드 분석 기능을 이용해 월별 미세먼지 검색량과 월별 공기청정기 검색량을 추출해 다중회귀분석과 그랜저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 검정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분석대상 기간 동안 환경부가 발표한 월평균 미세먼지 오염도는 특별한 변동이 없었지만,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는 2013년 1월 이후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미세먼지 위험이 과도하게 재구성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결과, 미세먼지 오염도가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를 선도하는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회귀분석 결과,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가 검색 포털의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오염도 역시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신문의 미세먼지 보도가 검색 포털의 미세먼지 검색행위와 공기청정기 검색행위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하는 마케팅 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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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I 아나운서 확산에 따른 법적 논란에 관한 영역별 쟁점의 고찰

저자 : 이윤영 ( Yoon Yo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1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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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AI 기술은 저널리즘 영역에도 도입돼 저널리즘 환경과 언론 산업의 지형을 급변시키고 있다. AI 기자에 이어 AI 아나운서의 등장은 저비용, 고효율의 제작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존 저널리즘의 혁신적인 변화를 압박하는 동시에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법적 쟁점들을 양산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은 제한된 환경에서는 이미 자율적 판단의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AI 아나운서가 독립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행법체계는 AI 아나운서가 초래하는 경제적, 정신적 손실을 비롯해 가짜뉴스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AI 아나운서와 관련된 저작권의 영역 또한 법적, 제도적 장치는 부재하다. 따라서 AI 아나운서가 초래할 각종 법적 쟁점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AI 아나운서에 대한 법인격 부여가 선결 과제이며, 가짜뉴스를 걸러내는 보안 프로그램의 장착이나 AI 아나운서의 뉴스 콘텐츠가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단 도용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AI 관련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윤리적 차원의 AI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나아가 학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현실에 맞는 법 체계의 정비 또한 AI 저널리즘 시대의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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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소비 유형 탐구: 이용자 개인 성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저자 : 양문희 ( Moonhee Yang )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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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비교해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 만족도, 수용 의도에 대해서 주로 분석하였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소비 행동 역시 다른 일반상품의 소비 행태와 유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구매 유형의 특성을 반영하여 소비자 집단을 구분하고, 이들 집단은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제품의 소비 유형을 구분하는 문항을 이용하여 대학생 소비자의 유형을 구분하여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의 애플리케이션 이용 동기와 개인 성향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매 성향은 선도 성향, 팔로어 성향, 비용 중시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성향으로 소비자를 4개의 소비 유형(적극적 선도형, 비용중시 팔로어형, 수동적 이용자형, 가격 민감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소비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동기 유형에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개인성향 중에서는 인지욕구와 충동성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소비자의 소비 유형 집단을 구분하여 이들의 특성과 이용동기의 차이를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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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로 대학 교육의 온라인 전환에 상황에서 컴퓨터매개의사소통(CMC)에 의한 학습자의 메타적 능력 변화와 학습자-교수자 관계를 실증할 모형을 제시했다. 동 연구는 매체풍부성이론, 사회정보처리이론에 근거한 CMC 유관 문헌을 참고, 3대 메타적 능력과 인격적 관계에 대한 개념 모형을 구현 후, 2020년 1/2학기 천안 S대생 117명과 e캠퍼스에서 교환한 메시지를 내용분석하고, 동년 12월 102명의 온라인 설문 응답을 상관분석하여 모형의 신뢰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메시지 내용분석에서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메타정서, 메타사회 능력이 변인별로 두루 파악됐으나, 설문자료 상관분석에선 학습자의 메타인지, 메타정서 능력의 변화만 교수자 관계와 양(+)의 상관을 띠었다. 예비(Pilot) 연구로 진행한 동 연구는, CMC에 의한 온라인 교육으로 대학생의 메타적 능력 변화에 따른 교수자와의 관계를 밝히는 모델을 제시한 의의가 있으며, 2021년 1학기 후 설문 표본을 확대한 후속의 본(Main) 연구에서 각 요소 간 인과관계를 분석하여 연구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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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화질(FULL HD)경관 콘텐츠 구성에 따른 수용자의 정서 및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

저자 : 한예진 ( Ye-jin Han ) , 김기성 ( Ki Seong Kim ) , 문상정 ( Sang Jeong Moon ) , 주혜선 ( Joon-woo Chon ) , 전준우 ( Young Jun Choi ) , 최영준

발행기관 :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간행물 :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2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20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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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화질 영상화면(Full HD)1)의 다양한 경관 구성에 따른 수용자의 정서 및 생리적 반응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본 연구는 TV미디어 화면의 화면치유(Screen Therapy)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시도하는 융복합 연구 프로젝트로서 순수 인문사회분야 연구 프레임을 벗어나 구조화된 임상심리 설문을 적용하여 36명의 피험자를 선발하였고, 실험설계 방식을 활용하여 영상자극에 대한 자기보고식 응답과 생리적 반응(EEG)을 모두 확인하였다. 영상자극물은 고화질로 구성된 호주, 뉴질랜드 경관 8종의 영상물로서 편집과 내용의 구성에 따라 단일(SIMPLE)경관 4종과 복합(MIX)경관 4종(Video1,2,3,4)으로 차이를 두었다. 연구결과 단일경관 시청그룹 내의 자아관여와 주의회복요인 중 조화감, 매혹감, 확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특히 다양한 자연경관에 사람이 함께 구성된 Video4에서 가장 높은 자아관여 및 주의회복이 일어났음이 확인되었고 생리적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뇌파(EEG)분석 결과 명상 및 시각적 자극에 대한 광범위한 인지 활성화 상태일 때 증가하는 전두엽 부위의 Gamma 파의 활성화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 자아관여 및 주의회복이 높은 경관은 바다와 해양경관인 Video2였으며, 평안, 긍정정서와 관계있는 Alpha파의 증가를 전두부와 측두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복합경관 시청그룹 내의 주의회복은 조화감과 매혹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산, 들, 바다, 해양의 경관이 복합된 Video1의 조화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심사숙고하거나 내적 경험에 주의를 기울일 때 활성화되는 Theta파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매혹감과 자아관여가 가장 높은 경관은 도시에 사람이 함께 구성된 Video4이었는데, 뇌파측정결과 집중 및 고도의 인지력을 발휘할 때 증가하는 Beta파와 Gamma파의 활성화가 전두부에서 확인되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외출과 여행이 제한된 개인이 도시 속을 활보하는 호주의 풍경을 감상하는 동안 대리만족을 통한 자아관여를 깊이 경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황에 따라 아름다운 도시환경도 개인에게 회복환경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영상을 활용한 회복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영상의 편집과 내용에 따른 단일 및 복합 경관 8종의 경관을 통하여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영상의 정서적 개선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논의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융복합연구 프로젝트의 목적인 화면 치유(Screen Therapy)의 실효성을 탐색적인 수준에서 입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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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코로나19)유행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일상의 제약을 경험하고 있고 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에 소홀해지는 부적응적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동시에 오프라인 일상 제약을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으로 대체하려는 경향도 관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포관리이론을 이론적 틀로 삼아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소홀을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의식적, 무의식 죽음현저성에 대한 방어가 부적응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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