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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어문학회> 일본어문학> 朝鮮通信使の筆談·唱酬と朝鮮、日本学士の相互認識に関する研究 - 天和、正徳、享和度の筆談唱酬をめぐ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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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通信使の筆談·唱酬と朝鮮、日本学士の相互認識に関する研究 - 天和、正徳、享和度の筆談唱酬をめぐって-

朴賛基
  • : 한국일본어문학회
  • : 일본어문학 89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6월
  • : 85-107(23pages)
일본어문학

DOI

10.18704/kjjll.2021.03.89.85


목차

1. はじめに
2. 筆談唱酬に参加した両国の学士と筆談唱和集
3. 朝鮮学士の筆談唱酬に関する認識
4. 日本学士の筆談唱酬に関する認識
5. おわ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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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화권인 동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은 유학이라는 학문을 전파하는 거점으로써, 항상 주변국으로 확장해갔다. 그러나 17세기 전반인 명 청 교체에 의한「화이 변태(華夷變態)」가 발생한 후 조선과 일본에서는 학문적인 주도권을 다투는 주장이 빈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것이 조선에서는 「소중화주의」로 나타나는 것이고、일본에서는 「문운흥륭」에 의한 전이(轉移)의 주장이다. 이러한 양국의 주장이 충돌하는 장이 조선 통신사의 방일에 의한 무대이고 양국 학사의 필담 창수에 의해서 표출되는 것이다.
조선학사는 태학두 하야시 집안(林家)의 십학사를 맞아 창수를 할 때, 시문 경쟁의 의지를 보이는 백전(白戦)의 태세로 임하였고, 또 대대로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을 뒷받침하는 하야시 집안의 학문에 대해서는, 세습에 의하여 권위를 갖고 국가의 학문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외로 문장의 재능은 뒤떨어진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일본 학사 중에서는 특히 소라이학파(徂徠学) 문인의 조선 주자학 비판의 장면이 두드러진다. 즉「고문사학」의 깃발을 내걸고 시작된 소라이학 문인들은, 일본 학계 안에서도 소외되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책으로, 강하게 조선의 주자학을 비판함으로써 세상의 주목을 받아 자신들의 학문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학사에게 있어서 성리학(주자학)은 학문의 한 유파로 뿐만 아니라 조선 사회 전반에 걸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어떤 의미에서는 종교적인 것(절대적인 가치)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일본 학사에게 있어서 주자학은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인 윤리 체계 안에서는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유학이라는 학문의 한 유파로서 인식되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것에 따른 상호 인식의 차이가 견인되어 학문적 주도권 다툼으로 나타나는 「한시문 경쟁」이 표출된 것으로 추찰된다.
In the Far East dominated by Chinse characters, China had been enjoying an authority as the origin of Confucianism, transmitting and expanding its cultural influences to the neighboring countries. However, spurred by “Huawei metamorphosis” in the Ming-Quing Transition period, the extensive debates both in Korea and Japan centering around the cultural hegemony of Confucianism had been increasing. In Korea, these debates eventually brought forth an ideology of Small-Sinocentrism, whereas in Japan they resulted in an idea favoring the necessity of transition as expounded in “Cultural progress of prospering.” It was Chosun Diplomatic Delegation (Chosun Tongshinsa)’s visit to Japan that served as a stage for the collision of the aforementioned two ideas. In the diplomatic meeting, the scholars from both countries were able to express their nation’s stance through written conversations and poems.
When Chosun scholars exchanged poems with ten Japanese scholars from HAYASHIYA scholarmaster in Edo-period, their attitude towards poetry competition was serious as if they had been in battle against the enemy.
Most notable was the scene where the scholars of Soraigaku launched their criticism against New Confucianism. It appeared that they wanted to use the competition as a leverage for their worldly fame by finding faults with Chosun’s New Confucianism. This conjecture becomes plausible, given that they had been slighted in the mainstream of the then Japanese academic world since they established itself under the banner of “Kobunjig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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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0576
  • : 2733-9297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21
  •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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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권0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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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요소가 반영된 강조표현에서 실현되는 음의 변화 - い형용사의 강조표현을 중심으로 -

저자 : 고유진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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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い形容詞」発話において感情要素がどのような音の変化を起すのかについて分析している。 その結果、学習者は感情要素を表現するためにモ─ラの挿入、長音化、縮約、新たな音の追加を使っていた。プラス感情要素である「感心」と中立的要素である「驚き」、マイナス感情要素である「不満」の表現の中で、音の変化現象が発生していたのは「感心」と「驚き」であり、「不満」を表現する場合には「感心」や「驚き」より変化幅や種類が少なかった。
発話持続時間面で長音化現象の発生位置は4モ─ラ語の場合なら4モ─ラの区間、3モ─ラ語の場合には2モ─ラの区間である。感情要素基準では「感心」と「驚き」は長音化の位置や持続時間面で類似したパターンを活用しているが、「不満」の表現は長音化の発生位置も他の感情とは異なり、使用を抑制するなどの方式を使っていた。ピッチの変動ではアクセントパターンの影響がある程度影響しているものの、性別や感情要素による変化が観察された。女性の発話の方が男性より変動幅が大きく、「不満」発話よりも「感心」や「驚き」の変動幅が大きく現れているところから感情表現のためにピッチパターンの調整を活用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なお、発話強度も感情要素が「感心」や「驚き」である場合よりは「不満」の場合の変動幅が小さかった。このような現象などにより、マイナス要素の表現では音の強度を弱くする方法を使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occurrence of sound changes according to emotional factors in the speech of adjectives of Korean Japanese learners. As a result, learners used mora-insert, long-pitched, abbreviated, and new-pitched additions to express emotion elements. Among the expressions of admiration and neutrality, and dissatisfaction, which are positive and emotional factors, these changes were mainly observed in admiration and surprise, and there were fewer changes or types of dissatisfaction than admiration or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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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간이학교 국어독본』의 한자 사용 양상 고찰 -제3기 『보통학교 국어독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송숙정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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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簡易学校国語読本』と『普通学校国語読本』の特殊性と差別性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その結果、『簡易学校国語読本』は、1,2年生向けの教材でしたが、実際の学習漢字のレベルにおいては、『普通学校国語読本』の3、4年生のレベルの漢字を多数学習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
また、『簡易学校国語読本』は、載せられたが『普通学校国語読本』には登場していない漢字を調べた結果、ほとんどが多数の動植物名、物事名、人名などの漢字もあったが、ほとんど画数が多く、難易度の高い漢字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つまり、簡易学校は、農村の壁地に設立された付設学校であったが、実際に受ける教育の内容においては、2年間の教育で初等教育のレベルを完了しなければならない制度であったため、学習する児童の情緒の発達段階や教育進歩とは無関係に難易度の高い漢字語を学習したことが分かる。


In this paper, I considered the specificity and differentiation of 『Simple School Japanese Reading』and 『General School Japanese Reading』. As a result, 『Simple School Japanese Reading』was a textbook for 1st and 2nd graders, but in terms of the level of Chinese characters actually learned, it can be seen that many Chinese characters at the level of 3rd and 4th graders of 『General School Japanese Reading』were learned. In addition, as a result of looking at the Chinese characters that appeared in 『Simple School Japanese Reading』, but not in 『General School Japanese Reading』, there were also Chinese characters such as the names of animals and plants that are not common, such as names of objects, objects, and people's names, but most of them have a large number of strokes, indicating that they are highly difficult. there was. In other words, the simple school was an affiliated school established in a remote rural area, but in terms of actual education, it was a system that had to complete the level of elementary education with two years of education, so the level of difficulty was irrespective of the emotional development stage of the learning child or the educational progress. It can be seen that you have learned high Chinese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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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格助詞「を」と接続助詞的な「を」 -「の」節を中心に-

저자 : 신의식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6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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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어의 'の'절에서 격조사 'を'와 접속조사적인 'を'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の'절은 해석에 따라 절 내부가 'モノ'를 나타내기도 하고, 'コト'를 나타내기도 한다. 본 고의 분석에서는 'の'절이 'モノ'를 나타내는 경우는 격조사 'を'가 절을 표시하고, 'コト'를 나타내는 경우는 접속조사적인 'を'가 절을 표시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の'절이 이른바 주요부내재관계절(Head Internal Relative Clause)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 내부에 주명사(Head)가 요구된다. 만약 'の'절 내부에 주명사가 없는 경우에 해당 절은 내재절 구문의 논항이 될 수 없다. 이와 같이 'の'절의 주명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지각동사구문의 보부이거나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절이 된다.
지각동사구문의 보문과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の'절의 내부는 현상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の'에서는 지각동사의 생략이 추론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を'에 후접하는 지각동사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접속조사적인 'を'는 격조사로는 기능하지 않는다. 결국 접속조사적인 'を'는 격조사의 기능과 특징이 희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This Paper discusses the issues related to the case particle o and quasi-conjunctive particle o in Japanese no clauses. There are two interpretations that are mono(individual) and koto(event) in no clauses. When no clauses indicate mono, the case particle o will mark no clause. In other hand, when no clauses indicate koto, the case particle o or conjunctive particle o will mark no clause.
In order to the no clauses indicate mono in Head Internal Relative Clause Constructions, the clauses will be required a head noun. If there is not a head noun in the no clauses, the clauses don't be a argument of matrix predication in HIRC Constructions. It is easy to become PVC or quasi-conjunctive particle o clauses, if there is not a head noun in the no clauses.
Both PVC and quasi-conjunctive particle o clauses are Thetic sentences. Therefore, omission of perceptual verbs can be guessed with the quasi-conjunctive particle o clauses. The quasi-conjunctive particle o, however have not the function of case particle because there is not a perceptual verb following this o. This quasi-conjunctive particle o is the thing that the feature of case function has been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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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개화기 민간인 발행의 일본어 학습서에 관한 고찰

저자 : 황운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8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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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開化期日本語学習書の発行背景と特徴について考察するために、 民間人によって発行された日本語学習書を日本人著書と韓国人著書に分けて検討した。
開化期日本語学習書を編纂した日本人著者は、開港という時代的背景から韓国に渡り、その過程で接した韓国語学習の経験を生かし、日本語学習書を出版したと思われる。序文では、開港とともに、日本語教育の必要性が高まっていた社会的背景が強調されたが、これは日本語学習書の販売のためであったと考えられる。
日本語学習書の韓国人編著者たちは日本語学習書を編纂する一方、教育活動と愛国啓蒙運動に励んでいたが、中では日本語を西欧文物と新しい知識を受け入れる手段として考えた人物もいた。
日本人によって出版された日本語学習書は、すべて独学用初級会話書の性格を帯びていたが、 開化期後期には会話書でだけではなく、文法や文章の翻訳を中心とした文法書、会話·文法·文章のすべてを扱っている総合書など、編著者の言語教育観と発行目的に応じてさまざまな形式の日本語学習書が発行された。
このような日本語学習書の様相の変化は、韓国人と日本人という編著者の国籍の違いだけではなく、時間の流れで変化していた社会的背景も作用をしたものである考えられる。


It seems that during the Korean Enlightenment period, the Japanese authors of such textbooks came to Korea and published them by making use of their own experiences of learning Korean. In the introductory remarks, the authors emphasised that there had been a growing need for Japanese language education, presumably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the sales of the textbooks.
On the other hand, the Korean authors of such textbooks not only edited them but also were involved in the activities of promoting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the patriotic enlightenment movement. Some of them regarded the Japanese language as a means of obtaining new knowledge through understanding of the Western tradition of culture, art, and study, and so forth.
In the initial phase of the Korean Enlightenment period, the textbooks published by the Japanese authors were self-contained materials for beginners to study Japanese conversation. In the latter half of the period, various types of textbooks (not only conversation materials but also grammar books based on the grammar and translations of sentences and comprehensive textbooks covering conversation, the grammar, and sentences. This wide range of textbook types reflected the authors' views on language education and their aims of publishing textbooks.
I argue that these shifts in the types of textbooks for Japanese language learning are due to not only differences in the nationalities of the authors (i.e., Japanese vs. Korean) but also social factors that had been changing as time went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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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朝鮮通信使の筆談·唱酬と朝鮮、日本学士の相互認識に関する研究 - 天和、正徳、享和度の筆談唱酬をめぐって-

저자 : 朴賛基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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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화권인 동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은 유학이라는 학문을 전파하는 거점으로써, 항상 주변국으로 확장해갔다. 그러나 17세기 전반인 명 청 교체에 의한「화이 변태(華夷變態)」가 발생한 후 조선과 일본에서는 학문적인 주도권을 다투는 주장이 빈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것이 조선에서는 「소중화주의」로 나타나는 것이고、일본에서는 「문운흥륭」에 의한 전이(轉移)의 주장이다. 이러한 양국의 주장이 충돌하는 장이 조선 통신사의 방일에 의한 무대이고 양국 학사의 필담 창수에 의해서 표출되는 것이다.
조선학사는 태학두 하야시 집안(林家)의 십학사를 맞아 창수를 할 때, 시문 경쟁의 의지를 보이는 백전(白戦)의 태세로 임하였고, 또 대대로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을 뒷받침하는 하야시 집안의 학문에 대해서는, 세습에 의하여 권위를 갖고 국가의 학문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외로 문장의 재능은 뒤떨어진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일본 학사 중에서는 특히 소라이학파(徂徠学) 문인의 조선 주자학 비판의 장면이 두드러진다. 즉「고문사학」의 깃발을 내걸고 시작된 소라이학 문인들은, 일본 학계 안에서도 소외되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책으로, 강하게 조선의 주자학을 비판함으로써 세상의 주목을 받아 자신들의 학문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학사에게 있어서 성리학(주자학)은 학문의 한 유파로 뿐만 아니라 조선 사회 전반에 걸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어떤 의미에서는 종교적인 것(절대적인 가치)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일본 학사에게 있어서 주자학은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인 윤리 체계 안에서는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유학이라는 학문의 한 유파로서 인식되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것에 따른 상호 인식의 차이가 견인되어 학문적 주도권 다툼으로 나타나는 「한시문 경쟁」이 표출된 것으로 추찰된다.


In the Far East dominated by Chinse characters, China had been enjoying an authority as the origin of Confucianism, transmitting and expanding its cultural influences to the neighboring countries. However, spurred by “Huawei metamorphosis” in the Ming-Quing Transition period, the extensive debates both in Korea and Japan centering around the cultural hegemony of Confucianism had been increasing. In Korea, these debates eventually brought forth an ideology of Small-Sinocentrism, whereas in Japan they resulted in an idea favoring the necessity of transition as expounded in “Cultural progress of prospering.” It was Chosun Diplomatic Delegation (Chosun Tongshinsa)'s visit to Japan that served as a stage for the collision of the aforementioned two ideas. In the diplomatic meeting, the scholars from both countries were able to express their nation's stance through written conversations and poems.
When Chosun scholars exchanged poems with ten Japanese scholars from HAYASHIYA scholarmaster in Edo-period, their attitude towards poetry competition was serious as if they had been in battle against the enemy.
Most notable was the scene where the scholars of Soraigaku launched their criticism against New Confucianism. It appeared that they wanted to use the competition as a leverage for their worldly fame by finding faults with Chosun's New Confucianism. This conjecture becomes plausible, given that they had been slighted in the mainstream of the then Japanese academic world since they established itself under the banner of “Kobunjig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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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유로서의 질병-상사병을 중심으로

저자 : 최태화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2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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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核は、その病像と不治の病という特徴のため、韓日近代文学において、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流行っていた病気であった。結核菌が発見され、抗菌剤による治療法が使われるようになり、もう不治の病でなくなったら、文学における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の役割がなくなり、その位置を白血病に譲られていく。しかし、20世紀末にその治療剤が出ると、白血病も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の賞味期限が切れた。結核と白血病の前に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使われていたのは、言うまでもなく相思病である。韓日両国ともに、相思病を疾病にみるか症候群と判断するかに意見は分かれており、曖昧のままであったが、作者と読者がともに、相思病は不治の病、あるいはとても難治の病で治せる方法はその愛を成就させるしかない病気であるという暗黙の了解があったため、愛のメタフォーとして相思病が成り立っていたのである。女性の恋愛を肯定している江戸末期の人情本において相思病が化石化していく様子が確認されるのは、相思病の治療剤は自由恋愛であったためである。


Tuberculosis was a prevalent disease as a metaphor for love in modern Korean and Japanese literature because of its image and incurable disease. With the use of antibacterial treatments for tuberculosis, tuberculosis is no longer an incurable disease. Then, the role of tuberculosis as a metaphor of love in literature disappears, and the position of tuberculosis is handed over to leukemia. However, when a therapeutic agent for leukemia came out at the end of the 20th century, leukemia also expired as a metaphor for love. Needless to say, it was a lovesickness that was used as a metaphor for love before tuberculosis and leukemia. Opinions remained ambiguous in both Korea and Japan as to whether to consider lovesickness as a disease or as a illness. However, both the author and the reader had a tacit understanding that lovesickness is an incurable disease, and that the only way to cure lovesickness is to fulfill that love, so lovesickness is established as a metaphor for love. Ninjobon in the late Edo period affirms the love of women. It is confirmed from ninjobon that the lovesickness is fossilized because the remedy for the lovesickness was fre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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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본군 '위안부' 문제 공론화와 일본 문학 -후루야마 고마오(古山高麗雄) 「매미의 추억」 전후-

저자 : 강소영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4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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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年に韓国で日本軍「慰安婦」問題を告発する前、日本社会は、戦争前「慰安婦」制度の成立過程が考慮されないまま(人身売買や公娼制度など)、「慰安婦」問題は、問題というより、個人的不幸に属したのであり、国家犯罪になるとは思わなかった。それが「朝鮮人慰安婦」問題の浮上を契機として可視化された。
古山高麗雄の小説において、戦時下の「皇軍」兵士に一種の環境のように認識されていた日本軍「慰安婦」は1991年「慰安婦問題」が公論化した後に発表された小説「セミの追憶」では同時代を共有する「彼女」, 「彼女たち」で再認識される。特に、国際的な「慰安婦」問題提起を通じた認識の変化があったため、朝鮮人「慰安婦」と戦友たちの名前を記憶の限度内で実名で言及して、彼らの戦後と人生の影に接近しようとしたと言える。こうした戦争中、体験した「慰安婦」の姿を言語化することは文学的側面での日本の「恥」と「加害者性」に対する再確認であり、戦争記録であったと言える。特に「羞恥心」という感情は、古山とその戦争私小説の中の兵士の行動を理解できる重要なキーワードであった。


In Komao Furuyama, "comfort women" of the Japanese army, which was recognized as environment by soldiers of the Imperial Army during World War II, are recognized again in the novel "Remembering the icada" published after the "comfort women issue" was made public in 1991.In particular, as there was a change in perception the international issue of "comfort women," it tried to the names of Korean "comfort women" and their comrades closer to the shadows of their postwar life by mentioning their real names within the limits of their memories. I experienced it during these wars. Translating the image of "comfort women" into language was a re-confirmation and war record of Japan's "shame" and "victimship" on the literary side, especially "shame" was an important keyword understand the behavior of soldiers in the old mountains and in my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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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니자키 준이치로 문학의 '일탈'의 맥락화 - 『치인의 사랑』의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저자 : 김영옥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6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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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崎潤一郎は同時代の文学について批判的な姿勢を貫いてきた。特に、谷崎は「逸脱」という方法を通して、同時代の脈絡と拮抗する緊張関係を作り出している。この論では逸脱の脈絡化と再脈絡化の概念を使い分析を試みた。
逸脱とは脱皮や逃避とは異なる概念で、谷崎文学においては戦略的な課題であったと考えられる。分析対象である『痴人の愛』は近代性を逸脱することでユートピアとディストピアの世界の雑種性の脈略を秩序づけている。そこには家庭、女学生、西洋、文化住宅のような文脈が戯画化され、ユートピア世界を目指すようなパロディの世界が繰り広げられる。
谷崎文学は近代が均質性の自明性によって裁断されることに対して拒否する。女学生という近代の精神を元にするイメージに対して身体性の脈略化を試みるのも同じ原理によるものであろう。そこには近代の家庭や西洋的近代も同じく、ミラーリングの脈絡と再脈絡の対象に他ならない。


Junichiro Tanizaki is a unique and unprecedented writer in the history of modern Japanese literature. There are numerous reasons behind that, but this study focused on his critical attitude towards the contemporary age observed in his works. Of course, any literature in any age plays a role of criticizing the contemporary age, but in the case of Tanizaki, it is noteworthy that he was a writer who dealt with a material called 'deviation' for all his life.
Deviation, as a different concept from breakaway, was a quite intentional and challenging literary task for Tanizaki. This study first focused on one of his works, Naomi (Chijin no Ai), to examine the meaning of 'deviation' observed throughout his works. The reason why his works were overlooked by the literary world was that he 'deviated' from the mainstream so-called pure literature. This can be analyzed by contextualizing deviation of characters in Naomi as follows.
That is, the utopia and dystopia strategy created by contextualizing deviation in Naomi (Chijin no Ai) can be interpreted as his way to imply the tragedy of life within comical elements. In addition, the reason why this type of literature is meaningful is that they remind us of the philosophical question that is not answered - humans are unknow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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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재일조선인 잡지 『계간 삼천리』와 코리안 디아스포라

저자 : 이한정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19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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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刊三千里』は日韓相互の理解と連帯をはかる主旨で1975年に在日朝鮮人によって創刊された雑誌である。この雑誌には祖国統一の実現を願うその一方で、在日朝鮮人の社会が変っていく時期に、「在日」であることの現実への強く意識していることが現れている。本稿が注目する「海外在住朝鮮人」関連の記事には中央アジアの朝鮮人、中国の朝鮮族、在米の同胞などに対する在日朝鮮人の関心が示されている。「海外在住朝鮮人」、すなわち「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は在日朝鮮人にとって自分自身を映す鏡のような存在であった。彼らの歴史と生活感覚は同じ「民族」という点において在日朝鮮人と共通するものである。しかしながら、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はそれぞれの生きていく環境の差からくる違いは少なくない。海外に在住する若い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にとって祖国とは帰還の場所よりも「認知の空間」であると言えよう。つまり、イメージ化された民族意識と民族文化であり、「在日朝鮮人」の日常性に存在している「場所のない空間」であると言えるだろう。


The first issue of “Kikan Sanzenri” was published in 1975 as a magazine that contained the desire of Japanese Koreans to play the role of a bridge between Korea and Japan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solidarity. The magazine also made Japanese Koreans living in Japan become more conscious about their identity.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an article in “Kikan Sanzenri” related to 'Korean Diaspora,' which was like a mirror reflecting the lives of Korean Japanese in the lives of overseas Koreans. The article describing the history, local coverage, and talks, and interviews of 'Koreans who reside in the Soviet Union',' 'Korean Chinese,' and 'Korean Americans' shows that whereas the Korean diaspora is based on the homogeneity of the 'Korean race,'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culture and awareness surrounding the 'ethnic group' and 'homeland' according to the living environment and ethnic minority policy. On the one hand, young generations of the Korean diaspora do not think of 'ethnic group' and 'homeland' as a place of return. Overseas Koreans accept them as the basis of their lives by regarding the place as a space of 'recognition' instead of a place of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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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김석범 문학에 나타난 '재일동포유학생 간첩사건' 표상 -『과거로부터의 행진(過去からの行進)』을 중심으로 -

저자 : 임성택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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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過去からの行進』に現れる登場人物の特徴を分析し、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表象を考察しようとした。
まず、高在洙と金一譚という人物を通して、'朝鮮籍'在日同胞の母国訪問の難しさを表現し、当時の韓国政府は、彼らをスパイとして責め立て、独裁権力の政権維持の手段として利用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
また、韓成三という人物を通して、スパイとして捏造するための韓国政府の公権力の暴力性がどれほど残酷なのかを示した。これは当時の暗い歴史を社会に告発し、再びこの地にこのようなことが起きてはならないという教訓を与えるものである。最終的に、公権力によって強行された当時の悲惨な人権弾圧と蹂躙の痕跡は、当時の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被害者が経験した痛みを物語っており、その痛みは永遠に消えないことを現代を生きる私たちに気づかせてくれた。


This paper tried to analyze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in March through the Past to examine what 'Espionage incident of foreign Students staying in Japan' endeavors to represent.
First, through the figures of Jae-soo Ko and Il-dam Kim, the writer intended to express the difficulty in visiting the home country of “Jeosun nationality” Koreans in Japan. At that time, the Korean government fabricated the evidence into espionage cases-their major means of maintaining the regime of dictatorship.
Also, through a person named Sung-sam han, the writer showed how cruelly the Korean government's public power fabricated the evidence into an espionage case. This is to accuse the society of the dark history of the time and give a lesson that no such thing should ever happen to this country again.
In the end, the scars of the tragic human rights abuses committed by the public authorities at the time tell us how painfully the victims of the espionage incident of foreign students staying in Japan had suffered, making us realize that the pain will not be erase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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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정요소가 반영된 강조표현에서 실현되는 음의 변화 - い형용사의 강조표현을 중심으로 -

저자 : 고유진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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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い形容詞」発話において感情要素がどのような音の変化を起すのかについて分析している。 その結果、学習者は感情要素を表現するためにモ─ラの挿入、長音化、縮約、新たな音の追加を使っていた。プラス感情要素である「感心」と中立的要素である「驚き」、マイナス感情要素である「不満」の表現の中で、音の変化現象が発生していたのは「感心」と「驚き」であり、「不満」を表現する場合には「感心」や「驚き」より変化幅や種類が少なかった。
発話持続時間面で長音化現象の発生位置は4モ─ラ語の場合なら4モ─ラの区間、3モ─ラ語の場合には2モ─ラの区間である。感情要素基準では「感心」と「驚き」は長音化の位置や持続時間面で類似したパターンを活用しているが、「不満」の表現は長音化の発生位置も他の感情とは異なり、使用を抑制するなどの方式を使っていた。ピッチの変動ではアクセントパターンの影響がある程度影響しているものの、性別や感情要素による変化が観察された。女性の発話の方が男性より変動幅が大きく、「不満」発話よりも「感心」や「驚き」の変動幅が大きく現れているところから感情表現のためにピッチパターンの調整を活用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なお、発話強度も感情要素が「感心」や「驚き」である場合よりは「不満」の場合の変動幅が小さかった。このような現象などにより、マイナス要素の表現では音の強度を弱くする方法を使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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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간이학교 국어독본』의 한자 사용 양상 고찰 -제3기 『보통학교 국어독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 : 송숙정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4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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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簡易学校国語読本』と『普通学校国語読本』の特殊性と差別性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その結果、『簡易学校国語読本』は、1,2年生向けの教材でしたが、実際の学習漢字のレベルにおいては、『普通学校国語読本』の3、4年生のレベルの漢字を多数学習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
また、『簡易学校国語読本』は、載せられたが『普通学校国語読本』には登場していない漢字を調べた結果、ほとんどが多数の動植物名、物事名、人名などの漢字もあったが、ほとんど画数が多く、難易度の高い漢字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つまり、簡易学校は、農村の壁地に設立された付設学校であったが、実際に受ける教育の内容においては、2年間の教育で初等教育のレベルを完了しなければならない制度であったため、学習する児童の情緒の発達段階や教育進歩とは無関係に難易度の高い漢字語を学習したことが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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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格助詞「を」と接続助詞的な「を」 -「の」節を中心に-

저자 : 신의식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5-6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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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어의 'の'절에서 격조사 'を'와 접속조사적인 'を'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の'절은 해석에 따라 절 내부가 'モノ'를 나타내기도 하고, 'コト'를 나타내기도 한다. 본 고의 분석에서는 'の'절이 'モノ'를 나타내는 경우는 격조사 'を'가 절을 표시하고, 'コト'를 나타내는 경우는 접속조사적인 'を'가 절을 표시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の'절이 이른바 주요부내재관계절(Head Internal Relative Clause)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 내부에 주명사(Head)가 요구된다. 만약 'の'절 내부에 주명사가 없는 경우에 해당 절은 내재절 구문의 논항이 될 수 없다. 이와 같이 'の'절의 주명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지각동사구문의 보부이거나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절이 된다.
지각동사구문의 보문과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の'절의 내부는 현상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접속조사적인 'を'가 표시하는 'の'에서는 지각동사의 생략이 추론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を'에 후접하는 지각동사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접속조사적인 'を'는 격조사로는 기능하지 않는다. 결국 접속조사적인 'を'는 격조사의 기능과 특징이 희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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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개화기 민간인 발행의 일본어 학습서에 관한 고찰

저자 : 황운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3-8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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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では開化期日本語学習書の発行背景と特徴について考察するために、 民間人によって発行された日本語学習書を日本人著書と韓国人著書に分けて検討した。
開化期日本語学習書を編纂した日本人著者は、開港という時代的背景から韓国に渡り、その過程で接した韓国語学習の経験を生かし、日本語学習書を出版したと思われる。序文では、開港とともに、日本語教育の必要性が高まっていた社会的背景が強調されたが、これは日本語学習書の販売のためであったと考えられる。
日本語学習書の韓国人編著者たちは日本語学習書を編纂する一方、教育活動と愛国啓蒙運動に励んでいたが、中では日本語を西欧文物と新しい知識を受け入れる手段として考えた人物もいた。
日本人によって出版された日本語学習書は、すべて独学用初級会話書の性格を帯びていたが、 開化期後期には会話書でだけではなく、文法や文章の翻訳を中心とした文法書、会話·文法·文章のすべてを扱っている総合書など、編著者の言語教育観と発行目的に応じてさまざまな形式の日本語学習書が発行された。
このような日本語学習書の様相の変化は、韓国人と日本人という編著者の国籍の違いだけではなく、時間の流れで変化していた社会的背景も作用をしたものである考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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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朝鮮通信使の筆談·唱酬と朝鮮、日本学士の相互認識に関する研究 - 天和、正徳、享和度の筆談唱酬をめぐって-

저자 : 朴賛基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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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화권인 동아시아에 있어서, 중국은 유학이라는 학문을 전파하는 거점으로써, 항상 주변국으로 확장해갔다. 그러나 17세기 전반인 명 청 교체에 의한「화이 변태(華夷變態)」가 발생한 후 조선과 일본에서는 학문적인 주도권을 다투는 주장이 빈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것이 조선에서는 「소중화주의」로 나타나는 것이고、일본에서는 「문운흥륭」에 의한 전이(轉移)의 주장이다. 이러한 양국의 주장이 충돌하는 장이 조선 통신사의 방일에 의한 무대이고 양국 학사의 필담 창수에 의해서 표출되는 것이다.
조선학사는 태학두 하야시 집안(林家)의 십학사를 맞아 창수를 할 때, 시문 경쟁의 의지를 보이는 백전(白戦)의 태세로 임하였고, 또 대대로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을 뒷받침하는 하야시 집안의 학문에 대해서는, 세습에 의하여 권위를 갖고 국가의 학문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외로 문장의 재능은 뒤떨어진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일본 학사 중에서는 특히 소라이학파(徂徠学) 문인의 조선 주자학 비판의 장면이 두드러진다. 즉「고문사학」의 깃발을 내걸고 시작된 소라이학 문인들은, 일본 학계 안에서도 소외되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책으로, 강하게 조선의 주자학을 비판함으로써 세상의 주목을 받아 자신들의 학문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학사에게 있어서 성리학(주자학)은 학문의 한 유파로 뿐만 아니라 조선 사회 전반에 걸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어떤 의미에서는 종교적인 것(절대적인 가치)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일본 학사에게 있어서 주자학은 도쿠가와 막부의 통치 이념인 윤리 체계 안에서는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유학이라는 학문의 한 유파로서 인식되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것에 따른 상호 인식의 차이가 견인되어 학문적 주도권 다툼으로 나타나는 「한시문 경쟁」이 표출된 것으로 추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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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유로서의 질병-상사병을 중심으로

저자 : 최태화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2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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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核は、その病像と不治の病という特徴のため、韓日近代文学において、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流行っていた病気であった。結核菌が発見され、抗菌剤による治療法が使われるようになり、もう不治の病でなくなったら、文学における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の役割がなくなり、その位置を白血病に譲られていく。しかし、20世紀末にその治療剤が出ると、白血病も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の賞味期限が切れた。結核と白血病の前に恋のメタフォーとして使われていたのは、言うまでもなく相思病である。韓日両国ともに、相思病を疾病にみるか症候群と判断するかに意見は分かれており、曖昧のままであったが、作者と読者がともに、相思病は不治の病、あるいはとても難治の病で治せる方法はその愛を成就させるしかない病気であるという暗黙の了解があったため、愛のメタフォーとして相思病が成り立っていたのである。女性の恋愛を肯定している江戸末期の人情本において相思病が化石化していく様子が確認されるのは、相思病の治療剤は自由恋愛であったた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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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본군 '위안부' 문제 공론화와 일본 문학 -후루야마 고마오(古山高麗雄) 「매미의 추억」 전후-

저자 : 강소영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4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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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年に韓国で日本軍「慰安婦」問題を告発する前、日本社会は、戦争前「慰安婦」制度の成立過程が考慮されないまま(人身売買や公娼制度など)、「慰安婦」問題は、問題というより、個人的不幸に属したのであり、国家犯罪になるとは思わなかった。それが「朝鮮人慰安婦」問題の浮上を契機として可視化された。
古山高麗雄の小説において、戦時下の「皇軍」兵士に一種の環境のように認識されていた日本軍「慰安婦」は1991年「慰安婦問題」が公論化した後に発表された小説「セミの追憶」では同時代を共有する「彼女」, 「彼女たち」で再認識される。特に、国際的な「慰安婦」問題提起を通じた認識の変化があったため、朝鮮人「慰安婦」と戦友たちの名前を記憶の限度内で実名で言及して、彼らの戦後と人生の影に接近しようとしたと言える。こうした戦争中、体験した「慰安婦」の姿を言語化することは文学的側面での日本の「恥」と「加害者性」に対する再確認であり、戦争記録であったと言える。特に「羞恥心」という感情は、古山とその戦争私小説の中の兵士の行動を理解できる重要なキーワード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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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니자키 준이치로 문학의 '일탈'의 맥락화 - 『치인의 사랑』의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저자 : 김영옥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6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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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崎潤一郎は同時代の文学について批判的な姿勢を貫いてきた。特に、谷崎は「逸脱」という方法を通して、同時代の脈絡と拮抗する緊張関係を作り出している。この論では逸脱の脈絡化と再脈絡化の概念を使い分析を試みた。
逸脱とは脱皮や逃避とは異なる概念で、谷崎文学においては戦略的な課題であったと考えられる。分析対象である『痴人の愛』は近代性を逸脱することでユートピアとディストピアの世界の雑種性の脈略を秩序づけている。そこには家庭、女学生、西洋、文化住宅のような文脈が戯画化され、ユートピア世界を目指すようなパロディの世界が繰り広げられる。
谷崎文学は近代が均質性の自明性によって裁断されることに対して拒否する。女学生という近代の精神を元にするイメージに対して身体性の脈略化を試みるのも同じ原理によるものであろう。そこには近代の家庭や西洋的近代も同じく、ミラーリングの脈絡と再脈絡の対象に他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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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재일조선인 잡지 『계간 삼천리』와 코리안 디아스포라

저자 : 이한정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19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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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刊三千里』は日韓相互の理解と連帯をはかる主旨で1975年に在日朝鮮人によって創刊された雑誌である。この雑誌には祖国統一の実現を願うその一方で、在日朝鮮人の社会が変っていく時期に、「在日」であることの現実への強く意識していることが現れている。本稿が注目する「海外在住朝鮮人」関連の記事には中央アジアの朝鮮人、中国の朝鮮族、在米の同胞などに対する在日朝鮮人の関心が示されている。「海外在住朝鮮人」、すなわち「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は在日朝鮮人にとって自分自身を映す鏡のような存在であった。彼らの歴史と生活感覚は同じ「民族」という点において在日朝鮮人と共通するものである。しかしながら、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はそれぞれの生きていく環境の差からくる違いは少なくない。海外に在住する若いコリアンディアスポラにとって祖国とは帰還の場所よりも「認知の空間」であると言えよう。つまり、イメージ化された民族意識と民族文化であり、「在日朝鮮人」の日常性に存在している「場所のない空間」であると言え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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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김석범 문학에 나타난 '재일동포유학생 간첩사건' 표상 -『과거로부터의 행진(過去からの行進)』을 중심으로 -

저자 : 임성택

발행기관 : 한국일본어문학회 간행물 : 일본어문학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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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過去からの行進』に現れる登場人物の特徴を分析し、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表象を考察しようとした。
まず、高在洙と金一譚という人物を通して、'朝鮮籍'在日同胞の母国訪問の難しさを表現し、当時の韓国政府は、彼らをスパイとして責め立て、独裁権力の政権維持の手段として利用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
また、韓成三という人物を通して、スパイとして捏造するための韓国政府の公権力の暴力性がどれほど残酷なのかを示した。これは当時の暗い歴史を社会に告発し、再びこの地にこのようなことが起きてはならないという教訓を与えるものである。最終的に、公権力によって強行された当時の悲惨な人権弾圧と蹂躙の痕跡は、当時の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被害者が経験した痛みを物語っており、その痛みは永遠に消えないことを現代を生きる私たちに気づかせて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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